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서는 길가다 보기도 힘들고 진짜 몇년에 한두명 볼까말까인데
미디어에서 잘생긴 미남들이 너무 많이 나오니 미남이 얼마나 잘생겼는지 잘 모르는것같아요
티비를 안봐도 화장품가게앞에 미남미녀들 사진들이 넘쳐나구요
눈만 높아지는데 내외모나 소개팅상대외모를 보면서 현실파악하기가 힘들어져요
진짜 미녀들은 비슷한 미남과 결혼하겠지만
가끔 티비보다 미남들 얼굴보고 잘생긴줄 모르겠는데 인기많네 그러다 현실을 생각하면
잘생기거 맞는데 왜 이리 눈이 높아졌을까 생각돼요
내 현실은 외모가 별로인 사람들과 소개팅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