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사부2.왜그리 개그코드로..
2는 처음부터 좀 진부하게 끌고간단 느낌였는데
게다가 너무 코메디물같은 부분이 잦아서
재미가 없어지고있네요.ㅠ
1이 넘 좋았어서 기대가 넘 컸나봅니다.
그래도 한석규 연기력좋고
안효섭 괜찮아서 보기는하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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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안효섭은 여기서 첨봤거든요.
누구랑 엄청나게 닮았다싶어 가물거렸는데
Jtbc서 했던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밴드에 나왔던
김우성이랑 비슷하게 생겼네요.
첨보는데...비쥬얼. 연기 괜찮네싶었는데
찾아보니 완전 신인은 아녔네요.
수상도 하고...
===
암튼. 1.잼나게 본 시청자로서
당분간은 그래도 기대안버리고 지켜볼랍니당.
1. jac
'20.1.21 11:32 PM (122.38.xxx.90) - 삭제된댓글의견 같은분 계시려나욤~~^^??
2. jac
'20.1.21 11:34 PM (122.38.xxx.90)하긴.오늘은 한참 개그 분위기였다가
마지막 이성경ㅠ3. ㅇㅇ
'20.1.21 11:35 PM (49.142.xxx.116)저도 김사부2에 대해 글쓴게 있어요. 진짜 개연성 없다고.. ㅎㅎ
무슨 흉부외과 전문의가 피보면 울렁거려서 쓰러지고
전문의가 몇천만원을 못갚아 (대출만 해도 억대로 나올텐데) 깡패같은 사채업자한테 협박당하고
말도 안되죠..
다음회 보나마나 흉부외과 그 이성경인가 먹은약은 플라시보효과를 노린 위약일겁니다. 아휴 뻔해라...4. jac
'20.1.21 11:40 PM (122.38.xxx.90)네네.
자꾸 배고프단것이 소화제구나 싶었고
조폭이 명함준거보니 우진 사채도 설마..했는데.
마지막 사고 장면서 깜놀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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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색다른 컨셉트로 접근하는가보다...하구있어요ㅋ5. 11
'20.1.22 12:52 AM (220.122.xxx.219)보다가 말았어요.
설정이 정말 유치하고 인턴도 아닌 펠로우가 수술실에서 쓰러지고
어릴때 트라우마땜에 환자 가리고 보지않겠다고 하고
아무리 한석규라도 더 봐주기 어렵더라구요.6. 저도
'20.1.22 1:40 AM (211.245.xxx.178)보다가 때려쳤슈.
이건뭐, 한석규 할아버지가 살아돌아와도 못봐줄 수준...
내 다시는 이성경이 드라마 안보리라 다짐도 했슈..ㅠㅠ7. 건강
'20.1.22 2:10 AM (121.139.xxx.74)서른이지만 열일곱에서
조정선수하던..
남자주인공 조카였어요
잘컸네요8. 아까운 한석규
'20.1.22 9:51 AM (59.6.xxx.151)드라마가 아무리 리얼하티 필요 없다해도
기본 설정은 거야지
피 못보는 외과의??
에휴
음감 좋으면 손가락도 훈련없이 돌아가는 피아니스트도 인기더니
피 못 보는 외과의
심지어 본인 약 처방도 용량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