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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 아깝다 황교안

꺾은붓 조회수 : 2,712
작성일 : 2019-11-30 07:08:55

          아- 아깝다 황교안 

그래 겨우 여드레로 끝낸단 말인가?

<끝>을 보고야 말겠다는 처음 호언장담은 사랑채 뒷골목 수고양이가 암고양이를 찾느라고 “야옹”거렸던 소리란 말인가?   

참으로 아깝다.

처음 호언장담대로 <끝>을 보았으면 국민들이 팔이 떨어져라 태극기 흔들고 환호하며 뛰쳐나와 전국의 광장이 축제마당이 되고, “황교안”이라는 이름 석 자를 헌정사에 우뚝하게 아로새겼을 터인데!

무엇이라고 아로새기느냐고요?

예- 바로 “열사”이지요! 

생각할수록 참으로 아깝다.

그러면 그렇지!

에이- 황교안을 믿었던 내가 바보지

IP : 119.149.xxx.8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꺾은붓님
    '19.11.30 7:34 AM (118.43.xxx.18)

    왜 그러세요. 첨부터 안믿으신거 다 아는데요.
    온국민이 다 알잖아요.
    지 목숨만 금쪽 같은 금수만도 못한 저것들을 총선때 다 치웁시다

  • 2. 꺾은붓
    '19.11.30 7:45 AM (119.149.xxx.85)

    118.43님
    이 글을 그렇게 읽으셨다니 할 말이 없습니다.

  • 3. 황교안계엄령
    '19.11.30 8:21 AM (211.36.xxx.174)

    지 자식들한텐 온갖권력 동원해 둘도없는 공주왕자로 키우면서
    국민들 자녀들은 개돼지로 아니 죽거나말거나 네요ㅜㅜㅜㅜ
    우리도 눈물나는데 부모님들은 가슴 찢어지실거같아요 ㅜㅜㅜ

  • 4. ...
    '19.11.30 9:24 AM (118.44.xxx.152)

    이래서 남자는 군대를 갔다와야 하나봐요 죄송해요

  • 5. 죽기각오한다더니
    '19.11.30 9:32 AM (175.115.xxx.31) - 삭제된댓글

    단식도 전에 엄살떠는게 한심했음. 단식은 단호한 결의로 시작해야하는데 첨부터 쑈하다보니...
    3살 어린애처럼 엄살떨고 죽을까봐 벌벌떠는게 보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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