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에서 내놓은 길냥이 정책좀 보세요.

[노오란색]

이추운 겨울에 먹을것도 구하기 힘들고 길에서 살아가기도 버거운
길위에 고양이들에게 너무도 가혹하네요.
이땅에서 함께 살기가 이리 힘든가요.

청원 내용의 일부 같이 올립니다.청원 게시에 들어가
서 읽으시면 자세한 내용 더있네요.청원 부탁드립니다.

지난 7월 24일, 환경부는 국립공원에 서식하는 들고양이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기로 하였다.

이 내용의 주된 3가지 내용은
1. 길고양이한테 새보호목도리(원색의 천으로 만들어,고양이 목에 채움. 새 등의 동물이 고양이의 접근을 잘 인식해 사냥 성공률을 낮추도록 고안된 것)

2, 들고양이에게 밥을 주지말자

3.야생동물의 알,새끼 집에 피해를 준다는 이유로 총기사용을 포함한 포획, 생포후 안락사 가능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3987

[겨울]

국립공원 내 생태계가 엉크러져서 그래요. 고양이 개체수가 너무 불어나서 작은 동몰들이 죽으니까요.
고양이만 생명인가요?

[저긴]

국립공원이잖아요..

[??]

국립공원이잖아요
저런 논리면 고양이만 불쌍하고 새는 안 불쌍해요? 나랑 친한 동물만 보호합니까? 새들이 고층유리에 부딪혀 많이 죽으면 그건 그것대로 방법을 강구하면되지요

[길고양이 ?]

국립공원 내 야생 고양이 얘기를 슬쩍 길고양이로 바꿨네요
상위 포식자가 없어 개체수가 너무 불어 나니까 조절하는 건데 뭐 어쩌라고요 ?

[국립공원]

고양이 그럼 어떻하면 좋은데요?
댁같은 분들이 데려다 키우던지?
멧데지가 총쏴서 거리로 나와요?
먹을게 없어서 나오는거잖아요
대체 고등학교 생물 시간에 뭘 배운거야?
포식 피라미드가 무너져 그런걸 갖고

[....]

야생동물 사랑해주시는 원글님의 마음 너무 이쁘네요. 악플에 상처받지 마시고

님의 생각과 판단이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으니 힘내세요

저도 환경부 정책에 반대하는 냥이집사 입니다.

[야생고양이들은]

야생들개들한테도 당하던데요.
자연스럽게 개체가 줄어들 형태는 아닌가보네요.
야생냥이들을 총살집행 이전에 청설모의 양식 , 도터리를 싹쓰리하는 배낭 아짐들이나 단속해주면 더 좋았겠어요.

[...]

국립공원이에요.

[별 ..]

생태계 파괴되서 길냥이를 죽이는게 말이 되나요? 어이 상실이다 그렇게 따진다면 인간이야말로 생태계 살인자들 아닌가?

[별 ..]

소녀가장 도와주면 입양하라는 소리는 안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