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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생이 음주운전하고 사람을 치었어요

조회수 : 25,597
작성일 : 2020-01-27 21:17:24


음주 0.03 넘게 나와서 정지 될거라고 하던데

골목길에서 오토바이탄 사람이랑 부딪혀서 머리가 찢어졋다네요

많이 다친건 아니고 헬멧 안쓰고 넘어져서 겉에 찢어졋다고 하네요

동생한테 예비살인마니 뭐니 한바탕 욕하고 싸웠는데 식구끼리 싸워봐야 답도 안나올듯하고

빨리 다친분께 합의금을 준비해야 할듯한데 얼마나 나올려나요?ㅠㅠ

충분히 반성은 하고 있으니 욕은 삼가 부탁드립니다ㅠㅠ

경험있으신분 조언좀 부탁드려요......ㅠㅠ

IP : 114.203.xxx.173
9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혼자
    '20.1.27 9:18 PM (61.253.xxx.184)

    죽어야지
    왜 남을 죽일려고

    달라는데로 줘야죠
    안주면 감방가면 되고

  • 2. ..
    '20.1.27 9:19 PM (223.39.xxx.205)

    합의금은 여기다 물을게 아니고 상대방이 원하는대로 지불해야 합의가 되는거죠

  • 3. .....
    '20.1.27 9:20 PM (112.166.xxx.65)

    합의만 하면 되는건가요?

  • 4. ..
    '20.1.27 9:20 PM (1.229.xxx.132)

    아이고
    음주 운전도 습관성인 경우가 많던데..

  • 5. 혼자
    '20.1.27 9:20 PM (61.253.xxx.184)

    무슨일이든지
    한번도 안한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하는 사람은 없어요.

    그것이 바람이든 도박이든 음주든
    음주운전 한번으로 안끝나요.....끝을 내고 (사람죽이고) 끝나겠죠(감옥)

    우리아버지도 음주택시에 사망...
    그게 가족에게는 어떤 의미인지...님들도 직접 겪어보면 아시게 될겁니다.
    이런건 설명이 필요없어요. 당해봐야알지...

    심정을 이해한다? 흥. 웃기지 마세요
    당하기 전엔 절대 그심정 이해못합니다.

    님동생.........끝까지 갈겁니다. 내 장담합니다

  • 6. 합의금
    '20.1.27 9:21 PM (1.241.xxx.7)

    싸게 할 방법 찾느라 여기 묻나요‥??
    에혀~
    크게 더치진 않았다니‥ 머리 칮어졌으면 어디에건 머리 부딪힌건데 뇌진탕도 있겠죠
    피해자 상황 봐가면서 합의해야죠ㆍ 여기서 무슨 도움이 필요한가요

  • 7. ..
    '20.1.27 9:22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합의는 상대방에게 물어야죠.
    오늘 제 남편도 아는 형님이 음주로 앞 차 받아서 합의중인데 1000만원 부른다고 문자 왔더군요..

  • 8. 합의금
    '20.1.27 9:23 PM (124.57.xxx.17)

    은 피해자가 달라는대로지요

  • 9. 누구냐
    '20.1.27 9:23 PM (221.140.xxx.139)

    욕은 충분히 하셨다니,
    그냥 빨리 변호사 선임하세요.

  • 10. 에고
    '20.1.27 9:23 PM (112.161.xxx.165)

    악플 달지 말랬는데도 열심히들 다시네.
    요즘 법이 바뀌어서 합의도 하고 벌금도 내고 하셔야 할 거예요.
    돈 엄청 깨질거 각오하시구요.

  • 11. 아이고
    '20.1.27 9:23 PM (220.79.xxx.102)

    여기서 물어봐야 좋은 소리 못들어요. 합의금을 피해자한테 물어야지 왜 여기서 묻나요.

  • 12. 징그러워
    '20.1.27 9:24 PM (211.244.xxx.144)

    음주운전 블박보면 끔찍하던데ㅠ
    멀쩡히 길가던 사람들이 무슨 죄로ㅠ
    원글씨 여기에 그런거 묻는 글도 올리지마요ㅠ예비살인자 누나야ㅠ

  • 13. 욕은
    '20.1.27 9:24 PM (211.245.xxx.178)

    삼가해달래.
    더 욕 나오네요. . .

  • 14. 음주음전도
    '20.1.27 9:25 PM (116.45.xxx.45)

    합의가 되나요?
    사람을 치었는데 구속해야하는 거 아니예요?
    괜히 합의금 조금 주려고 머리 쓰면 괘씸해서 합의금 더 달라할 것 같네요.

  • 15. ..
    '20.1.27 9:29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형사입건 플러스 음주벌금 물어야하는데 입건 안 되려고 합의하는거니 부르는대로 줘야죠.

  • 16. Mmm해가
    '20.1.27 9:34 PM (70.106.xxx.240)

    피해자 맘이에요.
    십억을 불러도 일억을 불러도.
    안되면 형사입건 넘어가야죠

  • 17. 흠..
    '20.1.27 9:34 PM (112.152.xxx.155)

    피해자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답 나오겠죠?
    음주운전 처벌 너무 약해요.
    최소 10년 이상 징역.
    그래야 좀 안할라나..

  • 18. 궁금하다
    '20.1.27 9:36 PM (121.175.xxx.13)

    도움안드리고 싶지만....상대방이 너무 높은 합의금을 원할경우 공탁금으로 걸면 됩니다

  • 19. ㅁㅁㅁ
    '20.1.27 9:39 PM (222.118.xxx.71) - 삭제된댓글

    한 5억정도 주세요

  • 20. ㅇㅇ
    '20.1.27 9:44 PM (68.172.xxx.216)

    동생분이 혼자 알아서 해결하게 놔두세요.
    자기가 저지른 거 자기가 해결해야 그나마
    조금이라도 정신차리죠.

  • 21. 본인
    '20.1.27 9:45 PM (112.145.xxx.133)

    아녜요???

  • 22. ㅇㅇ
    '20.1.27 9:45 PM (180.230.xxx.96)

    음주는 합의금도 최대치로 불러야 겠어요
    농담아니고..

  • 23. 공탁금
    '20.1.27 9:46 PM (70.106.xxx.240)

    공탁금 걸려면 형사입건 피할수 없어요
    선택하세요

  • 24. 음주운전
    '20.1.27 9:48 PM (223.62.xxx.99)

    예비살인자들에게 하는 쓴소리를 악플단다고 치부하는 사람은 뭔가요
    법이 아직도 물러서 그런 소리한다고 봐요.
    음주운전으로 살인을 해도 고작 3년 혹은 무기징역 또는 최고 3천만으로 끝을 보던데
    이런 처벌 때려치고 운전자 본인에게도 똑같이 돌려받는 것으로 고쳤으면 합니다
    한 인생이 생을 마감하게 되었는데 일정기간의 구금이나 돈 몇푼으로 때우게 하는것 자체가 어불성설이죠.
    위에 아버님을 잃으신 분께 위로 드립니다.

    음주운전으로 실수로 사고를 냈다는 말 자체가 언어도단이죠.
    실수로 살고 실수로 죽는 일은 없어져야죠

    님 동생도 똑같이 당해봐야 합니다.
    부디 그런 기회를 조만간 획득할 수 있기를 기도할게요
    음주운전 차량에 두 번이나 사고를 당해서 3년을 병원에 있었고, 6개월 된 둘 째 애를 두고 병원생활을 했었는데 그 심정을 아실까요?
    온 집안이 쑥대밭이 되어 살았었습니다.

    음주운전만큼은 합의가 있어서는 안됩니다.

  • 25. 근데
    '20.1.27 9:51 PM (1.235.xxx.28)

    경찰에 신고 안하고 개인적으로 처리하는건가요?
    요즘 윤창호법때문에 바로 구속되는걸로 아는데.
    혹시 상대방이 약점 잡아서 계속 협박하면 어쩌시려고요.
    이런데 묻지마시고 변호사하고 의논하세요.

  • 26.
    '20.1.27 10:03 PM (114.203.xxx.173)

    죄송하지만 제 동생이 사람 죽인거 아닙니다

    골목 사각지대에서 회전하다가 오토바이도 빠르게 오고 있어서 부딪힌겁니다

    지금 과실 따지는 중이에요

    동생은 그자리에서 바로 먼저 신고를했구요

    명절 전날 마신 술때문에 음주가 0.03이 나온거구요

    술마신다음날 차 운전한게 잘못이지만

    경찰이 첫날에는 이런 경우는 면허정지로 처리되고 사고에 관해서는 보험으로 끝내자고 했는데

    피해자 쪽에서 다시 조사를 원해서 여기다 묻는거에요

    사람이 죽었거나 크게 다쳤으면 저도 답이 없다는걸 아는데

    접촉사고 수준으로 난거고 오토바이 운전자가 헬멧도 안하고 땅에 드러 누우면서 살짝 찢어져 피가 난거더라구요

    cctv랑 블랙박스 다시 다 조사하고 있는데 우리가족과 동생은 당연히 겁이 나니 질문을 할수도 있는거 아닙니까?


    왜 자꾸 부풀려서 사람 죽이고 크게 다치게해서 몇년씩 입원하게 한 사람들과 비교하시나요

  • 27.
    '20.1.27 10:04 PM (114.203.xxx.173)

    본인이 크게 사고 당한걸 왜 제 동생한테 화풀이 하시고 동일시 하시는건가요?

    제 동생이 그 사건 일으킨건가요?

    제동생 지금 반성하고 있고 운전 다시는 안한다고 합니다

    질문한것만 답변해주시면되지 왜 자기 상처들을 여기다 하소연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 28. 마키에
    '20.1.27 10:07 PM (114.201.xxx.174)

    0.03이면 딱 단속 수치인가요?
    원글님도 여기다가 물어봤자 좋은 소리 못들어요 변호사 만나세요 음주운전의 음자만 들어도 치를 떠는 사람 많아요 저두 그렇구요

  • 29. 님이나 동생이나
    '20.1.27 10:12 PM (223.62.xxx.99)

    돈으로 때우려하는게 가소로워 하는 소리예요
    음주운전은 한 번만 하는 사람은 절대 없다는 거!
    글을 쓴 이유도 어떻게하든 최소한의 돈으로 막아보려는 수작인거잖아요.
    이번엔 머리만 깨뜨린거고, 다음엔요?
    님의 저의가 눈에 보여서 화가 난김에 음주운전에 대해 일반인은 어찌 보고 있는지 정신 차리라고 댓글 달았습니다. 이런 말도 듣기 싫은가보네요?

    안됐지만 음주운전은 습관입니다~~

  • 30. Mmm
    '20.1.27 10:13 PM (220.124.xxx.197)

    뭐래
    안죽었으면 답니까
    뭐 편들고 있다고 바락바락 따져요
    진짜 세상 젤 미친인간들이 술쳐먹고 운전하는 것들이예요
    내 가족이 당해봐야 알려나

  • 31.
    '20.1.27 10:23 PM (114.203.xxx.173)

    돈으로 때우다뇨?
    일부러 쳤어요?
    보험사에서 보상하는거외에 추가적인 방법을 물어보는거잖아요
    안죽었으면 뭐 제동생이 죽기라도 바란다는건가요?
    정말 미쳤네요 82댓글듯

  • 32. ㅡㅡㅡㅡ
    '20.1.27 10:24 PM (70.106.xxx.240)

    그 오토바이도 잘못있다고 하는거 같은데
    그래도 음주엔 못당해요
    합의 못하면 법대로 가보세요. 여기 뭣하러 물어봐요
    피해자가 알아서 다 할텐데요

  • 33.
    '20.1.27 10:29 PM (114.203.xxx.173)

    오토바이 잘못잇다고 말한적 없습니다

    님들 만약에 집안에서 누군가 이런 실수를 일으켰어요

    그럼 어디다 안물어봐요?

    어떻게 행동하시나요? 가서 똑같이 사고 당해요?

    그게 말이된다고 생각해요?

    처벌 받을거라구요 근데 막연해서 묻는거잖아요

    82가 그래도 아시는게 많은분들이 많아 물은건데

    무슨 살인자 취급을 하지 않나 진짜 어이없네요

  • 34.
    '20.1.27 10:31 PM (114.203.xxx.173)

    기가차서 정말
    댓글로 키보두 두들기며 멀쩡한 사람죽이는거야 말로 당신들입니다

  • 35. ..
    '20.1.27 10:33 PM (49.170.xxx.206)

    가해자가 그런 마음이면 답이 없네요..
    살면서 주변에 음주 케이스 두번 봤는데, 한번은 차 대 차 접촉사고로 차는 단순 수리정도에 차주는 부상 없었지만 2천 줬다고 들었고(음주 사실 묻고 보험처리하는 대가)
    한명은 식당 앞 길에 주차한 차 술마시다가 주차장 자리나서 넣는다고 운전대 잡고 시동 걸자마자 사이드미러에 택시 잡으러 나온 취객이. 스스로 손목을 부딪혔다는데(운전한 사람 주장/실제로 부상없긴했음) 천만원에 합의하고 무마한거 봤어요.

    이 두 케이스 다 사람은 부상이 없는 수준이었는데.. 오토바이 피까지 나면 모르겠네요...
    여튼 피해자 처분에 따라야죠. 여기 있는 우리가 뭘 알겠나요?

  • 36. --
    '20.1.27 10:34 PM (222.108.xxx.111)

    얼마 전 가족이 음주 신호위반 사고를 저질러서 비슷한 상황을 겪었는데요
    자동차보험사에 300만원 정도 자기부담금을 내면 보험처리를 해줘요
    대물, 대인 보험처리는 보험사에서 해주고
    별도로 피해자와 합의를 해야 하는데 적정 선에서 금액을 합의해야 해요
    그리고 경찰서에서 검찰로 넘어가서 재판을 받아요
    저희 경우에는 벌금이 700만원에서 1천 만원까지 나올 거라고 예상했었는데
    벌금형이 아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나왔어요
    전과자가 되는 건데 요즘 음주운전 형량이 무거워졌다고 하네요
    우선 보험사에 연락하셔서 상황 설명하시고 나머지는 경찰이 시키는대로 하면 되더군요

  • 37. 경험자
    '20.1.27 10:36 PM (115.143.xxx.140)

    케바케입니다. 저희가 피해자쪽이었고요, 머리 눈쪽 찢어져서 피나고 멍들고 그랬어요. 대학병원에서 검사하고 외래했지만 입원 안했고요. 보험사에서 합의금 150만원 받았고 그 이상은 요구 안했어요.

    그러나... 이건 케바이고요, 피해자 쪽 가족이 요구하면 들어줘야지 어쩌겠나요.

    원글님, 글 지우시는게 나아요. 음주에 인사사고라서 그쪽에서 요구 세게 하면 방법 없어요.

  • 38. ㅎㅎㅎ
    '20.1.27 10:36 PM (220.124.xxx.197)

    흥분하는거보니
    본인이 오토바이 피해자였음 한 일억 받아낼 기세네

  • 39. 줌마
    '20.1.27 10:56 PM (223.62.xxx.75)

    가족 중 가해자있었어요
    어차피 음주는 형사 입건이에요
    피해자 보상은 단순히 보험처리되는거구요
    다만 피해자와 합의가 원만히 되고
    피해자가 가해자의 처벌을 원치않는다는 진정서 같은 것이 있으면
    형량이 최소화돼요
    그걸 원하시는 거라면
    달라는 대로 주셔야죠
    저희는천오백 줬습니다. 그냥 달라는대로. 거의 십년도 더 된일이에요.

  • 40.
    '20.1.27 11:03 PM (175.113.xxx.17)

    가해자 마인드는 이렇구나
    너무 하네

    댓들들 보면 예비살인자라고 했지 누가 살인자라고 했다고 펄펄 뛰시나
    예비살인자를 예비살인자라고 말도 못하게 면박을 주시네;;

    근데 음주운전 가해자들 중에 일부러 사람 치는 경우도 있나요? 다 술김에 친걸거예요.
    일부러 사람 친거 아니라는 님의 항변에 웃음이 납니다요
    음주운전으로 사람 쳐서 죽이거나 장애인을 만들거나 혹은 머리 겉면만 찢어져 피가 나게 한 가해자 중에서 아마 99%로가 일부러 사람 친거는 아닐거예요.
    님 동생처럼 술먹고 운전하는 바람에 그리 된거죠. 그러니 일부러 사람친게 아니라는 주장은 좀;;
    술 먹고 일부러 사람쳐서 죽이거나 상해를 입히는 자들과 사고는 일으키지 않았더라도 음주운전을 했다는 자체로 그들을 사회에서는 예비살인자로 통칭한다는 것을 알아두심 좋겠네요.
    그러니 예비살인자로 님 동생을 지칭한 것에도 억울해하지 마시길. 통념이 그렇다는 거니까요.

    그리고, 보니까 님 동생이 죽기를 바라는 글은 없는거 같은데 왠 오버를??
    억측도 정도껏 하세요.
    이러니 댓글이 세지 않을까 합니다만

  • 41. 댓글로
    '20.1.27 11:24 PM (1.233.xxx.247) - 삭제된댓글

    듣기싫은 소리 들었다고 이까짓걸로 바들바들하는데
    음주차량에 치여서 머리 찢어진 오토바이운전자 가족 심정이 이해가된다구요?

  • 42.
    '20.1.27 11:26 PM (210.99.xxx.244)

    나좋자고 술먹고 살인미수네요

  • 43. 일단
    '20.1.27 11:29 PM (211.218.xxx.241)

    벌금이 삼백이상 나올거구요
    합의는 또합의대로 나오겠죠
    오토바이도 물어줘야할거고

  • 44. 이럴줄 알았지
    '20.1.27 11:41 PM (1.241.xxx.7)

    팔이 안으로 굽는다더니만‥ 피해자가 두러누웠다는 표현까지 한거보면 참 할 말없네요ㆍ일부러 사고냈냐니‥ 제정신이예요?? 어느누가 고의로 사고내나요? 부주의해서 나지ㆍ근데 남동생은 음주운전했잖아요? (머리쓴다는게 전날 술마셨다?? ㅋㅋ) 술먹고 운전한건 지잘못 알고 운전 시작한거라고요ㆍ 피해자랑 합의 잘 해요ㆍ 합의금 싸게 낮출 요령 찾아다니지말고~~~

  • 45. 시동생
    '20.1.27 11:49 PM (211.207.xxx.170) - 삭제된댓글

    음주운전 중
    이쪽 저쪽 차 부딪쳐(상대방 차 이상없음)
    상대방 사람이 놀랬다 뭐 이렇다 저렇다 해서 벌금빼고
    그래 2천 합의금 나갔어요.
    시동생 차 시부모한테 압수당해 팔아뿌고 , 15년 지난 지금도
    차 없이 다닙니다.
    님은 법도 바뀌고 인사사고 까지 발생했으니...
    몇천은 생각해야 할듯

  • 46.
    '20.1.28 12:14 AM (114.203.xxx.173)

    악플들 감사합니다
    동생 방금 알아본 말로는 면허정지 100일 (교육이수시 50일)에 보험처리로 끝난다네요
    전치 2주의 경미한 상해라 머리쪽 겉에 찢어진거 외에는 다친곳이 없답니다
    피해자도 헬멧 착용을 안해서 보험금 10% 삭감된다네요
    경찰한테 물어보니 단순히 차끼리 부딪혔고 입원할 수준이 아닌데
    합의금 몇천씩 부르는건 재조사 가능하다고 하시네요
    위에보니 인명피해도 없는데 죄다 합의금 몇천씩 받으셨다는분들은 사실인지 궁금하네요

  • 47. 나무
    '20.1.28 12:25 AM (221.150.xxx.60)

    원글님 우선 위로를 드리구요.....
    잘못은 잘못이지만 전날 마신 거니까 정상참작이 될겁니다.
    정지는 당하시면 되고.... 넘 걱정마시고 여기 악플도 이해해 주세요..ㅜㅜ

  • 48. ...
    '20.1.28 12:26 AM (223.62.xxx.136)

    동생분에게 한 번 더 알아보라고 하시죠. 음주운전 처벌기준이 굉장히 강화돼서 이런 사건처럼 음주운전으로 상대방이 상해를 입은 경우는 거의 무조건 형사기소 후 처벌됩니다. 위에 다른 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합의금은 기소됐을 때 형량이 줄어들 가능성을 높여 줄 뿐이고, 형사처벌 여부와는 직접적인 관계가 없습니다.

  • 49. ...
    '20.1.28 12:29 AM (223.62.xxx.136)

    동생분이 말씀하신 건 민사적 책임과 행정법상 책임뿐이고, 형사적 책임은 그것과 별개입니다. 애초에 합의금 물어보신 건 형사처벌이 걱정돼서 그러신 거 아닌가요? 형사처벌 수준을 가늠해보시고 합의금도 결정하셔야죠. 단순하게 생각했다가 눈에 띄는 전과가 남으면 이후 사회에서 골치아픕니다.

  • 50. ...
    '20.1.28 12:31 AM (221.140.xxx.119) - 삭제된댓글

    죄형을 형량할 때 헬멧 미착용과 음주운전은 비교할 급도 아닌데요
    그리고 술 먹고 차에 앉는 것 자체가 과실치사의 미필적 고의가 있는 거죠
    다른 사람들은 술먹고 차에 앉을 줄 몰라서 운전 안하는게 아니니까요
    헬멧미착용은 아주 경미한 과실이고 음주운전은 중대한 형사상 범죄구요
    아마 남동생이 검색을 잘못 한 것 같은데요
    그리고 요즘 추세가 음주운전 형량도 세지고 그것 자체가 이미 중대해요

  • 51. 어쩜
    '20.1.28 12:31 AM (1.233.xxx.247) - 삭제된댓글

    가해자쪽 가족들은 이리 한결같은지
    악플이 어딨어요?
    음주사고는 바로 형사인것도 모르고 정신승리하는게 안타깝네요

  • 52. ᆢ ᆢ
    '20.1.28 12:48 AM (223.38.xxx.211)

    암요 그래야죠
    가뿐하게 털고 일어나서 새출발 하시길

  • 53. 검색해보니
    '20.1.28 1:09 AM (175.113.xxx.17)

    혈중알콜농도 0.03%로도 면허정지

    음주운전 형사적 책임은 위반횟수가 한번일 경우 0.03%~0.08%는 1년 이하 징역, 500만원 이하 벌금

    행정상 처분으로는 음주운전 1회일 경우의 처벌기준으로 0.03~0.08%미만의 단순음주는 벌점 100점, 대물사고는 벌점100(110점),

    알콜농도등과는 관계없이 단 1회라고 해도 음주운전 으로 인해 대인사고를 냈다면 면허취소 되고 결격기간은 1년이라고 나옵니다

    2009년 6월25일 발효된 윤창호법에 의거해 검색한 결과입니다.

  • 54. 와.글이 너무 뻔뻔
    '20.1.28 1:33 AM (180.230.xxx.161)

    가해자쪽 가족들은 이리 한결같은지 
    악플이 어딨어요?
    음주사고는 바로 형사인것도 모르고 정신승리하는게 안타깝네요

    222222222222222

  • 55. 가해자
    '20.1.28 1:54 AM (175.112.xxx.243) - 삭제된댓글

    가해자 가족이
    여기 글 남긴것 자체가 잘못된 행동입니다.

    미치거나 모자란건 원글이세요!
    조용히 짜부러져있거나 변호사를 찾아가야지
    어디서 가해자를 위한 정보를 물어보세요?

    필히 면허 취소되고 형사처벌 달게 받으시길

  • 56. 어이없어
    '20.1.28 1:56 AM (175.112.xxx.243)

    가해자 가족이
    여기 글 남긴것 자체가 잘못된 행동입니다.

    조용히 짜부러져있거나 변호사를 찾아가던지
    어디서 가해자를 위한 정보를 물어보세요?

    필히 면허 취소되고 형사처벌 달게 받으시길!

  • 57. 음주운전
    '20.1.28 2:05 A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자체가 살인미수예요.
    살짝찢어지긴.
    살인미수가족이 뻔뻔하기까지.

  • 58. 재수좋게
    '20.1.28 3:05 AM (221.163.xxx.110)

    찢어진게 천만다행이지. 머리 다쳐서 죽기라도 했어봐요.
    전날 얼마나 술을 퍼마셨으면 다음날까지 음주수치가
    그정도가 나오지.

  • 59. 법이 더 강화
    '20.1.28 3:07 AM (222.152.xxx.53) - 삭제된댓글

    되거나 해야겠네요.
    음주운전으로 살인미수인데 어떻게 합의금으로 해결이 되나요.
    이런 거 법은 제대로 있는데 합의금-뇌물- 이런걸로 퉁치는 건가요.
    장제원 사건 운전자 바꿔치기 그것도 어떻게 되고 있는건지.
    풀어줘 버린거겠죠?
    국회의원 자식이라고 봐주고 합의금 준다고 봐주고...도대체...
    이런거부터 철저하게 벌을 받도록 해야지 온통 다 빠져나갈 수 있는 사회군요.

  • 60. 일부러
    '20.1.28 4:35 AM (73.136.xxx.227)

    독하고 거친말로 맘상하게 하려는 글들 패스하세요.
    요즘 그런 사람들 너무 많아요.
    자기 속이 썩어문드러지니 아마 남들 까내리면서 화를 삭히고 분을 가라앉히는 분들 같아요.
    아님 무뇌아들이거나.
    동생분은 이번일로 큰 교훈을 얻었을꺼고, 오토바이 그 분도 앞으로 헬맷도 쓰고 더 조심하겠죠.
    다만 돈을 노리고 너무 힘들게 하지만 않았으면 좋겠네요.
    변호사를 알아보는 건 어떨까요? 무료 법률상담 해보는 곳에 우선 전화라도.

  • 61. 남이다친건
    '20.1.28 6:52 A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살짝 다친거.
    동생이 다쳤으면 머리가 꺄지고 피가 철철 났다고 할걸요?

  • 62. ...
    '20.1.28 6:58 AM (218.49.xxx.88) - 삭제된댓글

    술마시고 잔다음날 운전못하나요?
    몇시간 지나고 할수있는건지요.

  • 63. 음주운전은
    '20.1.28 7:27 AM (184.64.xxx.132)

    사람 다치던 안다치던 살인미수예요.
    진짜 음주운전 하는것들 감방에 넣어버렸으면 좋겠음

  • 64. .....
    '20.1.28 8:00 AM (49.164.xxx.197)

    음주운전 법이 더 강화 되어야 정신 차릴듯
    드러누워서 피가 났다니
    ㅠㅠㅜ
    가해자들은 뻔뻔하네요

  • 65. ㆍㆍ
    '20.1.28 8:58 AM (218.148.xxx.215)

    아는사람 술마시고 집에서 자다가
    차 빼달라는 말에 나와서 차 빼다
    옆차 긁었는데 음주운전으로 신고되서 벌금500만원 물고 옆차 수리해줬대요

  • 66. ...
    '20.1.28 9:07 AM (121.168.xxx.194)

    여기 사람들은 겁나 도덕적이라.. 이런거 쓰면 이를 악물고 달려들어요... 앞뒤 안가리고 비난하고 욕하고...
    네이버 행정심판 카페에 가보세요.. 도움될꺼에요..

  • 67.
    '20.1.28 9:40 AM (211.250.xxx.66) - 삭제된댓글

    집안에 십몇년전 두번이나 음주운전한 사람 있는데

    두번정도하니 그이후로 반성하고 안하네요

    더 조심하고 다니고요

    피해자측이 많이 요구하는거 아니면 할 수있는한 보상하세요

  • 68. 과속
    '20.1.28 9:45 AM (121.174.xxx.172)

    오토바이도 쌩쌩 달렸을꺼고 동생도 골목길에서 천천히 안갔겠죠
    오토바이 아무리 빨리 달려도 차가 서행하면 그렇게 안부딪쳐요
    숙취로 인한 음주운전으로 은퇴식 앞두고 욕만 바가지로 먹고 불명예 은퇴한 야구선수도 있어요
    그만큼 숙취던 뭐든 변명의 여지가 없는게 음주운전이예요
    전 딱 글보는 순간 욕 무지하게 먹을꺼라고 생각했는데 그런것도 감안하셔야죠
    일일히 댓글 달면서 따져본들 원글님만 상처받아요

  • 69. 에구
    '20.1.28 10:23 AM (125.183.xxx.190)

    전 날 마신게 음주 측정되는군요
    명절에 가족들끼리 저녁식사하면서 술 한잔씩하고 자고 일어나서 아침에 자기 집 가려고 운전하는 사람
    많을거같은데 그때 음주운전이라고 미처 생각 못하고 가겠죠
    다음부턴 신경써야겠네요
    여기에 다짜고짜 악플다신분들 무슨 화풀이 하듯 그러시는지들...
    잘 해결되시기 바랍니다

  • 70. 대공감
    '20.1.28 10:34 AM (180.230.xxx.161)

    숙취던 뭐든 변명의 여지가 없는게 음주운전이예요

    22222222222

  • 71. 555
    '20.1.28 10:56 AM (218.234.xxx.42)

    가해자마인드가 이렇다는 걸 적나라하게 보고 갑니다.

  • 72. ...
    '20.1.28 11:00 AM (122.36.xxx.161)

    쓰러진것을 드러누웠다고 하는 걸 보니 가해자 및 가족분들 무섭습니다.

  • 73.
    '20.1.28 11:24 AM (175.223.xxx.124) - 삭제된댓글

    원글자도 머리 찢어지고 피나도 쓰러지말고 일어서 계세요
    아시겠죠?

  • 74.
    '20.1.28 11:24 AM (175.223.xxx.124)

    원글자도 머리 찢어지고 피나도 쓰러지지 말고 일어서 계세요
    아시겠죠?

  • 75.
    '20.1.28 11:25 AM (175.223.xxx.124)

    쓰러진것을 드러누웠다고 하는 걸 보니 가해자 및 가족분들 무섭습니다222222

  • 76. ...
    '20.1.28 11:26 AM (61.79.xxx.210)

    별개로 궁금한데요
    다들 전 날 술 마신경우 다음날 운전 안하시나요?
    본인이나 남편, 가족들 모두요
    저녁에 술 마신 경우 다음날 출근이나 외출을 위해 대중교통 이용하시는거에요?

  • 77. ㄹㄹㄹ
    '20.1.28 11:29 AM (14.138.xxx.73)

    오토바이 운전자가 헬멧도 안하고 땅에 드러 누우면서 살짝 찢어져 피가 난거더라구요

    원글님의 표현이 보는 사람들의 화를 불러 일으켰네요.
    헬멧도 안하고-> 상대방 과실로 인한 사고처럼 남 탓
    드러누우면서->오토바이 운전자가 자해공갈단인듯 억울함 호소

    전날 과음으로 인한 숙취라 다소 억울한 면이 있겠지만,
    0.3에 면허정지수준이면 변명거리는 없죠 뭐.
    맨정신이었으면 오토바이랑 부딪히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잖아요.

    그래도 문의하신 결과대로 가볍게 처리되면 다행이고,
    사람은 다 실수를 하니,
    이번 일로 앞으로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안전운전 하면 되지요. 큰 사고 아니길 천만다행입니다.

  • 78. 11
    '20.1.28 12:31 PM (223.62.xxx.243)

    저 음주 차에 사고나 봤는데요. 합의 같은건 없었어요
    애까지 4인가족 타고 있었는데
    그 차 시속 10 만 빨랐어도 휴 ㅜ. 끔찍합니다

    그리고 머리는 1cm 만 찢어져도 피가 엄청 납니다
    현장에 계셨다면 별거 아닌거처럼 말 못해요

  • 79. ㅡㅡㅡ
    '20.1.28 1:15 PM (222.109.xxx.38)

    술마신 다음날 나올수도 있군요 잘 처리되시길 바랍니다 음주운전이라 하기엔 다소 억울한상황인데 최대한 나쁜상황으로 원글을 쓰셔서 댓글이 더 험악하네요.

  • 80. 121
    '20.1.28 1:23 PM (211.189.xxx.250)

    원글님이 여기에 올리신건 실수에요.
    여긴 남의 잘못은 정말 1g이라도 물고 뜯더라구요.

  • 81. ........
    '20.1.28 1:32 PM (211.187.xxx.196)

    많이 마시면 다음날아침에도
    혈중알콜농도가 높죠 당연히.
    술많이마신다하면 거의.12시넘어부터
    발동걸리기시작하고 새벽까지 마심.

    지인중 새벽두시까지 술 많이 마시고
    집에와서.자다가
    7시출근하는데 음주측정걸린분 압니다.

  • 82. ..말이
    '20.1.28 1:33 PM (125.137.xxx.55)

    동생 쉴드 하려고 말이 전날이지
    새벽한시에 음주사고 내고 밤 12시전에 마신술이면 전날 마신술 되는 거잖아요. ?
    대리를 부르지 그랬어요???? 요즘 같이 대리운전 흔하게 구할수 있는 시대에 일이만원 아끼겠다고 부득불 사람 치어가며 음주운전을..

    하여간 가해자 입장 잘보았습니다

  • 83. ㅁㅁㅁㅁ
    '20.1.28 2:13 PM (119.70.xxx.213)

    술마시고 바로자면 알콜분해속도가 엄청느려요
    깨있는쪽이 빨리 분해돼요
    숙취운전 잘 모르는 분들이 아직 많네요

  • 84. ㅁㅁㅁㅁ
    '20.1.28 2:14 PM (119.70.xxx.213)

    저는 남편 전날 술좀 많이 마시면 운전 못하게해요. 대리불러 출근하거타 택시타라고합니다

  • 85. 저는
    '20.1.28 3:05 PM (61.80.xxx.175) - 삭제된댓글

    2년쯤전부터
    12시 넘어까지 마시면 집에 와서 잤어도 아침에 대리 불러요
    오후 2~3시부터는 제가 운전하고요
    날밤 새고 마신경우엔 그날 아예 운전안하고요

  • 86.
    '20.1.28 6:00 PM (118.45.xxx.153)

    동생도 이번에 크게 놀라고 다시는 음주운전 안하겠죠.
    0.03이라면 예전같으면 음주처리도 안됬을 수치였내요.
    음주라도 그정도면 벌금수준이고 합의되면 벌금이 좀더 깎일꺼구
    개인합의 안하면 벌금을 좀더 내는 수준일껍니다.
    골절아니고 촬과상이면 진단주도 2-3주이하 날꺼구요.
    단 보험처리시 음주부담금 400정도 내야될꺼구
    이래저래 벌금이랑 보험부담금이랑 1천만원을 쓰이겠내요.
    합의는 경찰에게 합의시와 합의 안할때 차이점 물어보세요.
    여기서 묻지말고요.. 전문가에게...

    어짜피 민사합의는 보험사가 처리할꺼구요
    형사합의는 가해자의처벌을 원치않습니다. 이거 하나받는건데
    벌금처벌로 몇천만원 합의금은 좀 과하지않나요?

    물론 절대 다시 음주운전안하겠죠.
    이번으로 큰사고 막았다고 생각해야죠.

  • 87.
    '20.1.28 6:20 PM (61.80.xxx.181)

    음주운전하는거 자체가 살인미수죠

  • 88. 교통사고
    '20.1.28 7:37 PM (183.105.xxx.61)

    4년전 중앙선 넘어온 트럭에 정면 충돌
    외상 없이 전남대병원에서 신경치료를 받았는데
    원인파악 못하고 2년 지나 더 이상 치료할 수 없다면서
    다시는 오지 말라는 축객령을 받고
    작년 분당서울대병원에서 깨진 척추를 들어내는 수술을 받고
    작년 11월 영구중증 장애판정을 받음.
    가해자는 벌금 300만원에 액식기소되고
    사고처리는 가해자보험사와 현제 재판 진행중입니다.
    보험사에서는 그동안 비용 한푼 주지 않고
    내가 지불한 비용을 깎자면서 재판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가능하면 피해자와 직접 합의를 하지 말고
    이쪽 보험사직원에게 도움을 청하면 적절히 합의를 해줍니다.
    합의시 합의금을 이쪽에서 지불하면
    다음 보험갱신시 보험료 할증되지 않습니다.

  • 89. ㅇㅇ
    '20.1.28 7:47 PM (1.252.xxx.77)

    음주웃전 저장

  • 90. ㅇㅇ
    '20.1.28 9:12 PM (49.142.xxx.116)

    병원에서 일하는 입장에서 보면 헬맷 안쓰고 오토바이 타고 사고났는데 경상을 본적이 없어요.
    중상 이상 사망이 보통인데.. 그 피해자? 참 운이 좋군요.
    헬맷 안쓴것도 과실에 포함되지요.
    음주운전과 헬맷안쓰고 오토바이 운전했으므로 보험사에서 알아서 과실비율 낼테고요.
    음주운전도 나쁘지만 저 개인적으론 오토바이에도 안좋은 감정이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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