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준일님 부모님도 참 좋으신 분들 같아요

.... 조회수 : 4,952
작성일 : 2019-12-31 01:56:08
이번에 찍으신 광고 맨위 댓글 won yang이란 분이 어머니라고 하시던데 아들을 격려하고 자랑스러워하시네요 젊을 때 아버지랑 전화 연결한 예능보니 아버지도 점잖고 다정하시구요 두분 다 연대 나오셨다고 하던데 양준일님이 온실 속 화초처럼 사랑받고 풍파에도 순수함을 간직한 이유가 좋은 부모님께 있는 것 같아요
IP : 223.62.xxx.14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ㅇ
    '19.12.31 6:53 AM (1.237.xxx.83)

    분명 부모님의 양육방식이
    조곤조곤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설득하며 키웠을거에요
    아들도 그런식으로 자신의 의견을 말하고
    받아들여졌을거고요

    젊은시절 아버지와의 통화에서도 느꼈고
    뉴스룸의 자전거예시를 듣는순간 느꼈어요
    아마 본인도 아들에게 그럴거고요

  • 2. ㅋㅋㅋ
    '19.12.31 8:52 AM (42.82.xxx.142)

    부모님만 생각하면
    정말 복받으신분 같아요

  • 3. ...
    '19.12.31 9:12 AM (211.36.xxx.163)

    아들이 먹고살기위해
    한국에서 돈만 벌려고 한다면
    현재 미국서 서빙하는것도 충분하다고..

    아들이 한국서 돈 버는 목적이
    양준일의 어릴적 꿈,
    산타가되어 가난한 사람을 돕고 싶다는
    꿈을 이루라고 하셨어요.

    보통의 어머님은 아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2146 굴 넣은 오래된 김치 어떡하죠? 어쩐다 10:33:54 28
1632145 시댁 재산증여 이건 무슨경우일까요 3 10:32:49 174
1632144 성경에 등장하는 여러 인물들 스토리 중에 3 10:32:18 64
1632143 엘지 식세기 열풍건조 유용할까요? .. 10:32:14 21
1632142 미대 나온 김여사 예술적 감각이 있나요? 3 그림이 10:31:33 86
1632141 목동 일방통행 도로땜에 아찔했던 기억 2 ........ 10:29:55 103
1632140 자식 걱정은 끝이 없네요 5 ㅇㅇ 10:27:05 449
1632139 기득권으로 살면 어떤가요 2 10:26:42 138
1632138 입추의 새로운 뜻 1 아웃겨 10:24:52 286
1632137 여대생 졸사용으로 생화아닌 조화도 괜찮을까요? 14 혹시 10:23:57 214
1632136 자식은 또 하나의 연애이다 14 10:21:30 550
1632135 몇일전 중국에서 피습당한 초등학생 결국 죽었네요. .. 11 ... 10:20:24 628
1632134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변영주 감독이기 때문에…(스포) 4 10:19:11 619
1632133 10시 대안뉴스 대물시네마 ㅡ 혹평과 호평이 나무하는 상황 .. 1 같이볼래요 .. 10:18:53 98
1632132 갱년기가 지나면 좀 편해질까요? 6 갱년기 10:16:56 313
1632131 50대중반인데 까르띠에 앵끌루 팔찌 괜찮을까요? 4 주부 10:11:44 384
1632130 다음주 토요일부터 또,,,,,,,, 6 10:09:10 1,339
1632129 스위스앓이 3 ... 10:05:55 517
1632128 침대매트리스가 하드면 너무 딱딱할까요? 13 ... 10:03:36 405
1632127 남의편 욕나와요ㅜㅜ 2 ..... 10:02:09 334
1632126 힌의원 1 ........ 10:01:46 145
1632125 영월 여행중인데 추천해주실 곳 있으실까요 7 방랑 10:01:40 287
1632124 미친 날씨 12 ... 09:59:45 1,346
1632123 철심빼는 수술이요 6 ^^ 09:56:44 450
1632122 중년재혼에 성공하는사람은 어떤사람들일까요 10 09:56:19 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