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에 대공사 할일이 생겨서
치과 서너군데 ..다녀서 견적 뽑고 ..치료 시작 중인데요 ..안그래도 치과 가는게 우울하고 무서운데 ..
평소 우울증도 좀 있어서 ..치과 다니고 부터 더 심해짐..
다들 일이 힘들어서 그런가 ..표정들이 냉랭하고 ..치과 샘도 표정 없고 기계적 ...자기 말 대로 안한다고 하면 ..갑분싸..
페이스북에 평점 높고 친절하다고 소문난 치과에 가봤더니 .. 마음에서 우러나지 않는 기계적이고 딱딱한 친절함 ..
물론 친절이고 나발이고 실력있고 양심있는 의사샘 만나는게 백배 더 중요하긴 하지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