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이동욱 토크쇼에 법의학자 분이 나왔었어요.
엘비스의 부검의가 남긴 책에서 나온건데 엘비스가 화장실에서 일을보다 사망했대요.
원인을 심각한 변비라고 추정한답니다.
변비가 심해서 일보며 힘을 주면 복압이 높아지면서 대동맥이 팽창된다고 했나 여튼 심장마비가 올 수도 있다고합니다.
화장실서 힘주지 말자구요.
전에 변비 심하게 걸렸을때 생각하면 진짜 죽는 줄
수분 섭취가 제일 중요하다니 변비걸리시는 분들은 물 많이드세요.
그리고 자살로 알려진 반고흐는 타살로 추정된대요. 이것도 부검의가 쓴거라 찌라시 같은건 아니구요.
고흐가 오른손잡이인데 왼쪽 옆구리에 총을 쏜다는게 자세 취해보면 상당히 힘들고 그렇게 쏘려면
총을 옆구리에 붙이고 쏴아하는데 그렇게 쐈을때 남는 화약자국이나 화상같은 자국들이 전혀없다네요.
거리를 두고 총을 쐈다는 의민데 그것 역시 힘든일이라고
물 한잔 마시고 자러갑니다......는 뻥이고 82 좀 더하다가졸리면 자야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펭수 노래가 생각나네요.
새해 복 ~ 새해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