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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보다 나이 훨씬 많은 분들의 접근?을 막는 방법 알려주세요

힘내라 조회수 : 3,298
작성일 : 2020-01-08 11:00:20
저는 기본적으로 사람 말을 잘 들어줍니다.
그 사람이 저와 반대 의견을 말해도
그냥 나와 다르구나 하지
그걸 반박하거나 그러진 않아요.

네네 이러고 딱히 할 말도 없으니 질문에만 대답하고요.

그러다 보니 저 보다 20살 이상 많은 분들이
본인들과 생각이 비슷한 줄 알고
친하게 지내려고 연락처를 묻거나
만나려고 하는데

저는 연세 많은 분들 어려워요.
친구도 아니고 그분들 만날 이유도 없고요.

그렇다고 그분들이 말씀하시는 걸
무시할 수도 없고요.

처음 시작은 운전면허 학원에서였고요.
신앙생활 중에
취미 생활 중에
운동 하다가 등등
만나는 연세 드신 분들이 이럽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얼마 전엔 막내동생 같다고 친하게 지내자는데
첫 째와 막내가 30살 이상 차이 나는 경우가 흔한가요?ㅠㅠ

난감해요ㅠㅠ
IP : 116.45.xxx.4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씹으세요
    '20.1.8 11:01 AM (124.50.xxx.114)

    그냥 씹으세요. 전 친정엄마도 너무 힘들어요. 부담스럽고 원글님 싫으시면 그냥 씹으시면 됩니다.

  • 2. 원글
    '20.1.8 11:12 AM (116.45.xxx.45)

    네ㅠㅠ 얘기 들어주는 거 너무 힘들어요ㅠㅠ

  • 3. ㅇㅇ
    '20.1.8 11:17 AM (221.154.xxx.186)

    저는 딱 거절해요. 어린사람들 좋아하는거 본성인데
    그걸 제가 다 맞춰줄 필요있나요?
    그럴 에너지있음 친정엄마와 식사 한번 더하겠어요.

  • 4. ㅇㅇ
    '20.1.8 11:20 AM (221.154.xxx.186)

    70이라도 배울점, 매력있는 분들이 있어요.
    그런분과는 만나요. 그외 대부분은
    그냥 시간낭비,기만 빨리고,
    하소연,자식자랑 용으로 비서필요한 노인들인거죠.

  • 5.
    '20.1.8 11:20 AM (210.99.xxx.244)

    살갑게구니 그러거 아닐까요? 아예 처음부터 상대를 마세요

  • 6. .....
    '20.1.8 11:35 AM (220.79.xxx.164)

    저도 직업상 그런 편인데 이걸 착각하는 할배들이 있어요.
    좀 이성으로 대하려는 기미가 느껴지면 말수 딱 줄이고 거리 둡니다.
    그래도 다리 뻗을 데 아닌 데 구분 못 하고
    며느리 같아서, 딸 같아서라며 손이라도 한 번 만져보려고 나대는 인간들 정말 혐오스러워요.

  • 7. ....
    '20.1.8 11:35 AM (1.227.xxx.251)

    잘 들어주다가
    하품을 한번씩 하세요
    또 잘 들어주다가
    카톡을 확인하세요

    이 정도만 해도 나아질거에요

  • 8. 원글
    '20.1.8 11:36 AM (116.45.xxx.45)

    정말 드물게 대화가 되는 분들이 있지만
    대부분은 얼굴 이름도 모르는 사람들 사적인 얘기나 자식들 얘기 손주들 동영상 보여주시는데
    정말 에너지가 쫘악 빠져나가는 느낌이에요.
    제가 말투가 상냥하단 말 많이 듣는데
    말투부터 바꿔야겠어요ㅠㅠ

  • 9. 원글
    '20.1.8 11:37 AM (116.45.xxx.45)

    잘 들어주다가 카톡 확인 감사합니다ㅠㅠ

  • 10. 저도 상냥한
    '20.1.8 12:07 PM (121.175.xxx.200)

    성격인데 아예 쎄하게 대해요. 솔직히 밀라논나같은 할머니가 제 주변엔 하나도 없거든요.
    배울점도 없고 싫어하는 표현이지만 하는 말 또하고 또하고 하는 사람들인데
    뭐하러 관계형성 합니까. 친척도 아니구요. 잘 들어주다가 카톡확인이고 자시고
    처음부터 관계를 형성 안하셔야죠.

  • 11. ,,,
    '20.1.8 12:16 PM (121.167.xxx.120)

    말수를 줄이세요.
    그래도 만나자 밥먹자 친하게 지내자 하면 바쁘다고 시간이 없다고 거절 하세요.
    전화 번호도 가르쳐 주지 말고요.

  • 12. ,,,
    '20.1.8 12:21 PM (121.167.xxx.120)

    여자든 남자든 추근대고 질척 대는 사람들이예요.
    나이 들어도 요즘 젊은이들 추세가 노인 혐오라는 거 자체를 모르나 보네요.
    젊은 사람들과 상대하고 대화 하게 되면 동년배와 대화 할때보다 실수 할까봐
    더 긴장 하는데요. 동년배는 조금 실수 해도 이해 해주지만 젊은이들은
    냉정 해요. 추책스러워서 그러거나 자식들이 거리를 두거나 외로운 사람들 같아요.
    인정을 구걸 하는거네요.

  • 13. 원글
    '20.1.8 12:32 PM (116.45.xxx.45)

    외로워서 그런 경우도 있고 본인은 매우 젊어서 젊은 사람들과 통한다고 착각하는 분들도 계신데
    일단 제가 너무 힘들어서 이젠 한계가 오네요.
    한 번씩 마주치는 분들이라 매몰차게 전화번호 안 알려드릴 수도 없고 그래요ㅠㅠ

  • 14. ㅇㅇㅇ
    '20.1.8 1:00 PM (119.70.xxx.5) - 삭제된댓글

    걍 씹으세요
    저도 나이차이 6,7살 이상 되가면 부담스러워서 안만나려고 하는데
    회사에서 일하면서는 일이니까 그냥 대충 맞춰가며 하는거고
    좀 친해지니 사적으로 만나려고 하더라구요
    몇번은 여럿이서 만났는데 역시나...
    카페가서도 아무것도 안하고 앉아만 있고 식당에서 주문하고 이런것도 가만히 있더라구요ㅋ
    나또한 10살가까이 많은 분들 하고 재미도 없구요
    요즘 유행하는 영화 드라마 이런거 아예 모르고 입만 열었다하면 자식얘기 부동산얘기. 그나이때 분들이 다 그런건 아닌건 알아요
    서서히 연락 씹고 안만나요

  • 15. 맞아요
    '20.1.8 1:01 PM (119.70.xxx.5) - 삭제된댓글

    그런분들 특징 난 젊게 살고 젊은애들하고 잘 맞는다고
    대단히들 착각하죠ㅋㅋㅋ

  • 16. ?
    '20.1.8 1:12 PM (175.223.xxx.2) - 삭제된댓글

    연락을 안 받아요.
    어쩌다 연락되면 핑계대고 말아요.

  • 17. ....
    '20.1.8 1:18 PM (1.225.xxx.49)

    직장상사도 어니고. 시댁 어른도 아니고.

    신앙생활하다 만난사람. 취미활동 하다 만난 사람 얘기를 왜 들엊 시나요. 들어주지마세요. 원글님이 이해가 안가네요...
    그걸 받아주고 있는게..

  • 18. 착각을 해
    '20.1.8 2:28 PM (14.41.xxx.158)

    이왕이면 립서비스 돈도 안드는거 들어 좋으라고 젊어 보여요를 보는내 해줬더니 나와 같은 또래로 착각을 해 기함했다는

    나와 열몇살이나 연상인 양반이 솔까 누가봐도 할머니거든요 그런데 자기는 가방끈 길고 돈 많은 부심이 있어 나와 같은 또래인줄 착각

    누가봐도 할머닌데 나이어린 사람에게 나 어때 물어는 왜 물어요 솔까 나 어때 물어보려면 같은 자기또래한테나 물어보고 서로 립서비스 할일이지

    걍 젊어보여요 할려다가 안되겠 글서 곰돌이 같다 그랬ㅋㅋ아니 내눈엔 굴러갈 뚱 할머닌걸 뭐 어쩌라구
    노인네 혼자 착각의 세계가 깊어가길래 안되겠어요 립서비스ㅋ

  • 19. ㅇㄹ
    '20.1.8 2:38 PM (49.196.xxx.66)

    아우 힘드시겠어요
    바쁘다 확 지나가셔야 할 듯 한데..

  • 20.
    '20.1.8 2:44 PM (121.167.xxx.120)

    정상적인 사람들이 아니고 집착도 강해요
    돌직구로 냉정하게 웃으면서 거절 하세요
    원글님이 착하게 이미지 관리 하는거 포기하면 해결 돼요

  • 21. 원글
    '20.1.8 2:55 PM (116.45.xxx.45)

    차라리 나이 비슷하거나 적으면
    무시하는 게 편하겠는데 나이 많은 분들한테 그러기가 쉽지가 않네요. 적어도 20살 이상이에요ㅠㅠ
    게다가 계속 만날 수밖에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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