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물어봤는데 여자친구 얘기
1. ...
'19.11.26 11:28 PM (221.150.xxx.233)어짜피 임자 있는 남자... 여친 이야기 많이 하나 전혀 안 하나 아무상관없지 않나요?
달라지는게 있는지요? 그 남자도 아무생각 없을듯2. 흠
'19.11.26 11:28 PM (210.99.xxx.244)왜겠어요. 원글 그런맘 눈치채고 선긋는거죠. 관심 끊으라고
3. ...
'19.11.26 11:29 PM (121.124.xxx.39)그냥 솔직한 남자인듯...
님은 업무로 역인 여사친 이상은 아니고.4. 밀키밀키
'19.11.26 11:29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남자들이 일부러 내가 저 여자한테 철벽쳐야 되니 이런 대사를 해야겠다??? 그렇게 디테일하게 생각히진 않더라고요. (싫으면 그냥 싫은 기색 내비침)
정말로 자기 여친하고 공유하는 일상이 많고 여친 생각이 많은 사람인가봐요5. .......
'19.11.26 11:37 PM (39.115.xxx.223) - 삭제된댓글그건 님이 그 남자를 좋아하니까 나 들으라고 그러는건가 하는 생각이 드는거구요 스스럼없이 여친과의 일상을 얘기하는 사람들 많던데요 솔직한 사람인듯요
6. ....
'19.11.26 11:39 PM (118.176.xxx.140)그냥 자주 만나야 하다보니
일상을 공유하게 되는거 같은데요?
철벽을 치건말건 짝사랑이면 상관없잖아요
어차피 여친도 있다는데
쓸데없이 고민하지말고
그냥 맘 접으세요7. 네
'19.11.26 11:42 PM (117.111.xxx.205)저는 그 남자가 여친도 있고 무척 조심스러워서 티 안낸다고 생각했는데 묻지도 않은 여친 얘기를 하니 제 행동에서 티가 났나 해서요.. 더 조심해야 겠네요..
8. rrr
'19.11.26 11:45 PM (118.32.xxx.184)골키퍼 있다고 골 안 들어가나요.
사실혼 관계도 아니고 결혼한 유부남도 아니에요.
연애는 몇 번이고 할 수 있는 거에요.
짝사랑 전문으로 살지 마세요, 자랑 아니에요.9. rrr님
'19.11.26 11:56 PM (117.111.xxx.205)저도 짝사랑 그만하고 싶네요 이제 그만 ㅜㅜ
10. ...
'19.11.26 11:59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그냥 애인없는 남자 좋아하세요... 저정도면 뭐 결혼만 안했지 결혼을 생각하고 만나는 여자친구인것 같은데 저런 마음 정리하세요.. 여자친구 부모님하고도 밥먹는 사이면 ... 거기에서 짝사랑은 끝내야 되는 존재이네요..
11. ...
'19.11.27 12:01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그냥 애인없는 남자 좋아하세요... 저정도면 뭐 결혼만 안했지 결혼을 생각하고 만나는 여자친구인것 같은데 저런 마음 정리하세요.. 여자친구 부모님하고도 밥먹는 사이면 .. 이젠 곧 결혼하겠네요.. . 그냥 뭐 일상이야기 하다가 여자친구 이야기가 아무생각없이 나왔겠죠....
12. ...
'19.11.27 12:04 AM (175.113.xxx.252)그냥 애인없는 남자 좋아하세요... 저정도면 뭐 결혼만 안했지 결혼을 생각하고 만나는 여자친구인것 같은데 저런 마음 정리하세요.. 여자친구 부모님하고도 밥먹는 사이면 .. 이젠 곧 결혼하겠네요.. . 그냥 뭐 일상이야기 하다가 여자친구 이야기가 아무생각없이 나왔겠죠.... 티난것 보다는 그냥 원글님이 그부분을 의식해서 그런 생각이 든거 아닐까 싶네요..
13. ㅇㅇ
'19.11.27 12:08 AM (223.62.xxx.93)근데 나는 티 안냈다고 생각하지만 다 티가 나더라구요 ㅠ
14. ㅡㅡㅡㅡ
'19.11.27 12:15 AM (70.106.xxx.240)님을 전혀 이성으로 안봐서요. 걍 동료
15. 불편
'19.11.27 12:19 AM (117.111.xxx.205)업무로 엮여 있어서 바로 만남을 중단할수는 없어요. 근데 만나고 헤어질때 아쉬움이 들고 혹시라도 티가 났을까 염려되는 부분도 있구요.. 업무 얘기하다가 잡담으로 흘러갈때 웃긴말에 얼굴보고 웃다가도 급 신경쓰여요 담당을
바꿀수는 있는데 아무래도 바꾸는게 낫겠죠 저도 모르게 티가났다면 남자가 많이 불편하겠죠? 그러다보니 여자친구 얘기도 점점 더 하게 되는거 같은 생각도 드네요16. 티나요
'19.11.27 12:32 AM (178.191.xxx.15) - 삭제된댓글전부 티나요. 남자가 철벽치는거죠.
17. 그남자가
'19.11.27 6:04 AM (174.235.xxx.88)자기 여친을 너무 사랑하는겁니다.
그래서 자랑하고싶고
소문내고싶어서 떠드는거죠.
사랑을하면 푼수처럼 그렇게 변해요.
남들에게 자기여친 자랑하고싶어서 묻지도않는말 떠들어대는겁니다.18. 그냥
'19.11.27 9:07 AM (222.234.xxx.222)얘기하다 보니 여친 얘기도 나오고 그런 것 같은데요
그 정도면 결혼만 안했지 거의 부부 아닌가요?
원글님 다른 사람 알아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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