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요
서운하고 쓸쓸할까요?
딸 결혼시키고 어떠셨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 결혼시키면 맘이 어떤가요
.... 조회수 : 2,801
작성일 : 2019-12-02 22:58:22
IP : 175.205.xxx.8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zzz
'19.12.2 11:08 PM (119.70.xxx.175)사위를 비롯 사돈댁이 좋아서 맘이 편했어요.
결혼시킨지 3년이 훌쩍 넘었는데 지금도 좋은 짝, 좋은 시부모님 만난 것 같아서 좋습니다..^^2. ..
'19.12.2 11:14 PM (125.186.xxx.181)대학을 가면서 독립시켜서인지 축하할 일이고 대견하고 해요.딸도 아내가 되어 누군가를 돌볼만큼 성숙한 거죠. 또 한명의 가족을 데려오기도 했고~^^
제가 결혼할 때는 부모님과 있다가 바로 결혼하니 저 보지 않는 곳에서 많이 우셨다고 해요. 지금은 같은 마을에 살고 있어요. ^^3. 서운할거
'19.12.2 11:21 PM (58.231.xxx.192)있나요? 요즘 다 친정 옆에 살고 주1회이상 보고 살던데요. 딸이면 딸집 가기도 편하잖아요
4. zzz
'19.12.2 11:22 PM (119.70.xxx.175)58.231 / 맞아요..^^
5. 독립
'19.12.2 11:58 PM (210.95.xxx.56)좋은 독립시켰다고 생각하고 어느정도 거리를 둬야죠. 딸집이라고 너무 편하다고 생각하는거 좀 그래요.
6. ..
'19.12.3 12:05 AM (222.237.xxx.88)아들이 하나 생겼습니다.
7. ㅡㅡ
'19.12.3 6:46 AM (211.202.xxx.183)너무좋습니다 사위불편하지않게
적당히 배려해주니 든든한 아들이
생긴거 같아요
둘이 알콩달콩 사는게 너무이쁩니다8. ㅎㅎㅎ
'19.12.3 8:58 AM (110.70.xxx.239)딸은 결혼하고 친정이랑 더 가까워지잖아요
곁에살며 왕래하는 경우도 많구요
아들이 결혼하면 잘 못보게되죠 며느리가 싫어하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