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없어서 여기 자게님이 올린 글 보고 했어요.
생강 2키로 편썰어 설탕 80%쯤 넣어 계피 2개와 함께 2일 뒀어요.
생강청이 많이 나와서 흐뭇했습니다
그걸 20분쯤 끓인후 생강청만 따로 걸러
냄비에 끓였는데 제가 뚜껑은 닫아놓고 옆에서
볼일보고 있었는데 그런데 이놈의 생강청이
활화산 터지듯이 퐈아악 솟아 오르더니뚜껑을 타고 넘쳐서
양이 팍 줄어들었네요 ㅠㅠ
그걸 또 졸이고나서 꿀병에 담았는데 바닥만 깔려 있으요 ㅠㅠ
아흐 또 생강 사러가야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