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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쓰레기 같은 남자 만나본 경험상...느낀거

개쓰레기 조회수 : 7,577
작성일 : 2020-01-07 20:52:24
다 문제는 나한테 있다는거...
정신이 아파서, 착한 남자는 재미 없어 싫고 나쁜 남자에게만 흥미가 생기는 저 자체가 문제임.
그러고선 상처 받고 죽네 사네...상처도 드럽게 오래가고...

남자 보는 눈?? 그따위꺼 필요 없음..이미 정신이 나약하고 좀 아프면 무조건적으로 나쁜 남자에게만 끌리기 땜에
그냥 팔자가 이따위인가봄..

남들은 평안하고 행복한데..맨날 나 혼자 죽네 사네 그러네요

상처가 커서 그러잖아도 꼬인 성격 더 꼬이게 되었고 
IP : 182.212.xxx.18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1.7 9:00 PM (59.25.xxx.187) - 삭제된댓글

    저도 결혼전.. 연애할때마다 이상한놈들이랑 엮이길래
    처음은 재수없어서 그런갑다했는데..
    두번세번.. 아 나한테 문제가 있구나.
    자각후 집요하게 생각했어요.
    자라온 배경. 나의 성향 자존감 등..
    이제 이유를 알았으니 그런놈 안만나겠지.. 하고
    남자만났는데 왠열.... 가장 최악인놈을 만남.
    당시엔 많이 힘글고 상처받기도 하고했는데..
    그냥 마음비우고 적당히 소개받아 적당해보이는 남자랑 사귀고 결혼.
    그럭저럭 살아요.
    생각보다 괜찮은 사람이더라고요. 남편이 ㅎ

  • 2. 원글
    '20.1.7 9:04 PM (182.212.xxx.187)

    그렇군여...근데 적당하고,괜찮고,무난한 남자는..또 흥미나 설렘이 없지 않나여? ㅠㅠ 아, 진짜 개쓰레기 남자들 실명이랑 사진이랑 이런거 다 공개하는 카페라도 있었음 좋겠어요..내가 만들고픈...

  • 3. 원글
    '20.1.7 9:04 PM (182.212.xxx.187)

    성폭행범에게 전자발찌 채우고 신상공개하는데..솔직히 난 피해자가 겪는 고통은...성폭행당한거보다 더더더 크고 심하다고 생각해요

  • 4. 개쓰레기들
    '20.1.7 9:12 PM (124.53.xxx.142)

    만나 고생 좀 했으니
    이제부턴 진짜를 만날 겁니다.
    그들은 재미가 좀 없기도..
    근데 진국들은 안정감과 든든함이 있어서
    님의 들죽날죽하는 감정마져 다 보듬긴 할텐데
    그래도 자신을 누르는 노력도 좀 해야 하겠지요.

  • 5. 저도
    '20.1.7 9:27 PM (125.177.xxx.47)

    보는 눈이 없어서 쓰레기만 만났고..이번 생은 망했네요

  • 6. 정신분석학적으로
    '20.1.7 10:22 PM (223.38.xxx.45)

    나쁘고 쓰레기 같은 이성과 사랑에 빠지는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자존감이 매우 낮은 경우가 많대요

  • 7. ....
    '20.1.7 10:32 PM (1.253.xxx.54)

    저는 완전반대로 착하고 성격적으로 호감이어야 이성적으로도 끌리는데...성격적으로 실망하면 바로 정떨어짐...
    저도 제3자눈에 좀 재미없는사람처럼 보이긴해요ㅎ

  • 8. wii
    '20.1.7 11:26 PM (175.194.xxx.231) - 삭제된댓글

    친구관계도 마찬 가지에요.
    저도 성격적으로 안정적이지 않고 약간 문제가 있었는데, 그러다 보니 평범하고 착한 친구들은 재미가 없고 이래저래 좀 멀리하면서 살다가 나중에 어쩌다 가까워지는 친구들이 이상증세를 보이면 왜 저래? 하고 힘들어하다 헤어졌어요. 띄엄띄엄 볼땐 잘 모르다가 어쩔 수 없이 가까이에서 붙어 지내야 할 때 포텐이 터지더라구요. (불론 그때도 건강한 친구들과는 잘 지냈어요)
    진절머리나는 진상 세명 정도 겪고 나서 왜 저러지 나는 왜 그런 애들을 바로 못 잘라냈지 하고 반성하고.
    그 후 저를 건강하게 만들고 그런 친구들부터 정리하고 이제는 성품이 안정적인 사람들하고 주로 교류합니다.

    연애도 평범하고 조건도 좋고 괜찮은 남자들도 만났는데 뭔가 재미없고 남자로 매력은 못 느끼고. 멀쩡한 내과의사와 헤어지고 사업하는 이상한 놈을 만나 롤러코스터 타는 연애를 잠깐 했는데, 물론 그때 그때 저렇게 허세 강하고 신뢰가 안 되는 남자를 겪고 나니 그 후로 그런 남자 얼씬만 해도 알아보는데, 지루해서 헤어질 순 있지만 대안으로 고른 남자가 저 모양인건 제 마음에도 구멍이 컸었던 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왜 내 주위에는 이런 사람만 꼬여 한다면 나에게도 종류는 다르지만 비슷한 수위의 결핍이나 문제가 있는 거에요.

  • 9. wii
    '20.1.7 11:27 PM (175.194.xxx.231) - 삭제된댓글

    친구관계도 마찬 가지에요.

  • 10. 0000
    '20.1.8 9:05 AM (116.33.xxx.68) - 삭제된댓글

    자존감과 상관없더라구요
    자존감 높은애도 개차만 만나고
    저처첨 낮아도 남자보는 안목이 필요해요
    혼자살각오하고 배우자 고르는법공부하고 또 공부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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