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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명사상 동해 폭발사고 '人災'..소방점검때 업주 내부확인 거부"
뉴스 조회수 : 2,054
작성일 : 2020-01-26 14:29:21
IP : 211.193.xxx.13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흠
'20.1.26 2:30 PM (222.109.xxx.155)업주를 미필적고의에 의한 살인죄로 처벌을...
2. .ㅡ.
'20.1.26 3:05 PM (106.101.xxx.90)일단 재산동결가압류부터 해야.
피해자들한테 저인간 재산은 다 줘야됨.3. 왜
'20.1.26 3:27 PM (39.7.xxx.11)강릉에 그 사고가 난고 나서..
“ 소방당국은 2018년 12월 10명의 사상자가 난 강릉 펜션 사고를 계기로 전국에서 펜션 시설 안전점검을 벌일 당시 펜션으로 운영 중인 이 건물에 대한 점검을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 당국은 지난해 11월 4일 '화재 안전 특별조사' 때 이 건물의 2층 다가구주택 부분이 펜션 용도로 불법 사용 중임을 확인했다.
이 과정에서 다가구주택 부분의 내부 확인을 시도했으나 건축주가 거부해 점검은 이뤄지지 않았다. 다가구주택은 세입자 등이 내부 확인을 거부하면 강제로 점검할 수 없다.
이후 소방당국은 지난해 12월 9일 해당 지자체인 동해시에 이 같은 위반 사항을 통보했다.”
동해시는 뭐한건지... 정말. 동해시도 조사해 볼 필요가 있어요
충분히 막을 수 있었는데.. 가족끼이 설이라고 다ㅠ모였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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