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25년전 분양가는 비슷했어요. 지하철이 들어오면서 1억 가량 차이 난것 같은데..최근 몇년 폭등기를 지난 현재는 49평 같은 평형이 전철역 앞은 13억, 마을 버스 타고 몇정거장 들어가는 곳은 7억대...시간이 지날수록 격차가 점점 더 벌어지네요. 학군도 주거 여건도 비슷한데..이래서 역세권 하나봐요.
전철역 앞과 좀 떨어진곳 가격차가 너무 커요.
놀람 조회수 : 1,392
작성일 : 2019-12-18 10:04:07
IP : 39.7.xxx.6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12.18 10:05 AM (220.75.xxx.108)마을버스 몇정거장이면 되게 멀죠.
멀다멀다 해도 걸어갈 수 있는 거랑 아닌 거랑은 넘 달라서...2. ...
'19.12.18 10:07 AM (124.54.xxx.157) - 삭제된댓글중학교 학군이라든가 다른 이유도 있을거에요.
같은 동네 같은 년차인데 두배 차이라니요3. 다른
'19.12.18 10:09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차이가 ㄷ더 있을거에요.
같은 년차에 비슷한 분양가인데
마을버스 몇정거장에 2배는 그것만이 이유일리가 없어요4. 좀다른얘기
'19.12.18 10:19 AM (203.246.xxx.82)대학생 큰아들 오피스텔을 얻어줬는데요.
대학2학년때요. 1학년때는 역에서 좀 떨어진 주택단지 원룸이였고 2학년때 새로 얻어준 오피스텔은
그야말로 역세권도 아닌 역권 그 자체였어요.
지하철역 출구에서 바로 오피스텔 건물 입구요.
그러니 아침에 나갈때 지하철앱으로 지하철 도착하는 시간 맞춰서 딱 나가는데 정말 좋대요.
그 전에 한블럭 역세권도 나름 가깝다 생각했지만 그것과는 차원이 다르다고.5. 7억도
'19.12.18 10:31 AM (223.39.xxx.106) - 삭제된댓글7억도 바싸네요.
대전은 전철없어도 교통이 편리하고 초중품아에 도보 20분거리에 고등학교 있는 24년된 집 47평이 겨우 3억 2 천이에요ㅜ6. ?
'19.12.18 2:48 PM (223.54.xxx.215) - 삭제된댓글지극히 당연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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