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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원 갈 수 있어도 안보내는 집 있나요?

과연 조회수 : 5,235
작성일 : 2019-12-17 02:06:00

미국에 거주하는 사람입니다.

결혼하고 줄곧 미국에 살면서 아이 낳아 키워 한국 교육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모르겠어요.

미국에 살다보니 시가쪽  친척들이 아이들을 이리 보내고 싶어해서 자꾸 연락해서 본인 아이들 공부 얘기 하면서 자꾸 우리 애들 공부 얘기를 하는데, 그걸 빌미로 상관도 없는 우리 애들 공부 얘기를 다른 친척들에게 하고 다니더라구요.


특히 동서는 자꾸 전화해서 본인 아이 공부잘한다고 하면서 은근히 자꾸

'한국에서는 영재원 별로 대단하지 않다. 자기 애도 충분히 갈 수 있는데 중학교 교사인 자기가 봤을  땐 시간낭비인 것 같아 보내지 않는다. ' 이런식으로 얘기하는데 자꾸 우리 애들 깎아 내리는 것 같아 이제는 제 인내심에 한계가 오네요.

한국에 있는 친구들 얘기 들어보면, 좀 똑똑하다 싶은 애들은 영재원 시험 한번씩 다 보기도 하고,

국제중, 특목고, 다 보내려고 안달하던데

정말 교사인 동서 말대로 영재원, 영재학교 이런건 학교에서 한물간 것인지, 아니면 본인 아이가 못가서 그러는 건지 궁금합니다. 


IP : 98.227.xxx.202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굳이
    '19.12.17 2:10 AM (110.15.xxx.179)

    요즘에는 안 보내는 선택들도 많아졌어요.

  • 2. ..
    '19.12.17 2:10 AM (119.69.xxx.115)

    다니다가 관두는 애들도 제법있어요. 학원스케줄이랑 안맞기도하고 여러가지 이유가 있어서요.

  • 3. ....
    '19.12.17 2:12 AM (115.136.xxx.77)

    교대영재원 정도라면 몰라도
    다른 곳은....어떤 부분에서 동서 말이 맞아요

    영재원 주말에 시간내고 산출물 내고 하느니
    차라리 그 에너지 아껴뒀다가 중등교사 눈에는 중3이상 전교권성적 내는게 더 나을 거 같기도 하구요

    아이가 원한다면 의미있는 시간이 되겠네요
    ㅡ합격한 아이라면 잘하는 아이 맞겠죠

    중등 고등 나이 있는 학부모 중에 시간낭비였다고 하는 분도 있긴했어요

  • 4. 저희
    '19.12.17 2:14 AM (175.192.xxx.91)

    아이도 대학부설 영재원 다녔는데
    뭐 꼭 안 다녀도 상관은 없겠더라고요.

    일단 토요일이 없고 집에서 멀고 과제에 치이고
    그렇다고 딱히 뭐 대단한 거 배우는 것도 아닌 거 같고
    얻는 것도 있고 잃는 것도 있어요.
    요즘 영재원은 선택인 건 맞는 거 같아요.

  • 5. ..
    '19.12.17 2:22 AM (221.143.xxx.128) - 삭제된댓글

    영재원의 영재가 우리가 생각하는 영재급이 결코 아닙니다.
    토요일이 사라지는 게 커요.

  • 6. ㅣ.
    '19.12.17 2:23 AM (70.187.xxx.9)

    동서 말은 한국 상황에 맞는 거에요. 동서가 틀린 말 한 건 아닙니다.

  • 7. 대딩 엄마
    '19.12.17 2:31 AM (183.103.xxx.157) - 삭제된댓글

    제 아이가 영재원에 매여서 토요일 3년을 다 날린 경우라.... 저라면 다시 선택 하라면 절대 안할 겁니다
    그 시간에 다른걸 했었으면 하고 아직도 후회해요.

  • 8.
    '19.12.17 2:38 AM (125.130.xxx.189)

    진짜 영재 교육이 아니고
    대학에서 돈벌이로 이용하는
    선행 학습이고 사교육의 변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초저학년 쯤에는 진짜 영재들이 학교와 교사 친구들 속에서
    외로움과 이물감을 느껴서
    적응 못 하기 쉬운데 그럴 땐
    영재원 가서 비슷한 문제를
    겪는 친구를 만나서 위로와
    공감을 얻기도 하는 정도이고
    영재 아닌 수재나 준재 심지어
    보통 아이도 선행 준비하고
    성실하고 엄마 말 잘 듣는
    아이들도 다닐 수 있습니다
    진짜 영재들은 길게 다니지 않습니다ㆍ영재학교는 도전할 만한데 거기도 훈련된 준재들이 섞여 있습니다

  • 9. 영재원
    '19.12.17 2:40 AM (223.62.xxx.210)

    대학 부설 영재원이 많이 흔해졌어요.
    일반 공립초등다니는데 아이 친구들 영재원다니다가
    많이 관두더라구요.
    그렇게 들어가기 많이 어렵지도 않고, 시간도 많이
    뺏기나봐요.

  • 10. 특목고
    '19.12.17 4:29 AM (61.105.xxx.161)

    부설영재원은 다닐만해요
    이번에 과고입시때 그학교부설 영재원 다닌 애들은 거의 다 합격했어요 담당샘들이 면접관으로 나오고 면접시험 출제도 하니까 영재원에서 잘했던 애들은 아무래도 뽑힐 확률이 높죠

  • 11. 과고영재고
    '19.12.17 6:12 AM (223.38.xxx.113)

    안 갈거면 굳이 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고
    요즘 영재원 수준은 많이 내려왔어요.
    고등학생 큰 아이는 힘들게 들어갔었는데
    초등학생 작은 아이 반 보니
    공부를 잘 하는 편이 아닌 아이들도 가더라구요. 요즘은...

    이과머리 아닌 것 같은 둘째 아이는 아예 시도조차 안 했어요.
    데리고 오고 가는 것고 일이지만
    과제 하는것도 일이고해서
    대신 독서에 충실한 초등을 보냈네요.

  • 12. 영재가 아니고
    '19.12.17 6:39 AM (58.127.xxx.156)

    영재고 자체가 영재가 아니라 엄청나게 선행과 학습 따라가는 학습 최상위 학생 뽑아가는 거에요
    학습적으로는 대단히 많이 소화할 수 있는...
    솔직히 영재와 거의 상관없다고 봐요
    그러니 시간 투자가 엄청나야하는데 이걸 좀 낭비라고 보는 사람도 많아요
    공부 약간만 잘해도 다들 시켜보거든요. 일단 시간투자의 싸움일 뿐이라...

  • 13.
    '19.12.17 6:43 AM (211.245.xxx.178)

    굳이 안 보냈어요.
    어차피 현 교육이란게 대학가려고 마라톤중인데요..
    영어도 우리 애때는 회화식 영어가 유행이었거든요.
    전 영어도 그냥 수능식으로 가르쳤어요.니가 회화도 필요하면 대학가서 배우라구요.
    무슨 공부든 대학가려고 하는건데 다른데 신경쓰기 싫더라구요.
    차라리 취미생활하라고 했어요. .
    근데 그걸 남들한테 말하지는 않았어요.굳이 남들한테 내 교육관을 얘기할 필요없고, 영재원 다니는 애들한테는 더더군다나 얘기할필요 없지요...

  • 14. Sksls
    '19.12.17 7:04 AM (118.46.xxx.153)

    제 시댁 조카는 다녔는데요 진짜 영재라 그래요 공부하고 싶다고 다녔으니까요 영재고 나와서 카이스트 다녀요
    고등학교때 4시간 이상을 잠적이 없다고 들었어요 공부하느라요
    이 아이는 엄마가 공부하라고 강요한적 없어요 본인이 순전히 좋아해서요 초등학교때 방학도 싫어했어요
    공부하고 싶어서요

  • 15. ???
    '19.12.17 7:05 AM (211.36.xxx.137)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고 있네요. 글쎄 영재원 합격했는데 안 보낼 확률이 몇 프로나 될까요? 보내지도 않을 영재원을 시험부터 본다고요? 그런데 합격했는데 안 보낸다고요? 뭐 하러 보내지도 않을 시험을 보나요? 원글님 촉이 맞아요. 자꾸 동서가 그런 말 하면 불쾌하다는 표시를 내비치세요.

  • 16. 영재원
    '19.12.17 7:13 AM (58.124.xxx.26)

    초등때 영재원 합격했는데 본인이 가기 싫다고해서 접었어요.
    영재고 졸업하고 서울대 공대 다닙니다.

  • 17. 중2
    '19.12.17 7:14 AM (123.111.xxx.13)

    초등 때도 했고 중2 이제 졸업 앞두고 있어요.
    그런데 예전보다 덜 한 건 맞아요. 특목고 갈 때 가산점 같은 거 없으니..
    저희 애는 교육청인데요 아무래도 시에서 다 모이다보니 학군이 센 지역 친구들은 학원 땜에 결석이 잦대요. 결국 영재원 포기하고 과제도 안 내고 출석 신경 안 쓰고 그리 수료되는데 출석 일수 모자라 수료 안 될거예요. 사실 눈 앞에 학원이 더 중요하겠죠. 당장 중간,기말 있으니.,

    저희애는 제가 사는 지역구에서 혼자됐는데 제일 먼 곳에 사는 바람에;; 걸어오는 친구보다 30분 이상 먼저 출발하고 애아빠가 2년간 데리고 다니느라 고생했죠. 본인도 거기 친구들 짱짱하다고 넘사벽인데 자기가 제일 딸린데요 ㅎ

    그래도 광란의 사춘기 동안 영재수업 하길 제일 잘했다고 본인 입으로 말하니 큰 수확입니다.
    학교 성적은 초등 때보다 안하니 영 시원찮아요 ㅎ

  • 18. 초등맘
    '19.12.17 7:22 AM (223.38.xxx.174)

    중등은 모르겠구요 이번에 아이가 교대영재원 붙었는데요
    요새 대치 비롯 강남권 엄마들 초저학년부터 영재원 1차 목표로 달려요. 정말 잘 하는 아이들이 뽑히구요
    대학부설은 들어가기 어렵고 수업의 질도 높다고 들었어요
    초등은 내신이 없으니 붙으면 한 턱 내지 안 가는 경우는 못봤는데요..

  • 19. 안보네요
    '19.12.17 7:32 AM (118.221.xxx.124)

    데리고 다닐 사람도 없고 스케줄도 안맞고

  • 20.
    '19.12.17 7:50 AM (223.62.xxx.159)

    안보내긴 쉽지않을것 같지만 그런 시간보다 학원보내는게 더 낫다고 판단하면 그럴수도 있죠 영재원 안다닌 애들도 잘하는 애들 많아요 영재원이 꼭 최고는 아닙니다
    원글님은 그냥 동서의 잘난척이 싫으신듯 ㅎ

  • 21. ...
    '19.12.17 8:35 AM (23.227.xxx.98)

    서울은 모르겠는데 저희쪽은 울학교 단위영재애들 전부 다 시험 봤어요. 대학부설은 저희 시에 하나뿐이고요. 한 학교에 한두명? 정도 뽑힐까말까고요. 영과고 생각하면 한번씩은 보는 시험이예요. 뽑히는 애들 수준이 낮거나 하지 않고요. 영재고도 만들어진 애들? 들어간다는 식으로 폄하하지 마세요. 어이없네요. 그리고 시간땜에 안다닐수는 있지만 똑똑하다 싶으면 한번씩은 시험보죠. 초4면 실력가늠해보느라..

  • 22. 예비중등
    '19.12.17 8:47 AM (125.182.xxx.65)

    대학부설영재 시험 봤는데요. 초등때 교육청영재했고 그 안에서 매우 우수했고.재미도 조금 있었다고 하는데 토요일날 쉬지 못하는것에 힘들어했고 이번대학영재는 혹시나 했는데 붙어서 안그래도 고민이에요.수업시간이 더 길어져서ㅜㅜ 좀 다니다 그만둔까 생각이에요

  • 23. 그냥
    '19.12.17 8:52 AM (175.223.xxx.247) - 삭제된댓글

    수과학 영재에 관심없고 영과고 보낼 생각 없어서 시험도 안 봤고요.
    아이는 초3까지 영어 배우고 책읽고 지냈어요. 수학, 과학은 초등 고학년부터 시작했고요. 부부가 특목고 출신입니다.
    특목고 서울대 나와도 다들 그냥 그렇게 평범하게 삽니다.
    스케일 큰 전문직이나 게임회사 등 창업대박 나야 여유있고 그렇고요. 그거 하려고 어린 시절 다 말아넣긴 싫었고요.
    영재원 시험도 안 봤어요. 아이는 서울 유명학군지역 일반고1인데 수학, 과학 전교 1등입니다.

  • 24. 그냥
    '19.12.17 8:58 AM (175.223.xxx.247) - 삭제된댓글

    수과학 영재에 관심없고 영과고 보낼 생각 없어서 시험도 안 봤고요.
    아이는 초3까지 영어 배우고 책읽고 지냈어요. 공부 많이 안 시켰고 수학, 과학은 초등 고학년부터 현행으로 시작했고 그 이전에는 문제집 한장 푼적 없어요. 부부가 특목고 출신인데 특목고 서울대 나와도 다들 그냥 그렇게 평범하게 삽니다.
    스케일 큰 전문직이나 게임회사 등 창업대박 나야 여유있고 그렇고요. 그거 하려고 어린 시절 다 말아넣긴 싫었고요.
    영재원 시험도 안 봤어요. 아이는 서울 유명학군지역 일반고1인데 수학, 과학 전교 1등입니다.

  • 25. ...
    '19.12.17 8:58 AM (121.187.xxx.150)

    저희아이들도 둘다 안보내요
    거기 보내면 영재 인증 이런것도 아니고 ㅎㅎㅎ
    포트폴리오 같은것도 개인이 준비하기 쉽지 않게 만들었고
    노하우 가지고 있는 특정 학원 다니면서
    준비되어서 들어가는게 무슨 이득인가 싶어서요
    어마어마한 선행 땡겨서 시키고 싶지 않기도 하고요

  • 26. 그냥
    '19.12.17 9:00 AM (175.223.xxx.247) - 삭제된댓글

    수과학 영재에 관심없고 영과고 보낼 생각 없어서 시험도 안 봤고요.
    아이는 초3까지 영어 배우고 책읽고 지냈어요. 공부 많이 안 시켰고 수학, 과학은 초등 고학년부터 현행으로 시작했고 그 이전에는 문제집 한장 푼적 없어요. 부부가 특목고 출신인데 특목고 서울대 나와도 다들 그냥 그렇게 평범하게 삽니다.
    스케일 큰 전문직이나 게임회사 등 창업대박 나야 여유있고 그렇고요. 그거 하려고 어린 시절 다 말아넣긴 싫었고요.
    영재원 시험도 안 봤어요. 아이는 서울 유명학군지역 일반고1인데 수학, 과학 전교 1등입니다. 부모님처럼 공대 안 간답니다.

  • 27. 그냥
    '19.12.17 9:33 AM (175.223.xxx.247) - 삭제된댓글

    영과고 공대 안 가면 의미없지 않나요?
    그리고 강남교육청 영재해도 일반고 가서 2등급 찍고 연고대 공대 가는 애들 많아요.

  • 28. 그냥
    '19.12.17 9:34 AM (175.223.xxx.247) - 삭제된댓글

    영과고 공대 안 가면 의미없지 않나요?
    그리고 강남교육청 영재해도 강남 일반고 가서 2등급 찍고 연고대 공대 가는 애들 많아요.

  • 29. 유리
    '19.12.17 9:36 AM (175.223.xxx.247) - 삭제된댓글

    영과고 공대 안 가면 의미없지 않나요?
    그리고 강남교육청 영재해도 강남 일반고 가서 2등급 찍고 연고대 공대 가는 애들 많아요. 정작 강남 일반고 1등급 서울대나 의대 가는 애들 영재교육원 출신 아닌 애들도 많고요.

  • 30. 저는
    '19.12.17 9:44 AM (110.70.xxx.15) - 삭제된댓글

    영과고 공대 안 가면 의미없지 않나요?
    그리고 강남교육청 영재해도 강남 일반고 가서 2등급 찍고 연고대 공대 가는 애들 많아요. 정작 강남 일반고 1등급 서울대나 의대 가는 애들 영재교육원 출신 아닌 애들도 많고요. 수학 과학만 잘해서 강남 1등급 찍는 거 아니에요.

  • 31. ...
    '19.12.17 10:01 AM (152.99.xxx.164)

    님글의 포인트가 좀 이해 안되네요.
    동서네 애들 얘기가 왜 님애들 깎아내리는 건가요. 그냥 뒷담화 하지말라고 담백하게 얘기하시지.

    여긴 대치동인데요.
    영과고 보낼 애들 열심히 영재원 학원에서 준비하고 보내구요.
    영과고 아닌 두루 수재형 애들은 시간 없어서 안가는 애들 많아요. 특히 중학교 부터는 안가요. 학원스케쥴 너무 빡빡해서요.
    요즘 영과고 갈때 가산점 없으니 선택하는 분위기도 맞구요.

  • 32.
    '19.12.17 10:06 AM (125.130.xxx.189)

    서울 교대 영재원은 또 다른 부류들입니다ㆍ영재에다
    열공되고 브레인 게임을 수과학으로 하는 초 집중력에
    진짜 영재급들인데 학습적
    성과도 높은 아이들이 뽑히죠
    국제 올림피아드 수상권 쯤
    될겁니다

  • 33. 영재원
    '19.12.17 12:12 PM (223.38.xxx.180)

    선택은 맞아요.
    보통 영재교,과고를 목표로 달리는 경우 하나의 코스처럼 영재원 지원하는 것 같긴 해요.
    근데 또 입시공부를 우선으로 치는 집은 효율을 따져 영재원 건너뛰기도 하구요.

    제 아이는 입시준비를 해오던 애는 아니고 단순히 과학 관련 활동을 좋아했었는데, 마침 담임샘이 권유하셔서 대학영재원 다니게 됐거든요. 그저 학교보다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기회라 여기고 하루 6시간 이상을 강의듣고 실험하면서 확실히 진로 설정에 도움이 되었어요.

    영재원을 영재 인증 기관쯤으로 생각할 것까진 없지만 그래도 수,과학에 관심 많고 심화수업을 받아들일 만한 역량이 되는 아이들이 다니는 곳은 맞아요.
    사설기관과 달리 무상으로 혹은 소액으로 양질의 수업을 들을 수 있으니, 수,과학에 흥미있는 아이들은 도전, 경험해볼 만한 가치가 충분이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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