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 딸 중 누가 결혼하면 친부모와 멀어지나요?
“딸은 시집가면 그만”
그런데
요즘은
“아들은 장가가면 남”
이런 말이 더 많은 느낌이예요
* 남여차별이 아니라 낳고 길러준 친부모에게
아들이든 딸이든 계속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해요...
사실 위의 좋지 않은 말이
시댁, 혹은 처가의 압력이 작용 하는 거겠죠?
1. 아롱이다롱이
'19.12.7 11:09 PM (61.74.xxx.164) - 삭제된댓글무자식상팔자
2. 멀어지는게 정상
'19.12.7 11:11 PM (39.125.xxx.230)남자든 여자든
3. ...
'19.12.7 11:11 PM (175.207.xxx.216) - 삭제된댓글저도 자식 하나 열심히 지성으로 키우지만 이 아이에게 뭘 기대하진 않을 거예요. 제가 부모에게 그리 살뜰하질 못했거든요.
4. 둘다있을경우
'19.12.7 11:16 PM (211.36.xxx.151) - 삭제된댓글병원이나 여행, 맛집,백화점가보세요
90%가 딸들이 모시고 다녀요5. 저는
'19.12.7 11:16 PM (175.193.xxx.206)결혼하면 그냥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어쩌다 오면 그냥 손님처럼 대할거에요. 그리고 너무 자주 오는건 별로일듯해요. 아이랑 사이 나쁜건 아니지만 그냥 그부부 사생활이 있는거니까요. 저도 어머님이랑 사이 나쁘지 않은데 그렇다고 자주 보는건 아니에요.
6. 그거
'19.12.7 11:17 PM (124.50.xxx.65)딸은 시집가면 그만
이거 차별하는 부모가 하는 말 아니에요?
그러니 남될 딸한테 돈쓸 필요없다.7. 독립
'19.12.7 11:19 PM (39.125.xxx.132)자식은 독립시키면
그 이후는 부부가 알아서 살아야죠
자식에게 기대지도 말고 관심받길 원하지도 말구요
딸이든 아들이든 짐되고싶지않아요
부담주고싶지도 않고8. 내참ㄷ
'19.12.7 11:44 PM (223.33.xxx.119)아들딸이 어니라
애 따라 다른거죠
어떤 잡은 아들이 엄마랑 더 사이 좋아요
여행도 더 많이 모시고 다니고9. ...
'19.12.7 11:54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근데 이런문제는 정답 없는것 같아요.... 아들 잘못한다는 이야기 하는데 저희 남동생은 셀프 효도 잘하는편이거든요..
10. ....
'19.12.8 12:13 AM (221.157.xxx.127)아들딸 다끼고사는집 아들딸 다 멀어지는 집이 있던데
11. ㅇㅇ
'19.12.8 1:25 AM (1.243.xxx.254)아들딸 독립 시켰는데 아들은 얼굴보기 어렵고 우렁각시 처럼
없을때 음식넣어두고 청소하고 오고
딸은 주일마다 집밥 먹으러 오고 반찬 싸서 보내요
엄마를 보러 온다는게 즐거워요 몸은좀 힘들어도
아들에게 공을 10 들였다면 딸은 5-6 정도인데
딸이 있어 다행이다 싶어요. 외로운 중년...12. ..
'19.12.8 5:10 AM (39.7.xxx.187)요즘은 아들딸이 문제가 아니라
부모에게 얻을게 있는 경우 부모와 가깝게 지내고
(재산 육아 등)
아닌 경우 멀어집디다13. wisdomH
'19.12.8 7:30 AM (116.40.xxx.43)요즘은 아들딸이 문제가 아니라
부모에게 얻을게 있는 경우 부모와 가깝게 지내고
(재산 육아 등)
아닌 경우 멀어집디다.
2222214. ....
'19.12.8 7:50 AM (116.121.xxx.179)요즘은 아들딸이 문제가 아니라
부모에게 얻을게 있는 경우 부모와 가깝게 지내고
(재산 육아 등)
아닌 경우 멀어집디다.333315. ᆢ
'19.12.8 4:58 PM (175.117.xxx.158)아들이 멀어지죠 ㅋ
시댁 개거품
자식 부질없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