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으시나요?/
체형이 미묘하게 변해서
핏이 예쁘게 안나오는거 같아요.ㅠㅠ
불편하기도 하구요.
아직도 청바지 즐거 입으시는 분들 계신가요??
입으시나요?/
체형이 미묘하게 변해서
핏이 예쁘게 안나오는거 같아요.ㅠㅠ
불편하기도 하구요.
아직도 청바지 즐거 입으시는 분들 계신가요??
늘 청바지...
그냥 제일 편해서 입어요
청바지만 입어요
근력운동 열심히 합니다
입으시던데 청바지 원래 별거없는 편하게 입는 작업복이예요.
옛날 50대 60대도 아니고 어울리시는 분들 은근 많아요.
남자인데 날씬하니까 청바지 입어도 멋져요
직장에서 위치가 있으니 평소엔 안 입지만..
나들이할때 어글리 슈즈랑 코디해서 입어요.
중성브랜드에서도 찾아보세요
20대부터 청바지를 즐겨요
타임에서 샀어요. 은근 힙업돼 보이네요. 싼건 안돼요. 얇은 엉뽕 입고 입어요
청바지 안입음 뭘 입을까요 오로지 청바지에요
아직까진 괜찮아요
20대 몸매는 아니지만 기본체형 유지하면
입어서 흉하지는 않아요
입는사람은 칠팔십까지도 입지 않을까요
그걸 목표로 몸관리합니다
입어요
그렇다고 면바지는 좀 나은것도 아니고
원피스만 입고 살 수도 없으니까요
심지어 티셔치 앞만 바지 안으로 넣어서 잘 입습니다.
심지어 티나 셔츠 앞부분만 바지 안에 넣어서 잘 입습니다.
잘 안입어요
배안나오고 히프가 작은편이라 레깅스 대신 스키니진도 입어요 아마 칠십대 돼도 청바지 자주 입을거 같아요
데님 소재의 바지는 자주 입어요.
일반적인 청바지 색상이 아니라
어두운 진회색 블랙 아주 짙은 블루등등.
물빨래 가능한 옷들을 선호하는 사람이라.
55세 학교때나 지금이나
내가 입은 바지
다들 어디서 사냐고 물어봅니다
어떤 젊은 엄마는 나보고
자기가 본 바지핏중 최고라고 합니다..
나이 상관 없어용~~
청바지야말로 몸매 안되면 추레한 옷인데 45 넘으면 허벅지도 가늘어지고 힙도 쳐져서 자기만 모르지 안예뻐요. 뭐가 이쁠까마는 젊은 엄마 사회생활 잘하네요
입습니다
살짝배기핏에 살짝 찢어진 아랫단 약간말아서
편하게 입는데
주변에서 잘어울린다고 하네요
(166키 마른55입어요)
청바지가 교복이예요.
165에 롱다리라.
55세 학교때나 지금이나
내가 입은 바지
다들 어디서 사냐고 물어봅니다
어떤 젊은 엄마는 나보고
자기가 본 바지핏중 최고라고 합니다..
나이 상관 없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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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젊은 엄마...사람 못쓰겄네요.ㅋㅋㅋ
70세 되어가는 제 친정엄마는 청바지 즐겨입으시는데
멋집니다.
심지어는 일부러 무릎 찢어지게 만든 패션청바지인데
정말 멋있어요.
상의로 체크무늬 실크남방같은거 매치해서 입으시고
진주 악세서리 코디하시기도 하구요.
본인한테 잘어울리는 스타일로 자신있게 입으세요.
청바지야 말로 나이드신 분들에겐 멋진 아이템이죠.
다 입어요.
예쁘고 안 예쁘고 핏이 어떻다는 생각조차 해 본적 없어요.
그냥 자연스러거든요.
주변에 50 넘어도 다 입어요.
그렇다고 나이 들었으니 비싼 거 입어야지도 아니고 다들 저렴한 것 입는데 그냥 옷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