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실에서 펭수가 영화 백두산 홍보하러 출연했어요
등장부터 엄청난 팬들 소리지르고 난리났죠
솔직히 펭수 아니였음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사진찍고 난리난리 나지도 않았을것임
이병헌 하정우 펭수 대하는거보고 가뜩이나 없는정 더 떨어졌네요
자기들 인기보다 펭수인기가 더 많으니까 애써 외면하려는듯한
그 위선적인 느낌이란..펭수 엄청 노력했는데 분위기 싸하고 너무 별로더라구요
어제 잠실에서 펭수가 영화 백두산 홍보하러 출연했어요
등장부터 엄청난 팬들 소리지르고 난리났죠
솔직히 펭수 아니였음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사진찍고 난리난리 나지도 않았을것임
이병헌 하정우 펭수 대하는거보고 가뜩이나 없는정 더 떨어졌네요
자기들 인기보다 펭수인기가 더 많으니까 애써 외면하려는듯한
그 위선적인 느낌이란..펭수 엄청 노력했는데 분위기 싸하고 너무 별로더라구요
펭수한테 이 글은 별로 득이 될거같지 않네요
경쟁 영화사에는 이득일거 같네요
이병헌 하정우 팬들 갑분싸
그래요 현장 직캠 유투브 올라왔는데 그거본 사람들 댓글엔 죄다 영화 안본다며 욕..
이병헌은 극혐이라 안 봐 모르겠고
수지도 신기하고 귀여운듯 계속 쳐다보고 하정우는 바로 옆에서 펭수 귀엽고 신기해 계속 쳐다보고 고개 끄떡끄떡
박경림도 말하는거 들어보니 새집 생긴거 등등 덕후던데요
영화배우들 특유의 좀 뻐기는 분위기가 펭수의 발랄함과 최선을 다 하는 팬서비스때문에 더 비교되어 안 좋아보이는 그런게 좀 있긴했어요
거기서도 펭수 이미지 소비되면서 그런 자리는 나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안타까운 의견들이 있었어요. 배우들이 펭수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할뿐더러 분위기 맞추지도 않고 펭수 혼자 붕 뜬 느낌이었다고..
먼저 했던 영화 홍보와 많이 비교되네요. 그 영화배우들고 홍보를 위해 캐릭터를 불렀으면 거기에 맞춰서 분위기도 띄우고 해야지. 뭘 뻣뻣하게 했는지..
참 유치한글이네요 내기준이 우선인글인데
저도 보고 배우들의 거만함과 펭수의 특급 펭서비스랑 너무 비교되더라구요. 펭수가 같이 화이팅 외치자 해도 호응도 별로 안해주고. ㅜㅜ 제작진들 펭수 행사는 좀 엄선해서 조금만 하길 바라네요. 천문오디션편은 넘 재밌었는데
하정우는 부모님이 팬이라며 펭수와 찍은 사진을 부모님 집에 걸어드리겠다곤가 하긴하던데..
펭수가 깨발랄 떠는 모습에 비해서 배우들 태도가 싸하긴 했죠.
저도 우리 펭수 cf나 화보처럼 단독으로 움직일 수 있는 행사나 가끔 하고, 그런 자리에 불려가서 너무 힘들게 분위기 띄우려고 하는 일은 안 했으면 좋겠어요.
김명중 들리지
짜증이 좀 나니까 천문이나 보러가야겠네요
영화배급사가 홍보차 펭수 이용하려고 불렀나보네요.
천문 오디션은 진짜 감독님이며 조연출, 오디션 보는 분들 다 아빠, 엄마 미소에 분위기 좋았는데...
저 원래 영화자체를 전혀 안보는데 천문보러 가려고 했거든요.
펭수 고생이 많네요. T_T
백두산불매
천문 봐야겠네요
펭수 속도를 따라오지는 못하더라구요.ㅎㅎ
걔들이 뭘 알겠어요.ㅎㅎ
걍 펭수보느라 봤네요.
천문 오디션은 최애에피입니다.ㅎㅎ
감독님도 귀욤귀욤하구요.
백두산 배우들이 좀만 장단 맞춰졌으면 좋았을텐데..하는 아쉬움은 있어요~~
어디 인형탈이랑 동급이라 생각하시겠어요. 펭수 초대해서 낄낄거리던 라디오쇼도 생각나네요
본인들이 주인공이라 플래쉬 세례를 받아야하는데
우주대스타 펭수에 관심이 쏠리니 마냥 즐겁지만은
않았을 듯
그만하면 ㅎ배우는 원래 그런 표정으로 개그도 치고 하는 사람이고 로맨스형은 펭수 순발력 칭찬해주고 박경림은 엣헴송도 불러주고 수지양은 눈에 하트 달고있던데. 펭수는 언제나처럼 최선을 다 했구만 너무 오바하지 맙시다. 진짜 열살짜리 내 새끼 우쭈쭈쭈 이거 아니예요.
좋아할 수도 있고 안좋아하거나 관심없을 수도 있지 뭔;;;;;;;;;;;
저는 천문홍보도 별로던데요;;
너무 싸하긴했어요
펭수귀엽게 보고 같이 웃어주고 호응해줬으면
분위기좋고 더 보기좋았을거같은데 너무 무게잡는 느낌...
그나마 박경림이 에너지넘치게 펭수챙기고 잘
이끌어줘서 덜 어색했지 안그랬으면 열심히 하는
펭수만 뻘쭘할뻔했어요
배우들 원래 그래여 ~영화 시사회 분위기가 그래오 하정우는 개그 칠 때도 늘 그 표정이던데요 아쉬운건 김태리 같이 꾸밈없고 시원시원하게 좋아해주는 성격의 배우가 펭수를 봤다면 진짜 리얼로 웃으며 좋아했을 거 같긴해요 ㅋㅋ
배우들 원래 그래여 ~영화 시사회 분위기가 그래오 하정우는 개그 칠 때도 늘 그 표정이던데요 김태리 같이 어디서든 꾸밈없고 시원시원하게 좋아해주는 성격의 배우가 펭수를 봤다면 진짜 리얼로 웃으며 크게 크게 좋아해줬을 거 같긴해요 ㅋㅋ
배우들 원래 그래여 ~영화 시사회 분위기가 그래요 하정우는 개그 칠 때도 늘 그 표정이던데요 김태리 같이 어디서든 꾸밈없고 시원시원하게 좋아해주는 성격의 배우가 펭수를 봤다면 진짜 리얼로 웃으며 크게 크게 좋아해줬을 거 같긴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