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로 들어오는 주차장 앞뒤 골목이 유흥가? 입니다. 순대집. 전화방. 안마소 등등등
이전에 고등학교 근처 . 유흥시설이 전무한 썰렁~한 주택가 살다 여기오니 적응이 안되는것이
불금만 되면 취객들 천지에 . 담배피며 돌아다니는 사람들 너무너무 많고.
그것보다는 골목길 초입에 불법 주차.정차한 차량들이 너무 많다는 거예요
얼마 전에. 중앙선 넘어 그런 차들 피하다가 오토바이랑 접촉 사고가 났지요
특히. 모서리 주차한 차량들 때문에. 2차선 들어올 수가 없어서 . 교차로에서 정체가 자주 나며
뒷차는 사정을 모르니 연신 크랙숀
신경질이 나서.. 도로지킴이로 돌변
주차단속 신고를 매일같이 합니다
200미터 거리에 공영주차장이 있음에도. 이용하지 않고,
조금 떨어진 곳에 세워두고 100미터 안짝 걸어와서 볼 일 보면 될것을
남의 아파트 주차장 입구에 세워두질 않나. 횡단보도를 막아두질 않나. 정말 너무 심하거든요
이전에는 스트레스만 받고 끝났는데. 차라리 조용히 신고만 하니 그 편이 훨씬 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