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말 꿈은 아니죠?
조국 수호와 공수처설치를 외쳐주셨는데.....
조국 교수와
여러 분의 지속적인 시위와 외침으로
우리 국민들은
또 하나를 이루었네요!!!!
공수처를 설치하라 외쳤는데
10월에 서초동에 가서 외쳤던 생각이 나네요.
여러 분 모두 다 자랑스럽습니다.
우리는 독립운동은 참여하지 못했지만
불매운동을 아직도 꾸준히 하고 있으며
토착왜구를 몰아내고 있고
2019.12.30일에
드디어 공수처 설치가 국회에서 통과 됐어요.
잊지 않겠습니다.
조국 교수의 노력과 여러분의 참여와 지지로
통과 되었네요.
여러 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1. .....
'19.12.30 7:41 PM (125.134.xxx.205)8월 초부터 5개월간 마음 졸이면서 살았는데
정말 이런 날이 오긴 오는군요.
정말 다행입니다.2. 나머지
'19.12.30 7:42 PM (121.154.xxx.40)하나도 잘 되기를
3. 와
'19.12.30 7:42 PM (61.82.xxx.129)정말요?
역사에 남을 날이네요~4. ^~^
'19.12.30 7:43 PM (59.17.xxx.172)기쁨니다~
5. ᆢ
'19.12.30 7:44 PM (211.176.xxx.176)정말 기쁜 소식이네요
6. ....
'19.12.30 7:45 PM (112.140.xxx.11)새해 기쁜 소식을 정치권에서 안겨주었군요
7. 정말
'19.12.30 7:46 PM (116.126.xxx.128) - 삭제된댓글사실이 맞나 싶을정도네요!^^
8. 나무
'19.12.30 7:49 PM (118.235.xxx.237)아직 갈 길이 멀지만 그래도 크게 한 발 내딛었습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9. 애들엄마들
'19.12.30 7:49 PM (175.116.xxx.2)진정한 국민참여정치입니다. 이것 보려고 그렇게 나가서 외쳤나봅니다. 공수처를 설치하라 !!! 이제 다음 순서는 검찰을 개혁하자네요 !!! 덩실덩실 ~~
10. ..
'19.12.30 7:51 PM (123.109.xxx.227)견찰들이 더 반발하는건 검경수사권조정!! 이것도 꼭 통과시켜야합니다. 더불어 나경원이 극렬 반대하는 유치원3법도요.
11. @@
'19.12.30 7:54 PM (122.42.xxx.141)기쁘네요~
우리나라도 이제 정상 국가로
한걸음 내딛게 됐네요!!12. 검경수사권조정!
'19.12.30 7:55 PM (123.212.xxx.56)이거 해야
개검들이 무소불위의 집단에서
제대로 공무원이 될듯.13. 기레기아웃
'19.12.30 8:00 PM (39.7.xxx.125)여행중인데 오늘은 하루종일 이 뉴스만 기다렸어요 아 드뎌 ㅜ ㅜ 암튼 짝짝짝~~~ 추카추카~~~ 촛불들고 외치던 분들 또 같이 마음 모아주신 분들 모두 고생많으셨어요 감사해요 !
이젠 검경수사권 조정 가즈아 ~14. 쓸개코
'19.12.30 8:03 PM (175.223.xxx.188)정말 감격스럽습니다.
토요일마다 나간 보람이 있군요.
느껴도 되지요?ㅜ15. ᆢ
'19.12.30 8:06 PM (221.143.xxx.111)토요일 마다 외쳐 주셨던 분들 죄송하고 고맙습니다!..
16. 마저
'19.12.30 8:23 PM (182.224.xxx.119)조국수호까지 완성돼야 토요일마다 집회 나간 사람들의 고생과 소망이 마침표 찍는 걸텐데요. 지금은 반만 좋네요.
조국 전장관이 친구에게 검찰이 새해에 나에게 기소를 새해선물로 안길 거 같다...고 문자했다는 거 보고 가슴아파요. 새해에도 조국의 고난은 계속되겠죠. 제발 조국 일가가 평범한 일상을 맞을 수 있기를 간절히 빕니다.17. 쓸개코
'19.12.30 8:32 PM (175.223.xxx.188)마침포는 아니지만 꿈인지 생신지 싶고
감격스럽네요.18. ..
'19.12.30 8:35 PM (183.90.xxx.67)진짜 조국전장관이 불쏘시개로 아낌 없이 희생하셨네요..
19. ....
'19.12.30 8:41 PM (175.223.xxx.43)정말 집회나간분들 감사합니다!!!
조국님 감사해요 ㅠ20. 쓸개코
'19.12.30 8:42 PM (175.223.xxx.188)미안하고 고맙고ㅜㅜ
21. 고구려
'19.12.30 8:42 PM (203.100.xxx.248)으아. 눈물나는 저녁입니다. 정말정말 다행입니다. !!!
22. ㅇㅇ
'19.12.30 8:47 PM (182.224.xxx.119)네 쓸개코님, 저도 너무 좋아요. 오랜만에 치맥했네요,ㅎㅎ 가슴에 무거운 돌 하나 치워진 기분인데, 한켠에 조국 님 생각하면 또 그래서요.
23. 저도
'19.12.30 8:52 PM (116.36.xxx.231)그동안 집회 참여해주신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드려요~~
24. 눈물
'19.12.30 9:28 PM (116.36.xxx.157) - 삭제된댓글눈물이 나네요
만감이 교차하네요
촛불집회 참석한 보람이~
오늘은 촛불뽕에 취하네요 ㅎㅎ25. 밥빵국수
'19.12.30 9:34 PM (1.228.xxx.14)전 11월 까지만 나가서 추운날 고생하신분들께 고맙고 죄송하고 그러네요
26. 쓸개코
'19.12.30 9:45 PM (118.33.xxx.99)182님 저는 햄버거를^^;
27. **
'19.12.30 10:48 PM (124.50.xxx.61)이제 조국가족분들께서
이 고통에서 빨리 벗어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