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만나고 온 날이면 잠을 못 자요
1. ...
'19.12.20 3:12 PM (223.38.xxx.232)그런성격 여기 또 있쥬.
한 2-3년 간 일없이 만나는 사람들 다 쳐내니까
아주 좋쥬...2. ...
'19.12.20 3:14 PM (115.138.xxx.230)저도 그래요
3. 저도요
'19.12.20 3:23 PM (223.38.xxx.79) - 삭제된댓글반전은...저 완전 외향적이고 전화 하루종일 덜덜대고 여기저기 회사 말고도 활동 많아요. 그런데도 님처럼 곱씹고 반추하고...잠 못 이루고..힘은 들어요.
4. ㄴㄴ
'19.12.20 3:38 PM (211.46.xxx.61)저도 가끔 그럴때 있어요
특히나 말을 많이 한 날....5. ㄱㄱ
'19.12.20 3:47 PM (121.161.xxx.240) - 삭제된댓글저만 그런게 아니었다는 거에 위안하고 갑니다.
6. 저도
'19.12.20 3:51 PM (211.187.xxx.163)그러네요 ㅎㅎ
7. ㄹㄹ
'19.12.20 3:59 PM (122.38.xxx.197)나이를 먹으니 마음과 다르게 말이 헛나올때가 있어요. 진짜 나이탓인지,
그럴때 곱씹게 되고 후회하고 그렇지요.
좋은 사람이기 참 힘들죠?8. dd
'19.12.20 4:16 PM (175.193.xxx.84)저만 그런 거 아니라는 거 알고 싶었나봐요... 저도 위로받네요.
글고 좋은 사람이고 싶어서라는 말에 극공감..합니다. 맞네요, 맞아요.9. ..
'19.12.20 4:16 PM (58.182.xxx.200)저두 그렇네요.
아무말 대잔치 하다가 그날 각자 돌아가서 다들 찜찜했는지 단톡방에서 서로 사과한 날도 ㅎㅎ10. 그래서
'19.12.20 4:40 PM (110.13.xxx.92)말을 안해요 말할까말까 할땐 안해버림;;;
11. ...
'19.12.20 7:40 PM (222.111.xxx.169)저두요~~^^
우리 같은 사람들끼리 만나도 아주 재미날거 같네요~~ㅎㅎ12. ....
'19.12.20 8:12 PM (14.42.xxx.140)저두 같은과네요.
행동반경이 좁으니 만나는 사람들도 늘 거기서 거기
딱히 비밀은 아닌데 내가 한 말
다른사람에게서 듣게 되는일 몇번 겪고
더 되새김하게 되네요.
아예 말을 안할 수도 없고
멘탈이 약해진건지
나이 먹을수록 별일 아닌일에도 자꾸 신경이
예민해지네요.13. 바람
'19.12.20 11:53 PM (124.49.xxx.239)저도 그래요~
그래서 지금도 피곤한데 잠이 안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