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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필라테스하고 몸이 탄탄해졌어요...그러나....

... 조회수 : 20,307
작성일 : 2019-12-22 14:47:13
올해부터 운동을 주기적으로 했어요. 헬스로 시작해서 (약 3개월) 이후 필라테스 하고 있는데
예전에 비해서 몸이 많이 탄탄해진 것 같아요. 근데 아쉬운 마음이 드는게 좀 낭창낭창한 느낌과는 거리가 멀어졌어요. 
근육이 생겨서 그런것 같은데 워낙 낭창스타일이 아니라서 그런 것 같은데 
근육이 생기니 더 그런 느낌이 나는 것 같은데 여기서 좀 슬림한 느낌이 나면 좋을 듯 한데
종아리 근육도 탄탄하고 허벅지 근육도 탄탄하고  
여기서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 건가요? 현재 162에 53(아침) 54(저녁)이렇게 몸무게가 나가거든요. 
나이는 올해 50. 조언해 주실 분 계실가요? 옷은 55도 입고 66도 입어요. 
IP : 210.98.xxx.247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2.22 2:48 PM (210.98.xxx.247)

    부언을 하면 필라테스 너무 재미있습니다. 안쓰는 근육 쓰는 맛이 좋아요. 하고 나면 기분도 좋고.

  • 2.
    '19.12.22 2:51 PM (59.10.xxx.57)

    살 빼야죠
    연예인들 운동 엄청 하는 사람들 몸 보세요
    체지방률 10-12프로에 체중도 적어요

  • 3. ...
    '19.12.22 2:56 PM (223.38.xxx.155) - 삭제된댓글

    170 55 필라테스하고 인바디 근육많음인데 낭창낭창해요
    근데 50이시면 안빼는게 나을거같아요

  • 4. ㅇㅇ
    '19.12.22 2:57 PM (59.29.xxx.244)

    무슨말씀인지 알겠어요
    전 요가랑 필라테스 격일로 하다가 넘 힘들어서 요가만 하는데요
    요가 꾸준히 한사람들 몸의 느낌도 그래요
    어쨌거나 원글님 근육이 많이 생겼나봐요~
    대단하세요
    저는 6개월차 들어가는 비기너인데 슬슬 게을러 지고 있어요

  • 5. 부럽네요
    '19.12.22 3:00 PM (59.18.xxx.56)

    저는 근육이 안생기는 몸이라 근육질인 사람들 너무 부러워요~그 나이면 근육 많은게 최고 입니다

  • 6. .....
    '19.12.22 3:00 PM (112.144.xxx.107)

    나이 50이시면 살 더 안빼시는게 낫고
    몸무게도 정상 체중이에요.
    낭창낭창보다 탄탄한 근육이 더 중요한 시기로 접어드신거 같아요. 그냥 운동 계속 하시고

  • 7. 원글
    '19.12.22 3:01 PM (210.98.xxx.247)

    근육이 많이 생긴건 아니고 워낙 다리쪽이 튼튼하게 생겼어요^^
    그리고 걸을때 뒤꿈치를 올리며 걷는 버릇을 하면 배까지 힘이 가면서 도움이 되는 듯 합니다.
    시간 없으신 분들은 걸을때 뒤꿈치를 올리면서 걷는 버릇을 해보세요. 그럼 다리 뒤근육에서 엉덩이 배까지 운동이 됩니다.

  • 8. 아..저도
    '19.12.22 3:04 PM (203.228.xxx.72)

    그렇습니다.
    그런데 근육이 생기면서 면역이 좋아져서 건강해졌거든요.
    그래서 식습관에서 탄수만 좀 줄이고 있어요.

  • 9. ..
    '19.12.22 3:12 PM (218.39.xxx.153)

    요즘 헬스 동영상보면서 운동하니까 낭창낭창한 몸이 안 예뻐 보여요
    탄탄하고 튼튼해 보이는 몸이 더 매력있게 보여요 눈을 바꿔보세요~~

  • 10. wii
    '19.12.22 3:14 PM (175.194.xxx.231) - 삭제된댓글

    나이 50에서 낭창하곤 거리가 멀다 싶은데요.
    그 나이엔 같은 몸무게여도 호리낭창 느낌은 잘 안 들죠. 마르면 윤기없고 푸석하고 빈티가 나죠.
    탄탄해졌다면 그걸로 만족하심이.

  • 11. ..
    '19.12.22 3:14 PM (49.169.xxx.133)

    저도 낭창낭창 별로. 근육이라 멋지죠.
    피트니스 모델들 보세요. 멋집니다.

  • 12. ㅇㅇㅇ
    '19.12.22 3:22 PM (116.39.xxx.49) - 삭제된댓글

    저랑 고민이 같으시네요
    적게 먹고 탄탄한 몸 유지하지만
    김성령씨같은 몸매는 안나오네요
    그나마 안아프고 감기도 하루만에 낫는 걸 위안 삼아요

  • 13. ㅇㅇㅇ
    '19.12.22 3:23 PM (116.39.xxx.49)

    저랑 고민이 같으시네요
    필라테스 오래 하고 있고
    적게 먹고 탄탄한 몸 유지하지만
    김성령씨같은 몸매는 안나오네요
    그나마 안아프고 감기도 하루만에 낫는 걸 위안 삼아요

  • 14. ..
    '19.12.22 3:27 PM (116.126.xxx.196)

    멋진 몸이죠
    근육조금 있고 자세가 곧으면 당당해 보이고 멋진 몸이라 생각합니다

  • 15.
    '19.12.22 3:36 PM (221.149.xxx.219) - 삭제된댓글

    딴거보다 발 뒤꿈치 자꾸 들면(까치발) 종아리 말근육 생겨요;;
    저는 요가할때 유난히 까치발 시키는 선생님 수업은 캔슬했어요
    허벅지 근육은 좋지만 종아리 근육 발달된 여성분은 노노... 원글님이 그렇다는건 아니고요 혹 따라하시는분들 계실까봐 노파심에 알려드려요. 까치발 자주 하심 아니됩니다

  • 16. 낭창하단건
    '19.12.22 4:20 PM (14.47.xxx.229)

    근육이 없이 여리여리하다는 거죠 젊을 때 낭창한 몸매였는데 지금은 마른 근육질몸매네요
    전 지금이 좋아요 팔이며 등근육 엄청 힘들여 만들었거든요

  • 17. ㅇㅇ
    '19.12.22 5:48 PM (73.83.xxx.104)

    나이가 있어서 낭창함은 못만든다고 봐요.
    유명 연예인들도 50 넘으면 완전 느낌이 달라지던데요.

  • 18. ...
    '19.12.22 11:30 PM (14.4.xxx.98)

    저도 올해 필라테스 시작했어요.
    며칠있음 50이네요 .필라시작하며 식단관리도 함꼐 했어요.
    166에 58~59 였는데 운동할때 타잇트한 옷을 입으니 거울에 비친 내모습에 자괴감이 들더라구요. .지금은 52정도인데 마른몸에 근육이 살짝 생기니, 예전 49~50 일때보다 더 나은것같아요..저도 깡마른거좋아하고 근육질싫어해서 밸런스중심으로 운동하거든요.
    그리고 어떤운동을 하든 결국은 식이가 가장 중요한것같아요..제필라선생님도 그러시더라구요.

  • 19. ㄷㄷ
    '19.12.23 5:34 AM (221.149.xxx.124)

    어차피 나이들수록 낭창낭창한 몸 불가능해요.... 그래서 연예인들도 나이들면서 운동 빡세게 해서 근육질로 바꾸잖아요. 전지현도 그렇고...

  • 20. .....
    '19.12.23 7:37 AM (106.102.xxx.121)

    운동하면 대부분 그렇게 되는 거 같아요. 사실 근육이 는다는 거 자체도 결국 부피로는 커진다는 말이니까 하늘하늘 가늘가늘할 순 없죠. 근데 막상 운동하고 샤워할 때 보면 그냥 마른 몸보다 운동한 몸매가 좋지 않나요? 물론 원하는 테가 있다면 음식 조절로 조금 빼고 근육을 만드는 게 좋겠죠

  • 21. 딱좋으니
    '19.12.23 8:43 AM (114.203.xxx.61)

    그대로.하세요
    그몸이 재산입니다!

  • 22. 어휴
    '19.12.23 9:11 AM (121.167.xxx.2)

    요즘은 근육질 몸매가 대세예요. 저는 헬스 근력 두시간씩 하고도 근육이 안생겨서 고민인데요~~ 부럽습니다.

  • 23.
    '19.12.23 9:14 AM (59.25.xxx.110)

    팔라테스보다 요가를 하세요..선이 고와져요.

  • 24. ...
    '19.12.23 9:15 AM (175.223.xxx.28) - 삭제된댓글

    낭창낭창하다는게 어떤 의미인건가요?? 사투리인가요??

  • 25. 원글님
    '19.12.23 9:28 AM (218.49.xxx.105)

    뒤꿈치를 올리면서 걷는 버릇"이라는게 까치발로 걸으란 말씀이신거죠?
    발가락만 바닥에 닿고 뒷꿈치는 올리고..
    그러면 발가락 엄지에 힘을 주나요..그 반대인가요?
    미리 감사드리며

  • 26. 저는
    '19.12.23 9:35 AM (116.39.xxx.186)

    저는 운동해서 다부져 보이는 체형으로 바뀌었어요.ㅠㅠ
    저 성인발레. 요가. 다빈치보드했구요
    남들은 헬스나 수영한 줄 알아요ㅠㅠ

  • 27. ㅇㅇ
    '19.12.23 9:41 AM (125.180.xxx.185)

    나이 먹고 운동하면 조혜련화 되는게 젤 무서운듯...댄스같은 유산소 하면 나이먹고도 날씬하게 유지되는 꽤 있는듯. 물론 뚱뚱한 분들도 많지만

  • 28. 조혜련
    '19.12.23 10:05 AM (211.210.xxx.20) - 삭제된댓글

    몸매는 쉽게 만들어지는게 아니예요. 여자는 근육량 늘리는게 어레워요.

  • 29. ㅇㅇ
    '19.12.23 10:11 AM (125.180.xxx.185)

    쉽게 만들 수 없는거 알죠.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근육이 많은 몸은 별로인 거 같아요. 중년여성이 근육이 그렇게 많이 필요한지도 의문이구요.

  • 30. 조혜련
    '19.12.23 10:14 AM (121.167.xxx.2)

    되고 싶어도 아무나 되는 게 아니예요. 그런 고민은 내가 피부관리해서 전지현 된다고 생각하는 수준이랑 똑같다고 보심되요

  • 31. ㅇㅇ
    '19.12.23 10:18 AM (125.180.xxx.185)

    되고 싶어도 아무나 안되는거 알고 되고 싶지도 않네요. 제 몸매가 훨씬 좋아서요 ㅎㅎ

  • 32. ㅇㅇ
    '19.12.23 11:17 AM (1.241.xxx.18) - 삭제된댓글

    그러고보면 서정희씨는 정말 대단하네요.그나이에 아직도 낭창낭창 ...

  • 33. 근데
    '19.12.23 11:27 AM (175.223.xxx.184)

    그키에 낭창낭창 하려면
    47kg 이하는 되어야 해요
    그럼 요가 필라테스 뭘해도 낭창해요

  • 34. ...
    '19.12.23 11:36 AM (180.249.xxx.226)

    딱 예쁘게 날씬하면서 탄력있을 거 같은데..
    굳이 연예인으로 따지면 헝거게임 여자주인공 몸 아닌가요?
    마르지 않되 탄탄하고 넘 예쁘잖아요
    한중일 여자들은 너무 마른 것만 추구해요.
    나이들어서 낭창하면 비리비리해 보여요
    제가 중년이 되면 가지고 싶은 몸이 원글님 몸인데

  • 35.
    '19.12.23 11:48 AM (223.62.xxx.78)

    그 낭창낭창 살짝 하늘이라도 하려면160대초반키에 50대 몸무게로는 안돼요. ㅠㅠ
    40대 후반이라도 찍어야 그분위기가 나지요.

    요즘 대세는 건강미인데 지금도 좋으실것 같아요.
    혹시라도 가녀린몸매를 원하신다면 5~6kg감량이요.

  • 36. ...
    '19.12.23 12:01 PM (59.29.xxx.133)

    낭창은 끽해야 30대중반이지.. 나이 먹으면 근육이 나요.

  • 37. 계란
    '19.12.23 12:03 PM (121.141.xxx.53) - 삭제된댓글

    요가랑 필테 같이 7개월쯤 하다 요즘 매일 필테만 하는데요
    근육 많이 생겨서 넘 좋아요
    전 근육도 많이 생기는 타입이라
    참고로 엉덩이가 하나도 없는 사람이였는데
    오~~엉덩이가 생겼어요~~
    나이 44세에 엉덩일 얻을줄이야~~ㅋㅋㅋ
    운동을 하다 보니 낭창보다는 근육몸이 더 이뻐보여요
    운동 하다보면 죽을꺼 같이 힘들지만 끝나면 개운한것이~~넘 만족스럽...
    이번 바뀐 필테 선생님이 너~~어~~무 맘에 들어 클스마스 선물도 줬어요
    다른데 가지 말라고..ㅋ
    170에 57인데 아주 만족이요^^
    글구 옷테도 그리 나쁘지 않은데...
    키가 좀 작으셔서 그런듯...
    무게를 좀 줄이시면 나쁘지 않을실꺼에요~~
    끝까지 포기하지 마시고 우리 운동 계속 해요^^

  • 38. 지방이 단단해
    '19.12.23 12:10 PM (125.184.xxx.67)

    지기도 합니다.
    식이를 같이 시작해보세요.

  • 39. 댓글달러 로긴
    '19.12.23 12:20 PM (220.118.xxx.92)

    키 162에 52킬로시면 40킬로 후반대 찍으면서 체지방율 20% 안팎 유지하면 낭창낭창 느낌 나요.

    선택의 기로에 오셨네요 ^^
    근육양 늘리면서 지금 몸무게 유지하시면 탄탄하고 파워도 좋아지지만 옷 입었을 때 옷발은 스포티한 거 빼고는 좀 불만이실 수 있구요.

    킬로 수 좀 줄이고 체지방 커트하면서 근육은 유지하거나 늘리는거..이게 진짜 어렵죠 ㅠ.ㅠ
    운동복 입음 마른 근육 장난 아닌데 옷 입음 프렌치 시크 분위기 나요.

    제가 168에 52킬로 체지방 19~20 % 나오는데 진짜 지금 몸이 무슨 옷을 입어도 다 어울려요.
    운동 안하는 사람 만나면 왤케 말랐어..근데 탄탄해지고 라인이 달라졌네 이런 소리 많이 들어요.

    저도 엉덩이 더 키우고 상체 근육 더 키우고 벌크업 아예 할까 고민하는데 글쎼 모르겠네요..
    운동하는 이유가 옷발 잘 받으려고 하는 것도 있어서 지금 킬로수에서 근육만 4~5킬로 늘리면 정말 운동학적으로는 이상적일 것 같은데 미용학적으로는 ㅋㅋ 포기를 좀 해야될 듯..

  • 40. 댓글달러 로긴
    '19.12.23 12:24 PM (220.118.xxx.92)

    그리고 김완선 전지현 팔다리 길쭉하고 휘적휘적 20대 때는 특별히 운동 안해도 군살도 없이 라인이 이뻤죠..
    지금 전부 운동에 목숨 걸잖아요.
    저도 그래요.
    원래도 운동 좋아했지만 30대 후반이랑 중반은 또 다르더군요.
    나이들어 운동 안하면 군살이 정말 안이쁘게 붙어요.
    근력 빡세게 하고 식이조절도 어느 정도는 해야 보기에도 좋고 내 스스로도 만족스런 몸이 나와요.
    요즘 워낙 운동이 대세라 50대 여성분들 운동 고수들도 많은데 작정하고 한번 체지방 확 줄여보세요.
    그러다가 벌크업도 해보시구요.
    식이 없인 암것도 안되구요.
    시간 돈 의욕 세 박자 갖춰지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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