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9.12.23 1:17 AM
(122.38.xxx.110)
전에도 말했지만
옆집에 싸움났다고 경찰에 신고하세요.
경찰오면 왜 시끄러웠는지 말하겠죠.
님은 싸우는 소리였다고 하시면되고 그들은 싸운게 아닌데 왜 큰소리를냈는지 답하겠죠.
초장에 잡으세요.
2. ...
'19.12.23 1:51 AM
(59.15.xxx.61)
어디서 했길래?
상상이 안가네요.
복도식 아파트에요?
3. ㅇ
'19.12.23 2:02 AM
(221.156.xxx.127)
얼마나 크게 소리를 내길래 그집도 어휴 대단하네요~ 저도 예전옆집 부부가 새벽마다 앓는소리 크게나서 스트레스받았는데 그렇게 소리질러가며 사랑할거면 입에 수건이라도 물고 하기를 듣는사람 민망짜증나요
4. ..
'19.12.23 2:32 AM
(221.159.xxx.134)
복도식이라 복도에 창달린 방에서 했나봐요.
신혼부부라 안들릴거다 생각해 모를수도 있으니 저라면 복도 지나가는척 하며 이집 야동 보나봐 할듯요.
5. 홀로30년
'19.12.23 2:34 AM
(110.11.xxx.190)
부럽네요...
6. 아이고야~
'19.12.23 4:06 AM
(135.23.xxx.38)
아이들도 다 듣고 지나갈텐데 그런건 좀 조심해야죠..
7. 누가
'19.12.23 6:36 AM
(175.123.xxx.2)
무슨말인지 어디서 누가,사랑을 나눴단 이야기에요
제가,이해가 안가네요
8. 누가
'19.12.23 6:42 AM
(175.123.xxx.2)
등장인물이 많네요.그냥 옆집 신혼부부가,소리내어 사랑나눴다고 하면 될걸 어떤 부부는 헷갈리레 왜 나오나요.
9. ㅡㅡ
'19.12.23 7:13 AM
(39.7.xxx.27)
신혼 때는 밥 먹다가도
눈 마주치면 불꽃이 튈때니
자기 집에서 그런들
뭐라할 수 있나요
부끄러움만 내 몫으로 남겠네요..,
불같은 사랑 영원하길...
10. 호구
'19.12.23 8:47 AM
(116.36.xxx.35)
복도식 아니구 두집만 붙어있어요 거실에서 일벌리는 거 같은데 철문이 방음이 안되나봐요 저도 조심해야겠...지만 그럴 일이 음슴
11. ^^;;
'19.12.23 9:06 AM
(115.40.xxx.215)
저 같음 그 집 현관문 쾅쾅 두드립니다. 아님 적어도 헛기침이라도 해야 그 신혼부부가 눈치라도 챌꺼 아녜요~
12. 걍
'19.12.23 10:25 AM
(61.105.xxx.126)
-
삭제된댓글
벨 누리시지. 집에서 무슨 이상한 소리가 들려서 걱정되서 벨 눌렀다고 하면서요
13. 걍
'19.12.23 10:25 AM
(61.105.xxx.126)
벨 누르시지. 집에서 무슨 이상한 소리가 들려서 걱정되서 벨 눌렀다고 하면서요
14. dlfjs
'19.12.23 10:26 AM
(125.177.xxx.43)
헐 얼마나 요란하면 .,,
무슨이르있냐고 두드리거나
밖에서 크게 좀 떠드시지
15. ㅇㅇ
'19.12.23 10:42 AM
(211.193.xxx.69)
엘리베이트 한켠에 써붙여놓으세요
현관문 열고 나오면 옆집에서 사랑 나누는 소리가 복도에 쩌렁쩌렁 울립니다
부탁하건대 사랑은 방에 들어가서 나누세요~~~
16. 호구
'19.12.23 11:23 AM
(116.36.xxx.35)
1월초에 이사가게 되서 다행이긴 한데 정말 난생 처음 그렇게 가까이에서 사운드를 들어서 쇼킹했어요 계속 당근해야 되는데 ㅋㅋㅋ 후기에 이상한 거 올라오는 거 아닌가 몰러요
17. ㅎㅎㅎㅎ
'19.12.23 1:04 PM
(124.53.xxx.142)
상상해보니 디게 웃기네요.
쾅쾅 두드렸다가 쌈나면 어쩔려고...
어쩐지 그 신혼부분 내집인데 어쩌라고 하면서 쌍으로 막 무가네 덤빌거 같은데요?
18. 사랑을 나누는지
'19.12.23 1:07 PM
(1.237.xxx.156)
집에서 체외충격파치료를 하는지 어떻게 아나요
19. 리슨
'19.12.23 1:08 PM
(122.46.xxx.203)
부부가 현관문 뒤에 서서 복도에 았는 원글님 들으라고 일부러 거짓 신음소리 냈을 수도.
변태들이면 가능...
20. ㅇㅇ
'19.12.23 1:11 PM
(203.247.xxx.30)
갑자기 의문이 드는데 복도가 아닌 2집만 마주보는 구조를 복도말고 뭐라고 하죠?ㅠㅠ 마땅한 단어 생각이 안님
21. 보통
'19.12.23 1:17 PM
(203.246.xxx.82)
복도식이냐 계단식이냐...라고 하더라구요.
22. ㅋㅋㅋ
'19.12.23 2:01 PM
(223.38.xxx.156)
체외충격파 치료가 더 웃기네요 ㅋㅋㅋ
23. ~~~
'19.12.23 2:05 PM
(106.244.xxx.130)
저희 집도 두 집 마주보는 구조인데 엘리베이터 기다리고 있노라면 마루의 텔레비전 소리, 대화 소리 다 들리더라구요. 아마 거실에서 열일 중이었나 보네요.--;; 철문이라 방음 잘 되는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24. 다 한때
'19.12.23 2:08 PM
(121.179.xxx.224)
-
삭제된댓글
그 시기 지나면 서로 잘 쳐다보지도 않는데
25. ㅌㅌㅌ
'19.12.23 3:03 PM
(175.193.xxx.84)
곳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군요..
26. 나도
'19.12.23 3:27 PM
(223.39.xxx.224)
그 과정의 결과 존재.
저출산을 탈출하기 위한~ ~
애교로 봐주세요.
사랑에너지...
27. 푸핫
'19.12.23 3:30 PM
(121.139.xxx.74)
체외충격파치료..공감합니다
28. ㅋㅋㅋ
'19.12.23 3:42 PM
(112.165.xxx.120)
저도 놀랐던게... 현관문,중문도 있는데 거실에서 말하는 소리가 밖에서도 다 들리더라고요
옆집애랑 엄마랑 대화하는거.... 그정도일줄은 몰랐어요
아니 근데.............님 글쓴 시간이 자정이었네요??????
그때야 뭐 ㅋㅋㅋㅋ 솔직히 상관없는거 아니예요?
그 시간에 서랍 가지러 오는ㅅ ㅏ람이 더 의아해요
29. ..
'19.12.23 3:43 PM
(223.38.xxx.199)
저도 치료 중에 신음소리가 나요. ㅠ
30. ㅋㅋㅋㅋ
'19.12.23 4:43 PM
(27.175.xxx.74)
충격파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요. 짱이야
에휴 충격파 신음하고 그 신음하고의 차이가 넘큰데ㅋㅋ
31. ㅇㅇㅇ
'19.12.23 4:47 PM
(222.110.xxx.86)
체외충격파치료에서 빵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받아본 사람만이 알수있는 ㅋㅋㅋㅋㅋㅋㅋ
32. 호구
'19.12.23 5:27 PM
(116.36.xxx.35)
거래한 시간은 9시쯤이었어요 계단식이라고 하는군요 담에 만나면 화이팅 해드려야 할듯
33. 호구
'19.12.23 5:33 PM
(116.36.xxx.35)
저는 그럼 거실에서 체외충격파 치료를 하는 걸로 복수해야겠네요
34. ...
'19.12.23 6:00 PM
(220.79.xxx.192)
야.. 아파트 진짜 심각하네요
35. .....
'19.12.23 8:12 PM
(1.225.xxx.49)
계단식아파트 철문 방음 하나도안되죠. 중문 필수인걸 느껴요. 밖에서 부엌. 거실에서 하는소리 넘 울리게 잘 들려요
36. ᆢ
'19.12.23 8:39 PM
(211.224.xxx.157)
두집 사이 엘베있는 옛날 아파트들. 계단오르다 힘들어 엘베이용하려 어느층서 기다리는데 한집서 나는 부부싸움소리가 아주 생생하게 다 들리더라고요. 남자가 바람을 핀것 같고 여자가 막 ㅆㅂㄴ 웬간 쌍욕들 다 나오고 난리더군요. 어느정도가 아니고 아주 생생하게 들려요.
37. 헉;;
'19.12.23 9:20 PM
(58.126.xxx.31)
ㄷ자구조 새아파트에 밤에 커튼도 안치고 훌떡벗고 생활하던 집도 생각나요. 완전 놀람.
38. ..
'19.12.23 10:24 PM
(39.119.xxx.57)
맞은편 집 창문으로 빨간 빤스입고
스탠드 거울 앞에서 몸매과시하던 남자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