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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교꼴찌했던 영준이 수능만점을 ..

조회수 : 6,454
작성일 : 2019-12-04 09:55:20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23&aid=0003491073
정말 그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IP : 180.64.xxx.143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선기사
    '19.12.4 9:56 AM (211.193.xxx.134)

    제목만 ....

  • 2. ..
    '19.12.4 9:59 AM (180.66.xxx.164)

    기특하고 대단하네요~~~

  • 3. 컨트롤키
    '19.12.4 10:00 AM (125.177.xxx.154)

    저도 이 기사보고 울컥했어요.
    이러라고 정시가 필요한거 아닌가요?
    1학년때 전교126?등 했으면 암만 고3때 성적 올려봐야 내신이 뻔한거고..
    수능만점이 아무나 받나요?
    고액족집겍과외로 중무장해도 대치동에서 길러져도 이런점수는 안나옵니다.
    정시늘려야해요.
    패자부활전 있어야지요.
    게다가 김해외고 가 특목고이니 선생님들이 일반고 보다 훨 실력이 있지않을까요?

    또 장학금챙겨주신 학교분들 참 감사하네요.
    장학금은 저렇게 쓰는거죠.

  • 4. Mg
    '19.12.4 10:02 AM (211.215.xxx.107)

    담임교사도 정말 좋은 분이셨네요.
    훌륭한 어른으로 자라나기를!

  • 5. 김해외고
    '19.12.4 10:03 AM (116.125.xxx.203)

    일단 김해외고 들어갔으면 공부좀 하는애고
    거기서 꼴등이 일반보 꽅등하고 같나?

  • 6. .............
    '19.12.4 10:04 AM (211.250.xxx.45)

    오늘아침 기사보고 울었어요 ㅠㅠ

    좋은 어른으로 바른어른이 되길바랍니다

  • 7. ...
    '19.12.4 10:04 AM (220.75.xxx.108)

    저 아침에 기사보고 울었어요.
    공부를 너무 해서 고3 때 어깨가 아팠다는데 아이가 얼마나 기특하고 안쓰럽던지요...
    사배자전형으로 선행없이 특목가서 저리 성공하는 건 정말 귀감입니다.

  • 8. 아이고
    '19.12.4 10:05 AM (123.212.xxx.56) - 삭제된댓글

    의미 없다.
    일반고도 아니고 외고 꼴찌.ㅡㅡ

  • 9. ......
    '19.12.4 10:12 AM (182.229.xxx.26)

    이 친구는 말하자면 두 가지 전형을 다 거친 성공사례네요. 고등입시에서는 정시가 아닌 사배자 전형이었고, 대학입시는 정시라야 성공했을 케이스..
    본인 노력 특목고 출신이기 때문에 가능했을 거라는 생각도 들구요222.. 일반고 수업 수준으로 학원이나 인강조차 없이 열심히 노력하면 수능만점 케이스는 정말 힘들 것 같아요.

  • 10. dhkswjs
    '19.12.4 10:13 AM (121.136.xxx.152)

    어머니의 눈물을 보고 이 악물었을 그 아이에게 박수를..

    세상이 변하고..요즘 애들 참 철없다 생각이 들어도
    어딘가에는 이런 애들이 계속 태어나더군요

    너무 많은 짐은 지워지지 않길.
    그 성실성으로 항상 반짝반빡 빛나길..

  • 11. ㄴㄴ
    '19.12.4 10:14 AM (211.43.xxx.10)

    하늘나라 먼저 간 아버지도 홀로 아이 키운 엄마도 너무 기쁠 듯하네요.
    꼭 배움을 훌륭하게 펼칠 수 있는 사람이 되길.

  • 12. Dionysus
    '19.12.4 10:17 AM (106.102.xxx.160)

    너무 기특하고 장하네요.
    어깨 아프도록 공부했다니 어디에서 뭘해도 성실하게 잘 해낼듯해요.

  • 13. ‘ㅡㅡ
    '19.12.4 10:20 AM (121.141.xxx.138)

    외고잖어요..

  • 14. 축하
    '19.12.4 10:21 AM (220.79.xxx.227) - 삭제된댓글

    수능만점을 축하합니다
    그러나 외고 꼴찌를 우리가 느끼는 그런 꼴찌라고 할 수 있나?

  • 15. 이런
    '19.12.4 10:22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워워...문제집 살돈도 없는 형편인데 중학교 전교 10등 했어요. 외고 갈 정도면 다른 애들은 사교육으로 선행 발랐겠죠?그러니 초반에는 힘들었겠지만 돈 만원도 쩔쩔매며 중등전교권 유지하는 학생인데 그 학생의 노력은 어마어마 했을겁니다. 뭘해도 할 아이죠.

  • 16. 외고
    '19.12.4 10:24 AM (14.47.xxx.243) - 삭제된댓글

    외고꼴찌니까 가능한 일 아니에요?

  • 17. 0000
    '19.12.4 10:24 AM (118.139.xxx.63)

    그냥 축하해줍시다...
    어쨌든 대단하잖아요..

  • 18. 이런
    '19.12.4 10:25 A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워워...문제집 살돈도 없는 형편인데 중학교 전교 10등 했어요. 집안형편 어려워 사배자지 성적은 사배자 아니고요. 외고 갈 정도면 다른 애들은 사교육으로 선행 발랐겠죠?그러니 초반에는 힘들었겠지만 돈 만원도 쩔쩔매며 중등전교권 유지하는 학생인데 그 학생의 노력은 어마어마 했을겁니다. 1학년 2학기에 전교권 들어갔다잖아요. 뭘해도 할 아이죠.

  • 19. 유리
    '19.12.4 10:27 AM (124.5.xxx.148)

    워워...문제집 살돈도 없는 형편인데 중학교 전교 10등 했어요. 집안형편 어려워 사배자지 성적은 사배자 아니고요. 외고 갈 정도면 다른 애들은 사교육으로 선행 발랐겠죠?그러니 초반에는 힘들었겠지만 돈 만원도 쩔쩔매며 중등전교권 유지하는 학생인데 그 학생의 노력은 어마어마 했을겁니다. 1학년 2학기에 전교권 들어갔다잖아요. 얘 수시로 해도 명문대 갑니다. 1학년 1학기에 꼴찌급인데 한학기만에 전교권 급상승...뭘해도 할 아이죠

  • 20.
    '19.12.4 10:27 AM (121.136.xxx.152) - 삭제된댓글

    외고라 해도 지방외고고 사배자전형이면..우리가 생각하는 그 수준은 아니에요

    서울경기수도권을 치면..그냥 일반 중학교에서 중상위권정도..

  • 21.
    '19.12.4 10:28 AM (39.123.xxx.122) - 삭제된댓글

    얼마나 노력했을까요?이 아이는 원래가 이런 레벨의 아이였던거죠 꼴지라길래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꼴찌인줄 알았네요 엄마가 참 좋겠어요

  • 22. ㅎㅎㅎㅎ
    '19.12.4 10:30 AM (121.131.xxx.240) - 삭제된댓글

    감동적이네요.
    담임이 역할을 잘하셨네요. 착한 애 인생을 바꿨네요.
    장학금도 잘 쓰여지고...훈훈해요.

  • 23. 소피친구
    '19.12.4 10:30 AM (118.222.xxx.201)

    외고꼴지라서 기본 실력은 있다고 생각했어요. 중학교에 학원을 다니지 않고도 외고를 들어갈 정도면 실력이 있는 아이지요.

  • 24. 기본
    '19.12.4 10:34 AM (112.154.xxx.39)

    중딩때 전교 1등에 외고갔지만 선행 사교육 못받고 혼자 자기주도로 열심히 했던 학생
    기숙사서 한시간 일찍 한시간 늦게 잤다잖아요
    꼴등으로 들어갔지만 한학기만에 전교권
    홀어머니 고생에 이악물고 공부

    그학생 외고라 가능였다 어쨌다 하는데 저학생은 어디서든 잘했을겁니다

    의지 노력 끈기 정말 박수 쳐주고 싶어요
    이래서 정시늘려야 합니다
    수시만 있다면 홀어머니가 식당서 일하며 과연 가능했을까요?

  • 25.
    '19.12.4 10:34 AM (39.7.xxx.62)

    오늘은 그냥 축하해 주어요 고생 했다~~~~장해!

  • 26. 제목 잘못됨
    '19.12.4 10:38 AM (218.51.xxx.22)

    기자가 제목을 저따위로 뽑는것 보니 조선스럽네요.
    원래 공부 못한 아이 아니고
    중학교때 전교 10등이었데요.
    근데 집안 형편이 안 좋아서 사교육을 못 받은 상태로
    외고가서 첫 시험에 성적이 거의 전교끝이었는데
    마음 다잡고 공부해서 고등땐 항상 전교권...
    이게 기사내용이예요.
    제목만보면 웃기죠..
    아이는 진짜 열심히 공부한거라 축하해주고 싶어요..

  • 27.
    '19.12.4 10:41 AM (106.102.xxx.171) - 삭제된댓글

    윗분 공부안해보셔서 잘모르나본데
    명문외고도 아니고 지방외고 정도에서
    꼴찌수준이면 인서울 할까말까에요.
    전국 1등이랑은 어마어마한 차이구요.
    상위권에서 점수 올리기 더어려운거 감안하면
    엄청난 노력한것 맞습니다.
    예전 학력고사땐 진짜 장승수같이 꼴찌에서 서울대간
    후기도 많았지만 만점이라니 그못지않은것 같네요.

  • 28. 성적이
    '19.12.4 10:42 AM (175.223.xxx.171) - 삭제된댓글

    숙명 쌍둥이 봐요. 수시에서 성적을 드라마틱하게 올리는 자소서 스토리라1학년 1학기에는 성적 별로인데 서울대 의대, 경영학과 노렸잖아요. 원래 잘하는 애고 수시 정시 상관없어요. 일반중고 만년 꼴찌에서 수능 만점은 어렵습니다. 일반중고 꼴찌도 아무나 하는 거 아니에요. 더하기도 틀려야해요.

  • 29. 성적이
    '19.12.4 10:42 AM (175.223.xxx.171) - 삭제된댓글

    숙명 쌍둥이 봐요. 수시에서 성적을 드라마틱하게 올리는 자소서 스토리라1학년 1학기에는 성적 별로인데 1학년 2학기부터 급상승...서울대 의대, 경영학과 노렸잖아요.
    이 학생은 원래 잘하는 애고 수시 정시 상관없어요. 일반중고 만년 꼴찌에서 수능 만점은 어렵습니다. 일반중고 꼴찌도 아무나 하는 거 아니에요. 더하기도 틀려야해요.

  • 30.
    '19.12.4 10:42 AM (183.96.xxx.60)

    감동적인 글이네요
    인간 승리입니다
    원한는대로 훌륭한 검사가 되었음 좋겠어요

  • 31.
    '19.12.4 10:43 AM (106.102.xxx.171) - 삭제된댓글

    저런 특목고를 꼭 없애야만 했는지...
    솔직히 지방이랑 강북쪽 똑똑한 애들에겐
    희망 아닌가요???

  • 32. 성적이
    '19.12.4 10:45 AM (175.223.xxx.171) - 삭제된댓글

    숙명 쌍둥이 봐요. 수시에서 성적을 드라마틱하게 올리는 자소서 스토리라1학년 1학기에는 성적 별로인데 1학년 2학기부터 급상승...서울대 의대, 경영학과 노렸잖아요. 
    이 학생은 원래 잘하는 애고 수시 정시 상관없어요. 일반중고 만년 꼴찌에서 수능 만점은 어렵습니다. 일반중고 꼴찌도 아무나 하는 거 아니에요. 더하기도 틀려야해요.
    그리고 1학년 1학기 잠시 어리버리하며 시험 망친 걸 무슨 지방외고 대놓고 전교꼴찌도 아니고 나머지 5학기는 다 전교 탑권이구만요.

  • 33. 아니
    '19.12.4 10:57 AM (39.7.xxx.111) - 삭제된댓글

    '19.12.4 10:41 AM (106.102.xxx.171)

    윗분 공부안해보셔서 잘모르나본데
    명문외고도 아니고 지방외고 정도에서
    꼴찌수준이면 인서울 할까말까에요.
    전국 1등이랑은 어마어마한 차이구요.
    상위권에서 점수 올리기 더어려운거 감안하면
    엄청난 노력한것 맞습니다.
    예전 학력고사땐 진짜 장승수같이 꼴찌에서 서울대간
    후기도 많았지만 만점이라니 그못지않은것 같네요.


    저는 이분이 지목한 당사자는 아닌데요.
    이분은 글을 왜 이딴식으로 인신공격형으로 쓰나요?
    이분인지 몰라도 요즘 댓글에 꼭 이렇게 인신공격으로 시작하는 분이 있더라고요. 그런 꼬인 인성이면 댓글쓰지 마세요.

  • 34. 아니
    '19.12.4 11:00 AM (39.7.xxx.111) - 삭제된댓글

    19.12.4 10:41 AM (106.102.xxx.171)

    윗분 공부안해보셔서 잘모르나본데
    명문외고도 아니고 지방외고 정도에서
    꼴찌수준이면 인서울 할까말까에요.
    전국 1등이랑은 어마어마한 차이구요.
    상위권에서 점수 올리기 더어려운거 감안하면
    엄청난 노력한것 맞습니다.
    예전 학력고사땐 진짜 장승수같이 꼴찌에서 서울대간
    후기도 많았지만 만점이라니 그못지않은것 같네요.


    저는 지목 당한 당사자는 아닌데요.
    왜 이딴 식으로 인신공격형으로글을 쓰나요?
    누군지 몰라도 요즘 댓글에 꼭 이렇게 인신공격으로 시작하는 분이 있더라고요. 그런 꼬인 인성이면 댓글쓰지 마세요. 그리고 본인 학력자신있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띄어쓰기, 맞춤법 10개 이상 틀렸어요.

  • 35. 유리지
    '19.12.4 11:00 AM (39.7.xxx.111) - 삭제된댓글

    19.12.4 10:41 AM (106.102.xxx.171)

    윗분 공부안해보셔서 잘모르나본데
    명문외고도 아니고 지방외고 정도에서
    꼴찌수준이면 인서울 할까말까에요.
    전국 1등이랑은 어마어마한 차이구요.
    상위권에서 점수 올리기 더어려운거 감안하면
    엄청난 노력한것 맞습니다.
    예전 학력고사땐 진짜 장승수같이 꼴찌에서 서울대간
    후기도 많았지만 만점이라니 그못지않은것 같네요.


    저는 지목 당한 당사자는 아닌데요.
    왜 이딴 식으로 인신공격형으로 글을 쓰나요?
    누군지 몰라도 요즘 댓글에 꼭 이렇게 인신공격으로 시작하는 분이 있더라고요. 그런 꼬인 인성이면 댓글쓰지 마세요. 그리고 본인 학력 자신있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띄어쓰기, 맞춤법 10개 이상 틀렸어요.

  • 36. 아니
    '19.12.4 11:01 AM (39.7.xxx.111) - 삭제된댓글

    19.12.4 10:41 AM (106.102.xxx.171)

    윗분 공부안해보셔서 잘모르나본데
    명문외고도 아니고 지방외고 정도에서
    꼴찌수준이면 인서울 할까말까에요.
    전국 1등이랑은 어마어마한 차이구요.
    상위권에서 점수 올리기 더어려운거 감안하면
    엄청난 노력한것 맞습니다.
    예전 학력고사땐 진짜 장승수같이 꼴찌에서 서울대간
    후기도 많았지만 만점이라니 그못지않은것 같네요.


    저는 지목 당한 당사자는 아닌데요.
    왜 이딴 식으로 인신공격형으로 글을 쓰나요?
    누군지 몰라도 요즘 댓글에 꼭 이렇게 인신공격으로 시작하는 분이 있더라고요. 그런 꼬인 인성이면 댓글쓰지 마세요. 그리고 본인 학력 자신있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띄어쓰기, 맞춤법 10개 이상 틀렸어요.

  • 37. ...
    '19.12.4 11:07 AM (175.113.xxx.252)

    외고에서 꼴찌를 하든말든.. 대단하네요..ㅠㅠ

  • 38. 대단대단
    '19.12.4 11:16 AM (182.224.xxx.119)

    영준 군이 검사가 될 때 즈음 우리나라 검찰개혁이 완성돼 있어서 정말 훌륭한 검사가 될 수 있는 환경이 됐음 좋겠어요. 정말 인간 승리, 인간 신화네요. 대학생활이 즐겁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39. ddd
    '19.12.4 11:17 AM (121.148.xxx.109)

    외고 꼴찌니 가능한 일이라구요?
    외고에서 하위권 성적 나오면 멀쩡하던 애들도 멘탈 망가져요.
    저희 딸도 D외고 가서 마음 고생 많았어요.
    영준이 만큼은 아니어도 사교육 뒷받침 못해줬구요.
    그냥 저 아이가 대단한 겁니다.
    저도 자식 키우는 엄마로서 기사 보고 눈물 흘렸네요.

  • 40. 일반고
    '19.12.4 11:26 AM (14.47.xxx.243)

    일반고 꼴찌도 이를 악물고 하면 가능할까요?
    대단하네요.
    노력도 노력이지만 애도 좀 똑떡하긴 했을꺼 같아요

  • 41. 장학재단
    '19.12.4 1:25 PM (218.145.xxx.9) - 삭제된댓글

    제가 장학금 주는 건 아니고, 이 학생 장학금 주는 장학재단 관계자인데
    매년 선발할 때 보면 이런 친구들 많아요.
    학교나 선생님이 외부 장학금이라도 받도록 애써 주셔서 도움 받은 케이스죠.
    학교나 주변에서 조금씩 도우면 개천용 될 수 있는 아이들이 꽤 있는데
    늘 재원이 부족한 게 가슴아프죠.

  • 42. 장학재단
    '19.12.4 1:28 PM (218.145.xxx.9)

    제가 장학금 주는 건 아니고, 이 학생 장학금 주는 장학재단 관계자인데
    매년 선발할 때 보면 이런 친구들 많아요.
    학교나 선생님이 외부 장학금이라도 받도록 애써 주셔서 도움 받은 케이스죠.
    학교나 주변에서 조금씩 도우면 개천용 될 수 있는 아이들이 꽤 있는데
    아이들 주변에 관심과 정보가 부족하고
    저희 같은 재단은 재원이 부족한 게 가슴 아프죠.

  • 43. asdf
    '19.12.4 1:47 PM (121.148.xxx.183)

    일반고 갔으면 전교 1등하며 수시로 서울대 갔을 겁니다.
    똑똑 정도가 아니라 저런 애가 영재예요.
    영재는 과제 집착력이 뛰어나다잖아요.
    목표를 세우고 이뤄가는 과정이 대단해요.

  • 44. 555
    '19.12.4 1:55 PM (218.234.xxx.42)

    전 이걸 보고 왜 울고 있는지
    주책!
    학생 화이팅

  • 45. ..
    '19.12.4 2:13 PM (183.101.xxx.115)

    외고에 중학생때 전굥10위 ..

  • 46. 지나다
    '19.12.4 2:19 PM (61.253.xxx.173)

    이학생 중학생때 학원 과외 전혀 안다니고 전교 10등대
    외고 입학 반편성고사 영 수 에서 전교 127명중 126등
    1학년 중간고사 86등 2학기는 전교4등
    학교 시스템으로 덕을 많이 본 듯
    샘을 잘 만나고 아이는 당연 노력과 머리가 남다르고
    수시로 서울대 자율전공학부 1차 합격

  • 47. 이뻐
    '19.12.4 3:20 PM (175.223.xxx.222)

    전교꼴찌지만 외고간 실력이에요
    기본이 있는 머리 좋은 아이지요
    그런데 피나는 노력을해서 좋은 결과를 얻은 거구요
    괜히 또 전교꼴지만 보구 애들 잡는 엄마들 나올까 무섭네요

  • 48. ㅜㅜ
    '19.12.4 7:33 PM (112.150.xxx.194)

    아휴 기특하고 장하고. 어머니는 얼마나 기쁘실까요.
    영준군 앞날에 축복이 가득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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