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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다니엘

에고 조회수 : 6,838
작성일 : 2019-12-04 20:11:16
우울증과 공황장애로 새앨범 활동 접는다네요
솔로활동하면서 많이 힘들었나봐요
모쪼록 충분히 쉬고 치료 잘 받길 바랍니다
IP : 112.169.xxx.189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2.4 8:13 PM (103.213.xxx.164)

    유리멘탈..

  • 2. ...
    '19.12.4 8:14 PM (121.144.xxx.62)

    강다니엘이 유리멘탈이라니 ㅠㅠ

  • 3. 엊그저께
    '19.12.4 8:27 PM (14.47.xxx.229)

    단독공연할때 힘들어 보였어요 노래하는동안 환호성이나 박수가 거의 안나오더라구요
    늘상 관심받다가 무관심으로 밀려나니 힘들겠죠 충분히 재능있으니 다시 극복하고 나오길 바랍니다

  • 4.
    '19.12.4 8:35 PM (118.222.xxx.21)

    아이고. 멘탈 강해 보였는데. 어서 회복하고 복귀하길 바랍니다.

  • 5. 그리욕하는데
    '19.12.4 8:37 PM (223.62.xxx.222)

    유리 멘탈이란 악플 다는거 보소.
    공황장애 우울증이 유리멘탈로 생기는줄 아세요

  • 6. ...
    '19.12.4 8:38 PM (223.38.xxx.196)

    정상에 있던 스타는 안 다치게
    천천히 내려와야 하는데
    단시간에 낙폭이 크니 멘탈이 힘들겠죠.

  • 7. ...
    '19.12.4 8:41 PM (1.234.xxx.8)

    여기도 강다니엘 악플 자주 보이는 곳이라 맘 아팠는데 제발 자제 하시길 바랍니다
    다니엘 잘 이겨내고 돌아오길 기대한다
    그리고 꼭 그러리라 믿어요

  • 8. ㅡㅡ
    '19.12.4 8:42 PM (1.237.xxx.57)

    인기 많은 줄 알았는데 아닌가요?
    인기 엄청 많겠던데...

  • 9. ...
    '19.12.4 8:44 PM (58.231.xxx.192)

    아프다는데 다큰 성인이 82에는 미성년자가 들어오진 않을거고
    40.50대가 저런 악플 다는거 황당하네요

  • 10. 프렌치수
    '19.12.4 8:47 PM (180.71.xxx.104) - 삭제된댓글

    강다니엘이 왜 무관심으로 밀려나나요??
    여전히 엄청 인기 많지않나요

  • 11. YJS
    '19.12.4 8:59 PM (211.201.xxx.10)

    노래 좋던데..

  • 12. ..
    '19.12.4 8:59 PM (115.136.xxx.21) - 삭제된댓글

    .팬들이 여러가지 일로 많이 떠났다고들었어요

  • 13. 열애설 터지고
    '19.12.4 9:01 PM (14.47.xxx.229)

    소속사 문제로 팬들이 많이 떠났대요

  • 14. ㅇㅇ
    '19.12.4 9:05 PM (119.70.xxx.44)

    관심없는 가수지만, 적어도 82는 10대 애들처럼 악플달지 맙시다. 나이값 하자고요.

  • 15. ㅇㅇ
    '19.12.4 9:06 PM (182.219.xxx.222)

    워너원때부터 팬이어서 조용히 응원하고 있는데요,
    열애설 터지고 지효는 더 인기많아졌는데
    왜 다니엘은......팬들이 그렇게 욕을 하는지.
    아니 그럼 20대 남자가 연애도 못하는지.
    팬싸때 일찍 떠난 것도 너무 욕을 해대고..
    지효는 더 예뻐지고 더 인지도 올라가고 지금이 완전 리즈시절인데
    다니엘은 안쓰럽네요.

  • 16. 여기
    '19.12.4 9:09 PM (223.38.xxx.29)

    예전 소속사에서 의도적으로 강다니엘 몰고가는 글들 있었던거 같은데, 음반 티저 공개날에도 강다니엘 까는? 글 올라오고 악플 유도 했었어요. 소속사문제는 예전 소속사가 잘못 했고. 열애설!! 때문에 팬들이 좀 떠났죠.

    설리.구하라 떠나보내고도 아직 정신 못차리는 악플러들. 그만합시다.

  • 17. ...
    '19.12.4 9:13 PM (58.233.xxx.111)

    밝고 웃는모습이 너무 예뻐서 응원하던 연예인인데
    요즘 악플 너무 많아서 좀 심하다 싶었어요
    모쪼록 푹 쉬고 잘 회복해서 나오면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 18. . . .
    '19.12.4 9:20 PM (115.21.xxx.122)

    엊그저께님 소소한 오해를 하신듯 해요. 노래하는동안 환호성이나 박수가 거의 안나오더라고 하셨는데 무대 결정이 급하게 나서 팬덤에선 몰랐던 무대라고 해요. 팬들이 실제 많이 못간 거죠.

  • 19. 그랬군요
    '19.12.4 9:43 PM (14.47.xxx.229) - 삭제된댓글

    방송보고있는데 좀 그렇더라구요 관중석이 너무 조용해서 강다니엘 표정도 좀 안좋아보이고 해서요
    제가 오해한거면 다행이고 빨리 회복해서 다시 활동하길 바랍니다

  • 20. 그랬군요
    '19.12.4 9:44 PM (14.47.xxx.229)

    방송보고있는데 좀 그렇더라구요 방청석이 너무 조용하고 강다니엘 표정도 좀 안좋아보이고 해서요
    제가 오해한거면 다행이고 빨리 회복해서 다시 활동하길 바랍니다

  • 21. ....
    '19.12.4 10:51 PM (223.62.xxx.27)

    82 40,50대는 강다니엘 잘 모르거나 알아도 아들
    조카뻘이라 악플 달지는 않을거 같구요 여기 20, 30대도 엄청 많아요....어린 연예인들 악플은 주로 그 연령대가
    달거예요... 맨날 우울하다 자존감 낮다 징징거리면서
    악플다는 사람들..... 엄마랑 싸운 글 올리고 그새 또
    다른 글 가서 연예인 외모비하하는 그런 부류들

  • 22. aa
    '19.12.4 11:16 PM (121.148.xxx.109)

    강다니엘 악플 다는 조직이 있어요.
    전 프튜 때 뽑아주기도 했고 워낙 제 스타일이라 관심 갖고 지켜보니
    악플러들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게 보이더라구요.
    어휴 이제 겨우 24인데, 애 하나 죽일듯 달려드니 아무리 강다니엘이어도
    어떻게 견딜까요?

  • 23. ..
    '19.12.5 12:05 AM (61.77.xxx.24) - 삭제된댓글

    올해 프듀2 우연히 보면서 뒤늦게 입덕?했는데...
    한 사람이 감당하기엔 너무 많은 관심과 사랑, 질투, 미움, 오해가 따라다니는 듯 했어요.

    열애설 터지기 전 소속사 문제 생겼을 때부터 수많은 악플들 보면서
    은퇴 선언을 해도 이상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지독했어요.

    스스로 누구보다 멘탈 강하다고 해서 잘 버티고 있을 줄 알았는데
    너무 힘들어 하는 모습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다시 환하게 웃는 모습 꼭 보고 싶네요.

  • 24. ..
    '19.12.5 12:07 AM (61.77.xxx.24)

    올해 프듀2 우연히 보면서 뒤늦게 입덕?했는데...
    한 사람이 감당하기엔 너무 많은 관심과 사랑, 질투, 미움, 오해가 따라다니는 듯 했어요.

    열애설 터지기 전 소속사 문제 생겼을 때부터 수많은 악플들.
    은퇴 선언을 해도 이상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지독했어요.

    스스로 누구보다 멘탈 강하다고 해서 잘 버티고 있을 줄 알았는데
    너무 힘들어 하는 모습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

    다시 환하게 웃는 다니엘 모습 꼭 보고 싶어요.

  • 25. ㄴㄴ
    '19.12.5 12:45 AM (14.33.xxx.151)

    정말 지독한 악성 게시물과 댓글들. 나마저도 피하고 싶던데 본인이
    봤다니 오죽했겠어요
    근데 이 악성글들이 많이 수상해요 여러집단이 뭉치긴 했겠지만 바이럴이 묻은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악랄했거던요

  • 26. 아이고
    '19.12.5 2:42 AM (38.75.xxx.87)

    팬은 아니지만 항상 웃고 밝고 건강해 보였는데 지난 몇년간 겪은게 많았나 봐요. 몸은 커도 아직 사회경험이 모자란 젊은 사람인데 아프다니 안타깝네요. 부디 건강을 회복하고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랍니다.

  • 27. 소심
    '19.12.5 9:06 AM (58.236.xxx.70)

    문자투표 한번 안해본 소심한 팬인데요.
    요새 나온 아이돌 중에선 누구보다 눈에 띄더라구요.
    폭발적인 인기만큼 안티도 많았을거고.
    그룹을 벗어난것도 영향이 있었을것 같아요.
    대세이니 만큼 옆에서 가만 뒀을까도 싶고.
    그룹생활 더 오래한 후에 해체했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어요.

    저희 아이도 경증 우울증이었는데 저도 아아도 엄청 힘들어했어요.
    이제 막 시작한 활동을 접을 정도면 많이 심한가바요.
    좋은 소식 있음 좋겠어요.

  • 28. zzz
    '19.12.5 5:46 PM (110.70.xxx.254)

    역시 82는 첫댓 박복의 법칙 여전하네요

    2017년 프듀 때부터 붙은 정병 악질 광까들이 그룹데뷔때부터 탈퇴총공벌일 정도로 많았는데 이전 소속사에선 단 한번도 고소 조치 및 방어 안 해줌 (고소하는척만 하고 악플내용만 참고인 조사로 다 읽게 했음 ㅡ 기사피셜)

    2019년 기존 소속사에서 분리된 새 소속사 계약 발효를 앞두고 전소속사 새 소속사간 악의적 이면 계약 발견하여 소송돌입
    소송중이라 괜히 말 만들어지지 않게 하기 위하여 변호사를 통한 공식 대응만 하는 동안 새 소속사 한매연 기레기 합작한 온갖 루머가 생산되고 기존 광까 alpha 로 악플러들이 집단 이지매 (해당 루머들은 법정에서 모두 근거없는 것으로 무시됨)

    그 동안 전혀 내색하지 않았었는데 이 때부터 면역력 약화 및 우울 중 공황 장애가 시작되었다고 이번에 밝혀짐

    전례없던 일개 연예인의 소속사대상 가처분 전부 인용 후 (여전히 본소송 진행 중) 어떻게든 활동해 보고자 1인 기획사 설립 음반 제작하고 활동 개시했으나 소송시작시 전소속사발 악의적 루머를 뿌렸던 디스패치에서 한 번 더 작업들어가 고도의 타이밍에 열애설 터뜨리고 한매연등에서는 조직적으로 방송활동 모두 막음
    (이 과정에 팬덤 이탈이 일부 있겠으나 팬코스프레하며 조작 악성글들을 퍼 날라 이미지 망치려는 행위가 더 심해짐)

    1인기획사로 회사도 새로 셋팅해 방송도 뚫어야 해 소송도 대응해 음반준비 팬미팅 전시회 광고 인터뷰등등 우리가 TV에서 못 본 동안에도 4개월동안 약물 치료 병행하며 달려옴

    정상적 활동을 위해 악질소속사와 계약해지 합의하고 소송 끝냄

    그제야 막혔던 TV방송 출연 가능해져서 디싱 활동 재개했으나 활동 시작전부터 나노 단위로 사사건건 조각내어 주작하여 모든 연예 관련 커뮤니티 트위터 페북 등에서 잠시도 쉬지 않고 동시다발적으로 괴롭힘 (심지어 평소 언급도 드물던 82에도 디싱 발매 직전 갑자기 욕해달라 판 까는 글 올라옴)

    항상 어딘가에서 모의하여 만들어진 뒤 10-11개 커뮤에 동시에 뿌려지고 바로 핫플가게 하여 모욕하는 방식 이후 계속 반복 재생산

    이전보다 팬들이 줄거나 많이 위축된 상태라 해명해도 잘 안 되어 피디에프를 따서 고소할 수 있도록 소속사로 보내는 게 전부였는데 이 모든 정황을 하나 하나 다 보고 있었다고 함 (본인에 대한 악성글 다 알고 있다고)

    활동 재개시전 팬미팅에서 "이런 무대 하고 싶었어요 이제야 살 것 같아요" 라고 말했었는데 10개월을 고통속에 달려와 활동재개 9일만에 "살려 달라" "내가 나라서 힘들다" "이제 저 때문에 힘들지 마세요" 하고 무너져 활동 중단 선언한 상태

  • 29. zzz
    '19.12.5 6:00 PM (110.70.xxx.254)

    제발 싫으면 보지 마시고 취향에 안 맞으면 무시하시지
    굳이 내 손가락 놀려 사이버 인격살인은 하지들 마십시다.
    (지금도 광까 악플러들이 군대 빼기 위해 쇼가 시작된 거라며
    이번엔 남성 커뮤들을 자극하고 악플 양산하고 있는 중)
    (익명의 악플러에게 도대체 왜 이렇게까지 팬보다 더 정성을 다해 따라다니며 괴롭히냐 물어봤더니 그냥 망하거나 꼭 죽어 없어지는 걸 봐야겠다고 ... 그 미친 집착들이 무섭더군요)

    강다니엘 아끼는 팬의 현재 심정은
    차라리 이 아이한테 투표 안 하여 이 더러운 바닥에 들여 놓지 말 걸 하는 후회 한 가득과 / 그래도 워낙 음악과 무대를 그리고 팬들을 좋아하는 아이이니 꼭 극복하고 돌아와 1등 그런 거 아니고 소소하게라도 활동할 수 있게만 됐으면 하는 바람 반반이네요.

    아픈 사람에게 위로는 못 해 주셔도 측은한 마음은 주실 수 있잖아요. 굳이 돌 더 안 던지셔도 돼요. 이미 충분히 많이 아파요.
    연예인도 그 팬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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