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수학 가르치는데요. 고등학교에서 전교 1등하는 아이가 들어왔어요.

... 조회수 : 5,234
작성일 : 2019-12-13 16:06:50
지금 수학 강사 시작한지 이제 5달 됐어요
정말 경험도 없고 막막하고
그저 교재연구만 열심히 하는데...
이 아이는 자기는 집에 가서 공부를 3시간 이상 안한대요
그런데도 늘 1등
수학은 올백.
이 아이와 단짝인 아이는 전교 5등쯤 하는데...
이 두아이 어머님들과 면담을 했는데...
한 아이는 한글을 스스로 5살에 떼었고
5살도 되기전에 40개월쯤 퍼즐을 200피스를 했대요.
나머지 한 아이는 한글을 좀 늦게 떼었대요. 7살쯤에...
그런데 이 아이도 4살 5살쯤 퍼즐을 100피스 넘는걸 했대요.
참고로 저는 퍼즐을 했던 기억이 없는 ^^;;;
수학전공자가 아니긴 하지만요.
수학머리랑 퍼즐이랑 연관이 깊은건지... 궁금해지네요
IP : 106.101.xxx.16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ㅐㅐ
    '19.12.13 4:09 PM (14.52.xxx.196)

    관련이 있나요? ㅋㅋ
    저도 수학 좋아하는 사람인데
    퍼즐 레고 조립완구 이런거 엄청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해요

  • 2. ㅁㅁㅁ
    '19.12.13 4:09 PM (221.142.xxx.180)

    딸아이 퍼즐 꽤 했었는데 딸아이는 딱히^^;;
    수학머리 별로 없어요

  • 3. ...
    '19.12.13 4:11 PM (220.75.xxx.108)

    초등까지 퍼즐의 여왕이라고 지금 서울영재고 들어간 친구한테 무지 대접받던 제 딸아이가 고3인 지금 수학은 젬병이에요.

  • 4. ㅇㅇㅇ
    '19.12.13 4:17 PM (175.223.xxx.199) - 삭제된댓글

    피아노 잘 치는것과 연관성은 있어보여도
    퍼즐은 금시초문

  • 5.
    '19.12.13 4:17 PM (175.192.xxx.91)

    저희 둘째는 두 돌 무렵 100피스 하고 직소퍼즐 88피스 하고
    네 살에 한글 떼고(옆에서 누나 가르치는데 어깨넘어 들여다보더니 누나는 못하고 지는 하고)
    웩슬러 검사 상위 1프로 안쪽이고요.

    첫째도 비슷하게 퍼즐 잘 했는데 수학머리 그냥 그래요.
    공부는 상위권 정도지 뛰어나지 않아요.

  • 6. 우연일까?
    '19.12.13 4:21 PM (59.8.xxx.240)

    제 큰 아이도 5살 때 밑판 선없는 퍼즐 금방 맞추고 그랬는데 지금 의대생입니다
    하지만 중학교때 까지는 공부를 지독히 안해서 못했는 지 뭐 그랬는데 고등학교가서 공부를 열심히 하더군요
    수학을 잘 하고 좋아했지만 막 영재급으로 잘 하진 않은 것 같아요

  • 7. ㅇㅁ
    '19.12.13 4:59 PM (115.136.xxx.137) - 삭제된댓글

    제가 아는 고도영재 아이가 네살에 1000피스를 맞춰서 깜놀.
    지금 초5인데 수학 올림피아드 준비하네요..
    직소퍼즐과 두뇌가 연관이 있다고 봅니다.
    위치 파악, 기억력, 색이나 모양의 분별력,
    게다가 결정적으로 끈기와 지구력,
    고도의 집중력이 필요한 작업이니까요..
    창의성은 또 별개지만,
    위의 능력들이 학습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지않겠습니까?

  • 8. ..
    '19.12.13 5:00 P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

    저희아이도 고등 전교 1등이고 어릴때 퍼즐 좋아했는데 몇살에 몇 피스 했는지 기억도 안나요. 전 몇피스인지 신경쓰며 사준적도 없고 책살때 부록으로 딸려온거 아이가 자꾸 맞춰서 그 이후 몇개 사줬거든요.
    저런거 어떻게 기억하고 있을까요? ㅋㅋㅋ

  • 9.
    '19.12.13 7:21 PM (175.223.xxx.125) - 삭제된댓글

    둘째는 퍼즐 좋아했는데 일반고 전교 1-2등 하고 수학 과학 잘 하지만 모의 보면 수학 한 개씩 틀려요.
    첫째는 퍼즐 같은 거 관심도 없었는데 전국적으로 유명한 학교 부동의 전교 1등
    모의든 수능이든 수학은 틀려 본 적이 없고 서울대 의대 다녀요.
    저희 애들만 보면 퍼즐이 관건은 아닌 거 같네요.

  • 10. ...
    '19.12.13 7:54 PM (110.70.xxx.133)

    우리딸 퍼즐 엄청 잘했고
    고딩인데 수학만 전교권입니다

    근데 퍼즐때문에 수학을 잘하는게 아니고
    그냥 수학머리가 따로 있는거 같아요

  • 11. london
    '19.12.13 8:34 PM (110.15.xxx.179)

    퍼즐좋아하고, 무언가 생각하는 걸 좋아하는 아이가
    수학을 잘하는건 맞는 것 같아요.

  • 12. 혹시
    '19.12.13 8:58 PM (121.166.xxx.149)

    집중력 있고 인내심 있는 성향 때문인가요? 어린 아이들 직소퍼즐 완성하려면 인내심과 과제 집착력이 있어야겠죠. 수학도 끈질기게 생각하고 또 생각해야해서

  • 13. ...
    '19.12.14 9:33 AM (110.8.xxx.176)

    과제 집착력,문제 해결 능력....윗분 말씀처럼 어린 아이 일수록 오랫동안 집중해서 .. 무언가 끝낸다는게 쉬운일은 아니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11119 천정배가 검찰 끄나풀이군요. 6 2019/12/14 3,059
1011118 맛난 깻잎반찬을 먹어봤는데요~~? 7 요리고수님 2019/12/14 2,773
1011117 문재인 대통령님 뵙고 악수하고 면담?한 후기 [청와대 오찬 인원.. 5 2019/12/14 1,833
1011116 아보카도 오래 보관하는 방법 5 ** 2019/12/14 2,051
1011115 첫눈에 서로가 서로에게 끌리는 경험 21 고고이 2019/12/14 19,982
1011114 엄마랑 사이 그저그런데.. 3 ㅇㅇ 2019/12/14 2,251
1011113 깍뚜기를 절이지 않고 담가는데 9 걱정.. 2019/12/14 3,173
1011112 넷플릭스로 8세 6세 남아와 함께 볼 영화나 만화^^ 7 ㅇㅎㅎ 2019/12/14 3,680
1011111 발등에 아령 가벼운걸 살짝 떨어뜨렸는데요 5 2019/12/14 2,844
1011110 두피스케일링 제품좀 추천해주세요 //// 2019/12/14 1,252
1011109 카레 한 대접 먹고 나니 기분이 좀 나아질라 하네요 5 으휴 2019/12/14 2,411
1011108 X사부일체 .. 신조어때문에 원 한자성어를 잊었어요. 4 ㅇㅇ 2019/12/14 2,121
1011107 아픈 분들 멘탈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10 2019/12/14 2,601
1011106 대파국 맛있게 끓이는 법 좀 알려주세요 7 ㅇㅇ 2019/12/14 2,583
1011105 다이슨 에어랩 사신분들 정말 좋나요 17 .. 2019/12/14 6,183
1011104 3개 2천원 너무 맛있어서 큰일이에요 13 꽈배기 2019/12/14 6,644
1011103 혜경궁사건은 어떻게 결론난거에요? 15 이해안됨 2019/12/14 2,777
1011102 임용통과해도 2년내 발령을 못받으면 취소되나요? 11 2019/12/14 7,399
1011101 아파트에 한달째 방치된 차 4 아파트 2019/12/14 3,088
1011100 청라에 부모님모시고 갈만한 맛집 추천부탁드려요 3 사과 2019/12/14 1,633
1011099 멜로가체질 정주행 중인데요. 천우희요. 11 ..... 2019/12/14 4,333
1011098 강아지에게 말을 가르쳤더니 말문이 터졌습니다 13 .... 2019/12/14 6,182
1011097 저도 타 문화권의 문화에 대해 질문할게요(중국) 4 행복 2019/12/14 1,494
1011096 옛날에 태어났다면 정말 힘든삶을 살았을듯 37 sss 2019/12/14 7,206
1011095 추합 확인후 등록은? 1 첫입시 2019/12/14 1,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