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들요 은근 양아치 같은 남자 좋아하는듯해요
저희엄마 친구 아들 완전 양아친데 여자들이 줄을 서더라고요
심지어 여친중에 교사도 있고요
이번에 바뀐 여친이 결혼전인데도
남자 엄마 생일이라고 상차리고 반지 선물까지 했다니 기가 차더라고요
저번 교사 여친은 양아치가 안만나줘서 집까지 찾아와서 울며
빌기도 했다네요. 제가 그집 아들 어릴때 같은 아파트 살아 좀 아는데 완전 양아치거든요. 온몸에 문신도 하고 ..이번 여친도 집안 좋은 여자라는데 정신나간 여자 좀 있구나 싶어요
1. ㅡㅡ
'19.12.20 10:52 PM (211.36.xxx.46)제비들이 대개 얼굴은 볼품없는데 말빨이 죽인다잖아요.
양아치라 다 그러겄어요? 현란한 말빨이 있나보죠.2. mmmm
'19.12.20 10:58 PM (70.106.xxx.240)잘생겼나보네요
3. 저도
'19.12.20 11:01 PM (1.231.xxx.157)쫌..
근데 남편은 범생이에요 ㅋ4. 여자들
'19.12.20 11:01 PM (125.177.xxx.106)나쁜 남자를 좋아한다잖아요.
근데 데어보면 그제서야 앗 뜨거 하죠.
꼭 당해봐야 아는지 답답한 노릇이예요.5. 전혀
'19.12.20 11:02 PM (223.62.xxx.19)안잘생겼어요. 키크고 약간 통통해요 여친도 막대하고요
6. ㅡㅡㅡ
'19.12.20 11:03 PM (70.106.xxx.240)결핍없이 곱게만 큰 부잣집 딸들이 그러죠
아니면 오직 얼굴만 보는 경우요
못생겨서 양아치짓 하면 걍 꼴값떤다 해요. 외모나 몸매가 끌려야 그짓도 하죠.7. 그런 애들이 또
'19.12.20 11:05 PM (58.236.xxx.195)밀당을 잘하거든요. 애초에 걸러야함.
8. ㄱㄱ
'19.12.20 11:07 PM (182.212.xxx.187)완전 공감. 생긴건 멸치대가리인데 여자 잘 홀리는 남자 있어요 나쁜남자 스탈
9. ..
'19.12.20 11:25 PM (123.108.xxx.38)뭐래 착한게 아니라 착한척하는 남자겠죠
10. ..
'19.12.20 11:51 PM (211.176.xxx.199)그래도 누군가의 소중한 아들이고 남자친군데 말끝마다 양아치 양아치.. 님 수준도 보입니다.
11. ?
'19.12.20 11:53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그 여자들 안목이 그정도인거죠.
큰코 다쳐 봐야 정신차릴라나요.12. 어떤 놈
'19.12.21 1:08 AM (124.53.xxx.142)디게 못생겼고 하는 짓도 싸구린데 여잘 즐겁게 하는 짓을 잘해선지
여자들 많이 꼬여요.
사주에 도화 홍염 화개가 드글드글 하다네요.
진심따윈 개나주고
그저 오는 여자 마다않고 이여자 저여자 즐기는게 최고라고 ..13. 어떤 놈
'19.12.21 1:10 AM (124.53.xxx.142)맞아요 그놈도 생긴건
완전 멸치대가리 같아
절대 그렇게 안보인다는게 함정이네요.14. ㅇㅇ
'19.12.21 2:58 AM (220.89.xxx.124)온몸에 문신했으면 양아치 소리 들을만하죠.
그 매달리는 여자들이 매저키스트인가보죠.
성격이 팔자꼬는거지15. ..
'19.12.21 5:10 AM (85.255.xxx.163) - 삭제된댓글세심하고 배려심 있는데
적당히 유머감각있고
생긴거 대단한 미남 아니어도
쩌리 느낌만 안나면 여자들이 엄청 붙던데요16. ...
'19.12.21 9:09 AM (220.79.xxx.192)이런사람 저런사람 있는거겠죠.
17. 안좋아함
'19.12.21 9:41 AM (121.190.xxx.146)취향이 아주 특이한 사람들이나 좋아하겠죠. 대부분은 안좋아합니다. 그리고 엄마친구의 아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자식자랑은 100의 1만 사실이라고 생각해야하고, 그게 한다리 건너와서 내 엄마가 남의 자식 얘기하면 1000분의 1로 축소해들어야 합니다. 아직 그걸 모르시다니 쯧쯧쯧
18. 우리
'19.12.21 9:50 AM (125.181.xxx.149)고딩 대딩까지는 그럴수 있죠. 20대 중반부터는 어림 반뿐없는 소립니다. 직장잡고 자리잡기시작하면서 양아치는 부류는 딱 느수준에서노는데 ㅋㅋ 재미없는 남자가 인기없다면 과연 재미만 없을까요?ㅋㅋ
19. ㅇㅇ
'19.12.21 10:28 AM (39.7.xxx.215)엄마친구가 뻥친거
20. 저도
'19.12.21 10:39 AM (119.70.xxx.204)돈잘벌고 잘생긴 양아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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