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워킹맘들은 체력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 조회수 : 2,662
작성일 : 2019-12-12 18:22:29

결혼하고도 계속 일하시는 분들 많으신거 같은데요..
특히 아이낳고도 10년이상씩 하신분들 계신가요??
체력관리가 나이 먹을수록 느껴져서요..ㅠㅠ

관리 비법이라면 조언 부탁드려요~~^^
IP : 125.191.xxx.14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30대는
    '19.12.12 6:30 PM (14.52.xxx.80) - 삭제된댓글

    운동이라도 빡세게 했는데 이젠 심한 운동은 지치더라구요.
    쉴때 확실하게 쉬어주기 분기별로 한약 먹기.
    집안 꼴이 폭탄 맞은 것 같아도 괜히 부지런 떨지 않기. 정도 하는 48세입니다.

  • 2. 아아
    '19.12.12 6:33 PM (125.191.xxx.148)

    분기별 한약먹기
    .. 저도 해봐야 겟어요!
    제가 저는 마흔초반인데요 어깨 목결림이
    심해서 ㅠㅠ 운동을 더 격한걸 해야하나 싶엇거든요;

  • 3. ㅡㅡㅡ
    '19.12.12 6:50 PM (49.196.xxx.157)

    영양제 여러가지 쟁여놓고 필요하다 싶음 여러개 섞어 먹어요
    운동은 따로 안하고 밤에 남편 찬스 씁니다. 그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스트레스 해소가 되더라구요. 주말엔 애들과 같이 운동가능한 곳에 자주 나가는 편이에요. 수영장이나 트렘폴린, 등산, 놀이공원 등등요, 그리고 맛있는 것 외식 합니다

  • 4. 목디스크
    '19.12.12 7:37 PM (223.38.xxx.252)

    넘 격한운동하지마세여
    저도 어깨통증이 넘 심했었는데, 목디스크라고ㅜㅡ
    1시간씩 걷기운동하고 많이 좋아졌어요.
    다시 어깨 아플까바 애들 재워놓고 11시에도 걸으러 나가네요

  • 5. 목디스크님
    '19.12.12 8:14 PM (125.191.xxx.148)

    아아 그럼 그냥 걷기
    매일 1시간씩 하신거예요?? 매일 30분은 하는데..
    시간을 늘려야겟군요! 감사합니다~~^^

  • 6. 그런거없어요
    '19.12.12 9:00 PM (183.96.xxx.87)

    체력보강 할 시간이 없었고
    이제 좀 운동 좀 해 볼까 하네요
    쉬는 날 늘어지게 자는 것?정도?

  • 7.
    '19.12.12 9:03 PM (121.167.xxx.120)

    분기마다 한약먹기 하지 마세요
    어려서 부터 몸이 약해서 일년에 서너번씩 보약 먹었는데 나이드니 신장이 약해져서 피곤하면 혈뇨 단백뇨 나와요
    보약 끊은지 십년 됐어요
    우리 아들도 어려서 부터 일년에 한번씩 보약을 대학 졸업까지 먹였는데 입사 신체검사에 혈뇨 단백뇨 나와서 재검 받고 입사 했어요
    어쩌다 한번만 드세요

  • 8. 소망
    '19.12.12 10:10 PM (118.176.xxx.108)

    저도 한약먹기요 전 몇년에 한번씩 먹어야 버팁니다
    40대초반에도 살림도 열심히 했는데
    이제 50되가니 ㅠㅠㅠㅠ그냥 연명하는 수준으로 하고
    삽니다 슬슬 한계가 ㅠㅠ

  • 9. 음.....
    '19.12.13 12:25 AM (128.248.xxx.129)

    영양제 찾아먹고 밥이나 간식을 잘 먹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14382 국민 절반 이상 '이낙연 총리 호감' 4 한국갤럽 2019/12/13 1,046
1014381 대출에 대해 너무 몰라서요 2 대출 2019/12/13 1,074
1014380 배달앱땜에 행복해요. 3 행복 2019/12/13 1,528
1014379 펭수 헬로 베이비들~하는거 보셨어요?ㅎㅎ 4 펭수 이거이.. 2019/12/13 1,927
1014378 경인교육대학교면 어느 정도 수준인가요? 13 땡이 2019/12/13 15,179
1014377 비교하지 않는 엄마가 감사해요 6 ㅇㅇ 2019/12/13 2,401
1014376 로봇청소기 2년 쓰신 분들, 바닥에 밟히는거 늘어났나요? 4 로봇 청소기.. 2019/12/13 1,853
1014375 아파트담보대출 더 받을 수 있나요? 3 궁금 2019/12/13 1,271
1014374 불안, 근심걱정. 잡생각에 골몰하는 분들을 위한 팁 20 ㅇㅇㅇ 2019/12/13 5,231
1014373 생일아침부터 시트콤찍은 이야기 7 ... 2019/12/13 1,907
1014372 현금가치 떨어지는데 건 퇴직금 인출시키는게 맞을까요? 5 ..... 2019/12/13 1,891
1014371 중견기업이상 임원 임기년수가 몇년정도 인지? 궁금하네요 2019/12/13 648
1014370 연동형 비례대표 문의요 8 .. 2019/12/13 689
1014369 지금 서울경기 날씨 패딩 입어도 되나요? 5 bonjou.. 2019/12/13 1,832
1014368 브라질리언왁싱 해보신 분 계세요? 8 ㄴㅇ 2019/12/13 2,549
1014367 정세균 대박 23 ㅇㅇㅇ 2019/12/13 6,952
1014366 명품 드라마 추천부탁드립니다 11 .. 2019/12/13 2,694
1014365 노후에 부부만 살기에 40평대 아파트? 26 응답 2019/12/13 6,624
1014364 첫째아이를 어떻게 달래줘야할까요? 4 요새 2019/12/13 1,687
1014363 마켓컬리 광고하는 전지현보면서 맹하고 코믹한 캐릭터 연출은 전지.. 4 전지현 광고.. 2019/12/13 2,664
1014362 내일 부산 가는데 외투를 뭘 가져가야 할까요? 7 외투 2019/12/13 932
1014361 새 키우는 것 어떤가요? 7 짹짹 2019/12/13 1,448
1014360 집 있으신 분들은 집 값 올라서 좋으시죠? 27 샤걀 2019/12/13 5,152
1014359 오십 중년부부 주말 10 중년이라 2019/12/13 6,146
1014358 요즘 문재인 행복하겠네요. 32 ... 2019/12/13 3,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