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러부운~목욕탕에서 등미는 기계 조심하세요.
1. 그거
'19.12.11 3:46 PM (14.52.xxx.225)어렸을 떄 신기한 맘에 사용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위생상 경악할 일 같아요.
사용 안 하는 게 맞는듯 해요.2. 서울에는 없어요
'19.12.11 3:48 PM (203.247.xxx.210)지방에서 보고 깜짝 놀랐었어요 기발하닷
자기 타올 끼우고 사용하면 괜찮지 않을까요3. ..
'19.12.11 3:48 PM (180.66.xxx.164)저는 본적이 없어요. 등미는 기계가 있었나요?신기@@
4. .........
'19.12.11 3:50 PM (112.221.xxx.67)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등미는기계...
5. 지방
'19.12.11 3:52 PM (223.62.xxx.219)남쪽지방으로 가면 있어요
그런데 난 저런 사람 너무 너무 싫어
그냥 지나가면 되지
굳이 위생이 경악하니 어쩌느니
원글이 행복 하다는 데
어디시장가서 먹었는 데 너무 맛있다 하면
거기 너무 더럽다고
그래서 어쩌라고
본인 입에 처 밀어 넣은 것도 아니고
본인 등에 처 갖다 댄 것도 아닌 데6. 원글이
'19.12.11 3:52 PM (14.34.xxx.144)아~~제가 친정, 시가에 갈때마다 목욕탕 가거든요.
친정, 시가가 다~지방이라서 등미는 기계가 있더라구요.
서울에는 없군요 ㅠㅠㅠㅠ
그러면 지방사람들~~등미는기계 조심하세요~~ㅎㅎㅎㅎㅎ7. ㅎ
'19.12.11 3:53 PM (175.197.xxx.81)맞아요
대구에선 봤는데 서울엔 없어요
혼자 목욕탕 가면 가끔 등미는 기계가 절실히 생각나더라구요8. 어
'19.12.11 3:56 PM (1.230.xxx.106)15년전에 서울도 신림동에는 있었어요 ㅋㅋ
9. 올리브
'19.12.11 4:00 PM (59.3.xxx.174)신박하네요. 저도 한번 해보고 싶다는 ㅎㅎㅎ
10. 부산
'19.12.11 4:01 PM (116.39.xxx.186)부산 어느 공장에서 그 기계를 만들고 더 이상 생산하지 않는다고 예전 스폰지 프로그램에서 취재(^^)했어요.
저는 어린마음에 그 포즈가 부끄러워서 사람들 없을때 얼른 하고 누가 오면 얼른 멈추고 했어요
꼭 등으로 이름쓰는 포즈 같아서요.
등밀이기계 그립네요.11. 음
'19.12.11 4:01 PM (175.127.xxx.153)이사람 저사람 아무나 와서 미는데 안찝찝한가요
아님 타올 벗겨서 한번 빨아서 씌우고 쓰세요
피부가 약한가봐요
노인들 줄서서 미는데 피부 벗겨지면 사용 못할텐데12. 등
'19.12.11 4:12 PM (222.104.xxx.117)자기때밀이 씌우는건데
위생드립머지13. ㅇㅇ
'19.12.11 4:13 PM (106.102.xxx.158)그게 일반 때타올은 못끼지않나요?
둥그렇고 크잖아요14. 초보자82
'19.12.11 4:14 PM (121.145.xxx.242)저도 종종 스크래치 나서ㅠㅠㅠ 근데 밀다보면 시원해서 욕심 내게 되요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은 다 개인 때타올쓰라고 하는곳이 더 많아요,ㅎㅎㅎ 위생 걱정 안하셔도 되요,ㅎㅎ
아 등밀이용 때타올 따로 팔아요,ㅋㅋ 목욕탕 가면 ㅋㅋㅋ 안에 매점?같은곳에서 판매해요^^15. ...
'19.12.11 4:17 PM (112.220.xxx.102)요즘은 대중목욕탕을 잘 안가서
요즘도 등미는기계는 여전히 있나봐요? ㅎㅎㅎ
손님 많이 없을땐 등 밀었다가 배도 밀었다가 그랬는데ㅋ16. 전
'19.12.11 4:18 PM (117.111.xxx.160) - 삭제된댓글들어만 보고 한번도 직접 본 적이 없는..요즘 목욕탕 가면 같이 번갈아가며 등밀자고 하면 다들 뜨악한 표정이라..저 160에 47키로에요 행여 네가 당치가 크니 상대가 거절하는거 아니냐고 하실까봐...어쩔수 없이 등은 전문가의 손에 맡깁니다 등 안 밀고 나오면 목욕한것 같지가 않아서...
17. 궁금쓰
'19.12.11 4:21 PM (180.70.xxx.241) - 삭제된댓글평생 경기도만 살았는데
한번도 본적이 없어요
저도 원글님과 같은 천국을 느끼고 싶은데ㅋ18. 뜨악
'19.12.11 4:24 PM (112.165.xxx.120)윗분.. 요즘은 세신받는게 워낙에 보편화?? 되고 등만 따로 받을 수 있잖아요~~
저는 몇년째 목욕탕 있는 헬스장 다녀서 목욕탕 자주 가는데...
그러고보니 최근 몇년은 등 밀어달라는 할줌마들이 안계시네요 ㅎㅎ
저는 밀어주는건 뭐 괜찮은데 ㅋㅋ일단 잘 못밀고....... 내 등을 남이 해주는 건 싫어서
그냥 저는 괜찮다하고 말거든요 ㅎㅎㅎ 덩치 상관없이 요즘은 서로 부탁 안하는게 맞는거같아요 ㅎㅎ
글고 전 경북쪽 지방 사는데..... 등미는기계 한번도 본 적 없어요 @_@19. 전봤음
'19.12.11 4:28 PM (180.134.xxx.149) - 삭제된댓글광주 살았었는데 저 살던 동네도 있었어요
겁나 시원ㅋㅋ20. 궁금
'19.12.11 4:29 PM (110.70.xxx.158)때밀이 분들의 생계를 위해
그 기계를 생산안하시게 된건가요?
저도 서울인데 한번도 본적 없거든요;;21. 음
'19.12.11 4:36 PM (14.50.xxx.79)경상도에는 있는 곳이 많아요..
적어도 통영 거제도는 있어요~
저희 친정과 시댁이라 그쪽 목욕탕을 자주가는데 있더라고요~22. ㅇㅇ
'19.12.11 4:43 PM (1.243.xxx.254)지방출신인데 등밀이 기계는 82 에서만 들어봤고
너무도 궁금하네요~~추워질때 목욕탕 최고지요!23. ..
'19.12.11 6:18 PM (49.173.xxx.96)보통은 그 때밀이 기계에 비누거품을 내서 좀 빤 후? 샤워기로 샥 한번 씻고들 이용했어요
나름 시원했는데 그땐 크게 위생에 대해선 생각안했던거 같아요 그냥 때밀이기계구나 그런 느낌24. .....
'19.12.11 6:38 PM (1.225.xxx.49)40년 넘게 살면서. 경상도에서 20살까지 살았는데도 등밀이기계가 있다는건 첨 들었어요!!!
25. ㅇㅇ
'19.12.11 6:59 PM (117.111.xxx.57)저는 대구인데 한번도 못 봤어요
20년정도 전에 경상남도에서 처음 봤어요
스폰지에서 옛날에나올때ㅡ
요즘엔 없어진 이유가
ㅡ기계가 넘 좋아서 고장이 안나서 물건 납품이 안되서 공장이 안돌아간다고;;;
그외에 세신사 데모(기계가 넘 좋아서 사람들이 세신사 굳이 안찾음) 위생문제이전에요(그땐 위생 그다지 찾던 시기도아니고 동네가 지역이다보니..)
한국의 자랑26. ᆢ
'19.12.12 12:26 AM (220.127.xxx.214) - 삭제된댓글본 기억 있는 것 같아요. 아마 80년대인지 90년대인지쯤에 생겼었다고 들은 것 같아요. 경남 쪽에서요.
27. 오늘도
'19.12.12 12:33 AM (118.235.xxx.198)등밀이에 등 밀고왔어요 때는 안나오지만 그래도 시~~원~합니다
때 타올은 개인용 사서 들고 다닙니다28. ..
'19.12.12 12:35 AM (175.119.xxx.68)요즘도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대구에 기계 있었어요29. ㅇㅇ
'19.12.12 2:34 AM (121.168.xxx.236)근데 자기 등을 어떻게 보나요?
30. ㅎㅎ
'19.12.12 3:22 AM (117.123.xxx.155)저도 해보고 싶어요~~
처음 보는 건 다 하고 싶어 하는 편이예요~
얼마나 시원한 지 궁금하네요~^^
수도권에도 생기면 가고 싶어요~좀 멀어도요.31. 대구
'19.12.12 5:53 AM (118.235.xxx.198)동네안에 있는 작은 목욕탕에는 등밀이기계 거의
다 있답니다 또 수질도 좋으니 손님이 많아요32. 대구
'19.12.12 7:37 AM (39.7.xxx.244)월배쪽에있어요
대구에33. 대구~
'19.12.12 7:46 AM (223.38.xxx.205)곳곳에 있어요. 요즘은 개인 때타올로 각자 사용해야해요.
최근 오픈한지 3년 된곳에도 기계 넣었던데요.
때밀이 아줌마는 상관없이 영업하고 있습니다.34. 해봤는데
'19.12.12 8:22 AM (203.128.xxx.55) - 삭제된댓글설치 위치를 잘 해놔야지
탕쪽을 보게 설치하니 좀 민망합디다 ㅋ35. 발명
'19.12.12 8:54 AM (222.120.xxx.44) - 삭제된댓글초창기엔 서울에도 있었어요.
동네 목욕탕이 없어지면서 그 뒤론 TV에서만 어쩌다 한번씩 봤고요.36. 발명
'19.12.12 8:56 AM (222.120.xxx.44)초창기엔 서울에도 있었어요.
동네 목욕탕이 없어지면서 못 보다가,
TV에서만 어쩌다 한번씩 봤고요.37. 등밀이기계
'19.12.12 9:58 AM (112.76.xxx.163)마산, 창원, 함안 기계 있는 곳 많아요~
셀프로 할 수 있으니 편하지요.
가끔 아주머니들이 등만 미는 게 아니라 팔도 밀고 배도 밀더라고요.38. ...
'19.12.12 10:49 AM (211.36.xxx.27)서울에선 평생 한번도 못봤고 20년전 부산 갔다가 목욕탕 가니 있더라고요.
39. 흠...
'19.12.12 11:26 AM (1.228.xxx.19)정준산업에서 만드는 때르메스
긴 타올형 사서 온몸 닦아보세요.
비누 잔뜩 묻혀서 닦아주면 떼가 절로 나옵니다.
이게 특수하게 만든 타올이거든요. 박박 밀 필요 전혀 없고요.
등 혼자 못밀어서 답답했는데 이걸로 닦으니 맨질맨질해요.
말만 듣다가 이제 사서 써봤는데 진작 안 쓴게 후회되네요.
타올이 좀 비싼 편이니 비급 사도 됩니다.40. 검색
'19.12.12 12:52 PM (175.113.xxx.17) - 삭제된댓글https://m.search.daum.net/search?w=tot&nil_mtopsearch=btn&DA=YZR&q=등 미는 기계#&gid=223&pid=33Uhmai56-yD6N47CJ
가정용도 있다고 하네요;41. 여기 부산
'19.12.12 12:56 PM (61.82.xxx.223)저 어저께 등밀고 왔어요
정말 쉬원해요 ㅎㅎㅎ42. ㅎㅎㅎ
'19.12.12 1:32 PM (49.1.xxx.190)저도 남쪽지방에서 봤어요.
첨 보고 신기해서 바로 사용해 봤는데
좋던데요. 너무시원...ㅎㅎ
서울엔 왜 없지?
자기 타올 끼워 쓰게하면 위생상 좋을거 같고.
원글님 처럼 스크래치? 안나려면 기대는 힘을
조절하면 될듯...43. 저도
'19.12.12 2:54 PM (119.70.xxx.4)홈쇼핑보고 가정용 샀어요. 삼만 팔천원이었던가.
때가 줄줄 나오는 광고 영상을 보고 가족들이 점심 먹다가, 저건 사야 돼, 그래서 마법에 걸린 것 같이 전화를 돌렸는데...
아직 시원은 경험 못했고 이제는 버릴까 말까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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