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따라 부동산 관련글이 많네요.

... 조회수 : 1,723
작성일 : 2019-12-03 09:49:58
여기저기 부동산 오른다는 글들이 아침부터 많아요. 부동산 사이트 찾아보니 호가만 올려놓은 매물이던데.
IP : 116.127.xxx.74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새학기
    '19.12.3 9:50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맞춰 이사하는 사람들이 많은 시점이어서 그렇겠지요

  • 2. ...
    '19.12.3 9:57 AM (1.231.xxx.157)

    새로운 호구를 끌어들여야 털고 나가죠

  • 3. 부동산불패
    '19.12.3 10:00 AM (49.197.xxx.140) - 삭제된댓글

    주식도 별로고 이자는 더 별로인데 부동산만 활황이니 부동산 가진자는 가진대로, 없는자는 없는대로 관심이 쏠리는게 당연한거 같은데요.

  • 4. 부동산불패
    '19.12.3 10:01 AM (49.197.xxx.140)

    주식도 별로고 금리는 더 별로인데 부동산만 활황이니 부동산 가진자는 가진대로, 없는자는 없는대로 관심이 쏠리는게 당연한거 같은데요.

  • 5. ㅇㅇ
    '19.12.3 10:04 AM (219.92.xxx.250)

    부동산이 활황인가요? 다들 안사고 거래가 없는 분위기 아닌가요

  • 6. ㅇㅇ님
    '19.12.3 10:08 AM (49.197.xxx.140)

    ㅎㅎ 써놓고 보니그렇네요. 활황이라기보단 비싸서 못사거나 아니면 떨어질까봐 눈치보느라 안사는거지 관심가지고 들락날락 부동산 카페하는 이들이 많다는 의미였는데 단어가 그리 떠올랐네요 ㅎㅎ
    그리고 물론 동네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보는 동네들은 실거래가가 요새도 오르고 있는중이던데요.
    저도 관심 가지고 들락거리는 1인이라서요 ㅎㅎ

  • 7. 주요워치
    '19.12.3 10:17 AM (124.49.xxx.184)

    누구나 욕망은 좋은 지역으로 가고 싶은데 2020부터 실거주를 하지 않으면 양도세가 너무 많이 나오니 매물이 잠겼어요. 당장 실거주를 하든지 8년을 임대로 묶어야 하거든요. 그러니 실수요보다 매물이 부족한 현상을 겪어서 좋은 매물이 잘 없고
    강남이나 주요지역이 오르니 덩달아 오르게 되는 것 같아요

  • 8. ㅎㅈ
    '19.12.3 10:18 AM (117.111.xxx.217)

    거래절벽에 잔뜩 호가만 붙인 상황.
    거래 거의 없네요

  • 9. ...
    '19.12.3 10:22 AM (219.255.xxx.153)

    이 글도 부동산글

  • 10. ....
    '19.12.3 10:34 AM (223.38.xxx.192)

    보유세가 드디어 현실화 되었으니까요.
    몇달전부터 여기까지 바람잡이 몰린거 보니까
    이제 호구잡고 빠질려는 끝물이 오긴 왔구나 싶어요.

  • 11. ....
    '19.12.3 10:52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무턱대고 거래 없다는 사람은 참
    동네마다 다르겠죠
    우리 단지 몇개 없던 단지 주루룩 매물거래 완료네요
    그나마 살아있는것도 이미 예전에 팔렸던 미끼요
    매도자 우위인건 확실하네요

  • 12. 이제는
    '19.12.3 10:52 AM (180.224.xxx.19)

    이제는 정말 좀 꼭지가 아닌가 싶은데....

  • 13. ...
    '19.12.3 10:53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무턱대고 거래 없다는 사람은 참
    무턱대고 집값 내린다하는 사람들 같네요
    동네마다 다르겠죠
    우리 단지 몇개 없던 단지 주루룩 매물거래 완료네요
    그나마 살아있는것도 이미 예전에 팔렸던 미끼용이고
    매도자 우위인건 확실하네요

  • 14. ...
    '19.12.3 10:55 AM (1.237.xxx.189)

    무턱대고 거래 없다는 사람은 참
    무턱대고 집값 내린다하는 사람들 같네요
    동네마다 다르겠죠
    우리 단지 몇개 없던 단지 주루룩 매물거래 완료네요
    애저녁에 팔린거 이제 매물완료 표시한건지
    그나마 살아있는것도 이미 예전에 팔렸던 미끼용이고
    이제 실거래가 올라올듯
    매도자 우위인건 확실하네요

  • 15. ...
    '19.12.3 10:56 AM (116.127.xxx.74)

    부동산 글엔 무능한 정부라는 댓글이 꼭 붙더라구요 의도한듯.

  • 16. ...
    '19.12.3 11:03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무능하긴하죠 부동산에 한해선
    김현미가 강남이 좋습니까? 그랬다잖아요
    강남 살고 싶은 사람 마음을 이해 못하니 하남이니 왕숙이니 배드타운에 집 때려넣죠
    강남 비싼 이유 중 하나가 살기 좋기도 하지만 회사가 엄청 몰려있으니까요

  • 17. 무능
    '19.12.3 11:04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무능하긴하죠 부동산에 한해선
    김현미가 강남이 좋습니까? 그랬다잖아요
    부동산은 사람 마음을 이해하는거에서부터 시작되는건데
    강남 살고 싶은 사람 마음을 이해 못하니 하남이니 왕숙이니 배드타운에 집 때려넣죠
    강남 비싼 이유 중 하나가 살기 좋기도 하지만 회사가 엄청 몰려있으니까요

  • 18. 무능
    '19.12.3 11:05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무능하긴하죠 부동산에 한해선
    김현미가 강남이 좋습니까? 그랬다잖아요
    부동산은 사람 마음을 이해하는거에서부터 시작되는건데
    사람 마음을 전혀 못 읽고 있어요
    그저 세금 때릴줄만 알지
    강남 살고 싶은 사람 마음을 이해 못하니 하남이니 왕숙이니 배드타운에 집 때려넣죠
    강남 비싼 이유 중 하나가 살기 좋기도 하지만 회사가 엄청 몰려있으니까요

  • 19. 무능
    '19.12.3 11:06 A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무능하긴하죠 부동산에 한해선
    김현미가 강남이 좋습니까? 그랬다잖아요
    부동산은 사람 마음을 이해하는거에서부터 시작되는건데
    사람 마음을 전혀 못 읽고 있어요
    관리 실무자가 자기 영역에서 이딴소리 한다고 생각해봐요
    그저 세금 때릴줄만 알지
    강남 살고 싶은 사람 마음을 이해 못하니 하남이니 왕숙이니 배드타운에 집 때려넣죠
    강남 비싼 이유 중 하나가 살기 좋기도 하지만 회사가 엄청 몰려있으니까요

  • 20. 무능
    '19.12.3 11:08 AM (1.237.xxx.189)

    무능하긴하죠 부동산에 한해선
    김현미가 강남이 좋습니까? 그랬다잖아요
    부동산은 사람 마음을 이해하는거에서부터 시작되는건데
    사람 마음을 전혀 못 읽고 있어요
    관리 실무자가 자기 영역에서 이딴소리 한다고 생각해봐요
    공무원들 무능한게 어디 갑니까
    그저 세금 때릴줄만 알지
    강남 살고 싶은 사람 마음을 이해 못하니 하남이니 왕숙이니 배드타운에 집 때려넣죠
    강남 비싼 이유 중 하나가 살기 좋기도 하지만 회사가 엄청 몰려있으니까요

  • 21. 진보를 찍어주는
    '19.12.3 11:45 AM (49.174.xxx.31)

    계층이 다르고,보수를 찍어주는 계층이 다르니,정치인들이 하는 행태를 보면 알수가 있죠.

    일부러!! 양극화를 만들어서,서민계층은 강남이나 금수저는 꿈도 못꾸게 하면서,푼돈을 손에 쥐어주고,

    정의니 평등이니 이런 정신적인 승리나 위안을 주는,멘트 날리면 진보 정치인들의 표를 찍어주게 되는거죠.
    우리는 정의로우니까요ㅋ

    그리고 집값이 오르면 정부는 좋습니다.

    세금을 더 많이 걷어서,공짜 돈 뿌리고,그걸로 정치생명 이어갈수 있으니까요..

    정치인들이 바라보는, 계층의 욕망이 무엇인지 보면 잘 보입니다.

    진보층 지지자들...나보다 잘사는 꼴을 볼수가 없다

    보수층 지지자들...남들보다 잘살고 싶다...

    김현미가 강남이 좋습니까? 조국이 개천에서 살만하다 소리는 계층이나 계급을 뛰어넘지 말고,서민은 서민답게!!
    살라는 소리죠..

    그들은 기득권자이고,경쟁자가 많아지면 안되니까요.그들만의 세상~~~에서 살고 싶지 않겠어요?

  • 22. ...
    '19.12.3 2:21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어딜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강남쪽 두군데 보고 있었는데 너무 오르고 또 매물이 없어서 지금 이사 못가고 있어요. 개발은 강남만 하고 있고요. 저는 5년동안 가격이 두배가 된 강북에 살고 있는데 그때 부터 고려하고 있는 강남쪽 동네와의 갭이 너무도 많이 벌어져서 이젠 꿈의 동네에요. 마치 가재가 된 기분... 저희 남편은 연봉은 높은 편이고 어느 정도 현금도 준비되어 있었는데 이젠 가고 싶은 동네가서 살지도 못하게 되어버렸네요. 이번 정부에서 계획한게 바로 이런거라고 보여요. 양극화요. 무능한 정부는 아니고 전 정말 영리하고 똑똑한 정부인 것 같아요. 세금도 제대로 걷어서 막 손에 쥐어주면 좋아할 사람들도 많겠지요. 그런데 지지자인 제 남편은 이제서야 좀 정신 차린것 같네요. 일년전에 제가 이 정부는 양극화가 목표라고 예언했을 떄 아니라고 우기더니 지금은 잠잠...

  • 23.
    '19.12.3 6:08 PM (124.49.xxx.184)

    정부 목표만이 아니고 강남수요가 남치는거예요 공급은 막혔구요

  • 24. ...
    '19.12.3 6:37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공급은 정부가 막은거에요. 엉뚱한 곳에 집지어대고... 재건축은 못하게 만들고요. 정부의 목표죠. 강남 집값올리는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12535 향미는 손담비가 베스트인 거 같아요 16 동백이 2019/12/03 3,692
1012534 아직도 집값 상승 프레임에 놀아나세요? 18 ㅇㅇ 2019/12/03 3,223
1012533 김장했는데 배추가 살아있어요 7 미리 감사해.. 2019/12/03 2,755
1012532 허무한 내 생강청 ㅠㅠ 5 ... 2019/12/03 2,493
1012531 서울시내 일요일 점심 분위기 좋은 식당 졸린달마 2019/12/03 608
1012530 53세 미혼남자가 여자를 소개 해 달랍니다 32 결혼출산 2019/12/03 17,376
1012529 저도 집이야기 ㅇㅇ 2019/12/03 976
1012528 13살아이와 같이볼 연말공연 추천부탁드려요. 1 공연 2019/12/03 270
1012527 오마이뉴스가 이재명 열심히 빨아주나봐요 16 짬내 2019/12/03 837
1012526 논두렁 시계 이인규 미국에서 돌아왔다네요 5 검찰들 수상.. 2019/12/03 1,537
1012525 김장이 너무 싱거워요 7 ff 2019/12/03 1,887
1012524 메뉴좀봐주세요 5 .... 2019/12/03 535
1012523 넘 추운데.. 바나나 익혀먹어도 될까요? 6 후식 2019/12/03 1,263
1012522 청춘의 덫을 또다시 리메이크한다면요. 10 ㄱㄴㄱ오시는.. 2019/12/03 3,707
1012521 저하고의 대화가 재미 없는걸까요 ㅠㅠ 2 이상해 2019/12/03 1,641
1012520 저도 집한채 마련한이야기 5 부동산 2019/12/03 2,892
1012519 어느정도 살다보면 인생이 뭔지 보이나요? 13 ㅇㅇ 2019/12/03 4,169
1012518 잠원동이에요 눈 와요 1 아기사자 2019/12/03 914
1012517 고민이 있는데 의논할 사람이 없네요 31 언니들 2019/12/03 3,851
1012516 공수처 설치 릴레이 단식 퍼옵니다 2019/12/03 401
1012515 원래 이과수학자체가 3년안에 완성하기 10 ㅇㅇ 2019/12/03 1,472
1012514 큰집에 아들이 없으면 작은집 아들도 상주역할 하나요? 4 질문 2019/12/03 3,433
1012513 현재 10억가치 10년 후 몇프로 하락으로 보세요? 1 .... 2019/12/03 851
1012512 서울가는데 롱페딩입어야하나요? 7 날씨 2019/12/03 1,691
1012511 6세 성추행 사건을 6세 아이와 대화나누어보았어요 6 00 2019/12/03 3,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