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에 따르면 문제의 포스터 두 편이 발표된 '국제전기전자기술인협회'(IEEE) 측은 표절 의혹에 대해 조사에 착수할 방침임을 밝혔다. 포스터 제출 당시 고등학생이던 나 의원 아들이 '서울대 대학원' 소속인 것처럼 표기된 경위도 파악할 전망이다. IEEE는 포스터 두 편과 표절 대상이 의심되는 논문 등 관련 자료를 모두 확보하고, 어떤 방식으로 조사를 벌일지 검토 중이다.
관련 내용을 취재한 서유정 기자는 "나경원 의원 자녀 유학과 관련해 의심스러운 정황이 더 있다"며 끝까지 추적하겠다고 밝혔다.
TNMS 시청자 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스트레이트'는 전국에서 50대가 가장 많이 시청했다. 뒤를 이어 60대 이상, 40대 순으로 많이 시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관련 내용을 취재한 서유정 기자는 "나경원 의원 자녀 유학과 관련해 의심스러운 정황이 더 있다"며 끝까지 추적하겠다고 밝혔다.
TNMS 시청자 데이터에 따르면 이날 '스트레이트'는 전국에서 50대가 가장 많이 시청했다. 뒤를 이어 60대 이상, 40대 순으로 많이 시청한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