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자계신 어른 반찬 추천
요양보호사는 어쩌다 계란찜 부추전 한번씩 해주고
재료 사다 넣어줘도 잘 안해주더군요
매주 저희가 간식 과일 반찬 ( 반찬은 만들거나 바쁘면 사다드립니다 ) 갖다 드립니다
국에 말아드시는거 좋아하지만 반찬을 안가져 갈수도 없고
야채반찬은 그대로 남아서
메추리알 많이 갖다드리는데
다진 소고기 볶음 같은건 어떨까요?
불고기랑 양념이 같나요 ?
1. 홈쇼핑
'19.11.24 7:59 PM (1.240.xxx.7)갈비탕 사서 보내세요
2. ...
'19.11.24 8:00 PM (58.143.xxx.95)카레 어떤가요 영양도 좋고 질리지도 않고 김치 있으면 되고요
설렁탕도 좋을것 같아요 다대기만 넣고 데워서 드시면 되니까요3. ...
'19.11.24 8:02 PM (61.72.xxx.45)어르신들 특히 요양보호사 오실 정도면 많이 못드세요
국에 말아드시면
국은 꼭 소분 포장해서
전자렌지에 데워드실 수 있게
갖다드리세요
반찬은 건강 생각 하더라도
김치 장아찌류 정도하고
달걀장조림, 두부조림이런 거
부드러운 단백질로 준비해 주심되요
많이 못 드시니까 많이 준비하심 다 못드세요4. 시모가
'19.11.24 8:03 PM (61.253.xxx.184)뭘 좋아하는지 물어보세요.
5. ...
'19.11.24 8:04 PM (61.72.xxx.45)국에 더 힘을 주세요
다짐육 기름 없는 걸로 미역국 끓이시고
슴슴한 육개장도 끓이시고요
황태국 등
좋아하시는 걸로 집중하세요6. ㅇㅇ
'19.11.24 8:07 PM (180.230.xxx.96) - 삭제된댓글저는 엄마 혼자 계신데 전복죽 한냄비 해놓고 오면 몇번 드시더라구요
아님 사골 해드리고요
반찬은 두부 달걀찜 청국장 찌개 맵지않게
도토리묵 김 이런게 좋겠죠7. ...
'19.11.24 8:07 PM (223.27.xxx.18) - 삭제된댓글요양보호사 바꾸세요.
반찬 해 준다는 분으로요.
그리고 재료 사다놓고 뭐 해달라고 전화하세요.8. ...
'19.11.24 8:08 PM (223.27.xxx.18) - 삭제된댓글요양보호사 나라에서 보조해 준다고 ,
대충 하시느 분들 많아서 너무 화나요.9. 요양보호사가
'19.11.24 8:10 PM (218.48.xxx.98)반찬도 해줘요?아닐껄요
제가알기엔 환자케어만하지
음식은 음식도우미따로불러야해요10. 스케일링도
'19.11.24 8:11 PM (223.62.xxx.42)보험이 된 이후로 대충하는 치과가 급격히 늘었어요.
받을돈 다 받으면서 웃기는거지요.11. ...
'19.11.24 8:16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요양보호사 반찬도 해줘요... 환자에 관해서는 다해줘요.. 저는 아버지 떄문에 요양보호사 자격증 있는데 예전에 재가 가서 실습할때도 보니까 반찬도 만들어주고 밥을 챙겨주시더라구요...
12. ...
'19.11.24 8:17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요양보호사 반찬도 해줘요... 환자에 관해서는 다해줘요.. 저는 아버지 떄문에 요양보호사 자격증 있는데 예전에 재가 가서 실습할때도 보니까 반찬도 만들어주고 밥을 챙겨주시더라구요... 너무 아닌것 같으면 새로 바꾸세요... 저는 제가 아버지 챙기지만.. 저 아는집은 요양보호사가 집에 오는데 환자분이 엄청 꼼꼼하게 잘 챙겨준다고 요양보호사 칭찬 많이 하던데.... 그런사람도 구하면 있겠죠 ..
13. ...
'19.11.24 8:21 PM (223.27.xxx.18) - 삭제된댓글환자에 관한건 다 해줘야 해요.
주중 매일 오는데 뭐 그리 할일이 있나요???
잘해 주시는 분은 병원케어 장보기 청소 빨래 식사준비 등 시간안에서 다 해줍니다.
못 한다면 바꿔달라 하세요. 언제든 바꿔줍니다.14. ...
'19.11.24 8:21 PM (175.113.xxx.252)요양보호사 반찬도 해줘요... 환자에 관해서는 다해줘요.. 저는 아버지 떄문에 요양보호사 자격증 있는데 예전에 재가 가서 실습할때도 보니까 반찬도 만들어주고 밥을 챙겨주시더라구요... 너무 아닌것 같으면 새로 바꾸세요... 저는 제가 아버지 챙기지만.. 저 아는집은 요양보호사가 집에 오는데 환자분이 엄청 꼼꼼하게 잘 챙겨준다고 요양보호사 칭찬 많이 하던데.... 그런사람도 구하면 있겠죠 ..
그리고 국쪽으로 신경을 쓰세요... 건강한 우리처럼 밑반찬 많이 먹지도 않는데 좀 영양가 제대로 있는걸로요.15. ..
'19.11.24 8:24 PM (117.111.xxx.106)제가 다 한것 같아요
가끔 없으면 계란찜 해주고
부추가 있어서 부추전은 해준것 같아요
소고기 국거리 냉장고에 넣어놓고 무 파 넣어놓고 담에
국을 쉬었더니 그제서야 끓였더군요 ..16. ㅇㅇ
'19.11.24 8:27 PM (110.12.xxx.167)계란말이 오이지무침 마늘장아찌 그리고 생선구이
17. ..
'19.11.24 8:40 PM (117.111.xxx.106)다른집엔 어떤가요?
반찬거리 살돈을 주나요?
자식들이 반찬거리 사서 넣어놓나요?18. ...
'19.11.24 8:48 PM (171.6.xxx.111) - 삭제된댓글가능하시면 재료사다 넣어주고 매일매일의 메뉴 짜 주세요. 한가지씩만 해도 김치랑 마른반찬 좀 있으면 충분합니다.
19. ...
'19.11.24 8:49 PM (211.203.xxx.202)요양보호사가 반찬을 해주나요?원칙대로면 반찬심부름이나 집안일 요구하면 안될텐데요..도우미가 아니잖아요
20. ...
'19.11.24 8:51 PM (171.6.xxx.111) - 삭제된댓글어려우시면 카드나 현금넣어두시고 영수증 두라 하세요.
요즘 카드 문자 다 날라 오잖아요.21. ..
'19.11.24 9:02 PM (117.111.xxx.106)다른집은 어떤지 궁금해요
요양보호사 업무범위가 있을텐데 반찬 부분이 좀 애매하네요 ..22. ...
'19.11.24 9:03 PM (171.6.xxx.111) - 삭제된댓글반찬 안 해주면 매일와서 뭐 하시나요?
당연히 주어진 시간안에 해 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원칙 모르시는 분들이 한마디씩 하면서....
원칙처럼 만들어 버리니 요양보호사가 다른집은 안 시키는데라고 불평합니다.
요양보호사 언제든 바꿔달라 하세요.23. ....
'19.11.24 9:05 PM (125.134.xxx.205)요양 보호사가 침대 정리나 청소도 하지만
저의 아버지 드실 죽이나 반찬도 하세요
매일 오시니깐 청소나 반찬도 만들기도 가능해요24. 서울인데
'19.11.24 9:18 PM (221.143.xxx.136) - 삭제된댓글요양보호사 여러번바뀌었는데 반찬잘안해주더라구요 어떤몬된이는 계란후라이도못한다구 안해준적두있구요
각종맛집국 다사다드리고
설렁탕삼계탕갈비탕 추어탕 심지어 보신탕까지
집반찬 수시로나르고 장조림 사골국물 기타반찬 김치
아주힘드네요 ㅠ25. ㅇㅇ
'19.11.24 9:48 PM (119.148.xxx.165)꽈리고추. 멸치 넣어서 국물 있게 심심하게 조리면 저희 엄마는 잘 드세요. 밥맛 없어도 그냥 쓱쓱 비벼 드시더라구요. 무나물도 국물있게 해두시면 드시구요. 양파볶음. 버섯볶음도 괜찮아요.
요양보호사 바꿔달라고 사무실에 연락하세요.
원래 해 주는 거예요. 요새 요양보호사 남아 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