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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 대장암4기 예약빨리잡는법

부탁드려요 조회수 : 8,740
작성일 : 2019-12-29 16:14:12
어제 대장내시경중
대장암일꺼라 했지만
오진일꺼라 믿고싶은데
오늘 기운도 없다고 하고
오후에 근처 응급실있는 병원에 갔어요
어차피 낼 진료도받을꺼라

어제받은 소견서 드리니
씨티 찍으시고
대장암4기정도 간 전이 되었으니
내일진료볼꺼없이 큰병원가라고 하네요

여기지방이고
지금 멍 해서 82쿡 들어와
검색하니 서울아산병원에서 수술만이하신거같은데

서울로가야한데
가서 외래로 접수하고 기다려야하는데
얼마나 걸릴지...
서울까지가서 응급실로 들어가는게
빠른지
경험있으신분들 부탁드려요

제가 다담주 출산예정인데
환갑도 안된 엄마를 이리 급하게 보낼수가없어요 ㅠㅠ
IP : 221.167.xxx.23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응급실로
    '19.12.29 4:18 PM (121.154.xxx.40)

    가셔야 합니다
    다른방법 없어요

  • 2. 응급실로
    '19.12.29 4:19 PM (58.224.xxx.22)

    앰블런스 불러 응급실로 가세요 외래는 시간이 당연 걸려요 심장 안 좋으셨던 친정아버지 시골에서 앰블타고 삼성병원 응급실로 가셔서 수술 하셨어요

  • 3. ....
    '19.12.29 4:20 PM (221.161.xxx.20)

    먼저 아산병원예약 전화하시고 .병원준비물있어요.(.1차병원 ct등영상기록물등)날짜잡히면 연락받으시고 ..좀빠른예약부탁해보세요..

  • 4.
    '19.12.29 4:21 PM (114.204.xxx.68)

    응급실가시고 병실없다할거예요
    무조건 특실로 가셔야해요 하루정도면 1인실 나와요 그리고2인 6인 이렇게가니 앰블타고 응급실..

  • 5. 누구냐
    '19.12.29 4:26 PM (221.140.xxx.139)

    일단... 차분하게 하나씩 하셔야해요,
    응급실에 가더라도 바로 무언갈 해주지는 않아요.
    응급의 환자가 아니라서요.
    대형병원은 응급환자 아니면 접수도 안 받기도 해요.

    다만 외래 진료를 상대적으로 빨리 잡을 수는 있죠..
    지방이시면 오늘 아산 달려가도 별 진척사항 없을거구요.

    일단 월요일 아침에 전화 예약하시구요.
    수시로 하세요 전화.

    그리고 원격전이 의심되는 4기면 수술 안합니다.
    수술이 아니라 항암 잘하는 의사를 찾으셔야해요.

    지방이시면 거리 감안해서 (아랫지방 기준)
    삼성 아산 중 빠른 곳으로 잡으시고,
    지역 거점의 대형병원도 잡아두세요...

    긴 싸움이 되실겁니다...
    힘내시길요.

  • 6. ..
    '19.12.29 4:37 PM (211.36.xxx.126)

    응급실로 들어가도 입원 안 시켜줍니다.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받는 진짜 응급환자는 치료 안하면 3시간 안으로 즉사하는 환자예요. 내일 아침 아홉시 되자마자 암센터에 전화로 예약하는 게 가장 빠릅니다. 전화 틈틈히 돌리면 취소환자 있어서 더 빨리 땡길 수도 있어요. 4기면 수술 안하고 항암하는데 약 잘 쓰는 데로 가야되요. 병기 말하면 4기환자 잘 받는 교수님으로 연결해주실겁니다. 아산말고 삼성, 서울대도 잡으세요.

  • 7. dd
    '19.12.29 4:42 PM (1.235.xxx.16)

    응급실 절대로 가시면 안됩니다.
    부모님 두 분이 암환자여서 아산 병원 여러 과 수시로 다녔고, 응급실도 무수히 많이 갔던 사람입니다.
    아산병원 응급실 가시면 앉을 곳도 없이
    하루 종일 대기하시다가 진료 예약 날짜 잡아주고 그날 다시 오라고 합니다.
    환자분 하루 종일 굶고 대기하면서 진 다 빠져요.
    위에 분 말씀대로 아산병원에 전화해서 진료 예약 잡으시고, 그날 가시는 게 맞고요.
    지금부터 하실 일은 환자분을 최대한 쉬면서 소화 잘되는 걸로 많이 드시고 체력을 보충할 수 있도록 해드리세요.
    일단 병원 진료 시작되면 검사 때문에 수시로 금식시키니까 체력이 많이 소모되어 힘들어하세요.
    치료는 병원에 맡기시고, 가족들은 지금부터 그런 준비를 해놓으셔야 해요.

  • 8. ....
    '19.12.29 4:50 PM (221.161.xxx.20)

    아산병원 ..유창식.이종률.등 대장전문교수많습니다.. 희망가지시고..마음 편히가지세요..긴시간 보고 가시고 보호자가 힘을 내세요..기도하겠습니다..

  • 9. 경험자
    '19.12.29 4:50 PM (1.239.xxx.79)

    현재 진단받은 병원에서(의료진께 부탁) 아산병원으로 전화해 달라고 하세요. 병원대병원 통화가 제일 빨라요.

  • 10. ...
    '19.12.29 4:56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제가 암4기환자예요
    암이 응급실통해 입원한다고 수술바로해주고 그러는게 아니예요
    외래통해서 검사하고 날짜잡아 수술하는거지
    그리고 간전이면 수술못하고 항암으로 갈수도있어요
    4기는 전이된환자라 수술 잘안하더라구요
    진료받은병원에 부탁해서 병원 예약잡아달라고하는게
    본인이 예약잡는것보다 빠르다는소리 암사이트에서 많이들었어요
    대장암사이트도 네이버에 있지않을까요?
    찾아보고 가입해서 공부좀하세요
    전 암사이트에서 많은 도움 받았거든요

  • 11. ...
    '19.12.29 5:00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제생각도 아산말고도 삼성 서울대 세브란스 예약부터 잡고 빠른병원으로가세요
    진료받은병원에부탁해서 예약도 잡아보세요 빠르다고들하니깐요

  • 12. ...
    '19.12.29 7:20 PM (211.250.xxx.201)

    딱1년전에 엄마진단받아서
    제일빠른 서울대진료하고
    한달만에 수술하셨어요

    일단 메이저 다전화해서 예약부터하세요
    중간중간취소있는지 전화도하시구요

    마음먹기달렸습니다
    기운내시고 정신바짝차리셔야합니다

  • 13. .....
    '19.12.29 9:53 PM (110.70.xxx.76)

    4기면, 통원 편하시게 가장 가까운, 그 지역에서 제일 큰 지방국립대 병원 가시는 게 나을 수도 있어요...
    희귀한 암이면 서울대 아산 삼성이
    경험이 많아 더 잘보는 것은 있어요..
    그런데 대장암은 굉장히 흔한 암입니다...
    항암 프로토콜은 전국 병원이 동일합니다...
    원글님 출산하고 나면
    그 뒤로 통원은 누가 시켜드리나요..

    아버님이 운전 가능해서 여차하면 혼자 서울까지 운전해서 어머님 통원 해드릴 수 있는 게 아니라면,
    지방 국립대 병원으로 하세요..
    저희 친지분들도 지방에서 서울대까지 암으로 다니셨는데
    낮이면 기차라도 타지,
    밤에 응급상황 오면 부인 되시는 분이 울면서 야간운전해서 서울대로 실어나르셨어요...
    혼자 가다가 혹시 큰 일이라도 날까봐 남편분 형제자매더러 차에 같이 타고 가달라 하고요..
    항암하는 동안에는 서울 아들집, 딸집 번갈아 머무셨고요..
    이게 말이 쉽지 실제로 환자분도 가족들도 굉장히 힘이 듭니다 ㅠㅠ

  • 14. 응급실안됨
    '19.12.30 2:42 AM (119.197.xxx.183)

    응급실로 들어오는 사람 많아서 그렇게는 안해준지 한참됐어요.
    아산병원 응급 바로 뭔가 조치할거 없으면 퇴원 또는 밤새 눕혀놓기만 해요.
    기다리는 동안 엄청 시끄러워요.
    윗님들 말씀처럼 병원대병원이 나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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