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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가 서울인 대학합격 어찌 생각하세요?

주소가 조회수 : 5,161
작성일 : 2019-12-23 20:22:53
한서삼 중 한군데 합격했어요
인서울이라 말하면 부끄러운 맞나요?
IP : 1.236.xxx.48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9.12.23 8:24 PM (203.246.xxx.82) - 삭제된댓글

    애가 만족하고 다니면 된겁니다.

    여기 82회원들이 어찌 생각하는게 뭐가 중요한가요?

    아침 저녁으로 만나는 주변 사람들이 물어봤을때 선뜻 답해주시면 되죠.

  • 2. ?
    '19.12.23 8:25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왜 부끄러워요?
    인서울인데요.

  • 3. 행정구역만으로
    '19.12.23 8:25 PM (125.132.xxx.156)

    인서울이라고 하지않는것같아요
    오히려 단국대가 통념상 인서울이죠

  • 4. ?
    '19.12.23 8:26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인서울 맞잖아요.
    부끄러워 하지 마세요.

  • 5. .. .
    '19.12.23 8:26 PM (1.236.xxx.48)

    이름 밝히는게 왠지 모르게 망설여져서요

  • 6. ㅎㅎ
    '19.12.23 8:26 PM (211.201.xxx.53)

    축하합니다~ 근데 굳이 인서울이라는 단어를 왜 쓰려고하세요? 뮛이 중한디~

  • 7. 수고하셨어요 !
    '19.12.23 8:26 PM (220.95.xxx.235)

    아이도 학부모도 ....

  • 8.
    '19.12.23 8:27 PM (125.132.xxx.156)

    괜히 뒷말들을수있으니 인서울했다고 하지말고 당당히 학교이름 대세요
    합격축하드려요

  • 9. ...
    '19.12.23 8:28 PM (1.236.xxx.48)

    학교이름 밝히기가 뭐해서 서울에 있는 학교라 하니 왠지 사기치는 기분이 ㅠㅠ

  • 10. 학교
    '19.12.23 8:29 PM (14.43.xxx.154)

    어느대학 갔냐 물으면
    당당하게 말 하세요
    뒤 돌아 욕 하든 말든
    서울에 있는 학교라 말 하는 게 더 이상해요

  • 11. ...
    '19.12.23 8:30 PM (114.205.xxx.178)

    엄마가 당당해지세요.
    한서삼도 힘들어요. 입시 안치러본 사람들이 서울대 연대 아님 학교 아닌줄 알고 무식한 티 내더라구요.
    고생하셨어요. 아이도 엄마도.
    그리고 한성대 서경대 삼육대라고 이야기 하세요.
    그 대학 간 아이도 정말 한문제 실수만 안했어도 건동홍 갈 수 있는 아이잖아요.
    엄마가 이러면 애가 더 움츠러 들수 있으니 힘냅시다.

  • 12.
    '19.12.23 8:30 PM (211.201.xxx.53)

    이상한분이시네요 아이가 알까 걱정되네요

  • 13. . ..
    '19.12.23 8:31 PM (1.236.xxx.48)

    맞아요. 저 이상한 엄마 입니다.ㅠㅠ

  • 14. ....
    '19.12.23 8:33 PM (116.110.xxx.31)

    엄마가 자식을 부끄러워 하면 아이도 알아요.
    그러지 마세요.
    내 아이한테 평생 씻지 못할 상처를 주는 거예요

  • 15. 그게
    '19.12.23 8:34 PM (118.223.xxx.40)

    인서울 최하위권이 한서삼인데
    학교 이름을 말하세요.

  • 16. 그냥
    '19.12.23 8:35 PM (58.127.xxx.169)

    학교이름 말하세요. 아이가 눈치보고 주눅들겠어요.

  • 17. 서울에 있음
    '19.12.23 8:36 PM (122.43.xxx.11)

    인서울이죠.
    경기대서울캠다녀도 인서울 했다하던데요.
    축하드려요.
    서울여대갔던 두아이
    한명은 중앙대 한명은 이화여대
    편입도 잘했더라구요.

  • 18.
    '19.12.23 8:36 PM (211.110.xxx.215)

    한성대 서경대 삼육대 다닌다고
    아니 왜 당당하지 못한지
    이해가 안되네요

  • 19. ㅇㅇ
    '19.12.23 8:36 PM (110.12.xxx.21)

    한서삼이 어때서 그러는지...
    거기도 다 학교에서 성실히 해야 갈수있어요
    입시해보심 아시겠지만 인서울하는거 만만치않아요

  • 20. 아이고
    '19.12.23 8:38 PM (223.38.xxx.7)

    어머님이 엄청 대단한 학교 나오신건가요?
    아이 입시치뤄보니 이 학교뿐 아니라 수도권 대학 가는것도 만만치 않던데요

  • 21.
    '19.12.23 8:41 PM (211.110.xxx.215) - 삭제된댓글

    인서울 맞고요
    막상 거기 가려해도
    결코 만만치 않아요ㅠ

  • 22. .....
    '19.12.23 8:42 PM (211.187.xxx.196)

    인서울 맞는데녀

  • 23.
    '19.12.23 8:43 PM (211.110.xxx.215)

    인서울 맞고요
    막상 가려하면
    결코 쉽지 않아요 ㅠ

  • 24. ...
    '19.12.23 8:51 PM (122.39.xxx.248)

    거긴 가기 쉽나요? 잘한겁니다..ㅎㅎ

  • 25. 프린
    '19.12.23 8:56 PM (210.97.xxx.128)

    그냥 학교이름 말하시는게 덜 구차해 보여요

  • 26.
    '19.12.23 9:01 PM (220.85.xxx.12)

    내아이가 다니는 학교가 최고학교 입니다
    거기도 못들어가는 학생들 많아요
    자신감을 가지세요
    대학이 전부가 아니잖아요
    그동안 수고 하셨어요
    제조카도 서경대 추합으로 붙었는데 너무 기쁘던데요

  • 27. 나름 공부
    '19.12.23 9:03 PM (1.240.xxx.7)

    잘한거예요
    오히려 서울안에 잇는 학교라하면
    상대방이 더 높게 봐요
    당당히 학교이름 밝히세요

  • 28. 7659
    '19.12.23 9:04 PM (115.141.xxx.108)

    비슷한 라인인 삼여대는 수준에 비해 거품.과대평가 하면서 이상하게 한서삼은 저평가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ㅡㅡ

  • 29. d..
    '19.12.23 9:08 PM (125.177.xxx.43)

    인서울 말 안하고 그냥 &&대라고 하면 되죠

  • 30. 거짓말 아니죠
    '19.12.23 9:09 PM (58.234.xxx.171)

    인서울 맞아요
    한서삼 분명히 인서울이라고 설명회 가면 나오구요
    사실 정시 퍼센테이지로 하면 만만한 학교들 아니예요
    자부심 가지세요

  • 31. 인서울
    '19.12.23 9:16 PM (180.229.xxx.108)

    맞아요.정시로는 만만치않아요.
    가끔씩 삼여대도 우습게(?) 보는데 속상하네요.
    제 딸도 그 중 여대다니는데 모고 항상 1~2등급 받았는데 수능을 못 봐서 정시로 갔네요.

  • 32. ㅇㅇ
    '19.12.23 9:51 PM (222.234.xxx.8)

    결코 만만치 않은데 ..!
    당당히 말씀하세요 잘했어요 따님!

  • 33. ...
    '19.12.23 10:24 PM (58.148.xxx.122) - 삭제된댓글

    삼여대가 어디에요??
    동덕 덕성 서울?
    이대 숙대 성신 빼면 저 3개 남나요?

  • 34. ...
    '19.12.23 10:38 PM (114.200.xxx.117)

    세상에 뭔 엄마가 ㅠㅠㅠ

  • 35. ㅇㅇㅈㅇ
    '19.12.24 6:07 AM (118.220.xxx.137)

    모교있네요~~ㅎㅎ
    엄연히 지하철역도 있는 곳인데~ 것도 4호선~~
    자랑스럽게 다녔네요
    엄마가 당당해지세요^^

  • 36. ., .
    '19.12.24 7:03 AM (1.236.xxx.48)

    댓글보니 당당하게 말해도 되겠다 싶네요
    감사합니다
    자랑스럽게 말하고 다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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