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딸이 수학을 못하지는 않습니다만
눈높이로 진도 나가고 학교수업 충실하고 문제집 한 학기당 3권만 풀자 . 그러면 학교시험 방어는 될것이다
라는 생각으로 영어학원은 가지만 수학학원은 다니지 않아요.
오늘 2학년 기말을 끝으로 수학성적은 아주 좋아요. 오늘은 100점 ..중간은 96점
1학기는 89점으로 (수행포함) A는 못받고 그래서 2학기에는 문제집 3권을 풀었네요. 1학기는 2권
아이가 학원을 다니는 영어는 자신감을 갖고 시험을 보는데 수학학원을 안다니니 수학은 자신없어하긴 합니다.
중학교 3학년도 지금처럼 공부를 해야할지 아니면 학원을 보내야할지 모르겠네요.
큰아이가 있어서 고등수학에서 얼마나 힘들지는 알지만 이것이 학원을 보낸다고 해결이 되는것 같지도 않아서~
큰아이는 초등 6학년부터 꾸준히 수학학원을 보내서 현행 선행을 준비했지만 고1인 현재 수1도 반도 못나갔고 지금부터 다음학기 시작까지 수1 수2 훑겠다고 학원샘이 그랬다고~ ㅠㅠ
작은아이 학원을 당장 보내서 현행 선행 준비한다.
학원은 중3말에 보내서 선행준비한다.
학원이 사실 과고준비반이 아니면 선행을 달리지 않더라구여. 잘하는 반이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