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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들야들한 닭백숙 어떻게 만드나요?

백숙전문가 조회수 : 2,081
작성일 : 2020-01-11 15:51:52
백숙을 좋아하는데요
몇번을 해봐도 어릴적 먹었던 야들야들한 백숙이 안되고 퍽퍽한 백숙이 되요
전기밥솥, 냄비, 오쿠 다 해봐서 조리도구 문제는 아닌듯 해요
닭뼈 발골도 바로 될만큼 흐물거리게 삶는데 넘 오래삶아 그런건지 아니면 닭 문제일까요?
한살림 냉동닭을 냉장해동해서 쓰는데 껍질이랑 기름 뜯어내서 그런가 싶기도 해요 으 근데 기름이 넘 많아요
어릴적에는 껍질도 좋아했는데 지금은 별로거든요
야들야들한 닭백숙 해먹고 싶어요
엄마한테 물어봤는데 그냥 잘 삶으라고
사실 친정가서 먹었는데 엄마도 지금은 퍽퍽하게 하시더라구요 ㅋ
요즘엔 저희 엄마도 껍질, 기름 떼시거든요
정녕 그것때문일까요?
IP : 220.80.xxx.6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느정도
    '20.1.11 3:56 PM (121.163.xxx.107)

    닭껍질 분리와 상관은 있겠지만
    닭이 옛날 닭이 아닌 듯요
    닭공장에서 거의 물건처럼 만들어져
    나오니.....
    현재로선 부드러운 닭백숙을 원하기면
    압력솥에 삶으시면 비스무리 하실거예요

  • 2. 아무래도
    '20.1.11 4:00 PM (125.180.xxx.52)

    껍질벗겨내면 덜부드럽겠죠
    우리도 껍질벗기고 기름 다 잘라내고 데치기까지해서 맛은 없어요
    환자가있어서 기름좀 덜먹이려고 별짓다합니다

  • 3. ㅇㅇ
    '20.1.11 4:02 PM (223.62.xxx.154)

    냉동닭은 맛이 덜해요..
    마트 하*. 닭만 사다가 재래시장에서 산거로
    백숙하니 맛이 더 부드럽던데요
    닭겁질 저도 벗겨요 한약재와 찹쌀도 조금넣고
    해보셔요 끓을때 거품을 걷어낸후
    중불정도 40븐이상 두껑 자주 열지마셔요
    푹 삶아야 부드러워요 물양도 중요 닭이 잠길정도

  • 4. 아주
    '20.1.11 4:44 PM (49.196.xxx.235)

    작다 싶은 영계로 두마리 - 베이비 치킨 사셔야 해요
    토종닭이나 밖에서 많이 뛰다닌 닭은 아무래도 질기더라구요
    아무리 끓여도요

  • 5. 나는나
    '20.1.11 4:44 PM (39.118.xxx.220)

    일단 냉동이라 맛이 덜하구요, 큰 기름만 떼어내고 껍질째 삶는게 더 부드러워요. 저는 껍질째 삶은 후에 벗겨내요.

  • 6. 저는
    '20.1.11 4:58 PM (124.5.xxx.148)

    백숙집 압력솥 쓰지 않나요?

  • 7. 압력솥 한번
    '20.1.11 5:09 PM (220.80.xxx.68)

    꺼내봐야겠어요 그리고 냉장닭이랑 작은닭도 시도해보구요
    저희집에도 환자가 있어서 껍질이랑 기름은 꼭 떼고 싶어요 삶은다음 벗겨내볼까봐요
    닭이 옛날닭이 아니란 말씀도 일리있네요 어릴때 먹던 백숙은 근데 노계였던것도 같은데 배고파서 맛있었나 그런 생각도 드네요^^;;

  • 8. 압력솥
    '20.1.11 6:22 PM (39.117.xxx.138)

    항상 압력솥에 해요~물 자작하게 넣고 추 돌면 약불로 40분가량 두는데 닭 들어 올리면 저절로 뼈 분리되고 뼈도 손으로 누르면 뭉개질 정도로 삶아요. 토종닭 큰거 주로 하는데 쫄깃하고 맛있어요.
    저희도 기름 때문에 삶아서 고기 건져내고 국물만 담아서 냉장고에 하루 두었다가 굳은 기름 걷어내고 다시 건져낸 고기 넣어 물 조금 추가해서 끓여 먹어요.

  • 9. 저도
    '20.1.11 6:41 PM (220.72.xxx.151)

    압력솥이요~ 그럼 가슴살도 보들보들 모든 살들이 부드럽고 맛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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