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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전 연극성인격장애 시모들은 뻑하면 입원이었는데

ㅇㅇ 조회수 : 1,985
작성일 : 2019-12-03 22:29:15
만삭 산모글 보고 써요.

왜 사지 멀쩡한 시모도 연극하면서 구급차 실려가고
입원하고
영양제 맞고 앓는 서리하고 그랬는데.


병원 뒀다 어따 쓰나요.
실손보험 없어도 하루 입원료 5만원 안넘어요.
산부인과 개인병원은요.

다인실 쓰세요.
1인실 쓰면 병원에서 생일잔치합니다.

요즘 출산률도 낮아서 병상 텅텅 비었겠고만..

사람들 고구마 멕이지 마시고 입원하소서.
IP : 211.231.xxx.2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이
    '19.12.3 10:30 PM (211.231.xxx.229)

    핸폰으로 써서 오타 죄송요 ㅜㅜ

  • 2. 시댁문제로
    '19.12.3 10:31 PM (112.187.xxx.170)

    입원하는 사람들 봤어요 오죽하면 ㅠㅠㅠ

  • 3. 밀키밀키
    '19.12.3 10:34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근데 입원하라는 글보고 궁금증.
    병원 가서 저 입원좀 시켜주세요 하면 되는건가요?
    보통 의사가 먼저 검진하고 이상없으면 그냥 집에 가서 쉬시라고 하는거 아닌지?

  • 4. 원글이
    '19.12.3 10:37 PM (211.231.xxx.229)

    만삭인데 안정이 최우선이죠. 대학병원 외에 대부분 가능해요

  • 5. 핫핫
    '19.12.3 10:54 P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맞아요. 우리 시모는 국민학교 운동회에서 백군만 했나봐요.
    어디서 띠는 구했는지 지 기분 나쁘면 맨날 백군 돼서 드러누워있었어요.

    시집올 때 보료 안해왔다고 개지랄을 시전하더니 "메이야?"경빈 코스프레를 집에서 하려는 건지 미치려면 곱게 미치지 58세부터 한 5년나한테 개지랄한 것 때문에 지금 78살인데 꼴 안보고 삽니다.

  • 6. 핫핫
    '19.12.3 10:55 PM (124.5.xxx.148) - 삭제된댓글

    맞아요. 우리 시모는 국민학교 운동회에서 백군만 했나봐요.
    어디서 띠는 구했는지 지 기분 나쁘면 맨날 백군 돼서 드러누워있었어요. 제가 청군을 많이 했는데 콩주머니로 공격해주려다 참았어요.

    시집올 때 예단비를 몇천을 쳐받고 보료를 안해왔다고 개지랄을 시전하더니 "메이야?"경빈 코스프레를 집에서 하려는 건지 미치려면 곱게 미치지 58세부터 한 5년나한테 개지랄한 것 때문에 지금 78살인데 꼴 안보고 삽니다.

  • 7. 백군청군
    '19.12.4 5:04 AM (172.58.xxx.220)

    고생 많으셨습니다. 근데, 왜 웃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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