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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본문 삭제할게요.

고민상담 조회수 : 6,498
작성일 : 2020-01-23 13:13:59

저녁 손님 준비하고 치고 났더니 댓글이 어마어마..
다들 답변 감사합니다.

말씀 주셨듯 오빠 의견이 빠졌네요.
무기력해서 뭐라도 시키고 싶은 부모님 생각일 뿐
오빠는 아무 생각이 없어요..

부모님과 오빠와 더 이야기 해 보고 결정할게요.
효도하는셈 치고 버틸 수 있을 것 같긴한데
모두가 버티는게 될까봐 두려워요..
IP : 211.246.xxx.79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23 1:17 PM (175.192.xxx.178)

    오빠는 하고 싶어하나요?
    하겠다면 일단 부담 없이 파트 타임으로 시켜보세요.
    처음부터 사람 대하는 일 말고 주방쪽부터요

  • 2. 저도
    '20.1.23 1:18 PM (119.46.xxx.3)

    스카이 출신이지만 의미 없어요.
    특별히 기술 없으면 그냥 받아주는 데 아무 거나 해야 돼요.
    안 그러면 노는 거구요.

  • 3. ㅁㅁㅁ
    '20.1.23 1:18 PM (110.70.xxx.115) - 삭제된댓글

    차라리 편의점 알바를 하라고 하세요.
    원글님 말이나 지시도 안먹힐거고
    그럼 다른 직원들까지 통제안되고 힘들어 집니다.
    부모님이 안타까우신것은 이해가 가지만
    원글님이 오빠 보호자 하면서 이끌어줄 의무는 없어요.
    그냥 딸로서 역할하시면 되고 오빠는 스스로 노력하고 자기 앞길 알아봐야죠.

  • 4. ...
    '20.1.23 1:18 PM (220.116.xxx.156)

    사람 상대하는 거 배우려면 완전 남남 가게가서 배워야 해요.
    부모님께 거절하는게 서로서로 좋은 일이예요
    그 자존심에 맘에도 안차는 일을 동생한테 자존심상해하며 배운다 생각도 안할 거고, 일도 잘 못하면서 간섭만 하기 십상이예요

    오빠랑은 물론 부모와도 의절할 일 만들지 마시고 딱 잘라 거절하세요.

  • 5. Aa
    '20.1.23 1:18 PM (118.34.xxx.211)

    과외요. 초등 중등

  • 6. ...
    '20.1.23 1:19 PM (220.116.xxx.156)

    사업은 사업입니다. 인정에 휘둘리면 망칩니다

  • 7.
    '20.1.23 1:19 PM (27.165.xxx.213)

    프래차이즈 같은거 가서 교육받고
    부모님 돈으로 차려주면 되겠네요
    처음부터 해보라고.
    자식일 아니면 책임질 일 하지마세요
    괜히 남매간 의 상하고 집안분란 납니다

  • 8. 에효
    '20.1.23 1:19 PM (223.38.xxx.65)

    공부하기 싫으면 몸으로 돈버는수밖에..
    9급이라도 하라고하세요
    보니까 아팠다는거 보니 건강도 별로인 모양인데 나이먹고 몸으로 먹고사는건 더 힘들죠

  • 9. ...
    '20.1.23 1:20 PM (106.102.xxx.176) - 삭제된댓글

    서로 편하고 좋은 사이라면 모르겠는데 서로 감정 상할일 많을거 같은데요. 오빠는 하고 싶다고 하나요? 만약 한다면 시작하기 전에 직원에게 하듯 지적도 하고 요청도 할건데 일적으로 그러는거 기분 상하면 안된다 단단히 다짐 받으세요. 남편이 참 고맙네요.

  • 10. ㅇㅇ
    '20.1.23 1:20 PM (211.227.xxx.207)

    오빠랑은 물론 부모와도 의절할 일 만들지 마시고 딱 잘라 거절하세요. 2222222222222222

    솔직히 마흔네살까지 사회경험도 없는 남자. 본인 결심없이 뭘 할수 있을지 잘 모르겠네요.

  • 11. ㅇㅇ
    '20.1.23 1:21 PM (182.224.xxx.153) - 삭제된댓글

    공부머리있음 과외가 젤 나은거 같고 님 식당에서 일하게 하는건 반대예요... 원래좋은사이도 틀어지는데 읽어보니 그닥 오빠분이랑 안맞으셨건것 같아서요.

  • 12. ㅇㅇ
    '20.1.23 1:23 PM (210.90.xxx.138)

    차라리 부모님께 학원 차려주라하세요
    첨에 부모님이 회계에 관여하고
    오빠는 선생님 관리하고

    소규모로 차려줬다가 잘하면 큰걸로

  • 13. 안돼요
    '20.1.23 1:24 PM (59.28.xxx.92)

    저 아는분 아주 돈 많은 사람 아들도 카페 차려줘서
    손님이 귀찮을 정도로 장사가 잘되는데 공부만 한 아들
    힘에 부쳐서 그만두고 다시 백수
    식당일에 스카이 석사 이런게 아무 소용 없어요

  • 14. --
    '20.1.23 1:25 PM (220.118.xxx.157)

    오빠를 고용할 땐 하더라도 일단 다른 곳에서라도 일 좀 해보고 나면 고용하겠다 하세요.
    동생 돈은 거저 나오는 줄 압니다.

  • 15. ...
    '20.1.23 1:26 PM (58.148.xxx.122)

    어차피 최저시급인데
    사이도 안 좋던 여동생 밑에서 일하고 싶을까요.
    살던 곳도 아닌 지방에서.
    다른 최저시급 일이 낫죠.

  • 16. ...
    '20.1.23 1:27 PM (58.148.xxx.122)

    그리고 최저시급 주는 일 찾을 때
    자기 학력을 뭐하러 다 쓰나요.
    점주 입장에서 당연히 부담스럽죠.

  • 17. ...
    '20.1.23 1:30 PM (39.7.xxx.187) - 삭제된댓글

    식당운영합니다. 하루에 4시간씩 제일 바쁠때 알바해보라 하세요. 오빠가 먼저 안한다고 할 일입니다. 직원들도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방해한다고 힘들어합니다.

  • 18. ....
    '20.1.23 1:31 PM (182.229.xxx.26)

    눈 낮춰 최저시급 받는 곳에서라도 일 할 작정이면, 과외, 학원강사를 안 해봤다면 더 이상하죠. 과외 학원강사 해서 학원을 하는 게 무난한 것 같은데.. 그 정도 사회성이 없고 적성에도 안 맞는 사람이면 웬만한 자영업 업종을 할 수 있을리가 없어요.

  • 19. ㅇㅇ
    '20.1.23 1:33 PM (221.154.xxx.186)

    곧 그만둘테니 그냥 고용해 비위맞춰주세요.
    부모님 보이기용으로요.

    부모님 잘사시고 오빠검소하고
    딸린자식없고
    책보고 강아지랑산책하고
    백수해도 나쁘지않네요.

  • 20. 트랩
    '20.1.23 1:35 PM (124.50.xxx.74)

    전 반대요
    집에서 뭐 차려주는 것도 반대요
    뭐든 본인이 나가야해요

  • 21. ...
    '20.1.23 1:36 PM (118.176.xxx.140)

    친정부모님이
    아들이 할 일이 없으니까
    식당경험 쌓게하고
    나중에 식당차려 주려고 일부러 그러시는거 같은데

    그 돈 받고도 하겠다고 하면 시켜주세요.

  • 22. 비추
    '20.1.23 1:41 PM (175.223.xxx.176) - 삭제된댓글

    당연 비추구요

    스카이 나왔음 9급은 그래도 될거 같은데...
    공부 질려도 공무원이 젤 나을거 같아요
    나이많고 그 학력에 본인도 어디가서 신입 자세로 일 안할거고 미운털 박혀요. 동생이 사장이면 더더욱

  • 23. ㅇㅇ
    '20.1.23 1:43 PM (211.202.xxx.36)

    부모와 학생들 관리도 해야하는데
    학원,과외는 쉬운줄로 아는군요.
    오빠와 식당일에 대해서 충분한 의견 부터 나눠보세요.

  • 24. ...
    '20.1.23 1:46 PM (180.226.xxx.59)

    두고두고 원망 살 일 만들지 말고
    좋은 말로 피하는거 백번 권합니다

    원글님 사업은 생계고 오빠는 오빠 인생 사는 거예요
    인정으로 시작해 원망으로 끝나기 십상입니다

  • 25. 에고
    '20.1.23 1:46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식당일은 중노동 아닌가요? 몸이 아파 직업을 못 가진 건데 본인이 하겠어요?

    공부 잘 했다면 과외나 학원강사 초 중등 방과후 강사가 좋겠네요.
    전공이 영어나 수학 관련된 쪽이면 자리 찾기 어렵지 않고요.
    강사일 하면서 과외도 병행하면 수입 쏠쏠하게 월 500까지도 벌어요.
    남자면 천만원도 벌죠. 따로 살림 해주는 사람 있으면 밤늦게까지도 일 할 수 있으니까요.

    만약 전공이 법률 관련된 쪽이면 공인중개사나 주택관리사 자격증 따서
    중개업소나 아파트관리사무직도 나이 많아도 할 수 있는 일이고요.

    자영업을 할 거면 그 분야 다른 가게에서 알바부터 시작해야죠.
    바로 차리면 망하는 지름길 아닐까요?

  • 26. ㅇㅇ
    '20.1.23 1:49 PM (221.154.xxx.186)

    돈 안쓴다니 그냥 집에서 쉬는게 나아요.

  • 27. 무슨과외를해요
    '20.1.23 1:50 PM (223.38.xxx.65)

    단순히 스카이 출신이라고
    누가 44세에 경험도 없는 사람을 자기자식 과외선생으로 둔답니까
    세상물정은 알고 하는 소린지

    몸으로 벌기도 싫고 특별한 재주도 없으면 9급이라도 하라고 하세요
    제일 잘하는게 그거잖아요

  • 28. 근데
    '20.1.23 1:56 PM (1.240.xxx.145)

    오빠의 관점에서 보면요. 비록 자신이 무능력하긴 하지만 자기의 앞으로의 일을 부모와 동생이 의논해서 결정하는 것을 굉장히 기분나빠할 겁니다. 지금 자존감이 바닥이니 더 그렇겠지요.
    부모님께 오빠의 의사가 가장 중요하니 다같이 모여서 한번 이야기해보자고 하세요.
    거기서 오빠가 소극적으로 나오면 부모님도 더 이상 말 못하고
    적극적으로 말한다면 본인이 가족들 앞에서 선언한 격이 되니까
    하게 되더라도 태도가 다르지 않을까요?

  • 29. ...
    '20.1.23 2:04 PM (210.97.xxx.179) - 삭제된댓글

    저라면 안 써요. 괜히 님네 일에 안좋은 영향 끼치고 사이만 벌어질거예요.
    식당일이라도 할 사람이라면 벌써 무슨 일이라도 했겠죠. 세상에 일 많아요. 돈에 연연하지 않을 수 있다면 세상에 할 일이 더더욱 많아요.

  • 30. 제생각에도
    '20.1.23 2:04 PM (180.65.xxx.173)

    다른학원서 경험좀쌓고 동네학원차리면 좋을거같은데요
    서울에서말고 지방에서 스카이학벌내세우면 좋아할만한 곳에서요
    다른학원서 경험쌓았으니 경력몇년이라고 내세우고
    식당은 좀 그러네요 오빠성격상 동생이 뭐라하면 니가뭔데소리 나올거같아요

  • 31. 노노
    '20.1.23 2:06 PM (175.223.xxx.211)

    노노
    학원강사도 이런 사람
    나이 많은 아재 안 써요.
    자존심 세고 꼰대라서요.

  • 32. 할수 있는 일
    '20.1.23 2:07 PM (223.38.xxx.34)

    하시라고 하세요.

    성경에서 말하는 3대 낙 즐거움을 주는 것이 일입니다.
    수고 하는 것이지요.

    배웠으면 사용해야 가치를 인정 받아요.

  • 33. ...
    '20.1.23 2:08 PM (112.168.xxx.97)

    오빠는 하고 싶대요? 제일 중요한 오빠 분 의사가 없네요.
    본인이 하고 싶다고 열심히 하겠다고 의욕적으로 각오 다지고 있음 모를까 아니라면 절대 안됩니다.

  • 34. 아이고
    '20.1.23 2:10 PM (175.223.xxx.15)

    이런사람 식당일 시켰다가 사단나요
    원글 오빠같은 사람은 식당일 못해요
    일단 가방끈이 저리 길면 식당의 오만 군상들
    상대를 못해요
    식당은 어디 조선족이나 그런 사람들로 구하셔야죠
    사람이 뭐든 일자리 주면 다 할수 있는게 결코 아닙니다

  • 35. 제 의견은
    '20.1.23 2:23 PM (182.224.xxx.120)

    일단 같이 일해보세요
    그러기전에는 부모님들은 계속
    오빠하나 못도와주는 동생으로
    원망의 마음 있을거고
    오빠도 일하다가 의외로 적성찾아
    부모님이 하나 차려주실수도 있을거구
    원글님도 오빠니까 속이는건 없을테니
    의지도 될수도 있어요

    안좋게 끝나도 어차피 오빠랑 사이 별로셨잖아요

    남편이 반대하면 핑계대지만
    남편이 찬성하는데 악역도맡지마세요
    계속 마음 불편하실것같아요

  • 36.
    '20.1.23 2:42 PM (106.102.xxx.33)

    죽어라 공부해서 수학,과학 가르치면 학원이든
    과외든 승산있어요. 작은데서 경력 키우며 몸값
    키우면 되죠.
    그것마저 못한다하면 걍 냅두세요.

  • 37. 오빠
    '20.1.23 2:42 PM (112.164.xxx.234) - 삭제된댓글

    와인바 같은 분위기 있는 그런거 해보라 하세요
    오빠가 흥미를 가지고 알바 써가면서 할수 있는걸로요
    책방카페 같은것도 좋구요
    오빠하고 진지하게 예기 해보세요
    몇가기 골르고 골라서 오빠에게 보여주고요

  • 38. ㅇㅇ
    '20.1.23 2:43 PM (175.114.xxx.96)

    대학원까지 공부한 분야가 뭘까요? 그 분야 사람들이 갖는 직종을 먼저 찾아봐야죠

  • 39. 효도하는셈 치고
    '20.1.23 2:48 P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부모님말씀 들어주세요.
    남편도 반대안한다니 오빠에겐 찬스일수도 있는데..

    님도 부모님덕에 자리잡았으니까
    님도 오빠에게 기회를 한번 줘보고

    아니다싶으면 그땐 또 그때가서 해결하면 되지
    일어나지도 않은일로 미리 걱정할필요가..

  • 40. 부모님
    '20.1.23 3:05 PM (110.11.xxx.172)

    걱정 덜어주고 오빠에게도 기회를 한번 줘 보세요
    먼저 파트타임으로 바쁠때 도와주는 식으로 조금씩 몸에 익히게 하시면서
    일할때는 오빠가 아닌 남이다 생각하고 직원으로 상대해주세요
    월급도 다른 직원과 신입에 맞게 주세요
    그럼 오빠도 본인에게 맞는지 할 수 있는지 선택하게요.

  • 41. 그리고
    '20.1.23 3:11 PM (182.224.xxx.120)

    스카이 나왔다고 과외하라는것도
    경우에 따라 다른거예요
    어릴때부터 치열하게 공부만 한 사람들이
    의외로 방전되어 공부쪽 가기싫어해요
    공무원시험도 그래서 안하려고하는듯..

  • 42. ...
    '20.1.23 3:23 PM (61.72.xxx.45)

    먼저 오빠에게 묻고
    하겠다고 하면
    일주일만 해보라고 하세요

    일주일 해보고 괜찮으면
    1달...

    이렇게 해보세요

    오빠도 좀 딱하네요

  • 43. 오빠분
    '20.1.23 3:37 PM (175.192.xxx.26)

    눈높이를 낮추지 못하는군요 ㅠㅠ 안타까워요
    스카이 학사에 석사...더라도 눈을 낮춰 어떻게든 시작했더라면 좋은 머리로 앞가림 정도는 충분히 하셨을 거고 도약이 가능할 수도 있었는데...
    집안이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게 더욱 스스로를 포기하지 못하게 만들었네요... 부모님이 원글님께 봐주라 한 거 보니 부모님도 오빠를 싸고도는 느낌.
    아마 평생 그 눈높이를 놓지 못할 거예요... 이런 경우는 부모의 측은지심이 결국 자식을 망치는 것 같네요 ㅠㅠ
    저는 원글님만 생각하면 오빠랑 일하는 건 말리고 싶어요... 원글님네 사업장에서 일한다고 오빠분이 정신을 차리실 것 같지도 않고요...
    사실... 평생 경제활동을 안 해도 된다면 차라리 뭔가 의미있는 일(이라 착각되는 ㅎㅎ)이지만 보수는 높지 않은... 대표적으로 예술가 같은 거?? ㅎㅎ 요새 사진찍고 단편영화찍고 이러면서 나 예술가입네 하는 사람들도 많거든요 ㅎㅎ 유튜브나 에스엔에스에서 자기 활동을 자기가 공개할 수 있으니까요~~
    꼭 이런 걸 하라는 게 아니고 차라리 본인에게 의미있는 활동을 찾아 돈보다는 스스로의 자부심? 눈높이에 맞는 어떤 겉치레라도 하게 되시길 바라요...
    편의점? 프랜차이즈? 식당? 다른 사람 비위맞추는 일... 그런 거 아마 못하실 거예요... 그나마 경제활동 안해도 된다니 그게 이렇게 된 원인이지만 반면 또 다행이고 ㅠ
    사업병 걸려 있는 거 들어먹지 않는 것만 해도 정말 큰 다행입니다...
    돈보다는 자신에게 보람이 될 수 있는 대외활동을 찾아 소소히 사회적 관계를 만들어나가면서 있는 거는 까먹지 않는 한량으로 사시는 게 두루두루 서로에게 가장 좋은 방법일 수 있어요 가장 좋은 해결책은 절대 아니지만요

  • 44. ...
    '20.1.23 3:42 PM (125.128.xxx.134)

    요양하느라 사회나갈 기회를 놓치셨다니 안타깝네요. 도와 드리면 좋지만, 일하면서 그 나마 사이가 나빠질 까봐 걱정이네요. 지금 상황에서 그러기가 쉬울듯요. 부모님통해 오빠 의견을 들어보라 하세요. 오빠가 원하면 해보셔요. 원글님이 거부하시면 부모님께 나중에라도 할 말이 없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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