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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엔 '유시민 저격'한 공지영 "조국 고통에 비웃고 낄낄"

ㅇㅇ 조회수 : 4,434
작성일 : 2019-12-29 19:09:40
https://news.v.daum.net/v/20191229154339326


공지영은 딱 진중권수준이네요.
에효 저런 통찰력으로 작가랍시고 나대고 떠들고 ㅉㅉ
기사 아래 베스트 댓글들이 정답이네요.
IP : 117.111.xxx.87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12.29 7:11 PM (27.162.xxx.110)

    저 여자는 딱 대박~~ 그 수준

  • 2. ㅇㅇ
    '19.12.29 7:11 PM (121.134.xxx.236)

    안그래도 저기 댓글중에 '여자진중권'이냐고 ㅎㅎㅎ

  • 3. 맞는말했구만
    '19.12.29 7:13 PM (175.193.xxx.197) - 삭제된댓글

    저도 알릴레오 듣고 기분 더럽던데
    이상하게 털재명 지지자들은 감정선이 특이한거 같아요
    쌍욕 여성비하 뭐 이런것도 괜찮은지..
    유시민 많이 좋아했었는데 왜 저리 변해가는지 안타까울뿐

  • 4. 그니까
    '19.12.29 7:13 PM (222.101.xxx.249)

    자기가 아무리 저래도 조국하고 더 친한건 총수와 유이사장일건데.
    저분들이 얼마나 열심히 싸우고 있는지 모르지 않을거같은데 왜저러는지 모르겠어요.

  • 5. ..
    '19.12.29 7:13 PM (223.38.xxx.249)

    손꾸락들 신났네
    좃선 기사에

    그나저나 김어준은 그만좀 낄낄거리지
    지는 감옥에 한번도 안거봤고
    지 여자친구가 감방 가도 저 웃음짓 할지?

  • 6. ..
    '19.12.29 7:15 PM (223.38.xxx.249)

    김어준에게 제발 놀아아지 말아요!!!
    유시민님이 어제 털보랑 윤짜장 원주 한번 갔다고 쉴드칠까 조마조마

  • 7. 그때
    '19.12.29 7:17 PM (122.38.xxx.224)

    웃는거 보고 기분이 안좋았는데..그렇다고 저런 글까지 쓰다니...

  • 8. Ddd
    '19.12.29 7:17 PM (82.43.xxx.96)

    철수 빨고, 재명이 빠는 뉴스원 기사에 달리는 댓글들이 다 그렇쵸.


    https://news.v.daum.net/v/20191229143414239
    똑같은 내용인데 이 기사에는 다른 댓글들이 달리네요.

    김어준은 “정교수는 감옥 가시오~” 이후 또 실수를 한 것이고
    몇차례 말리려고 하던 유이사장은 여기서 맞장구 쳐준 잘못이 있어요.

    조국장관과 가족들이 겪는 고통의 만분의 일 이라도 이해 한다면 자꾸 희화화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할 말 해주는 공작가 늘 응원합니다.

  • 9. ..
    '19.12.29 7:17 PM (211.205.xxx.62)

    지난번부터
    털보가 정경심교수 감옥 가라고 하고 웃고 ㅈㄹ했잖아요.
    새삼스럽게..
    유시민도 맞춰는 주지만 기분 더러웠을걸?

  • 10. ㅇㅇㅇ
    '19.12.29 7:18 PM (223.33.xxx.110) - 삭제된댓글

    저렇게 상황판단 떨어지는 사람이 작가 맞아요?
    진중권만 정신줄 놓은 줄 알았는데 ㅠ
    외로워서 이러나요?
    당췌 이해가 안 가요 ㅠ

  • 11.
    '19.12.29 7:18 PM (27.162.xxx.110) - 삭제된댓글

    도대체 작가란 ㄴ이
    맥락도 안보고 짤로 보고 저러는건가
    지까짓게 뭘했다고 애쓰는 유시민을 공격해?
    거기에 또 공감하는 무뇌들

  • 12. ..
    '19.12.29 7:18 PM (223.38.xxx.143)

    왜 저런 글 쓰면 안돼요?
    누구든 유시민에게 정신 차리라고
    이재명류에게서 떨어지라고 알려야죠!!!

  • 13. . .
    '19.12.29 7:19 PM (116.37.xxx.69)

    띨띨이 진중권까지는 아니구요
    다만 너무 내편은 무조건 깨끗한 사람만을 요구하는것이
    현실적으로는 약간은 거부감이 좀 나죠

    유시민 이사장도 김어준을 이용하는거죠
    김어준이 자신의 정치를 위해서 조국과 유시민을 이용하듯이

  • 14. 오함마이재명
    '19.12.29 7:21 PM (211.49.xxx.51)

    공지영 작가님 목소리 내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저도 기분나쁘고 마음 아프네요

  • 15. ..
    '19.12.29 7:21 PM (1.224.xxx.12)

    김어준은 윤석열에게 뭔가 계속 사인을 보내는거 같아요
    둘이 어떤 사이죠?

  • 16. ????
    '19.12.29 7:22 PM (223.38.xxx.84) - 삭제된댓글

    저 링크 다른 기사 댓글 보니 짐작 가네요
    또 ㄱㅅㅇ 일당이 좌표 찍었구만

    공작가님
    유시민작가는 개인 통장 털릴 정도로 조국 수호했어요
    조국 장관이랑 이웃이고 친하댜요
    무슨 팬질도 아니고 시누 짓이라고 해도
    심하게 주제 넘네요
    Sns 자제하고 작품 쓰세요
    하긴 요즘 책도 안 팔리는 듯

  • 17. ...
    '19.12.29 7:23 PM (116.41.xxx.234)

    할말 제대로 해주는
    공작가님 응원합니다 222
    무슨 저의로 그런 방송을하면서
    희희덕 거리나요
    진심으로 조국 전장관 생각한다면
    그런말 못허죠
    아니 절대 안하죠

  • 18. ..
    '19.12.29 7:24 PM (223.62.xxx.82)

    얘넨 맨날 지들끼리 싸우고 욕하고 난린지.
    각자.의견이 다른걸 인정못하고 지들말만 맞다네.ㅉㅉㅉ

  • 19. 화이트여우
    '19.12.29 7:27 PM (1.235.xxx.148)

    공지영 작가 ..
    이번엔 너무 나갔어요 ㅜ.ㅜ

  • 20. ㅋㅋㅋ
    '19.12.29 7:28 PM (123.213.xxx.176)

    털보 씹는 분들~~
    근데 왜 유시민은 못 버려요?
    완전 친털포인데, 털보랑 너무너무너무 친한데.
    유시민도 버립시다!!!


    자한당 만세!!!!!!!!!!!!!!!!!!!!!!!!!!!!!
    황교안 만세!!!!!!!!!!!!!!!!!!!!!!!!!!!!!
    전광훈 만세!!!!!!!!!!!!!!!!!!!!!!!!!!!!!

  • 21. 달구지
    '19.12.29 7:30 PM (1.251.xxx.160)

    저 여자 분명 뉴스공장 다스뵈이다 한번 안보고 앞뒤 맥락 다 끊은 왜곡된 짤만 보고 저러는거일듯
    4달내내 검찰이 얼마나 악마짓을 하고 있는지 하나하나 까발리며 최전방에서 싸운게 김어준과 유시민인데
    그런 저 여자는 조국을 위해서 한거 뭐임 sns에 글 달랑 올리며 내부총질한거밖에 더 있나

  • 22.
    '19.12.29 7:32 PM (106.101.xxx.212)

    진짜 댓글들 중에 단 한명도
    이 여자 편드는 글이 없네요.. ㅎㅎ
    진짜 한 때는 나도 이 여자 괜찮다
    생각했는데.. 요즘 너무 맛이 갔네요.
    벌써 치매 온건가. ㅜ

  • 23. ..
    '19.12.29 7:34 PM (211.205.xxx.62)

    김어준이 뭔정치를 한다고..
    그게 정치요? 모사질이지
    뒤에서 말이나 질질 모호하게 흘리고
    혹세무민 교주 코스프레

  • 24. ..
    '19.12.29 7:35 PM (223.38.xxx.121)

    뉴스공장 복음으로 믿고빨고 신도된 사람들은
    털보가 뭔짓하는지 정신을 못차리네요
    전광훈 신도들이랑 똑같은
    한치 차이 없어요

  • 25. ......
    '19.12.29 7:36 PM (112.222.xxx.180)

    공지영은 진짜 너무 생각이 없어요.
    여당의원들보다도 더 가열차게 몇달 내내 조국수호하느라 만신창이가 된 사람이 유시민인데.

    여자 진중권 맞아요.

  • 26. 검찰의 난에
    '19.12.29 7:37 PM (180.68.xxx.100)

    대한 스트레스가 너무 커서
    공작가가 저런 스텐스를 소화 할 여력이 없었나 보다
    이해합니다.
    저도 미리 이런저런 논란 알고 봐서 그렇지
    이젠 너무 편파적이라 충정이란 표현도 너무 안 맞죠?
    공작가님, 유대표님 우린 한 팀입니다.
    조국수호!
    검찰개혁!!

  • 27. ..
    '19.12.29 7:38 PM (211.205.xxx.62)

    공작가편 많구만 뭐가 없다고 ㅋ
    김어준은 취급도 안하고 유시민만 욕하니 화나나보네

  • 28. ㅇㅇ
    '19.12.29 7:42 PM (106.101.xxx.212)

    링크된 기사 댓글 말입니다.
    좀 읽어보고 얘기하세요.
    82에 오히려 벌레들이 더 많은 듯.

  • 29. ?
    '19.12.29 7:42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너무 나대요.

  • 30. 이여자
    '19.12.29 7:47 PM (14.40.xxx.172)

    저러다 말로 큰 화를 입을거라는데 오백원 겁니다

    도라버리겠어 왜저래 진짜-

  • 31. 허걱
    '19.12.29 7:48 PM (218.236.xxx.162)

    방송을 듣고도 저러는 것이라면 심각하네요

  • 32. ...
    '19.12.29 7:52 PM (211.215.xxx.56)

    그 쪽 사람들하고 같이 보냈던 시간들이 아까워요.
    지나고 보니 말만 하고 입만 살아있고
    그럼 본인이 나서서 하라고 하면
    난 이래 이래서 안한다 그러고...

    맨날 나 잘난 맛으로 사는 사람들....정말 싫어요.
    그런 종류 사람들이 더 지겹고
    우리 사회의 또 다른 모습으로 나타나는 악이라 생각해요.

  • 33. ..
    '19.12.29 7:57 PM (211.205.xxx.62)

    김어준도 멀쩡한데 뭔화를 입어??
    조국교수집안의 불행에 웃음이 나와요?
    왜 남의집 안좋은일을 희화해요?
    하긴 김어준이 잘하는짓이긴 하지
    저러다 된통 당해야지

  • 34. ..
    '19.12.29 7:58 PM (219.248.xxx.230)

    뭔 소리들이에요? 문프는 문프니까 지지하는 거지 김어준 유시민이 뭐라 떠든들 상관없어요
    문프에게 도움이 되면 잘했다 칭찬하고 아니면 신랄하게 욕합니다

    문프만 믿어요 신중하신 그 분이 인간으로서 가장 최선의 선택을 하시고 묵묵히 그 길을 가신다는 걸 압니다 그건 우리를 위한 길이고 거기 사심 없어요 저는 문프가 성직자처럼 대통령직을 수행하신다고 봅니다 내 생전에 이렇게 아름다운 지도자를 가질 수 있어서 참 다행입니다

  • 35. 설라
    '19.12.29 8:16 PM (175.112.xxx.104)

    비판적 시각으로 보면 수작질 하는 어준이에
    경솔한 유시민이 보일텐데 안탑갑네요.
    진심으로
    충정스런 윤석열,잘보이고픈 아들의 광기로 보여요?
    이미 문재인 대통령은
    '조국장관과 윤석연 총장의 검찰개혁은 꿈이되고 말았다'
    이 말씀하셨죠.
    이미 윤석열 버린것 모른척 하는 두 양반

    하루하루 목숨걸고 버티는 조국 가족들 향해
    칼 휘두르는 윤을 두고 단 한번 비판 한 적 없는
    김어준을 두둔하는 자는
    검찰개혁,조국 지키기에 심장을 내다버린 사람이라 믿어요.

    공지영 작가님 응원합니다.
    서초집회에 매주 지리산에서 주말마다 올라 오셔서
    집회 동력 살려 주시고 계십니다.

    털보는 폭탄,언젠간 그의 부패도 드러나겠죠.
    이직은 윤석열 별장 딱한번 갔다느니 서로 핀요한것 같은데
    곡예줄 타는것도 힌계가 오겠죠

  • 36. 유일사이다 공지영
    '19.12.29 8:21 PM (125.177.xxx.55)

    뭔 소리들이에요? 문프는 문프니까 지지하는 거지 김어준 유시민이 뭐라 떠든들 상관없어요
    문프에게 도움이 되면 잘했다 칭찬하고 아니면 신랄하게 욕합니다

    문프만 믿어요 신중하신 그 분이 인간으로서 가장 최선의 선택을 하시고 묵묵히 그 길을 가신다는 걸 압니다 그건 우리를 위한 길이고 거기 사심 없어요 저는 문프가 성직자처럼 대통령직을 수행하신다고 봅니다 내 생전에 이렇게 아름다운 지도자를 가질 수 있어서 참 다행입니다 222222222

  • 37. 미친 ㄴ
    '19.12.29 8:22 PM (114.129.xxx.146) - 삭제된댓글

    이 여자 정신병인가? 에휴 아무말 대잔치.
    이때다하고 쥐새끼처럼 나타나 김어준 까는 것들하고는 ㅡㅡ

  • 38. ㅇㅇ
    '19.12.29 8:23 PM (117.111.xxx.87)

    공지영 작가 응원한다는댓글들 웃겨요. 뭘 응원하는건가요?ㅎㅎ 공지영응원은 진중권도 응원하겠죠? 잘들 해봐요~
    여자진중권 남자공지영

  • 39. 알릴레오
    '19.12.29 8:36 PM (211.184.xxx.230)

    풀로 다 봤는데요
    김어준이 스타일이 원래 아무때나 키득거리고 희화화하는 습성은 있지만 , 이상하게 윤총장 소재로 떠들때는 윤총장을 너~~무 이해해주려는 분위기예요. 뭔 사인지...
    근데 유시민은 윤총장 소재에서 윤총장에 대해 쪼는거 없이 얘기하는데 어준이는 윤총장 눈치보는 듯 엄청 조심스럽게 말하고 그런 김어준이를 맘에 안드는 분위기로 유시민이 리액션했어요.
    공지영이 비난할 사람은 김어준 정도일 것 같아요. 유시민은 어닌데 너무 나갔네요.

  • 40. 나무
    '19.12.29 8:37 PM (124.111.xxx.101)

    조기치매 의심됩니다

  • 41. ....
    '19.12.29 8:43 PM (175.203.xxx.85)

    공작가

    경거망동이 지나치다

    지금 조국장관 지켜주는게 누군지 그리 판단을 못하나 ㅉㅉ

  • 42. ..
    '19.12.29 8:54 PM (211.205.xxx.62)

    같이 맞장구 친거면 유시민도 똑같은 잡놈 되는거요.
    김어준이 유시민이 만만한가 보네

  • 43. 하하
    '19.12.29 8:54 PM (175.209.xxx.170)

    그 여자보면 니나 잘하고 사세요. 소리가 절로 난다
    낄낄빠빠도 모르고 관종처럼 나서서
    자기가 제일 똑똑한냥 설치는거 보면
    저절로
    니나 잘하세요. 소리가 나온다

  • 44. 어이구
    '19.12.29 9:02 PM (223.62.xxx.31) - 삭제된댓글

    주책인지
    치매인지
    하여간 정신줄 놓은 듯

  • 45. 공지영은
    '19.12.29 9:26 PM (115.161.xxx.43) - 삭제된댓글

    김부선 손을 잡아주었다.
    공지영은
    서초동에 촛불 하나 들러 나온다.

    왜 공지영을 이렇게들 싫어해요?
    약자에게 연민 가지고 어떻게든 함께 살아가려고 애쓰는 작가 아닌가요?

    유시민이든 김어준이든
    저런 표현으로 조국 장관 가족을 얘기했다면
    참 천박하고 저급한 거네요.
    어떻게 저런 식으로 말하죠?

    저게 아무렇지 않다구요?

    그래서 공지영이 정신에 문제 있는 거 같다구요?

    다들 이재명 지지자들인가요?
    이런 식으로 형도 정신병자 몰았겠죠?
    멀쩡한 사람을 문제 있다고 몰았겠죠?

  • 46. 공지영은님
    '19.12.29 9:36 PM (180.68.xxx.100)

    사이다!!!
    다들 검찰의 난에 공지영 만큼만 해봐라.
    견찰들이 찔끔 정도는 하지.
    견찰에게 털릴까봐 다들...ㅉㅉ

    알릴레오 봤는데
    사실 정경심 교수 구속되어 있고

  • 47. 공지영은님
    '19.12.29 9:40 PM (180.68.xxx.100)

    조국 교수님도 아직 어찌될지 모르는데
    가벼이 말할 사항은 아니잖아요.
    공작가가 보기에 불편한 장면일 수 있죠.
    유이사장도 같은 편인거 맞고 애쓰시고 계시죠.
    빨리 비극이 막을 내려 안정을 찾게 되기를 바랄 뿐
    공작가가 왜 비난 받아야 하죠?

  • 48. 공작가님감사해요
    '19.12.29 10:05 PM (68.129.xxx.177)

    김부선 손을 잡아주었다.
    공지영은
    서초동에 촛불 하나 들러 나온다.

    왜 공지영을 이렇게들 싫어해요?
    약자에게 연민 가지고 어떻게든 함께 살아가려고 애쓰는 작가 아닌가요?

    유시민이든 김어준이든
    저런 표현으로 조국 장관 가족을 얘기했다면
    참 천박하고 저급한 거네요.
    어떻게 저런 식으로 말하죠?

    저게 아무렇지 않다구요?

    그래서 공지영이 정신에 문제 있는 거 같다구요?

    다들 이재명 지지자들인가요?
    이런 식으로 형도 정신병자 몰았겠죠?
    멀쩡한 사람을 문제 있다고 몰았겠죠?
    2222222222222222

  • 49. ---
    '19.12.29 10:12 PM (59.9.xxx.173)

    전 다 봐서 공작가 심정 이해돼요.
    조국교수 일가의 희생을 강제 심청이니뭐니 하는 건 헉 했어요.
    뭔가 철모르는 선비 취급.
    그리고 윤석열 분석하며 조국교수를 문제있는 아우 취급하는 예시도 별로였어요.
    암튼 김어준과 유시민은 힘도 많이 되지만, 한쪽은 너무 마초에 나르시시스트이고 한쪽은 좀 가벼워요.

  • 50. ..
    '19.12.29 10:18 PM (116.34.xxx.18)

    나댄다. 외로워 저러나. 정신병등등 김어준빠들 인신공격 안하면 댓글 못 달아요?
    조국장관 본인도 겨우 구속위기 면했고 아내는 구속중이고 아들딸 다 끌려나와 그 수모 당한거 다 봤으면서 낄낄거리고 저러는거에 동감인거에요?
    본인이 조국장관이라고 생각해봐요. 저짓보면 얼마나 상처가 될지!
    광화문 박사모시위 사진 몇장 봐봐요. 조국장관 이상하게 그려놓고 작두도 그려놔요. 온가족을 이상하게 그려놓은 그림 화영식하고 난리도 아닙니다.
    그 모욕 당하는것도 안스럽고 미안스러운데 목을 따? 호적 파 버려? 니들은 걱정되고 안스러운 사람에게 저렇게 낄낄거리며 희화화시킵니까?
    김어준 처음도 아니고 몇번째예요. 저짓이!!
    감쌀껄 감싸세요. 이재명스럽게 살지말고

  • 51. ..
    '19.12.29 10:24 PM (49.170.xxx.24)

    어떤 상황인지 잘 모르지만 보통 이런 경우 공지영 작가 말이 맞더라고요. 김어준 성감수성 낮은거는 익히 아는거고, 유시민님도 가끔 의아할 때가 있더라고요.

  • 52. ...
    '19.12.29 11:13 PM (108.41.xxx.160)

    나도 전에 김어준이 정교수 감옥 이야기한 거는 봤는데 저 말의 뉘앙스를 모르는 사람이 있다니.. 헐...
    그리고 웃었다고 난리... 방송 보면 안 될 사람들인 건지 아님 진보를 왜곡하고자 하는 자의 의도인지

  • 53. 공지영 팬이지만
    '19.12.30 4:26 AM (222.152.xxx.15) - 삭제된댓글

    이번은 완전 잘못 짚었어요. 히스테리 반응입니다.
    저 방송 봤고 조국지지합니다만 공지영 반응이 유난스러워요.
    저는 지금 조국을 이 지경으로까지 몬 자들은 이전같았으면 조국가족 간첩단으로 몰아서 사형시키고도 남았을 작자들이라고 봐요. 얼마나 무서운 집단인가요. 그리 멀지도 않은 시대에 일본 유학생 간첩단 조작도 했었죠.
    유시민도 그걸 잘 알고 있는 사람이고요. 본인도 당장 지금 노무현재단 계좌 검찰이 몰래 들여다보고 본인한테 은행에서 알리지 못하도록 6개월 유예시켰고 1년까지도 될 수 있는 그 사이에 본인은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검찰이 무슨 짓을 어떻게 할 지 모르잖아요. 그래서 농담처럼 내년에 감옥 갈 수도 있다고 말했고. 뭐 하나라도 트집잡아 지금 다 압수수색하고 미친 짓 하는 검찰이 왜 안 무섭겠어요. 그걸 감수하고 지금 조국 지키는 자리에 서게 된 사람인데 그런 사람한테 공지영이 저런 말을 하다니 너무 지나친 반응이라고 봅니다. 혼자만 조국 지키기 하는 듯이 할 필요는 없죠. 같이 하는 사람 힘 빼는 소리를 왜 해요. 지금 이런 시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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