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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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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조회수 : 4,160
작성일 : 2019-12-03 21:16:58
IP : 180.230.xxx.161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12.3 9:19 PM (175.223.xxx.159)

    헐 얼마나 친하길래 10만원씩이나 ... 부자 동네인가요?

  • 2. 크리스틴
    '19.12.3 9:19 PM (222.237.xxx.52)

    애매한 분위기지만 저라면 개별적으로 하시라 하고 빠질 것 같은데요..

  • 3. 크리스틴
    '19.12.3 9:20 PM (222.237.xxx.52)

    1년동안 간다면 이삿짐도 아니고 그냥 이민가방 들고갈 정도일텐데 뭘 사준대도 짐 될 거예요.

  • 4. ...
    '19.12.3 9:21 PM (180.230.xxx.161)

    그런가요?ㅜㅜ 저혼자 빠져도 같이 만날때 줄텐데 그럼 엄청 뻘줌하겠네요ㅠㅠ

  • 5. 88
    '19.12.3 9:21 PM (211.245.xxx.87)

    하고 싶은 사람이 개별적으로 선물하면 됩니다.
    모아서 하자고 해봐야 생색도 안나고 주도한 사람만 엄청 티 냅니다.
    1만원이라도 절대 내고 싶지 않은 돈은 내지 않아야한다고 생각해요.

  • 6. ...
    '19.12.3 9:21 PM (180.230.xxx.161)

    선물은 상품권류라...그리 짐될만한것은 아니긴해요; 아..정말 애매하네요

  • 7. --
    '19.12.3 9:23 PM (220.118.xxx.157)

    어유.. 그런 걸 왜 해요?

  • 8. 통크다
    '19.12.3 9:23 PM (1.245.xxx.107) - 삭제된댓글

    내가 친구없는이유를 알겠어요 ㅠㅠㅠ

  • 9. 슬쩍
    '19.12.3 9:24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읽고나서 아예 이민 가는줄 알았어요
    무슨 1년 가는데 30만원짜리 선물
    코메디에요

  • 10. 크리스틴
    '19.12.3 9:26 PM (222.237.xxx.52) - 삭제된댓글

    저도 친구없는 이유를 알 것 같아요.ㅋ
    하지만 윗 글 경우는 친구도 아니고 아이를 통한 지인(!)정도니까 더더욱 마음 안 가는데 돈 쓸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 11. 1년
    '19.12.3 9:26 PM (223.38.xxx.139)

    잠시 다녀 오는데
    그러는건 부담 주는 거예요. 너무 싫어요!!
    밥이나 잘 먹고 즐겁게 헤어지자고 하시죠.

  • 12. 과해라ㅠ
    '19.12.3 9:26 PM (211.244.xxx.144)

    일년 잠시 다녀오는데 십만원씩요??
    과해라...

  • 13. 크리스틴
    '19.12.3 9:27 PM (222.237.xxx.52)

    저도 제가 친구없는 이유를 알 것 같아요.ㅋ
    하지만 윗 글 경우는 친구도 아니고 아이를 통한 지인(!)정도니까 더더욱 마음 안 가는데 돈 쓸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 14. ...
    '19.12.3 9:28 PM (211.52.xxx.192)

    이상해요. 개별로 하자고 하고 간단한 선물로 대신하세요

  • 15.
    '19.12.3 9:33 PM (223.38.xxx.183)

    제가 받은 사람인데요 ㅎㅎ
    좀 부담스럽기도 했는데
    이제 좀 친해지기 시작했는데 헤어지기 정말 서운하시다며
    준비하셨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기쁘게 받았어요.
    맘에 안내키면 개별적으로 하겠다하고 빠지세요. 괜찮아요.

  • 16. ..
    '19.12.3 9:33 PM (58.236.xxx.108) - 삭제된댓글

    그 엄마들이 뭔가 잘보여야할 속내가 있나보네요
    원글님 빼고 뭔가 받았다던지
    미국한번 갈 생각이 있던지..

  • 17. ...
    '19.12.3 9:35 PM (180.230.xxx.161)

    윗님 그런건 아니에요ㅎ 잘보일게 뭐 있나요
    미국 갈 일 전혀 없구요

  • 18. 11
    '19.12.3 9:36 PM (49.166.xxx.20)

    받은 사람은 일년 뒤 돌아올 때 선물 고른다고 골치 아플거 같은데 서로서로 안주고 안받기 하면 좋을건데.

  • 19. 그모임
    '19.12.3 9:38 PM (180.69.xxx.242) - 삭제된댓글

    분위기가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가 30만원 받는 입장이라면 귀국할때 그에 상응하는 선물을 사가야한다는 부담감이 클것같아요, 요즘은 워낙 글로벌화가 되어서 귀하게 외국 어디서만 구할수있는 물건이란게 딱히 없잖아요..
    그냥 다 같이모여 밥먹고 셋이서 그 엄마 밥계산 하는 정도로 충분할것같은데요

  • 20. 이건아니므니다
    '19.12.3 9:40 PM (115.143.xxx.140)

    이건 아니므니다

  • 21. 그냥
    '19.12.3 9:42 PM (175.209.xxx.170)

    개별적으로 하자고 하세요.
    무슨 일년갔다오는데 선물을
    외국갔다오면서 선물 안사오면 동네 따시킬 사람들일세

  • 22. 밀키밀키
    '19.12.3 9:43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꼭 저런 사람들 있지 않아요?
    하고싶음 지나 하면 되지
    꼭 돈거둬서 사려고 하고 생색은 자기가 내고요
    받는 사람도 불편해요 저런건

  • 23. ㅇㅇ
    '19.12.3 9:51 PM (125.134.xxx.204)

    형편 좋아 외국가는 사람이 선물 사주고 가라하면 되겠네요.
    아줌마들 참 ,,

  • 24. 친구가
    '19.12.3 9:53 PM (119.196.xxx.125) - 삭제된댓글

    그렇게 돈을 30만원인가? 줬습니다. 거절하자니 속좁아보이고, 1년동안 어디가면 걔 선물 뭐 사줄까 고민에 결국 귀국하면서 애지중지 상응하는 선물 사다 앵겼어요. 아이고, 세상 귀찮더군요. ㅠㅠ 웬수가시나.

  • 25. 비터스윗
    '19.12.3 10:07 PM (112.119.xxx.10) - 삭제된댓글

    아주 가는거도 아닌데 왜그걸. 그냥 저는 빠질게요 해보세요. 한번이 어려워요

  • 26. ...
    '19.12.3 10:07 PM (180.224.xxx.75) - 삭제된댓글

    만나서 밥이나 한끼 하면 딱이겠네요 1년후에 만나세~~하면서요

  • 27. 비터스윗
    '19.12.3 10:11 PM (112.119.xxx.10)

    밥한끼 먹으면 되지 오버예요. 개별적으로 할사람만 해요. 하고 빠지겠어요 전.
    어렵지요. 아마 말한 사람 빼고 다 어버버 하고 있을걸요. 그날 처리할 일이 있어 못나간다고 전날 통보하는거도 방법이예요.

  • 28. 미친
    '19.12.3 10:31 PM (58.127.xxx.156)

    촌스럽게..

    무슨 일년 나가는 외국생활 요새 흔해 빠졌는데
    촌티좀 내지 말라고 하세요

    그리고 진짜 한국 아줌마들 중에 저런 짓거리 좀 하지 않았음 해요

    뭐라도 해서 생색내고 싶은 혼자 자기 돈으로 할 일이지
    그건 아깝고 생색은 내고 싶으니 남의 돈까지 끌어넣어서 ... 뭐하는 짓이랍니까.

    촌스러워요
    저라면 생까고 안해요

  • 29. ....
    '19.12.3 10:37 PM (1.225.xxx.49)

    이민가는거면 10만원 잘 살라고 선물할수있지만
    1년가는건데 무슨 10만원 선물을......
    근데 이미 늦은거아닌가요?? 울며겨자먹기로 내야할 상황??

  • 30. 에휴
    '19.12.4 12:33 AM (180.224.xxx.6)

    그냥 밥이나 한끼 먹는거지 무슨 선물까지요...받는 사람도 어색해요. 들어올때 인원수대로 선물 사와야하구요.

  • 31. ..
    '19.12.4 4:47 AM (49.50.xxx.137) - 삭제된댓글

    님은 학교맘 모임으로 거리두고 만났지만, 저 두 분, 또는 그 중 한 분은 더 친했나보네요. 친한 친구면 일 년 가든, 짧은 여행이든 맛았는거 먹으라고 챙겨주기도 하는 그런 관계가 있잖아요.
    돈을 주고 안 주고는 님 결정이지만 이번에 못 내겠다하시면 그 모임에서 님은 앞으로 안 부르는 사람 될거에요. 말이 안 나왔으면 모를까 이미 빼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안주고 안 받는데 제일 좋은데 현실에선 좀 어렵더라고요.

    님이 결정하셔서 십만원 주고 쭉 보실건지 아님 말건지 결정하셔야 할 듯요.

  • 32.
    '19.12.4 11:37 AM (123.111.xxx.118)

    선물하자고 주도한 아줌마가 10만원으로 생색내고 여름방학에 자기 애 데리고 거기 가서 빌붙으려고 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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