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신청한 프로그램이 적어서 001 번부터 40번 정도 까지가 메인 방송, 종편 합친 방송프로그램 같아요 채널은 800번 까지 있어요 저희가 외국에 한 몇년 있다가 작년에 귀국한 것도 잇어서 그런지,,,한국 텔레비전 방송이 변한 건지 내가 나이를 먹은 건지....
요즘 시간이 좀 많아서 tv를 즐겨 보는데요 볼만한 (유익한 )방송이 거의 없네요 이제 자기에게 필요한 방송은 도움이 될 만하고 정보를 얻는 것은 유튜브, 인터넷 매체로 넘어간 것 같아요.
아...개그맨(정확한 부류가,,예능인?),,,그들이 나오는 건 왜 이리 많은지 이리 돌려도 아까 봤던 그 멤버, 저리 돌려도 그 멤버들...아 그들을 머라 하는 건 아니구요,,,도대체 몇 번을 찍은 거야 싶어요...
좀 참신하고 재능있는 예능인들을 tv에서 많이 봤으면 좋겠어요 노력하고 애써서 만들었다 하는 프로그램을 좀 봤으면 합니다. 드라마가 보기 낫네요. 노력의 흔적이 조금이나마 보여서요...그들의 친목질에 시시덕 거리는 농담에 그냥 친구들끼리 하는 사적 대화 정도를 왜 굳이 공중파로 보여주는지 모르겠어요. 시청자들이 그렇게 수준이 낮지 않아요
여러분들은 이런 느낌 안 드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