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태어날때부터 공부할 애, 안할 애 이미 정해져 있는걸까요

조회수 : 4,048
작성일 : 2019-12-01 20:17:22
공부할 애는 안시켜도 하고
공부 안할 애는 아무리 시켜도 안하고..
그렇다고 베짱이처럼 마냥 놀게만 내버려둘 순 없지 않나요?
IP : 223.62.xxx.9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9.12.1 8:19 PM (61.253.xxx.184)

    정해져있는거 같아요 ㅠ.ㅠ.ㅠ.ㅠ

  • 2. ㅇㅇㅇ
    '19.12.1 8:20 PM (110.70.xxx.157) - 삭제된댓글

    두상을 보세요
    앞짱구 뒷짱구면 잘하고
    납작이들은 거의 못하죠 부모복도 없구요

  • 3. ....
    '19.12.1 8:21 PM (175.223.xxx.96)

    진짜 정해져있는등 ...스티브잡스도 친엄빠가 대단한 학벌이자나효

  • 4. 사이코패스도
    '19.12.1 8:25 PM (1.237.xxx.138)

    뇌가 타고나길 그렇다하고요
    타고난 기질,성격,두뇌 이런거 무시못하죠
    노력하는것도 기질이라니..

  • 5. ..
    '19.12.1 8:26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불행하게도 모든게 유전 심지어 외모조차도 키까지...

  • 6. 무슨
    '19.12.1 8:29 PM (183.98.xxx.95)

    머리모양과 상관관계가 있나요
    남편이나 저나 뒤통수 납작하고 아들도 그런데 공부잘했어요
    앞짱구 뒷짱구인 딸은 잔머리만 잘굴리네요
    공부는 그냥 그런편

  • 7. .....
    '19.12.1 8:36 PM (114.129.xxx.194)

    공부 안 할 애라도 사회생활이 가능할 정도는 가르쳐야죠
    공부머리도 없는 아이에게 과도한 목표를 책정해서 억지로 주입시키는 게 문제인 것이지 어쨌든 가르칠 수 있는만큼은 가르쳐야 아이의 삶이 조금이라도 덜 힘들어집니다

  • 8. 울 남편
    '19.12.1 8:38 PM (223.62.xxx.18)

    납작이인데 공부만 잘했어요. 저도 납작한데 울 엄빠 저에게 부족한거 없이 해주셨구요. 두상 모양대로 사는건가요? 아니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진지하게 ㅎㅎ

  • 9. 근거없네
    '19.12.1 8:49 PM (218.154.xxx.140)

    동남아인들 완전 짱구.. 근데 머리는 거기나 우리나 ^^

  • 10.
    '19.12.1 9:07 PM (175.117.xxx.158)

    네 정해져 있다네요 사주팔ㅈㅏ

  • 11. 아뇨
    '19.12.1 9:08 PM (125.177.xxx.106)

    타고난 지능이나 성격이 어느 정도 있지만
    어릴 적부터 어떤 습관을 들이느냐도 중요해요.
    아이가 외국 명문대에서 공학박사 공부하는데
    어릴 때는 전교에서 놀 정도로 특별히 잘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공부 잘할 자질은 있는 것같아 공부쪽으로 유도했더니 고등학교때부터 스스로 하고 뛰어나게 잘하기 시작하더라구요.
    아이 말이 공부하기 좋아하는 사람이 어디 있냐고 어릴 적엔 어느 정도 강제성이 필요한거 같대요. 일종의 습관인거죠.
    그렇다고 너무 오래 붙잡아 놓고 공부만 시키는 방법은 안좋은 거같아요.
    아이도 운동도 하고 악기도 배우고 했던 것이 오히려 공부하는데 더 도움이 됐다네요.

  • 12.
    '19.12.1 11:07 PM (218.146.xxx.166)

    성향이나 잠재력은 좀 타고 나겠지만 햇볕 잘 받고 영양 잘 공급 받으면 식물도 잘 크듯이 동기부여, 환경, 주위에서 적시에 적절한 자극 등이 결합되어야 잘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중간에도 변수가 많은 것 같아요.

  • 13. ..
    '19.12.1 11:48 PM (114.203.xxx.163)

    두상이 무슨 상관일까요.

    납작한애 지금도 공부중입니다.

  • 14. ㅠㅠ
    '19.12.2 12:02 AM (175.119.xxx.138)

    공부머리는있는데(웩슬러1프로대) 공부의지가 아예없는애는 어케요? 억지로시켜야하나요 말아야하나요? 억지로시켜서 하면 결과는좋긴해요 근데 저원망하는거 같아요 ㅜ

  • 15. 머리모양
    '19.12.2 12:48 AM (112.133.xxx.6)

    상관없고 그냥 타고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13146 요즘 대만 날씨 어떤가요? 7 대만날씨 2019/12/01 1,574
1013145 일산 주택 4 오늘 2019/12/01 2,455
1013144 검찰 때문에 또 한 분이.. 31 .. 2019/12/01 3,182
1013143 유치원3법 뜯어고친 한국당, 회계분리 등 '원장님 숙원' 담아 2 뤼ㅂ 2019/12/01 710
1013142 초4 정도면 공부습관이 잡혀져있어야죠? 10 남매맘 2019/12/01 2,308
1013141 결혼하신 분들~ 9 여기 2019/12/01 2,480
1013140 은따 당한 딸 내일 학교일과 잘 보낼까요? 9 2019/12/01 2,250
1013139 저한테 삐져서 말안하는 고딩딸 10 ㅣㅣㅣ 2019/12/01 3,385
1013138 어머니의 계산법 22 어머니의 계.. 2019/12/01 6,163
1013137 태어날때부터 공부할 애, 안할 애 이미 정해져 있는걸까요 13 2019/12/01 4,048
1013136 월천씩 버는데 왜 돈이 안 모아질까요. 27 ... 2019/12/01 17,071
1013135 파프리카 무슨색이 맛있나요~~? 15 궁금 2019/12/01 3,750
1013134 자한당 해체 청원에 동참해주세요 9 공수처설치 2019/12/01 759
1013133 이제 오뎅은 먹지 말아야겠어요.....;; 21 사랑감사 2019/12/01 25,340
1013132 겨울..아이스크림 케이크 선물 괜찮나요? 15 ........ 2019/12/01 2,286
1013131 우리는 악마를 보았다 22 ㅇㅇㅇ 2019/12/01 5,056
1013130 나이 먹을 수록 살 빠지는 사람도 계시나요? 2 해품 2019/12/01 3,381
1013129 야쿠자 자동소총 난사 보복전.. 시민들 불안 3 뉴스 2019/12/01 1,488
1013128 구글지도 내 타임라인 8 무섭네요 2019/12/01 1,607
1013127 피해야 할 사람이요 5 피해야 할 2019/12/01 3,468
1013126 청소 팁 좀 알려주세요~ 7 ..... 2019/12/01 3,986
1013125 짜검친구 익성 참고인 또 자살 8 ... 2019/12/01 4,379
1013124 공주터미얼 근처 몇시간 있을데 9 궁금이 2019/12/01 951
1013123 지금 열린음악회 한영애 미모 아주 상승했네요 2 ..... 2019/12/01 1,971
1013122 카톡 차단을 하면.... 3 aq 2019/12/01 2,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