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 키작은게 그렇게 문제일까요?

고민 조회수 : 13,290
작성일 : 2020-01-27 21:50:11
저는 167 이고 외관으로 비율좋단 소리는 나름 들어본 편이에요.

이번에 만나는 사람 키가 165라서 제가 완전 단화를 신지 않는 이상
눈높이가 살짝 낮아져요. 원래 힐을 잘신는데 거의 못신는것만 딱 하나
불편하네요.

제가 남 신경을 쓰는건 아니지만요.
그렇다고 화를 내는것도 이상한것같은데..
아직 만난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말을 너무 많이 듣네요.
키 컴플렉스라는게 그냥 생기는게 아닐것같아요.... 시선들이.

키가 너무 작네, 여자보다 작은건 좀 그렇지 않냐~
눈빛만봐도 알것같은 그런 기분과^^;;
이상한 사람이지만 저를 하자있는거 아니냐며 농담던진 사람도 있어요.
다른여자들 다 안데려가는 사람 아니냐고.

제키가상대적으로 더커서 이런말을 더듣는것같은데-
전혀 신경은 안쓰이지만.. 앞으로 계속 이런소리들을수있다는게
너무 스트레스입니다..ㅜㅜ

IP : 106.102.xxx.221
8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0.1.27 9:52 PM (119.69.xxx.254) - 삭제된댓글

    키가 밥먹여주나요

    저 170 남편 178 인데 남편이 저보다 작았어도 결혼했을거에요

  • 2. 자녀들 키가
    '20.1.27 9:52 PM (1.242.xxx.191)

    작은것이 제일 문제죠...

  • 3. 궁금하다
    '20.1.27 9:53 PM (121.175.xxx.13)

    아이 안낳을거라면 괜찮아요 키는 무조건 유전이라

  • 4. 0O
    '20.1.27 9:53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자녀에서 걸리더라구요.

  • 5. 님만
    '20.1.27 9:54 PM (175.223.xxx.110)

    좋으면 되죠.
    신경쓰지마세요.

    전 저보다 작은 남자는 안만나겠지만..

  • 6. ㅡㅡㅡ
    '20.1.27 9:54 PM (70.106.xxx.240)

    대학병원 의사친구들, 하나같이 키 단신인데도 다들 여자들이 줄서서 붙잡던데요. 아주 가족 전체가 달려듬.
    키는 문제가 안되는데 능력이 있다는 전제하에요.

  • 7. 푸른바다
    '20.1.27 9:54 PM (223.39.xxx.205)

    능력 있으면 키는 용서 받아요.

  • 8. 스트레스라면
    '20.1.27 9:54 PM (121.155.xxx.30)

    만나지 마세요.

  • 9. ㅇㅇ
    '20.1.27 9:55 PM (180.230.xxx.96)

    키크고 머리 안좋은 유전자 보단 키작아도 똑똑하면 그게더 낫다고 봐요

  • 10.
    '20.1.27 9:55 PM (211.49.xxx.79)

    남자는 직업 신통찮은게 문제예요

  • 11. 키작은
    '20.1.27 9:56 PM (59.28.xxx.164)

    사람들이 좋던디

  • 12. 허리는
    '20.1.27 9:56 PM (1.242.xxx.191)

    기럭지 긴 사람이 부실하더만요...

  • 13. 옛날에
    '20.1.27 9:56 PM (49.1.xxx.75)

    1.키도 커
    2.키만 작아
    3.키만 커
    4.키도 작아... 이런 말이 있었답니다
    키가 그리 중요한가봐요
    남자들 자기도 큰 키 아니면서 다들 68~70같은데
    65이하는 지들끼리도 엄청 무시하는데
    뭐 대순가요? 내가 좋다는데 ㅎ

  • 14. ...
    '20.1.27 9:57 PM (119.194.xxx.95)

    다른 장점이 있다면 상쇄되지만 확실히 유전돼요. 남녀 불문 키 작으면 자식에게 유전되는게 문제예요.

  • 15. 살아보세요
    '20.1.27 9:57 PM (218.48.xxx.98)

    키 작은남자 닮아 2세 작은집들 다 후회해요
    내가 왜 키를안봤을까 ~~~죄다그럽니다

  • 16. ..
    '20.1.27 9:58 PM (116.34.xxx.26)

    남자키 165이면 하위 10프로
    여자키 167이면 상위 10프로
    솔직히 흔하지 않은 조합이니 한마디씩 하는것도 이해가요

  • 17. ...
    '20.1.27 9:59 PM (124.54.xxx.157) - 삭제된댓글

    키 비슷한 둘이 손잡고 다니거나, 같이 어깨동무 하고 다니는거 너무 보기 돟아요.

  • 18. 직업이
    '20.1.27 10:00 PM (203.128.xxx.129) - 삭제된댓글

    사짜라고 해보세요
    이번엔 뭐라고 하나~~~

  • 19. 사짜건 말건
    '20.1.27 10:01 PM (175.223.xxx.110)

    나보다 작은남자 너무 싫어요.

  • 20. 누구길래
    '20.1.27 10:01 PM (58.236.xxx.195) - 삭제된댓글

    그렇게 말들을 필터없이 막 해대나요.
    인성들 참...

  • 21. 유전
    '20.1.27 10:03 PM (61.75.xxx.135) - 삭제된댓글

    유전이라고 빡빡 우길수도 없더군요
    시댁 시아버지 162쯤 시어머니 165~6
    시아주버니 167~8정도 형님 152정도
    시 조카 여 1- 175 여2- 164정도 남 192 입니다
    남편 172 나 163
    아들 1- 175 아들2- 173
    유전 이라고 할수도 없어요

  • 22.
    '20.1.27 10:04 PM (222.232.xxx.107)

    딱 저희부부 조합입니다. 잘 살고 있습니다

  • 23. ...
    '20.1.27 10:04 PM (116.45.xxx.45)

    정말 아무렇지도 않다면 힐 신으셔야 해요.
    원글님도 남자 키 신경 쓰는 겁니다.
    본인도 그러면서 남들에게 뭐라하는 건 이해가 안 가네요.
    정말 아무렇지도 않다면 원래대로 즐겨 신는 힐 신으시고 누가 뭐라고 해도 신경 안 쓰입니다.
    제 주변에 그런 여자분이 있거든요.
    남편 보다 큽니다. 신경 안 씁니다.

  • 24. 누구길래
    '20.1.27 10:04 PM (58.236.xxx.195)

    그렇게 말들을 필터없이 막 해대나요.
    인성들 참...
    저런 인간들은 믿.거.

  • 25.
    '20.1.27 10:08 PM (211.49.xxx.79)

    165정도의 키에 성격좋고 직업좋은 남자들 몇분 알고있어요
    제가 아는 그런분들은 키큰 남자보다 훨~~배우자로
    훌륭한 분들이예요

  • 26. ㅋㅋ
    '20.1.27 10:08 PM (119.69.xxx.216)

    키는 남자키만 유전되나?? 인간들 참ㅡ.ㅡ 자녀키땜이라면 키작은 여자도 문제되겠죠. 머저리같은 인간들 소리에 넘 신경 쓰지마세요~

  • 27. 제남편은
    '20.1.27 10:09 PM (121.133.xxx.137)

    와이프 키크고 늘씬하다는 소리 듣는걸 좋아해서
    힐 신으면 지보다 한참 쑥 올라가는데도
    힐 신고 같이 나가는거 즐겨요
    님만 아무렇지 않ㅇ면 되는데

  • 28. 지나가리라
    '20.1.27 10:10 PM (180.69.xxx.126)

    어릴때 키가 165 초등학교때였는데 친구가 엄청작았어요 제일큰애랑 제일 작은애랑 노는거져 둘이 딱히 놀사람이 없어서 친해진케이스구요..어떤언니들이 대놓고 앞에서 키작은애랑 큰애랑 논다고 그러는거에요 솔직히 챙피했어요 중학교 간뒤로 작은애와 친구안했어요 남자들보면 나이들어서 느낌점이 좋으면 키도 안보여요 좋아하던 애가 있었는데 연하라그런지 거들떠보지도않았고 키큰연하녀랑 사귀더라구요 .근데 사람들이 대놓고 말했다면 님처럼 극복안될을거에요 내 그릇이 간장종지만해서요

  • 29. ..
    '20.1.27 10:11 PM (125.177.xxx.43)

    나는 괜찮은데..
    2세때문에 그렇죠
    그건 남녀 모두 해당되고요

  • 30. ..
    '20.1.27 10:13 PM (106.102.xxx.221)

    제가 신경을 엄청 썼다면 시작도 안했을 거예요. 꽃노래도 삼세번이면 지겨운데 평생을 이런 소리듣고 살생각하니 벌써 지겨운거죠.ㅠㅠ왜이렇게 오지랖들인지....

  • 31. 애낳으면
    '20.1.27 10:14 PM (180.69.xxx.126)

    애낳으면 반듯이 후회할거에요 ..키를 넘을 능력이 없으면 ..
    님이 키가 커서 남자작아도 만나지만 단신남녀들은 컴플렉스가 어마어마해서 단신끼리 안맞나요
    특히선볼때 키작은 여자들은 키작은 남자 거들떠도 안봐요 물론 끼리끼리 작은사람들끼리 결혼하는 케이스도있긴한데요
    선시장에 남는사람들은 아주 키작은 160초중반 남자( 전문직이거나 재산없으면)
    이유는 애낳으면 자기처럼 컴플렉스갖고 살아야하기때문인것같아요

  • 32. ㅡㅡㅡㅡ
    '20.1.27 10:14 PM (70.106.xxx.240)

    여자도 너무 단신이면 시모들이 싫어하잖아요 ㅋㅋ

  • 33. 갈망하다
    '20.1.27 10:14 PM (125.184.xxx.137)

    내가 작아서 키큰 남자만 만났어요 이상하게 그리 되더라구요.
    애 낳고 보니 더 그래요. 아빠가 큰 사람이라 그나마 위안삼고 있습니다... 내새끼 생기면 외모가 중요하구나 싶어지더라구요

  • 34. 소인증만아니면
    '20.1.27 10:17 PM (218.154.xxx.140)

    키보단 얼굴.지능.이 더 중요하긴하죠. 물론 소인병 정도로 남자 160이하인 경우가 문제긴 하지만..

  • 35. ㅡㅡㅡㅡ
    '20.1.27 10:17 PM (70.106.xxx.240)

    그걸 상쇄할 능력이 있나 보세요.
    키 167 에 늘씬한 제 친구,
    키 165좀 안되는 여의도 증권부자 남편하고 결혼해서
    잘 사는데 문제는 두 아들다 키가 작아요. .

  • 36. 이게
    '20.1.27 10:18 PM (27.117.xxx.152)

    이 나라만 있는 미친 현상이에요.
    외국 보니 진짜 신경 안 쓰더만요.
    살아보면 키 그게 뭐 대수라고요...

  • 37. 원글
    '20.1.27 10:19 PM (39.123.xxx.175) - 삭제된댓글

    주변사람들이 원글님 잘되는 걸 보기 싫은 가봐요
    그래서 입 대는 거죠
    남자를 거를게 아니라
    그런 말 하는 주변을 걸러야죠.
    여자들 진짜 질투 말도 못하죠

    저의 여사촌 동생 너무 괜찮은 아이인데
    주변에서 말도 안되는 남자 소개 시켜 주고 괜찮은 사람이라고 부추키는 것 보고
    참...여자 질투가 사람 잡는구나 싶었어요.

    여튼 이 모든 것은 남자가 원글 맘에 든다는 전제 하.

  • 38. ㅇㅇ
    '20.1.27 10:22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지금 안철수 등, 유명 정치인,
    빅뱅 등 유명 연예인, 등
    키가 얼마인지 보세요.

    실력 있으면 키는 아무 문제 없어요.
    별 거 없는 사람들이
    키 따지고 얼굴 크기 따지고 목소리 따지고 고향 따지고 그래요.

  • 39. 취향이죠
    '20.1.27 10:23 PM (211.206.xxx.180) - 삭제된댓글

    당사자가 좋다면야.
    남즐은 오지랖인 거고.

  • 40. 평생
    '20.1.27 10:23 PM (180.69.xxx.126)

    앞으로 평생듣게 될거고 애낳아도 평생 듣게 될거에요 키작은 컴플렉스 그냥생기는거아네요

    그런소리를 참을수있어야 되는거져 한국사회에서는 한마디하고 가요

    결혼할때도 왠만하면 맞춰서하지라면서 어른들이 한소리한대요

  • 41. ㅇㅇ
    '20.1.27 10:23 PM (223.38.xxx.253)

    170인데 171인 남자만났을때도 많이신경쓰이던데요 구두뭐신어야하나부터 지금 184인남편인데 편안합니다 피지컬도 무시못해요

  • 42. 이미
    '20.1.27 10:25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신경쓰실 정도이고 스트레스라면 아마 나중에 주변에서 말하거나 2세가 작을때 후회하실겁니다.
    제 주변에서도 작은 남자분이랑 결혼하신 분들은 많은데 굳이 남편키 의식 안하고 힐 신고 살아요. 자식이 작아도 쿨하시더라구요.

  • 43. 그런 말
    '20.1.27 10:25 PM (58.236.xxx.195)

    불쾌하니까 하지말라고 하세요.
    님을 어떻게 생각하길래
    저리 무례하게 말을 막 뱉나요.
    외모가지고 조롱하는거 참 저열하다.

  • 44. 스트레스
    '20.1.27 10:26 PM (180.69.xxx.126)

    이정도 못참아내면 자식이작아서 속상하다고 할때 어떻게 견디려구요?

  • 45. ㅇㅇ
    '20.1.27 10:27 PM (220.76.xxx.78) - 삭제된댓글

    울 아들

    교환학생중 훨 크고 힘쎈 외국여자친구 사겼었고

    지금은 본인보다 키큰 외국애랑 사겨요

    아직 학생인데..

    키높이 같은건 생각안합니다

  • 46. 저는 170
    '20.1.27 10:27 PM (211.208.xxx.187)

    저는 170, 남편은 167입니다.
    결혼해서 사는데 키는 전혀 문제되지 않더이다.
    두 아들도 저 닮아 모두 큽니다.
    (키는 아빠보단 엄마를 더 닮는듯 하구요.)
    남자는 키보단 능력입니다!
    제가 더 크던 말던 남편은 전혀 신경 쓰지 않고
    저 또한 남들이 뭐라던 전혀 신경이 안쓰입니다.
    단, 님이 남들 얘기가 스트레스라면 신중히 생각해 보세요.

  • 47. ㅇㅇ
    '20.1.27 10:28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남자 키 따지는 거 한국이 아~~~주 유난해요.
    이거 외국생활 좀 해본 사람은 알아요.
    한국만 그래요.
    한국에서 키 키고 잘생겼네 어쩌네 해봤자 ~
    하여간
    방탄 처음 나왔을 때 아시아 남자들 어쩌고 까던 방송인 퇴출됏어요.

    그냥 본인이 당당하면 됩니다.
    찌질한 사람들 시선에 맞춰 살 필요 있나요>

  • 48. ㅡㅡㅡ
    '20.1.27 10:29 PM (70.106.xxx.240)

    음.. 자꾸 외국은 키 안본다 키 신경안쓴다 하는데
    안그래요 여긴 신경써요. 앞집 백인엄마 자기아들 키작다고 고민해요 (그 엄마가 단신임)
    애들 신체검사할때 자기 애 키 퍼센타일 크게 나오면 막 자랑하고.
    아시안 남자들이 인기없는 이유중 하나가 키 작거나 왜소한 체격인데
    그냥 본능같은거다 싶은데.

  • 49. 0000전
    '20.1.27 10:30 PM (116.33.xxx.68)

    전 165
    남편도 165
    만났을때 키는 보이지도 않더라구요
    제가 약간 곰돌이 스탈좋아하는데 남편이 키작고 등치있고 귀여운 스탈이어서 좋더라구요
    지금같이산지 20년인데 볼때마다 잘생긴 얼굴보고 미소가 절로 지어져요

  • 50. ㅇㅇ
    '20.1.27 10:33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뭐래요?
    키 작은 거 보다 키 큰 거 좋아요. 당연한 거 아닌가요?
    못생긴 얼굴보다 예쁜 얼굴이 훨씬 좋아요. 말해 뭐해요?

    그런 얘기하는 게 아니잖아요.
    그게 넘지 못한 벽인가 아닌가? 이런 질문이잖아요.

    충분히 넘을 벽이다 대답하는 거고요.
    백인 엄마 기준이라면 방탄은 전세계에서 안 먹혀요.
    지금도 방탄 외모 갖고 까는 백인 찌질이들 얼마나 많은데요???

    남자 키
    연애도 못하고 결혼도 못할 만큰 큰 핸디캡 아니다!
    이게 정답이라고요!

  • 51. ㅇㅇ
    '20.1.27 10:35 PM (220.76.xxx.78) - 삭제된댓글

    며칠전 전철에서 영어쓰는 가족이 타서 보니

    남자는 한국계?? 여자는 훨 큰 미국계??

    애가 4명인데

    아빠가 어찌나 다정하고 꿀 떨어지는 가족이던지

    사람들이 다 쳐다보고 미소짓고

    그 아빠 왜소하진 않았으나 엄마가 훨 컸어요

  • 52. ㅡㅡㅡ
    '20.1.27 10:37 PM (70.106.xxx.240)

    내눈에 상관없고 아무렇지 않으면 키작은게 핸디캡 안되지만
    원글님 신경쓰고 있잖아요
    그럼 그게 문젠거죠
    남들이 아무리 괜찮다 해도요
    그리고 정말 작은키를 상쇄할 능력이 있는거 아니면 다른거 뭐 볼게있던지.

  • 53. 외국도키봐
    '20.1.27 10:38 PM (180.69.xxx.126)

    외국이 정말 키 안본다구요 ? 영화에서보면 단신인경우는 별로없던데요 코메디에나 단신나오지..
    키작은거에 어따대고 방탄소년단을 들이대요 방탄소년단이 작은키 아니구요
    유럽큰나라180대가 평균인 나라에서나 작은키지..방탄이면 보통키이지 키로 까일 이유가 없어요
    백인들이라고 다 키큰줄 알나요 키작고 따리몽땅한 백인들 널리고 널렷더만

  • 54. zzz
    '20.1.27 10:38 PM (119.70.xxx.175)

    남자들도 키높이 구두 많이 신는데 앞으로 챙겨신으면 되구요
    크게 문제될 거 없다고 봐요.
    그리고 자식 키는 아빠보다 엄마 키를 더 영향받고
    바로 위의 부모가 아닌 조부모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알고있어요.

  • 55. ㆍㅈㆍ
    '20.1.27 10:39 PM (223.39.xxx.85) - 삭제된댓글

    제 키가 173
    남편키가 결혼할때 167
    작아도 알밤같이 생겼고 귀여워서 좋았습니다
    결혼 15년차
    아들의 키는 아직은 아빠키보다는 크지만 아직은 잘 모르고요
    세월지난후 아~남자키는 커야되는게 맞네하고 느낀게 있어요
    1 제가 갱년기살이 찌니 키도 큰데 덩치가ㅜㅜ
    더 커져 남푠이 더 쪼꼬미가 된다는거
    2 남푠이 반백살이 넘으니 키가 쪼그라들어 신체검진후 키가 164가 쪼그라들어 키 차이가 더 벌어짐
    3 위에 이유로 동반 외출시 구두를 신기 불편해짐
    4아들의 키가 살짝 걱정
    이상임

  • 56. 외국도키봐
    '20.1.27 10:40 PM (180.69.xxx.126)

    미국군인들도 다 180대도 아니더라구요 170대도 많던데 먼소리야..방탄이 키작다고 까일키 아님

    아 진짜 어이가 없네 160대나 작은키지

  • 57. 남이 뭐라건
    '20.1.27 10:41 PM (85.6.xxx.163)

    나만 만족하면 된 거 아닌가요. 그리고 외국에서 키 안 신경쓴다고 누가 그래요. ㅋㅋㅋ 남자 키 작으면 여자들한테 어필을 잘 못하는 건 사실이죠. 키만 작은 남자들은 연애 잘 함. 키도 작은 남자들은 어디서든 안 먹힘.

  • 58.
    '20.1.27 10:42 PM (223.39.xxx.85)

    제 키가 173
    남편키가 결혼할때 167
    결혼15년차 남폰의 키 164
    작아도 알밤같이 생겼고 귀여워서 좋았습니다
    아들의 키는 아직은 아빠키보다는 크지만 아직은 잘 모르고요
    세월지난후 아~남자키는 커야되는게 맞네하고 느낀게 있어요
    1 제가 갱년기살이 찌니 키도 큰데 덩치가ㅜㅜ
    더 커져 남푠이 더 쪼꼬미가 된다는거
    2 남푠이 반백살이 넘으니 키가 쪼그라들어 신체검진후 키가 3센티 줄어 키 차이가 더 벌어짐
    3 위에 이유로 동반 외출시 구두를 신기 불편해짐
    4아들의 키가 살짝 걱정
    이상임

  • 59. ㅇㅇ
    '20.1.27 10:43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톰크루즈 170 안 되는디요??
    당장 생각 안 나는데
    헐리웃 유명 배우 키 작은 배우 꽤 많아요.

    원래 어중간한 사람들끼리 별 거 별 거 다 따져요.
    실력이나 매력을 키우세요.

  • 60. 방탄 지못미
    '20.1.27 10:44 PM (70.106.xxx.240)

    아니 왜 갑자기 방탄이 소환되서 ㅋㅋㅋㅋㅋㅋ
    댓글이 산으로 가네요

    암튼 외국도 키 봐요 중요하게 봐요
    근데 뭐 막 180이상 이런걸 따지는게 아니라 적당한 키에 근육질 몸을 봄요. 여자건 남자건 근육에 미쳤어요 요즘 트렌드

    암튼 원글님 눈에 괜찮음 되는데 아니면 문제에요

  • 61. 키에 대한
    '20.1.27 10:45 PM (211.47.xxx.88)

    콤플렉스는 원래 없는 건데, 사람들이 만들어 낸 개념이라고 봐요. 눈에 띄니까 다른 게 보이고 그걸 비교하니까 생긴거죠. 그러다가 안보이던 것들이 보이게 되고, 그게 사랑으로 이어지기도 하는 것 같아요. 아이들을 보세요. 아이들한테는 서로 키가 크든 작든 상관없는데 왜 어른이 되면 키라는 게 문제라고 생각하게 될까요? 혹 우리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그런 생각들을 주입해서 그런게 아닐까요? 오히려 어른들이 자기 콤플렉스에 빠져 있어서 아이들에게 자신의 콤플렉스를 투사해서 커야한다는 강박관념 같은게 있는 것 같아요.

    참고로 추운 지역의 동물들은 그 추위를 극복하기 위해서 체격이 크고 뚱뚱하게 진화했다고 해요. 반면에 따뜻한 지역은 더위에 적응하기 위해서 작게 진화를 했다고 하고. 우리가 부모님 세대보다 더 큰 것은 부모님 세대보다 더 잘 먹은 게 그 이유고, 우리 아이들의 평균 키가 더 우리세대보다 큰 것도 우리보다 아이들이 더 잘 먹어서 그런거죠. 더구나 요즘은 성장호르몬이 들어간 식재료들 섭취가 많아져서 애들이 큰거라고 봐요. 문제는 뼈가 얇고 키는 큰데 잔병도 많고 무엇보다도 나이들어서는 큰키 때문에 힘들다는 단점도 있다고 해요. 그래서 아마 인류가 시간이 지날수록 평균키는 커져 가겠지만, 생존을 위해서 성장을 멈추는 시기가 올지도 모르겠어요.

    제 주위에서 키큰 할머니(180cm) 한분을 알고 있었는 데, 나이 드셔서 큰 키가 본인도 부담스럽게 느끼시는 것 같더라구요. 지금은 살아 계시는 지 모르겠지만, 전봇대같으신 그분이 혼자이신 것도 안스럽고 남자같은 느낌이랄까...보는 저도 안스러웠고요. 반면에 키가 작으신 할머님은 왜 그렇게 아담하고 연민의 정이 느껴지는 지 모르겠더라구요. 젊었을 때야 남들이 큰키가 좋다고 하니까 그러려니 하겠는 데, 나이들면 그닥 좋은 것만은 아니고요. 아파서 눕기라도 하면 큰키나 체중이 무거운 사람은 아예 찬밥신세예요. 더구나 사랑하는 마음이 강하면 배우자의 키가 문제가 되진 않는다고 봐요. 자식들도 혼자만드는 게 아니잖아요. 제 남편은 165cm 정도지만 저는 176cm라 사랑하는 데는 문제가 없어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최홍만이 부모님들은 두분 다 단신이시더라구요ㅎㅎㅎ 마음의 크기를 키우는 데 집중해야 할 듯.

  • 62.
    '20.1.27 10:52 PM (112.148.xxx.5)

    제남동생168 올케 172 아주 잘살아요..동생이 키빼곤
    괜찮고 매사 자신감넘쳐요ㅎ
    저도164남편167 애낳으니 힐신을 일 없고..ㅎ 남편역시
    키빼곤 부족한게 없어요..저는 원래 키 안보는 편이라..
    키크고 실속없는거보단 백번 나아요

  • 63. ㅇㅇㅇ
    '20.1.27 10:54 PM (223.38.xxx.203)

    전현무 정도 작은거면 어찌어찌 오케이지만
    양세형 도티 이런식으로 작은 거면...
    남자로 안 보여요...

  • 64. ...
    '20.1.27 10:56 PM (117.111.xxx.121) - 삭제된댓글

    2세만 아니면 별로 문제 없는 것 같아요

  • 65. 아빠키가
    '20.1.27 10:58 PM (1.227.xxx.206)

    160정도이고(정확하게는 몰라서...^^;;)엄마가 164이신데 저희3남매키가 오빠는180 저는163 여동생은168 입니다
    아빠쪽 형제분들이 아빠키랑 비슷하신데도 사촌오빠나 남동생들 대부분 키가178정도는 되고 외가쪽은 외사촌 오빠들 180정도 언니들도 대부분 165이상 큰키들이예요
    오히려 제키가 친척들중에서도 상대적으로 좀 작긴한데 그래도 지금까지 살면서 키로 스트레스받은적은 없어요
    저희집도 그렇고 친척들을봐도 키는 엄마쪽 유전이 더 강한것 같아요

  • 66. ㅇㅇ
    '20.1.27 11:00 PM (180.230.xxx.96)

    옛말에 허우대만 멀쩡하면 뭐하냐는말 있잖아요
    키가 1순위가 아니란얘기죠
    능력이 인성 이 1순위어야 한다고 봐요

  • 67. ㅇㅇ
    '20.1.27 11:01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아니!!!
    키 작은 게 문제가 왜 되는 건가요?
    이 글 왜 올리신 거예요??

    남자 키가 문제되는 경우는
    남자 외모가 문제 되는 직업일 경우
    아니면 연예인,

    이 경우 말고 남자 키가 문제되는 경우는
    연애할 때죠.
    근데, 연애도 능력이예요.
    허우대 멀쩡하고 외모 괜찮은데 연애 못하는 남자 많고요.
    저희 대학 선배는 키가 저만한데(160 초반)
    얼굴도 장난 아니게 못생겼는데
    왕자병에 뭔가 매력이 있는지 끊이지 않고 연애했어요.

    인기 많다고 결혼 잘하는 것도 아닌데,
    그냥 내 인생에는 딱 한 사람만 있으면 됩니다.
    나의 매력을 알아줄 딱 한 명.

  • 68. 키빼고
    '20.1.27 11:03 PM (125.134.xxx.134)

    다른것 괜찮으면 남들이 머라든 상관없어요 결혼해서 잘 살면 남들 입 안찍어요
    윤종신 전미라 부부 전 여자가 로또잡았다고 봅니다. 아이들도 엄마 닮아 길구 인물도 좋구요. 윤종신같은 생활력 똘똘함이 흔한가요. 김병만 같은 체력 정신력 이게 중요하지요. 체력이나 건강이빠지지 않는다면 크게 개의치않아요
    이승환도 엄청 짧은데 160초반 같던데요
    그래도 여자팬들 엄청 많은데
    인터넷에서는 단신남에게 가혹하네요

    근데 아이가 남자보다 더 작을수는 있어요
    안먹거나 안자서 짧은경우는 유전이예요
    전 남편이 작은데 글쓴님이 제시한 그 키보다 작아요. 살면서 불편한거 없어요
    자격지심 없구요. 근데 자식이 너무 짧네요
    아이는 그걸로 자격지심이 엄청나네요
    이제 겨우 다섯살인데.

  • 69. ㅇㅇ
    '20.1.27 11:05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진짜 이런 글에 당연한 댓글 다는 사람은 왜 그런 거예요?
    돈 많은 게 돈 없는 거 보다 낫고
    잘생긴 게 못생긴 거보다 낫고
    키 큰게 키 작은 거보다 낫죠.

    키 작은 게 엄청나게 큰 문제냐고 묻는 질문에
    이런 얘길 왜 합니까?

    어쨌든 살아보니 남자는 키보다 능력입디다.
    여자는 키보다 매력이고요.

  • 70. 애들 키는
    '20.1.27 11:06 PM (1.225.xxx.218)

    엄마키를 닮는 경우가 많던데요
    그리고 남자키가 작아도 체격이 기본이 있으면 괜찮아요
    키가 작으면서 어깨 좁고 손작고 그런 경우면 좀 ...

  • 71.
    '20.1.27 11:11 PM (211.49.xxx.79)

    작은거인 조용필

  • 72.
    '20.1.27 11:18 PM (39.7.xxx.53)

    전 163
    남편168

    의삽니다
    키 상쇄합니다
    사실 친구들보면 가운안입으면 의산지 환잔지 헷갈릴애들 많았는데 다 키큰여자랑 결혼하고 직업도 약사교사

    남잔 능력인데요
    참 딸둘이 엄청키가안커요
    전 제가 이리 큰키인지몰랐어요 둘다160겨우됩니다
    아들중1인데160정도라 걱정인데요
    다른집들 주사맞혀는데별로안컸어요

  • 73. 솔칙히말함
    '20.1.27 11:20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남편 키작남인데
    어쨌든 잘살고있음
    하지만 마음한구석 저편어딘가
    키에대한 갈망 또한있음
    키가 작으면 몸도 작음
    단지 키만 작은게 아님
    무슨말인지 알것임
    어쨌든 우린 잘살고있음

  • 74. 저는
    '20.1.27 11:35 PM (112.214.xxx.195)

    170 넘어보이는 길쭉한 167이지만 팔자에 키큰남이 없어서인지 항상 170 언저리만 만나다 결혼했는데요. 몸 크기야 케바케이고 남편과 동행할 일 별로 없어 상관없는데 아들들 170인게 아쉽네요. 하지만 돈없이 키만 큰것보단 그나마 돈 많아서 애들 유학보내 잘 키웠으니 다행이라 생각해요. 지들 능력있으니 키 작은건 커버되겠죠. 무능력 180보단 낫다고 생각해요. 제 남동생 키 180에 멋졌지만 어차피 마흔 넘으니 살쪄서 아재되고 살 빼니 할배되고.. 키가 다가 아니더란.

  • 75. ㄴㄷ
    '20.1.27 11:39 PM (223.62.xxx.146) - 삭제된댓글

    저는 키작고 똘똘해뵈는 남자 좋아합니다
    살면서 매력 느꼈던 사람들이 희한하게 그렇더라구요

  • 76. 울 형님
    '20.1.28 12:05 AM (211.215.xxx.45)

    시집 형님 170
    아주버니 167
    아들

    둘다 엄마 닮아
    키 크고
    한 덩치 합니다

  • 77. 왕눈이
    '20.1.28 12:09 AM (222.121.xxx.52)

    저 163 남편 167
    아들182 딸 162네요
    아주 작지 않으면 괜찮아요

  • 78. 지나가리라
    '20.1.28 12:21 AM (180.69.xxx.126)

    키 나오면 항상 100찍네요

  • 79. ...
    '20.1.28 12:25 A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저희 남편이 엄청 작지만 머리좋고 학벌좋고 회사에서 능력 인정받고 있어요. 전공때문에 앞으로도 잘 나갈 것 같고요. 그런데 저는 이상하죠. 아이들이 머리가 나쁠까봐 걱정은 무척 많이 되는데 키 작을까봐 걱정은 안되요. 키가 크면 좋지만 작아도 상관은 없을 것 같아요. 그래도 사람들 앞에서는 키가 작을 까봐 걱정이야 라고 합니다. 사실은 공부를 못하면 어떻하나 이 걱정뿐이거든요. ㅎㅎ

  • 80. .......
    '20.1.28 1:12 AM (210.223.xxx.229)

    겉모습이 중요한 사람에게는 중요할테고
    속이 중요한 사람에게는 대수롭지 않겠지요..
    정말 주위보면 그런 사람과 아닌 사람으로 나뉘긴 하더라구요..

  • 81. ㆍㆍㆍ
    '20.1.28 1:41 AM (210.178.xxx.192)

    남편키 작은건 어찌 극복이 되어도 자식 특히 아들이 작으면 진짜 속상해들하더군요. 그리고 키작은 남자애들 진짜 학교나 주변에서 엄청 치여살아요. 성격이 좋아질래야 좋아질 수가 없다는.

  • 82. ...
    '20.1.28 6:54 AM (223.39.xxx.5) - 삭제된댓글

    남자키 상관없다는사람있다고 신경쓰는사람이 가치관을 바꿀확률은 적죠.
    계속 대립되는 문제고 사실 설득할 필요도 없는것.
    서로 설득이 안될테니까

    남자도
    저런몸매여자랑 같이 다니기는 좀 창피하지 하는 남자있을것이고 성격잘맞으면 크게상관없다 귀엽다 하는남자있죠.
    엄마가 보통 요리하니 가족들 전체 식습관에도 엄청 영향주고.. 유전인자도 있죠.
    뚱뚱한 애들은 성격 드세다 이쁜애들사이에서 열등감있다 게으르고 자기관리엉망 이런말 있는것도 비슷하고

    여자가 남자키 보는시선= 남자가 여자몸매보는시선

    무슨 여자만 남자를 평가하는 위치에있는것인양 하지만 남녀 외모에서 오는 편견은 다 똑같이, 공평히 있음.

  • 83. ...
    '20.1.28 7:09 AM (223.39.xxx.178)

    남자키 상관없다는사람있다고 신경쓰는사람이 가치관을 바꿀확률은 적죠. 
    계속 대립되는 문제고 사실 설득할 필요도 없는것. 
    서로 설득이 안될테니까

    남자도
    저런몸매여자랑 같이 다니기는 좀 창피하지 하는 남자있을것이고 성격잘맞으면 크게상관없다 귀엽다 하는남자있죠.
    엄마가 보통 요리하니 가족들 전체 식습관에도 엄청 영향주고.. 유전인자도 있죠.
    뚱뚱한 애들은 성격 드세다 이쁜애들사이에서 열등감있다 게으르고 자기관리엉망 이런말 있는것도 비슷하고

    남자키 보는시선= 여자몸매(몸무게) 보는시선
    다만 남자는 자기눈에 이쁘면 만사 ok니 남한테 고민공유자체를 잘 안할뿐이지 남녀 외모에서 오는 편견은 두쪽 다 똑같이 있음. 쉽게 없어지지않을거라는 것도 비슷

  • 84. 시간속에
    '20.1.28 7:42 AM (121.180.xxx.214)

    자녀늘 키는 엄마키가 더 중요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둘 중 하나만 크면 자녀들 키 그리 문제 되지 않는거 같아요.

    살면서 진짜 문제는 스펙이죠..

    제발 키, 외모로 이야기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 85. 저도
    '20.1.28 10:13 AM (122.42.xxx.24)

    저 윗님처럼 전현무 정도의 키는 괘안치만 도티나,양세형은 좀 심각하게 작다싶어요..

  • 86. 마른여자
    '20.1.28 3:41 PM (211.36.xxx.89)

    네 문제에요
    자식들이 문제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29576 2020년 미국 아카데미상 후보 지명작 순례 (3) - 작은 아.. 4 ... 2020/01/28 1,175
1029575 메르스보다 전염성 강하지만…치사율 2~3% 수준 31 ..... 2020/01/28 4,966
1029574 죽을 계속 끓여야 해요. 20 죽 제조기... 2020/01/28 4,291
1029573 회사에서 팀장의 위치가 부담스럽습니다. 4 eofjs8.. 2020/01/28 2,145
1029572 과일 배를 김냉 없이 보관하는 법은? 2 아까운 배 2020/01/28 1,338
1029571 손 많이 쓰면 손가락 굵어지나요? 6 gmrgmr.. 2020/01/28 2,688
1029570 망가진 몸매.. 어디서부터 회복시켜야 사람될까요? 11 40대.. 2020/01/28 4,094
1029569 알 수 없는 벌레들에게 엄청 물리고 있어요. 도와주세요. 13 ㅇㅇ 2020/01/28 2,890
1029568 메르스사태때 조선족 맘카페 반응 충격이네요 41 ... 2020/01/28 7,159
1029567 감기가 너무 안낫네요 ㅜ 13 .. 2020/01/28 2,393
1029566 비례대표 하고 싶어 보수에서 진보로 변한 이자스민 16 2020/01/28 2,319
1029565 냥님들 어떤 사료 드시나요? 7 꽁냥 2020/01/28 740
1029564 화장실 청소하는 법, 빨래하는 법 알려주세요 11 청소 2020/01/28 3,880
1029563 이거 한번 읽어보세요 5 Hh 2020/01/28 1,344
1029562 주식하기힘드네요 7 2020/01/28 2,972
1029561 테블릿 몰라서 .. 2 .. 2020/01/28 711
1029560 애완견이 LP가스 호스 물어뜯어..연립주택서 가스폭발 3 뉴스 2020/01/28 2,634
1029559 에고그램 유형 테스트 해보실래요? 15 ㅇㅇㅇ 2020/01/28 1,862
1029558 30일 대만여행 취소해야 할까요? 47 대만여행 2020/01/28 5,479
1029557 우한폐렴 사망자 106명 확진자 1300명 증가 6 ... 2020/01/28 2,177
1029556 통역사 샤론최 넘 대단해요 17 기생충 2020/01/28 13,975
1029555 사랑많이 줘서 키우면 사춘기 잘 넘어가나요? 17 엄마 2020/01/28 5,676
1029554 영어학원 입학테스트 있는 날인데 ㅜㅜ ㅇㅇ 2020/01/28 702
1029553 일산 고등... 학교에서 문자가 오네요. 16 설마 2020/01/28 5,485
1029552 시어머니의 속마음 26 ... 2020/01/28 6,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