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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 교회 보내려니 돈이 드네요

....... 조회수 : 6,887
작성일 : 2019-11-24 14:27:55
사정이 생겨 교회를 안다니고 있어요.
그래도 애들은 보내야지 싶어서 지난 주부터 애들만 보냈습니다.
그런데 그 사이에 성경책이 또 바꼈나봐요.
애들이 다른 애들이랑 성경이 달라 같이 읽을 수 없다며 새로 사야한다 하더군요.
큐티책도 사야하고 분반공부책도 사야하고 이틀동안 성경공부 행사하는거 참석하려면 3만 원 내야한대구요.
돈 없음 교회도 못다니겠어요.






IP : 180.152.xxx.64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11.24 2:31 PM (175.127.xxx.153)

    보내지 말고 그 돈으로 치킨이나 사주세요

  • 2.
    '19.11.24 2:31 PM (223.38.xxx.23) - 삭제된댓글

    저 한국에 기독교 들어 온 뒤로 주일학교에서 돈내라는 처음봐요. 뭐든 주는데가 교회 아닌가요? 여름 성경학교 회비 받는건 봤어도요. 만원 넘지 않던데 의무적으로 돈내라고 하는 교회 너무 이상해요. 어디 교회인데요?

  • 3. 우리애는
    '19.11.24 2:32 P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초등때 2년간 친구따라서 교회 다녔어요
    5.6학년
    그런거 한번도 안 사줬어요
    매주 교회갈때 천원씩 줬어요
    성금내라구요.
    거기서 점심도 먹고 차태워서 왕복하고 일요일오전 놀다오는 거니까 공짜는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아무 생각없었는데 어쩌면 우리애만 책없었을지도 모르겠네요

  • 4. ...
    '19.11.24 2:34 PM (220.75.xxx.108)

    분반공부 책을 사다니 요즘은 그런가요?
    어른들이 내는 헌금으로 주일학교 애들 분반교재는 좀 그냥 주면 안 되는거에요?
    초등앞에서 전도 한답시고 뭐 뿌리지말고 기왕에 교회 온 애들이나 좀 잘 챙기지...

  • 5. ㅇㅇ
    '19.11.24 2:34 PM (110.12.xxx.167)

    애들한테 3만원을 내라고 하는 교회?
    실화인가요

  • 6. ...
    '19.11.24 2:34 PM (175.113.xxx.252)

    이글 보니까 내동생 어릴떄 생각이 나요...ㅋㅋ크리스마스 시즌만 되면 교회다녔는데..... 교회에서 먹을것도 많이 주고 스케치북이나 그런 선물도 주고.... 솔직히 돈많이 든다면 차라리 윗님말씀처럼 그돈으로 치킨이나 사주세요... 안갈것 같아요

  • 7. ㅇㅇㅇ
    '19.11.24 2:35 PM (175.223.xxx.162)

    교회는 많은데 가성비 좋은 다른 동네 교회보내세요.
    저도 교회다닐까 생각했더니, 십일조 때문에 엄두를 못내겠더라구요.

  • 8. ....
    '19.11.24 2:37 PM (219.254.xxx.150) - 삭제된댓글

    성당에서도, 불교도 아이들 공부프로그램 하는건 몇만원 돈 듭니다

  • 9. ....
    '19.11.24 2:38 PM (219.254.xxx.150) - 삭제된댓글

    교리 프로그램

  • 10. ......
    '19.11.24 2:38 PM (180.152.xxx.64)

    다시 큰 맘먹고 아이들 교회 보낸건데 첨부터 너무 돈돈 거리는것 같아서 속상하네요.
    교회를 밝히긴 좀 그렇구요.

  • 11.
    '19.11.24 2:39 PM (118.222.xxx.75) - 삭제된댓글

    7년 전에 주일에 아들 헌금으로 돌리는 바구니에 1000원을 내니 내지 말라고 했다고...

  • 12.
    '19.11.24 2:42 PM (172.56.xxx.85)

    예수장사나 하는 개독교회를
    철없는 애들 보내서 물들게 하고 싶나요?

  • 13. 종교도
    '19.11.24 2:45 PM (121.154.xxx.40)

    돈많이 내야 대접 받아요

  • 14. ..
    '19.11.24 2:49 PM (223.62.xxx.160)

    저희도 한달에 한번은 아이 헌금봉투가 4개에요
    근데 책값같은건 따로 안 내네요.
    헌금 딱 기본만 냅니다ㅜ
    교회에서 눈에 띄고싶지도 않구요

  • 15. @@
    '19.11.24 3:03 PM (122.36.xxx.68)

    요즘 애들이고 어른이고 성경책 안사요.
    무료어플 다운받아서 그걸로 봐요
    누가 무겁게 성경책을 들고 다니나요?

  • 16. 힘드시면
    '19.11.24 3:04 PM (115.93.xxx.27)

    주일학교 선생님께서 챙겨주시기도 합니다.

  • 17. .....
    '19.11.24 3:10 PM (39.115.xxx.223) - 삭제된댓글

    한번도 교회에서 돈내라고 한적 없는데요... 오히려 아이들에게 너무 많은 선물과 간식을 들려보내서 부담스러울 정도인데요..교회가 이상하네요...

  • 18. 믿는자
    '19.11.24 3:16 PM (1.225.xxx.57)

    몇주 더 나가면 선물로 개역개정 성경책 줄거예요.
    믿는 사람으로서는 3만원 아닌 더큰돈 들더라도
    사춘기 아이들 교회 안에서 크게할 수 있다면
    더한 것도 하겠다는 집사님들 많을 거예요.
    치킨 한마리와 교회생활이 비교당하다니
    진심 마음 아파요.

  • 19. .....
    '19.11.24 3:19 PM (180.152.xxx.64)

    어릴때 믿음 심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제가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믿는게 어릴때 교회 다닌 덕분이라고 생각하거든요.

  • 20. ......
    '19.11.24 3:20 PM (14.38.xxx.70)

    분반공부 책 돈 내라고 하는 교회는 처음봅니다. 고등부서까지는 거의 돈을 걷지 않는데.. 이상하네요.

    기껏 해야 여름성경학교 2박3일 만원~이만원 정도 걷어요. 그마저도 형편이 어렵거나 하면 그냥 패스인데...
    돈으로 교회를 평가할 수 없지만...

    슬쩍 다른교회 권해봅니다.
    혹시 어른예배시에도 헌금을 강요하지는 않는지 궁금하네요.

  • 21. .....
    '19.11.24 3:21 PM (180.152.xxx.64)

    그런데 너무 교회에서 헌금도 강요하고 뭐 사라 뭐 사라 하니 속상하네요.
    아이들이 교회와 돈을 연결지을까봐요.
    아직 초딩인데...

  • 22. Dma
    '19.11.24 3:21 PM (124.49.xxx.184) - 삭제된댓글

    어른이 되서 스스로 선택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저도 어릴때 다녔는데 어른이 되서 가치관을 형성하는데 그닷 좋지
    않았러요.

  • 23. 돈없으면
    '19.11.24 3:26 PM (14.52.xxx.87) - 삭제된댓글

    돈 없으면 교회 나오지 말라는것도 한심하지만
    돈이 들어서 교회 못나가겠다고 하는것도 우스워요.
    세상에 공짝 어딨나요. 집밖에 나가면 다 돈이 듭니다.
    지불없이 남의덕 보자는것은 거지근성이고
    돈 들고와야 사람대접해주는것은 저질이죠.
    어렸을때 믿음을 심어줘야한다는것도 반대예요.
    인간 본성의 자유로운 상상과 편견을
    믿음이라는 구실로 제한하고 온갖 편견과 죄책감을 갖게하고
    남을 쉽게 비판하고 선민의식만 갖게해요.
    종교는 성인이 되어 스스로의 존재를 고민하며 선택해도 늦지 않아요.

  • 24. 돈없으면
    '19.11.24 3:27 PM (14.52.xxx.87) - 삭제된댓글

    교회 나오지 말라는것도 한심하지만
    돈이 들어서 교회 못나가겠다고 하는것도 우스워요.
    세상에 공짜가 있나요. 집밖에 나가면 다 돈이 듭니다.
    지불없이 남의덕 보자는것은 거지근성이고
    돈 들고와야 사람대접 해주겠다하는건 저질이죠.
    전 어려서 믿음을 심어준다는것도 반대예요.
    인간 본성의 자유로운 상상과 편견을
    믿음이라는 구실로 제한하고 온갖 편견과 죄책감을 갖게하고
    남을 쉽게 비판하고 선민의식을 갖게해요.
    종교는 성인이 되어 스스로의 존재를 고민하며 선택해도 늦지 않아요.

  • 25. 돈없어
    '19.11.24 3:29 PM (14.52.xxx.87) - 삭제된댓글

    교회 나오지 말라는것도 한심하지만
    돈이 들어서 교회 못나가겠다고 하는것도 우스워요.
    세상에 공짜가 있나요. 집밖에 나가면 다 돈이 듭니다.
    지불없이 남의덕 보자는것은 거지근성이고
    돈 들고와야 사람대접 해주겠다하는건 저질이죠.
    전 어려서 믿음을 심어준다는것도 반대예요.
    인간 본성의 자유로운 상상과 세상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믿음이라는 구실로 제한하고 온갖 편견과 죄책감을 갖게하고
    남을 쉽게 비판하고 선민의식을 갖게해요.
    종교는 성인이 되어 스스로의 존재를 고민하며 선택해도 늦지 않아요.

  • 26. 헤이즐넛
    '19.11.24 3:32 PM (112.151.xxx.254)

    어디던
    그들만에 리그가 있는거 같아요
    그나머지는 드러리..

  • 27. 공짜
    '19.11.24 3:52 PM (221.149.xxx.183)

    세상에 공짜는 없어요

  • 28. .....
    '19.11.24 3:55 PM (58.227.xxx.128)

    돈 없어 교회 나오지 말라는 것도 한심하지만 돈이 들어서 교회 못 나겠다고 하는 것도 우스워요 2.
    원글님한테 뭐라고 하는 게 아니라 일부 댓글이나 그 동안 비슷한 글에 달린 리플들 보고 쓰는 말이에요.
    교회나 성당이나 절이나 다 기본 운영비라는게 들잖아요. 무조건 돈 든다고 욕하는 건 아니라고 봐요.
    집 밖에만 나가면 돈 드는 게 얼마나 많은데...

  • 29. 정상적인
    '19.11.24 3:59 PM (223.62.xxx.73) - 삭제된댓글

    교회 맞나요? 교단 소속이 어딘가요?

  • 30. ...
    '19.11.24 4:10 PM (223.62.xxx.194)

    어디가 분반공부교재비를 내라고 하나요
    이상해요
    개역개정판 성경은 바뀐지 10년쯤 된거같아요
    천천히 일단 다녀보세요

  • 31. ...
    '19.11.24 4:23 PM (223.62.xxx.187)

    세상에 공짜는 없죠
    근데 왜 교회는 세금을 안 내요?

  • 32. 님...
    '19.11.24 4:32 PM (122.35.xxx.174)

    그래도 보내세요.
    제 아들 교회 열심히 다니더니 지금 30인데 술 담배 안하고 허툰데 돈쓰지 않아요.
    전 그게 돈 버는 거라 생각해요.
    이런 돈 아까워하고 교회 보내지 않는다면 소탐대실....
    글고 무엇보다 가장 큰 선물이 있잖아요.

  • 33. ...
    '19.11.24 4:35 PM (223.62.xxx.187)

    돈 받고 주는 게 뭔 선물인가요?

  • 34. Skskls
    '19.11.24 4:53 PM (118.46.xxx.153)

    그래도 보내셔야죠
    엄마가 돈때문에 교회 못 보낸줄 알면 원망할거에요 거룩한 하느님 말씀을 못 듣게 하시다니
    이상 무교 회원이 댓글 달았네요

  • 35. 나꼰대
    '19.11.24 5:20 PM (211.177.xxx.36)

    문화센터라도 등록하고 다닌다 생각해보세요.
    수업료에 교재비에...
    어디에 가서 뭐라도 배울때 돈드는거 당연한데
    교회는 왜 공짜로 다녀야한다고 생각하시는지....
    사실 어디 다니면서 교회처럼 돈 안들고 선물에 간식에 받는 곳이 세상 어디있나요

  • 36. 미친
    '19.11.24 5:29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당연히 공짜죠.
    그래서 어른들이 헌금하는 겁니다.
    어른들이 내는 헌금이 몇종륜데...
    자라나는 아이들 주님 안에 살 기회 주려고. 축복 나누고파서
    아이들 이끌려고 애쓰는 겁니다.
    장사하려고 하는게 아니구요.

    목사의 가치관이 교회 운영에 큰영향을 끼칩니다.
    교회 옮길걸 추천하는데..
    어렵나요?

  • 37. 아..
    '19.11.24 5:36 PM (221.162.xxx.233)

    보톰 교회에서 예산이 주일반쪽으로도 잡혀있어서
    공과책이나 큐티책은 거의 지원됩니다
    성경책은 교회에 여유분이 진열되서 사용했구요
    교회다닐때 어릴적 30원50원씩 냈고 학생땐백원오백원
    없으면 그냥 다녔구요 오래된기억
    요즘은 주일선생님께서 다해주시고 생일도상품권주시고
    영화도보여주시고 성경책도사주시는것 봤어요
    돈안들던데요

  • 38. 주일학교선생
    '19.11.24 6:17 PM (121.88.xxx.111)

    제 돈으로도 매주 간식사주고 교회에서 지원되는 것도 있구요
    분기별로 모임도 하면 사비로 아이들에게 햄버거라도 사주게 되는데
    애들은 매주와서 간식 바라고 큰 아이들은 까페에서 음료수까지 사달라고 해요 그 시간에 매주 몇시간씩 애들보내고 자유시간 누리고 교회에 코빼기도 얼굴 안비치는 부모들이 1년에 4만원 회비로 개독이라며 욕하더라구요
    저도 교인이고 목회자도 아니고 외제차타고 학원비에 키즈까페에 돈쓴 데는 아깝지 않은 부모들이 교회에는 왜 공짜를 바라는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성경책을 왜 바꾸는지 그런건 따져도 되요
    성경책은 한번 사면 계속 간직할 수 있고 교회에서 지원하는 간식비 제외하고라도 애들 교재비, 단체복이나 가방같은 내역의 돈도 교회 안의 작은 학교라는 의미에서 1년에 몇만원의 돈도 아깝다면 교회라는 곳의 선의를 너무 이용하는 거네요

  • 39. 궁금
    '19.11.24 6:31 PM (61.81.xxx.122) - 삭제된댓글

    어린이가 헌금말고 따로 돈을 내는 교회들이 많나요??
    저희 아이가 유년부 갔던 곳 세 군데는(가족 같이 다님) 다 퍼줘서
    제가 속으로 어릴 때부터 공들이는구나.. 했거든요.
    지금도 무슨 행사만 있으면 달란트 선물이며 뭐며 한아름 가지고 오던데.
    교회를 다른 데 알아보시면 어떨까요

  • 40. 제기준으로
    '19.11.24 7:07 PM (211.193.xxx.134)

    정말 한심

  • 41. 돈들여
    '19.11.24 7:07 PM (211.193.xxx.134)

    교회를 왜 보냅니까
    뭔 좋은 일이라고

  • 42. 82
    '19.11.24 8:16 PM (121.133.xxx.147)

    어릴때 믿음(선입관)을 심어줄게 아니라
    커서
    사리분별이 될때
    종교를 선택할 수 있게 해주는게 더 논리적이지 않나요?

  • 43. 으싸쌰
    '19.11.24 10:43 PM (210.117.xxx.124)

    작은 교회 보내세요
    애들이 별로 없어서 다 해줍니다
    밥도 간식도 주고

  • 44. ..
    '19.11.24 10:55 PM (211.221.xxx.145)

    이틀동안 성경공부면 거의 겨울성경학교정도일듯한데 당연히 소정의 돈 받아요.그런데 남기는거 하나없이 밥 간식 피자나 치킨같은것도 먹고와요.그런것들 믿음좋으신 분이 지원하는 거에요

  • 45.
    '19.11.25 6:39 AM (106.102.xxx.219)

    다른데 가세요. 헌금 받은거 다 어디쓰나요??
    그런데 쓰라고 걷는겁니다.
    양심적으로 투명하게 운영되는 교회가세요.
    애들이 돈이 어딨다고 오자마자 3만원이나 걷는지
    의무적인거 아님 보내지마세요.

  • 46. 근데
    '19.11.25 4:02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

    헌금은 내기싫고 밥이든 책이든 선물이든 꽁으로 받고싶고..,
    근데 교회는 한없이 공짜로 줄 돈이 어디서 나오나요?
    성도들의 헌금이지요.
    헌금이 풍부한 교회는 주일학교 지원금도 많을거예요.
    고로 헌금을 좀 더 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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