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폐아이 보험금 타가려는 이혼한 아빠..

.... 조회수 : 7,633
작성일 : 2019-11-24 19:57:37



저는 장애아(자폐아)를 키우고 있고 애기 돌전부터 이혼을 해서  아이가 5세인 지금까지 혼자 양육했어요



아직 서류상 이혼이 아닌게 2심 진행중인데 끝나지를 않아요. 오래 걸리더라구요



그런데 최근에 남편쪽에서 아이가 아픈데 대해 태아보험에서 보험료 진단금이 나온다는 사실을 알고



그거를 타가려고 하고 있어요. 2천만원이에요.. 아이 뱃속부터 제가 전액보험료를 냈었고 보험명의 계약자만 그 인간으로 되있어요.



근데 이 보험 진단금 나온다는 사실을 알고 지가 타가려고 하네요.. 타간다고 해도 정당한 수령권자라서 문제가 없다고 하네요..



이런일은 대체 어디에 제보해야할까요?



애아빠는 키우지도 않았을뿐더러, 별거이후 애를 본적이 없어서 아이 얼굴도 모르고 보러 오지도 않고

지금 애인도 있고 애인이랑 신나게 놀러다녀요


너무도 억울하고 분통이 터져 살수가 없네요..



아는 언론사가 있다면 보도자료로 제 사연을 주고 싶은데, 아는데가 없네요.



남편이 공무원이에요... "키우지도 않은 자폐아 자녀, 보험진단금 2천만원 타간 비정한 공무원 아버지"



이런 타이틀로 기사 써줄 언론사 없을까요...




예전에 세월호 보상금 키우지도 않은 이혼한 친엄마가 타가려고 했다는 뉴스보고 세상에 어쩜 저런일이 했는데


그냥 진짜로 타가면 언론사에 뿌리고 싶어요



IP : 14.45.xxx.38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11.24 8:01 PM (223.38.xxx.134)

    다행히 직장이 공무원이네요
    우선 직장에 다 알리겠다고 미리 경고하세요
    그바닥 보수적이어서 남편분 인간취급 안할꺼에요

  • 2. 궁금하다
    '19.11.24 8:02 PM (121.175.xxx.13)

    이런일은 보배드림에 올리시면 빨리 퍼져요

  • 3. ㅇㅇ
    '19.11.24 8:03 PM (111.118.xxx.150)

    궁금한 이야기 Y에도 제보를..

  • 4. ..
    '19.11.24 8:03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궁금한이야기 Y 작가한테 메일 보내보세요.
    그 작가가 여러 싸이트에서 힘든일 있으면 메일달라고 댓글도달고 하더라구요.
    남편놈 아주 쓰레기네요. 침뱉고싶을정도로.

  • 5. 00
    '19.11.24 8:03 PM (175.223.xxx.49)

    이혼소송을 왜 2심까지 간건가요?
    법원에 제출하세요. 아이 양육비 산정에 참고해달라고.

  • 6. zz
    '19.11.24 8:05 PM (220.117.xxx.45) - 삭제된댓글

    언론사 기사 밑에 기자들 이메일 잔뜩 긁어서 쫙 뿌리세요

  • 7. ........
    '19.11.24 8:06 PM (14.45.xxx.38) - 삭제된댓글

    자기도 돌대가리가 아닌이상 섣불리 타가지는 못할거에요.
    저는 차라리 타가라 .. 그 이후에 감당할수 있으면 타가봐라 싶어요
    근데 지금 그거 욕심나서 죽으려고 하고 있더라구요
    명의 변경을 안해주고 있어요

  • 8. 답답
    '19.11.24 8:07 PM (211.36.xxx.166)

    보험회사에 알아보세요
    수령전이면 보험계약자ㆍ수령자를 원글이로 변경하시고요
    그리고
    원글남편 공무원이면
    이런 사실을 공직자부정부패로 청와대에 청원한다고 얘기하세요
    서로 문자주고받은거 캡처해놓으시고

  • 9. ....
    '19.11.24 8:11 PM (14.45.xxx.38)

    2심까지 간건 양육비를 어떻게든 덜 내 보려고 저쪽에서 항소했어요.
    자폐아이 키우는데 돈 많이 들어요. 그 비용치고는 양육비 싸게? 나왔는데 다행인줄 모르고 소송걸었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제보 방법이 있는가 보네요 .. 감사드려요

  • 10. 계약자는 못
    '19.11.24 8:17 PM (125.15.xxx.187)

    바꿉니다.
    계약자 본인이 바꾸려고 한다면 몰라도 부인이 바꿀 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보험회사에 전화를 해 보세요.

  • 11. 참지말고
    '19.11.24 8:19 PM (211.36.xxx.166)

    먼저
    이 사실을 적어서 남편한테 보내세요
    그리고
    그 내용 그대로 공직자부정부패 신고한다고 하세요
    (인터넷으로 신문고로 신고할수있음)

  • 12. .....
    '19.11.24 8:20 PM (14.45.xxx.38)

    보험회사에는 당연히 알아보았습니다. 엄청나게 알아봤어요
    계약자 말고는 아무것도 변경, 해지 , 수령 아무것도 할수 없어요
    계약자 권한이 대단한거더라구요
    계약자 권한 판사도 어쩌지 못하더라구요

  • 13. ㅇㅇ
    '19.11.24 8:24 PM (1.235.xxx.16)

    이혼 진행 중이시라면 그 보험도 이혼 재산 분할에 포함되어 있을텐데요.
    계약자가 남편이라면 남편 재산으로 잡혀서 재산 분할 내역에 들어가 있을 텐데..
    그 부분에 대해 재판에서 다루지 않으셨나요?
    서류상 아직 이혼이 안되었고, 2심 진행 중이시라면
    그 보험을 재산 분할 내역에 포함시키시고, 원글님이 보험료를 낸 내역을 증거로 제출하여 그 보험의 실질적인 주인은 원글이라는 것을 주장해보세요.
    보험회사에는 가처분 금지 신청 해놓으시고요.

  • 14. 보배드림
    '19.11.24 8:25 PM (115.143.xxx.140) - 삭제된댓글

    보배드림에 올려보세요.

  • 15.
    '19.11.24 8:25 PM (223.39.xxx.52)

    미친새키네요 애키우는데 돈더 보태주지는못할망정 머그런 놈이 아빠랍시고
    그런익으로나오면 애도니가키워라 협박하시고 방송이든어디든 제보한다해요 더이상건드리지말라고

  • 16.
    '19.11.24 8:30 PM (14.45.xxx.38)

    보험은 원칙적으로 아이의 것이라서 재산분할 대상에서 애초에 들어가지는 못해요.
    하지만 소송 말미에 제가 집값 나눌때 집값오른거(반반 집해감,,집값도 거진 2천 올랐거든요) 안받는대신 보험 명의 이전받기로 했어요.. 말도 안되지만 그냥 합의로 이렇게 했죠
    근데 이 인간이 보험 2천만원 진단금 나온다고 지금 아주 난리가 났네요

  • 17. 00
    '19.11.24 8:34 PM (175.223.xxx.49)

    법원에 해당 내용 제출하시고
    그동안 보험료 납입한 증거도 제출하시고
    양육비 책정할때 우선 일시불로 그 진단비 2천만원 달라고 해보세요. 월 양육비도 당연히 받구요.

  • 18. ...
    '19.11.24 8:35 PM (210.97.xxx.179) - 삭제된댓글

    그런 쓰레기도 있군요.ㅜㅜ

  • 19.
    '19.11.24 8:39 PM (14.45.xxx.38)

    제가 화가 나는 부분은... 그 2천만원이 대체 뭐라구..
    자폐아 혼자 평생 책임져야하는데 2천만원이 아니라 진단금 2억이 나온다 한들 지가 그걸 욕심낼 자격이 있나요?
    아주 사촌이 땅을 산것처럼 펄쩍펄쩍 뛰네요
    남은 15년간 양육비 몇십만원이면 내고 말 인간이..
    그것도 안내려고 2심제기하고 발악하는 인간이요..

  • 20. 궁금
    '19.11.24 8:41 PM (182.209.xxx.196)

    태아보험 가입 당시
    아이 아빠거 주도했나요~?

    여러 보험 중애
    하나를 선택했고
    생활비 통장애서 나갔을 거 같은데
    왜 계약자를 아빠 명의로 하셨는지...

    설마
    아픈 아이 진단금을 건들릴까 싶기도 한데
    사람 마음이
    눈 먼 돈 선뜻 입금되면
    또 어찌 변할 지 모르니...

    보험사에 지급을 미뤄달라 요청할 수는 없을까요

    아이애게
    애정도..관심도 없는 이가
    그 돈 건들이면
    진짜 사람도 아닙니다만

    사람 아닌 사람도 많은 게 인생이니 .에효

    제보도 좋은 방법인데
    괜히
    이미 받아 쓴 것도 아닌데
    의심만 의혹만으로도 취재가 될런지도.
    걱정이네요

  • 21. ....
    '19.11.24 8:53 PM (14.45.xxx.38)

    윗님.. 그 사연도 얘기하자면 기가 막히답니다.
    애아빠가 태아보험 계약자인것도 별거이후에 알게되었어요
    태아보험을 드는데 남편이 아는 설계사에서 했긴했는데
    제가 싸인하고 보험료도 제가 다 냈으니 제가 권한자인줄 알았어요
    태아보험 들면서 제CI보험도 같이 들었는데 그거 둘다 애아빠가 계약자로 되있더라구요
    동시에 2개 계약할때 제가 싸인하고 제통장으로 빠져나가는걸로 했으니
    저는 제껀 당연히 제 보험인줄 알고 애기것도 제가 권한이 있는줄 알았어요
    근데 애꺼는 물론이고 제보험까지도 남편이 계약자인 거였더라구요
    저는 솔직히 애기꺼는 몰라도 제 보험이 제가 아닌 다른사람이 계약자일수 있다는것도 몰랐구요
    제보험료 병원비 청구할때 남편이 계약자라 신청도 수령도 변경도 아무것도 못한다는거 처음 알았을때 충격이었어요

  • 22. 그돈
    '19.11.24 8:55 PM (223.62.xxx.131) - 삭제된댓글

    아이 위해써야죠.
    애인하고 희희낙낙하는데 쓰게 두면 안돼요!

  • 23. 에고
    '19.11.24 8:57 PM (111.171.xxx.46)

    안타까워서..
    계약한 설계사를 보험사에 문제있다고 알리시고 권리 주장하심이 좋을 것 같아요. 첨부터 보험사쪽 잘못이었네요

  • 24. ...
    '19.11.24 8:57 PM (14.45.xxx.38) - 삭제된댓글

    그니까 한마디로 애아빠가 몰래 자기명의로 한거죠
    아주 자연스럽게 상황을 물흐르듯이 몰래 자기 명의로 하고 돈은 제통장으로 빠져나가게 한거죠..
    애기꺼 자기가 계약명의로 한다고 하면 자기가 돈내야할테니까요
    태아보험 애아빠 소개 아니더라도 저도 맘카페서 견적 몇개 받았었고
    제가 알아서 들으려고 하니, 자기가 설계사 알아놨다고 하자고 하더군요

  • 25. ,,,,,,,,,,,
    '19.11.24 9:00 PM (14.45.xxx.38)

    그니까 한마디로 애아빠가 몰래 자기명의로 한거죠
    아주 자연스럽게 상황을 물흐르듯이 몰래 자기 명의로 하고 돈은 제통장으로 빠져나가게 한거죠..
    애기꺼 자기가 계약명의로 한다고 말하면 자기가 돈내야할테니까요
    태아보험 애아빠 소개 아니더라도 저도 맘카페서 견적 몇개 받았었고
    제가 알아서 들으려고 하니, 자기가 설계사 알아놨다고 하자고 하더군요
    (나중에 그거 알고 너무 소름이 끼쳤어요. 그 인간 얼마나 말이 많고 시시콜콜 다얘기하는 인간이 계약자인거 말한마디 안했어요)

  • 26. ,,,,,,,,,,,
    '19.11.24 9:05 PM (14.45.xxx.38)

    설계사는 당연히 잡아떼요. 다 설명했다구요. 그 설계사도 이혼소송 상황인거 다 아는데 내잘못이라고 할리가 없죠..

  • 27. 밀크티
    '19.11.24 9:07 PM (110.70.xxx.88)

    일단 자신의 ci보험은 중도해지하든가 납입중지 신청하고 계약자를 본인으로 해서 신규가입해야겠습니다.

  • 28. 흠...
    '19.11.24 9:20 PM (211.117.xxx.47) - 삭제된댓글

    이해가 안되네요
    본인 확인 전화 무조건 옵니다
    예전과 달리 계약자와 납부자가 다르면 꼭 확인하고 동의 받아요
    말씀하신 내용이 가능하려면 진짜 옛날에나 가능했지 요즘은 절대 말도 안되는 이야기에요
    게다가 보험증권 안받으셨나요?
    거기보면 계약자 수익자 바로 나오잖아요

    뭔가 이해는 안되지만...원글님 말씀이 맞다는 전제로...
    일단 보험 녹취록 있는 지 알아보시고 대응하시는 게 낫겠네요

  • 29. 이상해요
    '19.11.24 9:30 PM (93.82.xxx.239) - 삭제된댓글

    남 통장애서 나가는데 왜 수혜자를 남편 명의로?
    이상해요.
    이혼소송 중이면 변호사한테 말하세요.

  • 30. 이상해요
    '19.11.24 9:32 PM (93.82.xxx.239) - 삭제된댓글

    몰래 남편명의로 한다는 것도 이상하고
    님 통장에서 돈이 매달 나가는데 보험증서 확인도 안했다는 것도 이상해요.

  • 31. ...
    '19.11.24 9:57 PM (14.45.xxx.38)

    보험증서 등 서류 저는 그날싸인하고 그인간이 다챙겨갔어요
    애아빠가 중요하다고 따로 챙기는데 내놔봐라 나좀 보자하기까지늣 않은게 제 불찰이긴한데
    이상하다뇨 뭐가 그렇게 이상한가요?
    그넘은 지가 돈내기는 싫고 계약권한은 나한테 주기싫고하니 은근슬쩍 지가 몰래 계약자로한거고요
    계약자인지 몰랐으니 제가 돈을 냈죠

  • 32. 흠...
    '19.11.24 10:15 PM (211.117.xxx.47) - 삭제된댓글

    보통은 보험증권 다 확인하죠...
    게다가 꼭 보험증권이 아니더라도 일년에 한번씩 보험사에서 보험계약설명서 비슷한 거 날라와요
    유지상황이나 납부금액이 얼만인지 해지하면 해지금액이 얼마인지 만기가 얼마인지 계약자 납부자가 누구인지 거기 보면 다 나오는 데 그것도 확인안하셨나요?
    말씀으로 본다면 몇번은 충분히 받아보셨을텐데 그것도 남편만 확인했다는 건 이상하잖아요...

    그냥 평소에 보험관리에 무심하셨던 것 같은데... 치사해도 남편이랑 적당히 합의하셔서 명의 받아오는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 33. ...
    '19.11.24 10:30 PM (14.45.xxx.38)

    같이 오래 살지를 않아서 우편물은 그다음해올때쯤엔 별거중이었고요
    제가 소홀하긴했지만 당시에는 믿기도했고 계약자가 따로라는 콜전화나 설명 전혀 못받았었어요
    설계사가 남편하고만 소통했구요
    보험증권 즉시 따로 챙겨가서 나가는길에 회사로가져갔는데 그런가보다했죠

  • 34. ....
    '19.11.24 10:39 PM (14.45.xxx.38) - 삭제된댓글

    자꾸 이상하다 이상하다는 분들 계시는데 도대체 뭐가 이상하다는건지 속시원히 말씀좀 해보세요
    뭔가가 석연치 않아하시는거 같은데 석연치 않은 부분 까놓고 말해보시라구요
    정말 답답한 사람 여러번 약울리는 분들 많으시네요

  • 35. ....
    '19.11.24 10:40 PM (14.45.xxx.38)

    93,82님 자꾸 이상하다 이상하다시는데 도대체 뭐가 이상하다는건지 속시원히 말씀좀 해보세요
    뭔가가 석연치 않아하시는거 같은데 석연치 않은 부분 까놓고 말해보시라구요
    정말 답답한 사람 여러번 약울리는 분들 많으시네요

  • 36. 이상하긴
    '19.11.24 11:07 PM (121.136.xxx.252)

    뭐가 이상해요. 핸드폰 개통할때도 매장 직원이 형광펜 칠해준 데만 싸인하는 사람들 천진데..
    태아보험 가입할때만해도 이혼까지 갈줄 알았겠습니까,
    같이 사는 남편이 계약자 문제로 발목잡을 상상이나 했겠냐고요..

  • 37. 이상하긴
    '19.11.24 11:08 PM (121.136.xxx.252)

    그리고 저도 아이들 보험 전부 남편이 계약자예요.
    저보단 남편이 급여가 높아서 연말정산할때 유리해야하니까요.

  • 38.
    '19.11.25 6:26 AM (106.102.xxx.219)

    변호사 상담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11170 엄지발가락이 검지발가락보다 길면 아버지가 더 오래 사시나요? 25 .. 2019/11/24 11,390
1011169 영유출신 아이 발음문제.. 5 여니 2019/11/24 2,491
1011168 좋은 운이 올땐 내 마음이 편해지는게 지표다 ? 8 직관? 2019/11/24 3,729
1011167 이렇게 먹으면 영양실조 걸릴까요~~? 5 끼니를 걸러.. 2019/11/24 2,236
1011166 이러다 올해 패딩도 며칠 못 입는거 아녜요? 12 ㅇㅇ 2019/11/24 8,696
1011165 비갱신 어린이보험(30세전까지 가입기능) 9 .. 2019/11/24 2,580
1011164 동원 전복죽 소고기죽~ 맛있나요? 10 싱글 2019/11/24 2,593
1011163 어젯밤 구하라 인스타의 댓글들 13 2019/11/24 30,694
1011162 학교 다니실 때 국어 항상 탑이신분들 12 질문 2019/11/24 4,137
1011161 혼자계신 어른 반찬 추천 15 .. 2019/11/24 4,721
1011160 자폐아이 보험금 타가려는 이혼한 아빠.. 27 .... 2019/11/24 7,633
1011159 구하라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 53 .. 2019/11/24 32,778
1011158 정의용 안보실장 "日, 계속 그렇게만 해봐라".. 14 뉴스 2019/11/24 2,898
1011157 선릉역이나 역삼에서 도곡까지 교통상황 좀 여쭤요 1 2019/11/24 673
1011156 돈 버는 머리는 따로 있나봐요 8 ... 2019/11/24 4,278
1011155 너무 눈 높아서 취업 못하는 아들 답답해요 17 ... 2019/11/24 8,171
1011154 카드결제 무슨말인지... 5 아 두통 2019/11/24 1,735
1011153 알바생 자르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5 네리 2019/11/24 3,053
1011152 초등 고학년 한학기에 수학문제집 몇 권 푸나요? 3 예비초5 2019/11/24 3,136
1011151 수포자를 위한,, 책 추천해주세요..우주 만물 원리가 수학으로 .. 4 애사사니 2019/11/24 1,118
1011150 지갑 안 들고 다녀요 14 ㅇㅇ 2019/11/24 6,248
1011149 유통기한 지난 유산균 먹어도 될까요 2 리멤 2019/11/24 2,624
1011148 정시지원시 백분위로 지원가능한 학교는 어떻게 알아보나요? 21 궁금 2019/11/24 1,841
1011147 시어머니 입원 17 힘드네요 2019/11/24 5,214
1011146 남편복없는 년이 자식복도 없다는 말. 진짜던가요? 25 ... 2019/11/24 9,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