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남친 언제 연락오던가요?
서로 마음다해 만났는데
제가 잊을 때쯤 한번은 오나요
먼저 연락해서 매달리면 올것도 안오나요..
어떻게 행동했을때 다시 연락오던가요??
1. 새남친
'19.12.3 3:04 AM (211.193.xxx.134)찾아 보세요
2. mmmm
'19.12.3 3:04 AM (70.106.xxx.240)다른여자한테 차이고 외로우니 연락오던데요
3. Cc
'19.12.3 3:06 AM (64.52.xxx.127)저 지금 밤낮으로 힘든데
제가 연락하면 힘들어하는 사람 더 힘들게 할까봐 참아요
그리고 혹여나 미련 갖다가도 그럼그렇지 하고 달아날까봐요
어째야할지 모르겠어요 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4. 정확히
'19.12.3 3:07 AM (70.106.xxx.240)3달 걸리더라구요
5. ㅇㅇ
'19.12.3 4:40 AM (174.82.xxx.216)지가 찬 주제에 두달 정도 지나면 술 먹고 야밤에 전화하더라구요. 클리쉐스럽긴 한데 정말 그랬어요. 네번 연애하고 세 명에게 차인 후 네번째 남친이랑 결혼했는데 헤어지자고 했던 세명 모두 그랬어요. 다시 만나자는 걸 단칼에 짤랐죠. 미혼의 남녀관계에서 한번 어긋난 마음과 무너진 신뢰는 다시 회복하기 힘들다는 생각은 지금도 변함 없어요. 곧 더 나은 남자가 나타날 거예요. 남자쪽에서 전화 해도 덥썩 오케이 하지 마시고 신중하세요.
6. ᆢ
'19.12.3 8:18 AM (116.37.xxx.143) - 삭제된댓글전 한 1년정도...그사이 울 남편 만났고 결혼식 딱 일주일전에 울동네왔다고 나오라고 전화. 나 다음주 결혼한다고 안나간다고~~완전 핵사이다였죠 그렇게 나한테 거짓말하고 다니더니
7. ...
'19.12.3 8:24 AM (61.72.xxx.45) - 삭제된댓글다른 여자랑 잘 안될 때 ....
연락 안받아주면
어떻게든 그 여자한테 잘 해서 만나더라구요 ㅎ8. 지니지니
'19.12.3 8:25 AM (211.246.xxx.118)한달에서 일년 사이에요.
마지막 남친은 5년이나 만났는데 만나면서 저를 좀 별볼일없어하는 느낌을 받았는데(좋아하지만 조건적으로는 별로라는)
공부만 잘한 명문 공대 박사라서 세상물정 모르는 느낌의 나이많은 오빠였고 ㅎ 저는 외국계대기업 다니는 중간대 출신 연구원이요. 지가 뭐라고 세상물정 모르고.. 그리 명문공대 박사하면 부잣집 딸이 줄설거라고.. 그냥 순진하고 좀 뭘 모르는 애였어요. 저를 좋아하지만 너가 딱 눈에는 안찬다 이런 느낌으로 절 대했는데 포닥 캐나다 가더니 연락끊고파하더라구요. 차였는데 일년 후 한국 와서 저 만나고 싶다고 난리였다고.. 그리고 저보다 조건적으로 못한 여자분이랑 결혼했다더라구요. 저는 남편이랑 사업해서 수백억 벌었고 강남 60평 아파트 좋은 학군에서 애들 부족한 것 없이 키워요. 이제 초등학생이에요. 걔 친구랑 제 친구가 결혼했는데 제가 친구한테 준 육아용품 구남친이 얻어다써요.. 월급으로 살면 대기업사원이나 공무원이나 거기서 거기죠.. 회사원인 저 우습게보더니만.. 지가 사짜라도 되면 제가 말을 안해요.. 그때 참 옆에서 답답했는데.. 지금 사는 동네는 전문직이 평범한 수준이네요..9. 지니지니
'19.12.3 8:25 AM (211.246.xxx.118)세상 넓고 사람 많아요. 님도 님 발전에나 신경쓰고 훌훌 터세요
10. 안오던데요
'19.12.3 8:27 AM (175.223.xxx.203) - 삭제된댓글딱 끊어버리는 사람이 제 스타일이었는지 연락 없었고
저도 연락안함
참 잘한듯요11. 구질구질해도
'19.12.3 9:41 AM (110.12.xxx.4)이것저것 다해보겠어요
시간단축도 되고 지겨워지면 제대로 마음정리 됩니다.12. 정확히
'19.12.3 10:44 AM (1.231.xxx.102)저도 3개월 ..
한달지나고부터 조금씩 연락오더니 내가 계속 씹으니 3개월만에 집앞에 와서 기다리대요
근ㄷ 이미 끝난인연 만나서 뭘하겠어요 헤어지는게
얼마나 힘든건데 그걸 이미 한건데13. ..
'19.12.3 4:20 PM (223.38.xxx.40)기운내시고..기다리세요
14. 새여친 사귀고
'19.12.3 6:32 PM (110.13.xxx.92)새여친의 장점이 시들해지고 단점이 드러날 때쯤 3-6개월? ;
15. ㅇㅇ
'19.12.3 7:17 PM (39.7.xxx.193)새남친이랑 알콩달콩 하실때쯤이요. 저윗분처럼 전화오거들랑 밝은 목소리로 결혼준비 하느라 바빠서 못만난다고 하세요~ 개꿀 사이다겟네요
16. ...
'20.2.24 4:13 PM (223.39.xxx.114)연락 좋은 글 많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012494 | 카레에 어떤 고기 넣는게 젤 맛있나요? 20 | 카레 | 2019/12/03 | 3,249 |
1012493 | 한국 세계1위 성능 개발, 방사능 걱정 날려 6 | ㅇㅇㅇ | 2019/12/03 | 1,362 |
1012492 | 아이들 데리고 여행을 가는데 경비를.. 11 | ........ | 2019/12/03 | 2,655 |
1012491 | 계란냄새 2 | 호도과자 | 2019/12/03 | 613 |
1012490 | 부산 사시는 분들 도움 좀 부탁드립니다. 2 | ... | 2019/12/03 | 790 |
1012489 | 남자목도리 제가 하면 이상할까요? 6 | 돌돌 | 2019/12/03 | 1,341 |
1012488 | 보이스퀸 보시는분들은 안계세요? 6 | ㅁㅁ | 2019/12/03 | 997 |
1012487 | 엄마들끼리만 결혼하면 7 | ... | 2019/12/03 | 2,557 |
1012486 | 짠 김장김치ᆞᆢ 2 | 솜사탕 | 2019/12/03 | 980 |
1012485 | 무릎을 가려주는게 크네요 3 | ㅇㅇ | 2019/12/03 | 2,052 |
1012484 | 혹시 아난티 주식 보유하고계신 분들 계신가요? ㅠ 힘드네요 3 | 주식 ㅠ | 2019/12/03 | 1,914 |
1012483 | 옷 원단 물었더니 케백.....이라고. 아시겠어요? 6 | .... | 2019/12/03 | 2,095 |
1012482 | 오늘따라 부동산 관련글이 많네요. 14 | ... | 2019/12/03 | 1,726 |
1012481 | 반포 아파트가격은 왜 계속 오르는 건가요 19 | sdf | 2019/12/03 | 4,278 |
1012480 | 결혼의 목적이 출산인 분들 많으시네요 22 | @ | 2019/12/03 | 4,280 |
1012479 | 양천구목동 수험생할인되는 폰가게문의 1 | .. | 2019/12/03 | 289 |
1012478 | 아이가 전학가기싫어하는데 어쩌죠? 14 | 초등맘 | 2019/12/03 | 1,979 |
1012477 | 정상아니죠 5 | 돈욕심 | 2019/12/03 | 866 |
1012476 | 불어 해석 좀 부탁드려요 ㅠㅠㅠ 3 | 2019/12/03 | 628 | |
1012475 |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 1 | 살빼기 | 2019/12/03 | 1,805 |
1012474 | 식빵에서 계란 비린내가 나요 6 | ...,. | 2019/12/03 | 1,456 |
1012473 | 토니모리 마유크림 써보셨나요?? 4 | ... | 2019/12/03 | 1,980 |
1012472 | 터키패키지 도움 부탁드려요 9 | 터키요 | 2019/12/03 | 935 |
1012471 | 꿈에 조세호가 나왔는데 ㅋㅋㅋ 5 | 개꿈 | 2019/12/03 | 1,443 |
1012470 | 캐시미어 니트..실내에서 덥진 않나요?? 4 | 배숙 | 2019/12/03 | 1,6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