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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도 시집잘가려고 치열하게 노력하네요

ㅇㅇ 조회수 : 4,684
작성일 : 2019-12-15 13:24:29
자녀를 명문대에 보내려는 여자들의 치마바람은

고대로 좋은남자를 차지하기위한 노력으로도 치환된다고..



아무튼 전 여자들이 대쉬받는 존재로 알았으나

의외로 무섭게 적극적이라는걸 알고

뭐랄까 좀 같은여자로서 자존심 상한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그렇네요


IP : 117.111.xxx.18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2.15 1:26 PM (211.205.xxx.62)

    원글 남자인데?

  • 2. ...
    '19.12.15 1:27 PM (121.88.xxx.252)

    남자들이 기를 쓰고 돈벌려고 하는 것도 마찬가지죠

  • 3. ㅋㅋ
    '19.12.15 1:27 PM (27.176.xxx.126)

    원글딱 걸림 ㅋㅋ

  • 4. ..
    '19.12.15 1:31 PM (42.82.xxx.252)

    남자도 장가 잘 가려고 치열하고, 그 부모들 갑질은 더하죠...

  • 5. ㅁㅁ
    '19.12.15 1:35 PM (121.148.xxx.109) - 삭제된댓글

    원글이 남자든 여자든 간에 사람 참 촌스럽네요.
    왜 남의 일에 신경을 곤두세워요?
    "너나 잘하세요"
    금자씨의 명대사가 왜 회자되겠어요?
    남의 사생활에 훈수두고 싶어 안날단 오지라퍼들이 너무 많아요.

  • 6. ...
    '19.12.15 1:35 PM (117.111.xxx.232)

    요새도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군요

  • 7. ㅁㅈㅁ
    '19.12.15 1:39 PM (223.38.xxx.67)

    남자가 결혼하고 싶어서 더 치열하겠죠?

  • 8. ..
    '19.12.15 1:50 PM (211.246.xxx.166)

    속물들은 그렇게 살겠죠.

    한데 별볼일 없어 보이는 노년기 남자도
    처음 본 여자에게 남자라면 누구나 꿈꾸는 이상형이시라는 둥 허언을 해서, 아.... 이렇게까지 노력하며 사는구나 라는
    충격을 주더이다.

    노력의 방향이 틀려먹었으면 혐오지만
    노력의 열기 그 자체는 경이롭다는 생각이 듭니다.
    질서정연한 광기란.

  • 9. 원글님
    '19.12.15 1:57 PM (1.233.xxx.68)

    원글님 이야기가 맞다고 생각하는데 ...

  • 10. 맨날
    '19.12.15 3:11 PM (112.162.xxx.77)

    82에서 하는 얘기 아닌가요?

  • 11. 시집이 뭐라고
    '19.12.15 3:29 PM (110.10.xxx.74) - 삭제된댓글

    자기몸값올릴려고 공부도 하고 노력하는건 맞겠지만
    시집은 뭔~~

    시집말고 다른이유...더 찾아보세요~

  • 12. 외동딸이
    '19.12.15 5:12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결혼을 안하겠다는데 결혼을 강요하고 싶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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