일년만에 딸 온다고
엄마가 너무 맛있는걸 많이 한겁니다
8시간 운전해서 도착하자마자
이틀 동안 정말 끊임없이 먹였어요 ..
제가 마른편이라 자꾸 더 먹이려 하는데
또 저는 힘들게 만들었을 엄마 정성에 꾸역꾸역
물론 맛있기도 했구요 ..
집에 돌아왔는데
어제 밤 부터 살짝씩 미슥거려요
매실 ,활명수 다 먹었는데 효과 없는것 같고
손 발이 차진 않아요
배가 아직 꽉 차 있는 느낌인데
화장실을 시원하게 못 간지 꽤 됐구요
오늘은 화장실 가긴 했는데
먹은걸 생각해보면 택 도 없어요 ..
미슥거려서 잠을 못자는 중인데
과식해서 그런걸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증상 좀 봐주세요 힘들어요
미슥거림 조회수 : 6,106
작성일 : 2020-01-28 01:50:00
IP : 211.109.xxx.13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20.1.28 1:52 AM (211.215.xxx.56)변비 아닐까요?
화장실 다녀오시면 괜찮아질 거예요.2. 체기
'20.1.28 1:58 AM (125.180.xxx.155)과식으로 소화를
제대로 못시킨듯 합니다
체기있으면 미슥거리고
땀도 나고 그러더군요
소화제 드시고
부드러운 음식으로
조금만 드셔보세요
며칠동안은~3. ..
'20.1.28 2:03 AM (123.176.xxx.211)체하신거면 응급실로 바로 가보세요. 병 키우심 안되요
4. lala
'20.1.28 2:06 AM (221.163.xxx.80) - 삭제된댓글어젯밤 부터 그러셨으면 오늘 좀 걷고 굶으시지 그랬어요
먹고 탈 나는 것은 우선 위 ,장이 쉬어야 해요
너무 기운 없으면 설탕물이나 꿀물 따뜻하게 드시고 걸으세요5. ㅇㅇ
'20.1.28 2:28 AM (172.58.xxx.99)소화제 드셔 보세요.
6. 따뜻한시선
'20.1.28 2:59 AM (175.112.xxx.90)ㅎㅎㅎ 죄송해요
첫댓글 보고 웃음이
유제품 드시고 화장실 시원하게 한번 다녀오세요7. 급한대로
'20.1.28 3:00 AM (182.226.xxx.131)훼스탈이나 정로환 드셔보세요
8. 손
'20.1.28 3:00 AM (120.142.xxx.209)따세요
확실해요9. 명절에
'20.1.28 4:03 A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기름 있는 육류 음식 많이 드셔서 그래요.
단백질 소화시키려면 위청수 같은걸 먹어야 내려가더군요.10. ..
'20.1.28 5:09 AM (175.119.xxx.68)편의점 가셔서
스타벅스 에스프레소 하나 사 와서 드세요
뱃속이 부글부글하면서 신호가 올 거라예11. 체했네요
'20.1.28 7:29 AM (121.190.xxx.146)병원하셔서 증상얘기하시고 처방받으세요.
저도 오전에 가야함...12. ....
'20.1.28 7:30 AM (122.60.xxx.23)과식.체했네요.
13. 소화제드세요
'20.1.28 7:53 AM (1.232.xxx.194)과식이죠
저도 양이 줄어서 조금만 초과하면 속이 답답하고
체한것같고 숨쉬기도 힘들어요14. dlfjs
'20.1.28 12:18 PM (125.177.xxx.43)과식에 변비때문이죠
15. 답글
'20.1.28 10:26 PM (211.109.xxx.136)감사했습니다~
많이 좋아졌어요
그 올리고 저는 잤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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