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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진심 무섭네요 노르웨이

0 조회수 : 24,588
작성일 : 2020-01-03 12:11:45

노르웨이 온도가 겨울인데 무려 19도래요.
그러니 서양인들 그렇듯 젊은 사람들 이 겨울에 반팔 입었다는데
어떻게 그럴 수 있는지 이상고온 이상고온
말만 들었던 게 실제로 일어나니 큰 재앙이다 싶어요.

우리나라도 올 해 겨울답지 않은 따뜻한 겨울이라
저만 해도 두꺼운 패딩 입은 건 며칠 전 처음 하루 입었거든요.
따뜻해서 없는 사람이 살기에는 따뜻한 게 좋지 뭘 그러냐는 식의 댓글은 사양합니다.
그런 말 하자고 쓰는게 아닌데도 꼭 그런 식으로 말하는 사람이 있어요.
환경보전이 추상적인 말로만 그칠게 아니라
모두 제일 먼저 해야 될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올 해부터 나부터 먼저 하자면 일단 쓰레기 엄청나게 만들어 내는
마켓 켈2같은 그런데서 주문 안하고요
장보러 갈 때도 웬만하면 비닐봉지에 줘도 사양해야겠다 다짐해요.

IP : 222.110.xxx.248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1.3 12:13 PM (111.118.xxx.150)

    거기 10월만 되도 한겨울 패딩 입어야 하는데
    완전 이상기후네요.

  • 2. ?
    '20.1.3 12:15 PM (180.134.xxx.151) - 삭제된댓글

    오늘은 추워요.
    원래 삼한사온이라잖아요.
    며칠 추우면 며칠 따뜻하고.
    우리나라만 해도 아직까지 양호한데,
    지구촌 이상기후가 문제이긴 하죠.

  • 3. 한국도
    '20.1.3 12:16 PM (115.161.xxx.241)

    바나나 국산 온라인에서 판매돠던데요.
    아열대로 가는 중이죠. 봄여름여름겨울로요.

  • 4. 호수풍경
    '20.1.3 12:19 PM (118.131.xxx.121)

    전에 차이나는 클라스?? 뭐 그런 프로에서 채널 돌아가다 멈춰서 봤는데요...
    우리세대에서 온난화 해결해야지 다음 세대까지 가면 이미 늦는데요...
    빙하 다 녹고 난리난다고...
    너무 무서웠어요... ㅜ.ㅜ
    온난화 주범인 나라들은 모르쇠 유지 피해는 전혀 온실가스랑 상관 없는 나라들이 보고...
    우리나라도 온실가스 많이 내뿜는데요...흑흑

  • 5. 가장
    '20.1.3 12:22 PM (121.163.xxx.107)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것이라는 말은 지금 환경문제에
    가장 적절한 듯해요
    나부터 적극적으로 해야하고
    주변사람들도 설득해 나가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합니다.

  • 6. 게다가
    '20.1.3 12:24 PM (121.163.xxx.107)

    지금 호주에서 일어나고 있는 대형산불도
    걱정입니다.
    40도가 넘는다는데
    불난 지역이 온통 붉게 보이더군요

  • 7. 더위공포
    '20.1.3 12:24 PM (61.82.xxx.84) - 삭제된댓글

    다가올 여름이 벌써부터 진심 무서워요. 한겨울이 19도라니...

  • 8. ...
    '20.1.3 12:24 PM (175.223.xxx.251) - 삭제된댓글

    이번 겨울이 이상하게 따뜻해서 저도 걱정했어요.
    겨울이 이렇게 따뜻하면 다음 해 병충해가 심해서 농사에 지장 있다고 해서요.

    그런데 원글님 글을 보니 전지구적인 이상기후인가 보네요.

  • 9. 망했다고봐야죠
    '20.1.3 12:35 PM (115.40.xxx.215)

    글로벌기업들은 돈벌기에 혈안되어 있고 미국은 거기 짝짝꿍이죠.
    저개발국가들도 선진국 탓하면서 나몰라라 오염뿜뿜..
    이기적인 인간들.. 망해도 싸다 싶어요. 그냥 다른 존재들에게 너무 미안할 뿐입니다..

  • 10. ㅇㅇㅇ
    '20.1.3 12:46 P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온난화니 뭐니 떠들어도,, 그냥 지구가 변할때 되서 변하는거 아닌가 합니다.
    망가지고 새로 생기고 계속 반복.

  • 11. ...
    '20.1.3 12:51 PM (108.41.xxx.160)

    해수면이 생각보다 더 빨리 올라가겠네요.
    이 아름다운 지구를 넘 편하게 살겠다고 망가뜨려서
    방법이 없는 거 같아요.
    이미 늦어서 버려야 한다는 말도 있고...
    플라스틱 때문에 바다 생물은 죽어가고
    바다에 방사능을 쏟아붓고
    온도는 올라가서 북극이 녹아 낮은 곳은 바다에 잠긴다하고

  • 12. 서초짜파게티
    '20.1.3 12:52 PM (219.254.xxx.109)

    새벽배송부터 줄이고 미세플라스틱떄문이라도 환경문제 심각하게 생각해야 됩니다.

  • 13. ㄷㄷ
    '20.1.3 12:53 PM (122.42.xxx.141)

    저도 온난화가 너무 빨라서 무섭네요.
    작년 겨울엔 그래도 바로 오자마자 녹더라도
    눈이 와주었는데 올겨울은 매번 비가 오네요.
    그리고 제가 길냥이를 돌보고 있는데,
    겨울이 되면 매번 고양이 물그릇에 얼음을
    깨는게 일이었어요.
    근데 지금은 살짝 얼거나 아예 얼지 않는
    날도 있어요. ㅠ

  • 14. 그냥
    '20.1.3 12:55 PM (218.51.xxx.239)

    올 겨울처럼 춥지 않은 겨울은 처음이네요.
    올 여름이 두렵긴한데, 크게 안덥고 이 정도 추위라면
    더 나을 수도 있겠다 싶지만
    지구 기후 환경 변화는 확실한 듯 하고.
    우리나라도 거기에 큰 한 몫을 하고 있죠.

  • 15. 평균
    '20.1.3 1:39 PM (125.129.xxx.238)

    평균온도 1도가 오르면 쓰나미같은 자연재해 발병률이 154배인가 올라간대요. ㅠ 그말을 들으니 조금이나마 자각이 되더라구요

  • 16. 날씨는
    '20.1.3 2:18 PM (210.122.xxx.253)

    날씨는 언제나 변덕이었죠.
    그리고 온난화의 영향은 추위죠. 제트기류가 남하하기 때문에.

    어찌됐든 나는 떠나고 없겠지만 지구를 이렇게 망쳐놔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절실해요.
    요즘 비닐봉투 안쓰고 나니 이전엔 왜 그리 많이 썼을까 싶네요. 조금 불편하긴해도요.

  • 17.
    '20.1.3 3:05 PM (221.156.xxx.127)

    쓰레기줄이기 노력해볼게요

  • 18. 그런데
    '20.1.3 3:37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미국가보니 진짜 일회용이 장난아니더라고요
    그동안 애써서 분리수거하면 뭐하노
    미국ㄴ들이 이리 하는데..
    하고 자괴감이 들정도.

  • 19. hap
    '20.1.3 4:19 PM (115.161.xxx.24)

    맙소사 어쩐대요 ㅠㅠ
    분리수거 해도 재활용 없이
    같이 태워버린다는 실상 얘기 듣고
    대실망했는데 해외는 일회용이 일상이라
    더 실망했었네요.
    나만 동동거리나 싶고요.

  • 20. ...
    '20.1.3 5:00 PM (175.223.xxx.18)

    올해는 3한4온도 아니죠.
    1한 6온?

  • 21. 크리스티나7
    '20.1.3 8:35 PM (121.165.xxx.46)

    쓰레기 진짜 많이 나오는 품목들이 있더라구요. 1회용 얼굴팩도 그렇구요.
    먹는거 카페용품등 많더라구요. 조심하면 되는데 그냥 편한대로 살다보니

  • 22. 이미돌이킬수
    '20.1.3 8:42 PM (218.154.xxx.140)

    이미 늦었대요 빙하 다 녹으면 온도 확 올라간다고..

  • 23. 미국
    '20.1.3 9:26 PM (211.243.xxx.100) - 삭제된댓글

    세계최고
    중국 또
    이 두나라가변해야
    미국가보니 진짜 노답
    우리나라는양반~~

  • 24. 서초짜파게티
    '20.1.3 9:38 PM (219.254.xxx.109)

    근데 전 이런 문제 다큐를 몇년전에 잘떄마다 다큐볼때...박그네때 티비를 안봐서 잘때마다 다큐를 봤거든요. 미국은 진짜 진심 재활용하는사람이 더 이상해지는 나라더라구요 물론 제가 몇년전에 본 다큐는 더 오래전에 만들어서 현재 미국이 어떤지는 정확하게 모르겠지만.미국 십녀전이라고 치고.진짜 인구도 많은나라가 어마어마하게 먹어대고 그 쓰레기 진짜..암튼 그 다큐대로라면 미국은 재활용을 하는사람이 스트레스를 받더라구요. 그리고 그 다큐의 끝은 이제 재활용을 해야 한다 뭐 그런...그리고 그담에 본게 유럽..다큐가 비비씨꺼라서 영국이였는데 이 나라도 답 없던데요? 유럽전체가 그렇진 않겠지만 저는 그 두개의 다큐를 보고 어떠케 선진국이란 나라가 저렇게 쓰레기를 무식하게 처리할수 있을까 그런 생각을 했네요. 진짜 우리가 버리는 쓰레기 양 어마어마합니다. 그게 다 처리되는게 아니라니깐여.

  • 25. ㅠㅠ
    '20.1.3 9:42 PM (211.52.xxx.105)

    인터스텔라에서 지구를 떠나는 우주선안에서 이렇게 좋은 별은 다시는 찾기 힘들거라고 하는데... 저도 왈칵 눈물이
    났어요! 제발 풀라스틱
    쓰지말아요 우리 ㅠㅠ

  • 26. WR104
    '20.1.3 9:46 PM (118.220.xxx.36)

    이미 늦었어요.

  • 27. ..
    '20.1.3 9:51 PM (59.27.xxx.235) - 삭제된댓글

    인간들은 어느새 이 별이 자기네들 것인양, 지구의 주인인냥 굴고 있지만.. 얼마전에 본 영드에서 과학자 둘이 말라리아 치료법을 이야기 하고 있는데 어떤 천재 과학자가 끼어들어 왜 말라리아를 치료하냐고 그게 얼마나 고마운건데.. 진짜 필요한건 인간 치료법이라고, 인간들을 어떻게 해야 한다고. 지구 입장에서 보면 인간이야 말로 무섭게 증식하는 암적 존재들이 아닐까.

  • 28. 노르웨이
    '20.1.3 10:03 PM (92.220.xxx.233)

    노르웨이 사는 사람인데요. 어디가 19도인가요?
    물론 영상이긴 하지만, 남부,서부,북부 대략 0도에서 4도 정도인데요?

  • 29. 노르웨이
    '20.1.3 10:05 PM (92.220.xxx.233)

    북부는 영하 4도니, 평소보다 따뜻하긴 하지만,영상 19돈 못찾겠는데요?

  • 30. ㅇㅇ
    '20.1.3 10:06 PM (119.70.xxx.5) - 삭제된댓글

    저도 올해 겨울 너무 이상하더라구요
    단순히 안추워서 좋다기엔 이상기온 얘기가 많아서요
    참 걱정이네요
    앞으로 20년 30년 후엔 어찌 될지 ㅜㅜ

  • 31. ㅇㅇ
    '20.1.3 10:24 PM (61.75.xxx.28)

    지금 미국 중국 뭐라고 할 때가 아니더라구요.
    우리나라가 분리수거는 잘할지 몰라도 분리수거해도 재활용하기 쉽지 않다고 하고
    또 1인당 1회용품 사용량이 상위권이라고 하더라고요. 당장 쓰레기장 문제부터 난리라고.
    요즘 1회용품 관련 법령이 자꾸 바뀌는 이유가 저 이유라고. 분리수거 잘해서 울나라 문제 없는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더라구요.

  • 32. 어디가? 19도?
    '20.1.3 10:46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

    노르웨이 어디가 19도인가요?

  • 33. ....
    '20.1.3 10:59 PM (122.35.xxx.174)

    회복될 혹은 호전될 가능성이 있는 팁 포인트를 이미 넘어섰다고 해요.
    참...진짜 걱정이죠.

  • 34.
    '20.1.3 11:10 PM (211.202.xxx.216)

    제가 정확히 강의 들었는데

    미국인들이 쓰레기 그리 마구 버려도
    재활용비율은 우리나라보다 높다네요.

    즉 우리나라는 분리수거만 열심이 할뿐 막상 재활용수준은 미비하다 이거죠.

    미국은 분리수거 제대로 안 하는거같지만
    서부 캘리포니아밖에 가본데 없지만
    우리나라처럼 엄청 지저분하고 잔뜩 시뻘건 양념묻은 비닐은 훨씬적은데도 식품에 닿은것
    음식포장은 무조건 쓰레기더군요, 재활용안함

    플라스틱 용기나 포장속지는 리사이클 표지안에 일일이 숫자로 다 구분되어있고(우리나라는 뭐든지 다 재활용 표시)
    모든 물건은 버리지않고 일단 정리해서 다시 중고샵으로 가고, 다시 기부하고 ...

    보이는게 다가 아닌것 같은 느낌

  • 35. ....
    '20.1.3 11:25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일회용품 사용 엄청나죠
    행주 걸레 충분히 천으로 써도 되는거 일회용으로 쓰라고 가르치는 댓글 여기서 봤네요

  • 36. ....
    '20.1.3 11:26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일회용품 사용 엄청나죠
    행주 걸레같이 천으로 써도 되는거 삶기 귀찮으니 일회용으로 쓰라고 가르치는 댓글 여기서 봤네요

  • 37. ....
    '20.1.3 11:29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일회용품 사용 엄청나죠
    행주 걸레같이 천으로 써도 되는거 삶기 귀찮으니 일회용으로 쓰라고 가르치는 댓글 여기서 봤네요
    변기 청소솔 헹궈가며 참고 그냥 좀 쓰면 되는거 일회용으로 한번쓰고 변기속에 딸칵 버리는것도 나오고
    그거 볼때마다 참 못마땅했어요

  • 38. ....
    '20.1.3 11:31 PM (1.237.xxx.189)

    일회용품 사용 엄청나죠
    행주 걸레같이 천으로 써도 되는거 삶기 귀찮으니 일회용으로 쓰라고 가르치는 댓글 여기서 봤네요
    변기 청소솔 헹궈가며 참고 그냥 좀 쓰면 되는거 일회용으로 한번쓰고 변기속에 딸칵 버리는것도 나오고
    그거 볼때마다 참 못마땅했어요
    자기 집구석 깨끗하게 살겠다고 그냥 아무 생각없이 쓰겠죠

  • 39. 갈수록
    '20.1.3 11:58 PM (39.118.xxx.11)

    지진,태풍,폭우같은 천재지변이 강하고 잦을거란 말도 들었어요ㅠㅠ
    예전 종말 온단 소리가 허구만은 아니겠다싶어
    다음 세대가 여간 걱정스러운게 아니에요ㅠㅠ

  • 40. ...
    '20.1.4 12:28 AM (108.35.xxx.11)

    미국보니까 플라스틱병으로 여행가방 만들던데요.
    신기했어요. 의외로 튼튼하고 좋다는데요.
    우리나라는 재활용분리는 시민들이 잘하는데 수거해서 어디다가 다시 쓰는 경우가 적어서 거의 그냥 폐기수준이라고 해요. 처음부터 쓰레기를 많이 안만드는 삶이 제일인데... 100년전보다 인구가 전세계적으로 엄청나게 늘었어요. 인간이 더이상 소중하고 의미있는 존재가 아닌듯요.

  • 41. 무조건
    '20.1.4 12:48 AM (49.174.xxx.14) - 삭제된댓글

    겨울은 춥고
    여름은 뜨거워야 합니다
    이게 자연 입니다
    큰일입니다

  • 42. ^0^
    '20.1.4 1:28 AM (222.110.xxx.248)

    위에 노르웨이 산다는 분
    지어낸 거 아니니 뉴스 보세요.

    https://news.v.daum.net/v/20200103111359987

  • 43. 원전이
    '20.1.4 1:53 AM (175.193.xxx.206)

    지구 온난화의 주범은 쓰레기 보다 원전인데 아직도 원전을 추진하고 있죠.

  • 44. 원문
    '20.1.4 5:02 AM (222.152.xxx.15) - 삭제된댓글

    https://www.bbc.com/news/world-europe-50971446

  • 45. ...
    '20.1.4 6:11 AM (211.203.xxx.161) - 삭제된댓글

    원전이야말로 지구온난화를 막을 차선책이죠.
    화석연료 태워서 이 모양 이꼴인 건데 원전은 이산화탄소 1도 안 나와요.
    방사능과 탄소중에 선택해야할 지점인 거죠.
    전 그나마 통제기술이 있는 방사능에 손을 들어주고 싶군요.

  • 46. ...
    '20.1.4 6:14 AM (211.203.xxx.161)

    원전이야말로 지구온난화를 막을 차선책이죠.
    화석연료 태워서 이 모양 이꼴인 건데 원전은 이산화탄소 1도 안 나와요.
    방사능과 탄소중에 선택해야할 지점인 거죠.
    전 그나마 통제기술이 있는 방사능의 손을 들어주고 싶군요.

  • 47. ..
    '20.1.4 6:54 AM (211.203.xxx.161) - 삭제된댓글

    원글님 환경 아끼는 마음은 높이 사는데요, 엄밀히 말하자면 비닐 봉투 나 플라스틱은 지구온난화와 직접적인 관련은 없어요.
    간접적으로야 그걸 생산 하느라 드는 에너지가 지구온난화에 일조 하겠지만요.
    이게 더 무섭죠.
    https://m.nocutnews.co.kr/news/5160816#_enliple
    82에서 에어프라이어 같은 중국 전자제품 싼 맛에 좀 쓰다 버린다는 얘기들을 때 솔직히 댓글에다 막 욕해주고 싶습니다.
    이 글이라도 좀 봤으면 좋겠는데 원래 끼리끼리는 진리라고 그런 분들은 이런 걸 읽지도 않을 거예요.ㅠㅠ

  • 48. ...
    '20.1.4 6:55 AM (211.203.xxx.161)

    원글님 환경 아끼는 마음은 높이 사는데요, 엄밀히 말하자면 비닐 봉투 나 플라스틱은 지구온난화와 직접적인 관련은 없어요.
    간접적으로야 그걸 생산 하느라 드는 에너지가 지구온난화에 일조 하겠지만요.
    이게 더 무섭죠.

    http://m.nocutnews.co.kr/news/5160816#_enliple
    82에서 에어프라이어 같은 중국 전자제품 싼 맛에 좀 쓰다 버린다는 얘기들을 때 솔직히 댓글에다 막 욕해주고 싶습니다.
    이 글이라도 좀 봤으면 좋겠는데 원래 끼리끼리는 진리라고 그런 분들은 이런 글 읽지도 않을 거예요.ㅠㅠ

  • 49. 환경
    '20.1.4 8:36 AM (180.71.xxx.156)

    얼마전 퍼스트리폼드 라는 영화를 봤는데
    급진적인 환경주의자 남편이 이런 세상에서
    아이를 키울수없다며 임신한 아내에게
    낙태를 권해요. 환경문제와 종교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가는 영화였는데 한번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 50. 라일락
    '20.1.4 10:15 AM (218.237.xxx.254)

    ㄴ 저도 외동맘인데 그 이유로 아이낳기가 싫었었어요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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